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8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우한폐렴 확진자’ 판정, 오늘 밤 고비 세종시 ‘우한폐렴 확진자’ 판정, 오늘 밤 고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의 우한폐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발생 여부가 오늘 밤 고비를 맞이할 전망이다. 28일 신고된 의심 환자 2명 모두 중국 우한시를 다녀온 것으로 확인되면서다. 이중 30대 남성 A 씨에 대한 확진 판정 결과는 오후 6시 30분, 20대 남성 B 씨에겐 오후 9시경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28일 세종시에 따르면 의심환자 A 씨는 지난해 11월 25일 중국 우한시를 방문, 기술자로 일하다 지난 17일 세종시에 귀국했다. 이후 마른 기침 증상이 있어 28일 의심 신고를 했다. B 씨도 지난해 11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1-28 16:37 '우한폐렴' 공포, 세종시 의심환자 2명 발생 '우한폐렴' 공포, 세종시 의심환자 2명 발생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우한폐렴'이라 불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공포가 점점 확산되고 있다. 과연 세종시는 안전지대일까. 세종시에서도 28일 오후 들어 의심 환자 2명(20·30대 남성 각 1명)이 발생, 세종보건소가 채취한 시료를 보건환경연구원이 분석 중이다. 확진 여부는 빠르면 오후 4시, 늦어도 오늘 밤까지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모두 중국을 방문한 뒤, 각각 4일과 17일 세종시에 돌아온 것으로 확인됐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2019-nCoV)'는 2019년 12월 발생한 중국 우한폐렴의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01-28 14:06 세종시, 중국발 우한 폐렴 비상 대응 ‘가동’ 세종시, 중국발 우한 폐렴 비상 대응 ‘가동’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국발 ‘우한 폐렴’ 환자 발생에 따라 세종시도 24시간 긴급 대응 체계에 돌입한다.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세종시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접촉자, 의심 환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설 연휴(24∼27일), 중국 춘절(24∼30일)을 맞아 국내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점을 감안했다.시·보건소 방역대책반을 가동하고, 정부-세종시-의료기관 간 비상 체계를 유지해 조기 발견, 확산 차단에 매진키로 했다. 보건복지국장과 보건소장은 각각 시·보건소 방역대책반 반장을 맡는다. 보건소는 선별진료소를 가동해 행정 | 이희원 기자 | 2020-01-23 15:49 인체의 배터리 수명 연장 명약, ‘공진단’ 인체의 배터리 수명 연장 명약, ‘공진단’ 공진단을 이야기할 때 잊지 말아야할 것이 원기(元氣)에 대한 것이다.원기란 생명 활동을 유지하는 데 근본이 되는 선천적으로 타고난 기(氣)를 말한다. 원기가 왕성하면 건강하고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높아진다. 원기를 튼튼하게 기르고 간직하는 것이 건강하고 오래 살 수 있는 비결이라고 말할 수 있다.공진단을 복용한다는 것은 허약한 선천적 원기를 굳건히 하겠다는 의미를 가진다.√ 두 손 모아 황제에게 바친 ‘명약’ 공진단을 황제의 공진단이라고 말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공진단은 중국 원나라 위역림의 ‘세의득효방(世醫得效方)’에 처음으 특별기고 | 양계환 원장 | 2020-01-18 10:09 재중 동포 주부 김계화 씨, 계간문학 시 당선으로 시인 데뷔 재중 동포 주부 김계화 씨, 계간문학 시 당선으로 시인 데뷔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재중 동포 주부가 시인으로 등단했다. 상하이에서 사무용품 사업에 종사하고 있는 김계화 씨가 화제의 주인공. 김 씨는 제13회 계간문학(발행인 박정용) 시선 신인공모전에 당선되어 시인으로 등단했다. 김계화 시인은 중국 길림 화룡시 백두산 아래 두만강변 시골에서 태어났다. 중국에서 학교를 졸업한 뒤 사이판, 베트남 등지에서 한국계 회사에 근무하다가 2008년 귀국하여 결혼하고 현재 아들을 하나 두고 있는 늦깎이 주부다. 김 시인은 3년여 전 밴드 모임에 참여해 그동안 습작한 작품을 발표 기타 | 이계홍 주필 | 2020-01-11 09:42 천년을 이어온 명약, ‘경옥고’ 바로 알기 천년을 이어온 명약, ‘경옥고’ 바로 알기 본지는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한의약 관련 칼럼 연재를 새로이 시작합니다. 한의학은 매우 다양하고 방대한 분야이나, 앞으로 지속될 칼럼에선 독자들이 수용하고 활용하기에 부담이 없는 주제를 다루고자 합니다. 실생활에 유익하고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용적인 한의약 정보를 전하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이번 칼럼은 맑은숲 한의원(세종점) 양계환 원장이 맡아주시기로 했습니다. 맑은숲 한의원은 인사혁신처가 자리 잡고 있는 어진동 세종포스트빌딩 4층에서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첫 편에선 가족들의 건강 선물로 특별기고 | 양계환 원장 | 2020-01-05 11:55 미세먼지 감옥 '세종시', 특단의 대책 없나 미세먼지 감옥 '세종시', 특단의 대책 없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미세먼지에 갇혔다. 수년 째 별다른 개선없이 계속되고 있는 현상이다. 여러 해 전부터 미세먼지 문제가 뜨거운 감자로 부각된 후, 사람들의 일상엔 큰 변화가 생겼다. 외출할때 미세먼지 관련 마스크는 필수로 소지하고 공기청정기를 몇대나 구비하는 지경에 이르렀으며 헤파필터 등 공기청정과 관련된 사업 수익성은 폭등했다. 스마트폰에 미세먼지 관련 어플을 몇개나 설치해두고 시시각각 모니터링하며, 인터넷에는 미세먼지 관련 카페와 단체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 이를 넘어 이젠 휴대용 미세먼지 측정기를 들고다니며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기자 | 2019-12-12 09:10 세종형 ‘스마트시티’, 정상 추진 가능할까 세종형 ‘스마트시티’, 정상 추진 가능할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1조 4000억 원대 ‘세종형 스마트시티’ 건설 사업이 밀실을 빠져 나오지 못하는 모양새다. 추진 로드맵 자체가 계속 미뤄지는데다 사업비 조달 여부 청사진도 불명확하고, 최근에는 정재승 마스터플래너(MP) 선정 의혹까지 번지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해 12월 공청회 후 1년이 다되도록 실체 자체가 공개되지 않고 있다는 게 가장 큰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외형상 정재승 MP팀과 관계 기관간 협의만 진행되고 있을 뿐, 대국민 공유 절차가 빠진 모양새다. √ 정재승 MP 자격 논란 ‘재점화’ 당장 자유한국당 세종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12-09 18:03 살려야할 ‘송년회’, 버려야할 ‘망년회’ 살려야할 ‘송년회’, 버려야할 ‘망년회’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12월로 접어들면서 한해를 보내는 송년회와 망년회의 분위기에 젖는다. 하지만 12월 한해를 보내는 풍속들이 바뀌고 있다. 12월은 크리스마스가 끼어있어서 젊은 청소년들이 주로 크리스마스 카드를 주고 받고, 선물을 준비하고, 크리스마스 캐롤이 울려 퍼지는 거리를 걸으며 한해를 보내는 마음을 추스르는데, 그것은 한참 지난 옛 시절의 풍경들이다. 요즘은 그런 풍속이 거의 사라지고 있다. 크리스마스 카드는 휴대폰의 액정에서 만나고, 편지는 이메일에서 해결된다. 필자는 기해년(己亥年)을 떠나보내며, 송년회와 망년회 주필의 시선 | 이계홍 주필 | 2019-12-06 17:07 주역의 대가를 세종시에서 만난다(2) 주역의 대가를 세종시에서 만난다(2) [이계홍 주필] 중국의 고전 주역(周易)을 현 시대에 맞게 대중화하는데 힘쓰고 있는 이응국 선생. 그의 강의를 한번이라도 들은 이들은 주역에 대한 편견(?)을 깨기 시작한다. 주역은 미래에 닥칠 상황에 슬기롭게 대처하는 지혜 그 자체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주역', 세종시에서 한번 만나보고 또 배워보면 어떨까. #. '점술서'란 인식, 주역의 극히 일부분이응국 선생의 말이다.“주역은 점서(占書)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닙니다. 우주의 운행을 통해 미래 예측을 하고 당면한 사안을 어떻게 해석하고 대처해야 하나를 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동호회 | 이계홍 주필 | 2019-12-04 10:10 ‘주역, 어렵지 않다’, 세종시 동아리 탐방기(1) ‘주역, 어렵지 않다’, 세종시 동아리 탐방기(1)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일반 사람들은 중국의 고전 주역(周易)을 흔히 난해한 운명풀이에 쓰는 점술서로 이해한다. 주역의 3대 명맥을 이어온 이전 이응국 선생(60)은 이를 부인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것은 주역의 응용 분야 중 극히 제한된 일부분에 지나지 않으며, 근본은 세상사는 지혜를 배우는 경세 철학이라고 말한다. 예로부터 한의학과 기상학 천문학 병법 등에서 주역을 중시하고 있듯이, 주역은 인간과 우주의 질서를 꿰뚫는 원리를 담고 있다는 것이다.#. 세종시에 '주역공부 동아리'가 있다 세종시에 주역공부 동아리가 있다. 세종시 동호회 | 이계홍 주필 | 2019-12-02 17:38 그들은 알고 우리는 몰랐다 그들은 알고 우리는 몰랐다 2020년 세종시 문화예술단체 및 예술인 지원금이 반으로 줄었다. 제259회 시정 브리핑(2019. 11. 7. 목10:00 정음실) 자료를 보면 예산을 삭감한 분야는 불요불급(不要不急) 즉, 필요하지도 않고 급하지도 않다는 표현을 썼다. 문화예술을 소비, 향유 분야로 본 것 같다.물론 가계 수익이 줄면 먼저 줄려야할 부분이 문화∙예술 지출이다. 관객, 독자의 입장에서 보면 소비를 줄여야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행정기관에서 창작 및 공연활동을 소비로 본다면 문화행정은 없는 것과 같다. 그리고 그렇게 비쳐진 예술단체 및 문화예술인들도 특별기고 | 임동천 | 2019-11-14 16:55 세종시, 전국기능경기대회서 금메달 2개 수상 세종시, 전국기능경기대회서 금메달 2개 수상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세종시 선수단이 54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금 2개, 우수 2개, 장려상 3개를 획득했다. 선수단은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부산광역시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이 같은 성적을 거뒀다. 전국 17개 시·도에 걸쳐 50개 직종, 1834명의 선수들과 경합 끝에 이룬 성과다. 세종시는 7개 직종 19명 선수를 파견했고 종합 16위에 올랐다. 지난 2013년 첫 참가 이후 지난해까지 7년 연속 17위에 머물렀으나, 올해 제주도(134점)보다 54.5점 앞선 188.5점으로 한 계단 올랐다. 금메달리스트는 화훼 직종 행정 | 이희원 기자 | 2019-10-13 22:05 ‘중국 구이저우성 대표단’, 세종시에서 미래 도시를 읽다 ‘중국 구이저우성 대표단’, 세종시에서 미래 도시를 읽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중국 구이저우(貴州)성 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회 대표단이 7일 오전 리봄화장품 방문을 끝으로 3박 4일 세종시 방문 일정을 끝마쳤다. 시의회 요청으로 지난 4일 세종시를 찾은 일행은 환영 환담을 시작으로 ▲이춘희 시장과 면담, 정부청사 옥상정원과 행복도시 홍보관 방문, 양 기관간 교류와 협력 방안 논의, 세종축제장 방문(5일) ▲소담동 자동크린넷 시설과 도담동 로컬푸드 매장 방문(6일) ▲리봄화장품 방문(7일) 등의 빠듯한 일정을 소화했다. 마지막 날 환송 만찬에는 구이저우성 대표단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0-07 18:40 세종시선수단, 전국기능경기대회 제패 노린다 세종시선수단, 전국기능경기대회 제패 노린다 [세종시청 제공]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오는 10월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부산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54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19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제54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부산 벡스코(BEXCO) 등 6개 경기장에서 총 50개 직종, 1,800여 명의 시·도 대표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다.세종시는 기계설계/캐드(CAD), 용접, 애니메이션, 한복, 화훼장식, 헤어디자인, 제빵 등 7개 직종에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세종시 대표 선수로 출전하는 19명의 선수들은 지난 4월 개최된 세종시 공공기관 | 세종시청 | 2019-10-01 15:23 산울리(6-3생활권), ‘미세먼지 특화 단지’ 조성 산울리(6-3생활권), ‘미세먼지 특화 단지’ 조성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내년 공급하는 산울리(6-3생활권) 공동주택에 미세먼지 특화 단지 조성’ ‘내년 상반기 개장하는 중앙공원에 퍼스널모빌리티(PM) 도입 확정’ ‘나대지에 코스모스 등 꽃길 조성’ ‘생활권별 소규모 공원에 차단숲 조성’. 행복도시건설청이 25일 내놓은 ‘미세먼지 저감형 행복도시 조성안’ 중 관심 가는 대목들이다. 김진숙 행복청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브리핑룸에서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이와 관련한 계획을 설명했다. 중국과 서해 화력발전소 발 미세먼지가 주요 원인으로 판명된 가운데 정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9-25 13:55 춤으로 하나된 6개국, 세종무용협회 민속예술제 춤으로 하나된 6개국, 세종무용협회 민속예술제 (사)한국무용협회 세종시지회(회장 배주옥)가 오는 22일 오후 3시 20분 세종호수공원 수상무대섬에서 제3회 세종국제민속예술제를 개최한다.참가국은 한국을 포함해 중국, 에콰도르, 코소보, 멕시코, 몽골 6개국이다. 특히 에콰도르와 코소보는 30여 명 단원으로 이뤄진 국가대표급 무용단이 참여해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이외 출연 국가도 모두 각종 대회에서 수상한 출연자들이 참석한다. 국내 공연으로는 세종연서면풍물단 길놀이를 시작으로 이윤희 나무 무용단의 임이조류 화선무, 세종시티발레단의 해적 3인무, 파키타 하이라이트 무대가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9-09-19 09:07 세종지역 문화축제로 미리본 '2019 한중 국제영화제' 세종지역 문화축제로 미리본 '2019 한중 국제영화제' [세종포스트 정은진 사진기자] 지난 24일 세종시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3F 다목적 강당에선 한중 국제영화제 영사모 세종지역 문화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 행사는 오는 10월 제주에서 열리는 '2019 한중 국제영화제' 전초전 성격의 행사라 더욱 관심을 모았다.서울시와 전주시, 울산시 등 모두 4개 도시 지역 페스티벌에 세종시가 포함된 점도 고무적이다. 수도권에 집중된 문화예술 분야를 지방으로 확산하는 취지상 최적지는 역시 세종시였다. 한중 국제영화제는 지난 1ㆍ2회를 한중 유명 감독과 배우들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치뤘고, 올해 3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 2019-08-26 08:42 국립세종도서관, 중국 세계유산 디자인 제품전 국립세종도서관, 중국 세계유산 디자인 제품전 중국 세계유산을 소재로 한 디자인 제품전이 오는 13일부터 이틀 간 국립세종도서관 1층 로비에서 열린다.국립세종도서관(관장 이신호)은 주한중국문화원(원장 왕엔쥔(王彦军))과 함께 ‘중국의 인상 – 중국 세계유산 문화 창의 디자인 제품 展’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전시에는 유네스코에 등재된 중국 세계유산 56개 중 16개를 선정,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의 특징을 잘 살린 디자인 문구, 공예품 등 약 250여 점이 전시된다.주한중국문화원에서 선정한 16가지 중국 세계유산은 ▲둔황 석굴 막고굴(莫高窟) ▲진시황릉(秦始皇帝陵) ▲실크로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9-08-08 14:11 일본이 가르쳐준 '대한민국 경제, 자주독립' 일본이 가르쳐준 '대한민국 경제, 자주독립' 필자에겐 일본인 친구가 꽤 있었다.직업과 학교를 통해 만난 친구들이지만, 한결같이 예절 바르고 친절하고 자상하고, 약속을 잘 지킨다. 같이 식사를 하면서도 큰 소리를 내거나 요란한 행동을 보인 적이 없다. 교양과 품격과 매너가 몸에 뱄다.직장 동료들, 학교 친구들과도 헤어졌듯이 지금은 그들과도 헤어졌지만, 돌이켜보면 그리운 친구들이다. 아무리 불리한 것이라도 한번 한 약속은 지키려했던 모습이 더욱 기억에 남는다. 약속과 관련해 필자가 겪은 에피소드 하나. 이십 수년 전 취재차 도쿄를 방문했다.마침 같은 언론사 선배가 게이오대학 연구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19-08-05 14:4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