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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임대’ 네 글자에 가로막힌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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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임대’ 네 글자에 가로막힌 꿈
  • 이희택 기자
  • 승인 2017.06.13 17:41
  • 댓글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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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하 2017-06-13 08:59:08
10년 공공임대법은 꼭 개정 되어야 합니다.
기자님처럼 생각하시는게 당연한 건데도 이렇게 고맙게 느껴지는건 편향적이고 자극적인 단어들로 공공임대 임차인들을 투기꾼이나 되는양 몰아세우는 저들의 비열함 때문이겠지요. 부디 서민들 가슴에 피눈물 나는 일 없도록 계속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문장열 2017-06-13 08:12:22
서민편에 서서 글을 올리신기자님 참 감사합니다 10년 공공임대아파트도 5년공공임대아파트와 같이 차별없이 감정평가 산정해주었스면 합니다 문제인정부 서민들편에 기대합니다

가지 2017-06-13 07:57:27
서민의 고통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써서 세상에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높은 분양가에 내 집이 될 수 없을지도 모르는 아파트를
시세보다 훨씬 비싼 보증금과 월세를 내고 살 수 밖에 없게 만는 제도 속에서
공고문과 다른 아파트를 짓고도 당당한 LH로 인해 삼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현재 새롬동에 지어지고 있는 공공임대 아파트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국토부, 행복청, 세종시 모두 외면하고 있으니 피해자만 속 터지고 억울한 상황입니다.
저희의 억울함도 풀어주시면 안될까요?

서민을위한 공공임대 2017-06-12 21:37:44
제발 말이 10년이지 집짓는거 포함해서 13년을 기다리면서 내집마련을 기다린 서민들입니다. 이분들 계속 살수있게 10년공공임대 법을 개정해주세요. 공공임대 살면서 하루하루 정말 온갖 스트레스로 살고있습니다. 내집마련이 이렇게 힘들줄 몰랐습니다. 10년공공임대와 5년 공임 차별을 둘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자님께서 저희 서민의 아픔을 잘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대구맘 2017-06-12 19:32:43
옆아파트 5년공공임대와 우리아파트 10년공공임대 같은구조 우리가 최초분양가과 더 저렴했는데
조기분양으로 감정가를 받아보고 헉 1억이나 우리가 비싸네 여기들온것이 정말 잘못되었구나 주변시세는 너무 올라 이돈으로 어디 갈때도 없는데 지금은 법개정만 바라 보고 있습니다
판교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제 맘을 그대로 표현해주셔서 슬프네요
어디 전세도 못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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