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6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환경 vs 개발', 중앙공원 2단계 개장 요원 '환경 vs 개발', 중앙공원 2단계 개장 요원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오는 9월 세종시 S생활권 '중앙공원 1단계 개장 소식'에 가려진 움직임이 있다. 지난 2015년부터 '개발 vs 환경' 가치 대립의 정점에 선 '중앙공원 2단계 조성안'이다. 그 사이 2022년 완공 계획은 어느덧 2024년으로 미뤄진 양상이다. 2018년과 2019년 사이 최종안을 둘러싼 시민사회 대립이 정점을 이룬 뒤 최근 1년은 소강상태를 보여왔다. 최근 방치 상태에 가깝던 장남평야 입구에 바리케이드와 포크레인이 등장했다. 기자는 이 같은 공사 현장을 우연히 포착, 취재를 시작했다. '환경 vs 개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기자 | 2020-08-05 06:01 한눈에 세종, '행복도시 투어'에 동행하실래요? 한눈에 세종, '행복도시 투어'에 동행하실래요?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오는 21일부터 ‘LH와 함께하는 행복도시 투어’를 운영한다.‘LH와 함께하는 행복도시 투어’는 시티투어를 타고 행정수도 세종의 탄생 배경과 조성과정을 살펴보는 다.이번 투어는 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변창흠)가 기관 협업을 통해 행정수도 세종에 대한 대국민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특히 이번 투어는 지자체와 관광공사가 아닌 국가 공기업이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손잡은 국내 최초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 행정 | 김인혜 기자 | 2020-07-20 21:15 ‘버스‧승용차‧자전거‧택시‧PM’, 세종시 이동수단 최강자는 ‘버스‧승용차‧자전거‧택시‧PM’, 세종시 이동수단 최강자는 [세종포스트 이희택‧정은진‧이주은‧박종록‧김인혜 기자] ‘버스‧승용차‧자전거‧택시‧PM‧도보’. 세종시 내부 교통의 최강자는 무엇일까. 정답은 바로 나온다. 승용차가 압도적 점유율로 1위를 질주하고 있다. 버스 중심의 대중교통중심도시 지향 가치가 무색할 정도다. 지하철 건설 대신 지하철급 비알티(BRT)로 혁신 교통체계를 구축하겠다던 정부 구상은 허울 뿐이었다. 시민들은 어중간한 대중교통중심도시에서 승용차에 의존한 이동에 나서고 있다. 여타 대도시처럼 천문학적 비용을 수반하는 지하철 도입을 사실상 유보(?)했으나, 이에 따른 정부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정은진‧이주은‧박종록‧김인혜 기자 | 2020-07-02 11:55 세종시 드론특별구역, ‘청사 보안 VS 시민 편익’ 충돌 세종시 드론특별구역, ‘청사 보안 VS 시민 편익’ 충돌 #. 시민 A 씨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과 국립세종도서관 방문에 유의하고 있다. 그는 스마트폰 어플로 세종도서관에 접속, 드론으로 책 대여를 하고 아이들과 삼삼오오 돗자리를 펴고 책을 읽는 미래를 상상해본다. #. 시민 B 씨는 오는 9월 중앙공원과 세종수목원의 공식 개장과 함께 쉼터 한 켠에서 자장면과 분식 등 음식을 배달해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여가활동을 머릿 속에 그려본다. #. 시민 C 씨는 갑작스레 늘어난 중앙공원 방문 인파로 인해 아이를 순식간에 놓쳐 버리는 안타까운 상황에 직면한다. 걱정은 없다. 그 즉시 출동 행정 | 이희택·박종록 기자 | 2020-06-30 08:58 (가)기적의놀이터 1호, 7월 26일 보람동에 문 연다 (가)기적의놀이터 1호, 7월 26일 보람동에 문 연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소위 기적의 놀이터 기획가로 잘 알려진 편해문(51) 씨. 그가 아이들과 함께 만든 '특별한 놀이터'가 7월 22일 정식 개장한다. 내년까지 고운동과 한솔동에 차례로 지어지는 모두의 놀이터에 앞서 문을 여는 시설이라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모두의 놀이터 역시 편해문 씨가 아이들과 함께 기획하고 참여해 조성 중이다. 사실상 어린이 놀이터 1호는 LH와 행복청이 함께 손을 맞잡고 보람동(3-2생활권) 664-63번지 내 7396m² 부지에 조성됐고, 총 공사비 26억 900만 원에 달하는 시설로 탄생하고 있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06-28 19:43 세종시 학교 ‘학급·학생수 양극화’, 해법 없나 세종시 학교 ‘학급·학생수 양극화’, 해법 없나 글 싣는 순서상(上). 세종시 ‘임대아파트(LH) 통학구역’ 기피 현상 뚜렷 중(中). ‘반곡동 초등학교’로 되살아난 사회적 문제 하(下). 세종시 학교 ‘학급·학생수 양극화’, 해법 없나[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행복도시 초기 생활권부터 되풀이되고 있는 ‘학교별 규모(학급‧학생수) 양극화’ 문제. 학생 수요 예측 과정의 숱한 시행착오를 되풀이했으나, 최근 4생활권까지 개선되는 속도가 더디다. 이는 ‘임대아파트 단지’가 포함된 통학구역 논란까지 불러오고 있다. 행복도시 내 과소학교 대부분이 임대아파트 단지를 끼고 있어서다. 4생활권 교육 | 박종록 기자 | 2020-06-27 12:53 국립세종수목원, 침체된 상권에 한 줄기 빛 될까 국립세종수목원, 침체된 상권에 한 줄기 빛 될까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연간 28만 7000여명이 방문하고 지난 달 코로나19 상황에도 1만 4237명이 다녀간 '국립백두대간수목원(경북 봉화)'. 2016년 10월 임시 개장에 이어 2018년 5월 정식으로 문을 연 백두대간수목원은 많은 이들의 방문을 유혹하고 있다. 규모만 5179ha로 축구장 90개 크기라는 국립세종수목원(65ha)보다 80배에 가까운 크기다. 각종 보유식물군도 173과 815속 3145종 395만 5122본에 달하는 등 2030년 아시아 최고 수목원을 꿈꾸는 배경이다. 최근 준공한 국립세종수목원은 크기는 행정 | 김인혜 기자 | 2020-06-25 17:47 세종시, 여름철 '풍수해와 환경오염행위' 꼼짝마 세종시, 여름철 '풍수해와 환경오염행위' 꼼짝마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15일 금강 보행교와 연동면 문주천 공사 현장을 찾아 여름철 풍수해 대비 실태를 점검했다.금강 보행교 건설공사 추진상황을 보고 받은 이춘희 시장은 관계자들에게 현장 내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이어 지난 2018년 9월 집중호우로 범람한 연동면 문주천의 재해 예방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정비를 부탁했다.이춘희 시장은 “최근 기상이변 등으로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 공공기관 | 김인혜 기자 | 2020-06-17 04:23 세종시 신도시 S생활권, ‘면지역’ 분류 아이러니 세종시 신도시 S생활권, ‘면지역’ 분류 아이러니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행복도시 허파이자 심장으로 통하는 'S생활권'. 신도시 1~6생활권을 잇는 중심부이자 친환경 관광·홍보 자원을 대거 안고 있어서다. 달걀에 비유하면, 신도시의 노른자위라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흰자인 1~6생활권에 둘러싸여 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지명은 여전히 옛 '연기면'이다. 실제 S생활권 주요 기능들이 연기면 행정구역에 포함되어 있다. 도로명 주소 또한 '연기면'으로 시작한다. 서측으로는 대교천으로 시작해 금강변과 세종보, 스포츠공원, 학나래교, 한두리대교, 금남교, 숲뜰근린공원 바베큐장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06-12 08:44 세종형 버킷리스트, ‘금강 자전거길’ 달려볼까 세종형 버킷리스트, ‘금강 자전거길’ 달려볼까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마음의 평화에는 두 가지 길이 있다고 한다. ‘하나는 단순한 삶’ 그리고 ‘덜 복잡한 삶’.정신없이 쏟아지는 이슈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잠깐의 여유를 찾고 느린 속도로 주변을 면밀하게 관찰하는 것은 어쩌면 삶의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일지 모른다. 여름으로 가는 문턱에 서있는 빛나는 계절. 오월과 유월 사이의 청명한 하늘과 산뜻한 바람결은 지금 즉시 ‘떠남’으로 유혹한다. 하지만 재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는 코로나-19로 아직까진 먼 지역으로 떠나기가 부담스러운 시민들이 적지않다. 생활속 거리두기는 지키면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기자 | 2020-05-31 05:41 2021년 7월 거닐 세종시 ‘금강보행교’, 지금은 2021년 7월 거닐 세종시 ‘금강보행교’, 지금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금강을 사이에 두고 중앙녹지공간과 세종시 3·4생활권을 잇는 '금강 보행교'. 2021년 7월 완공을 앞둔 현재 어떤 모습일까.세종시의 대표 랜드마크가 될 금강보행교는 특화된 원형 모습은 물론, 도보로 이용될 윗층과 자전거 도로로 사용될 아랫층까지 골격을 드러냈고, 보람동 세종시청을 잇는 주출입구 또한 연결되어 완성에 한발 더 다가서고 있다. 금강보행교는 폭 12~30m, 총연장 1650m 규모의 보행 전용 교량으로 국내 최초 주경간장(주탑과 주탑 간의 거리) 110m의 복층 일면 강관트러스교로 건립되고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기자 | 2020-05-23 07:40 어린이 비중 높은 '세종시', 보행환경 최고도시 간다 어린이 비중 높은 '세종시', 보행환경 최고도시 간다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여전히 세종시에선 '50km/h 제한속도' '어린이 보호구역 인근 도로에선 30km/h 이하 제한속도'를 둘러싼 이견이 분명하다. 운전자 입장에선 매우 불편하고 위험한 일이 될 수 있다는 시각부터 어린이와 노약자 사고를 최소화하는 맞춤형 정책이란 긍정적 평가도 만만찮다. 아동 비중이 전국 최고 수준인 세종시. 어느 방향에 초점을 맞춰야 공감대를 보다 넓게 형성할 수 있을까. 세종시는 일단 세계 최고의 '어린이 교통안전 도시'로 거듭나는데 총력전을 전개할 태세다. 이춘희 시장은 21일 시청 정음실에서 열린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5-21 18:35 세종갑 윤형권 국회의원 후보의 ‘중앙공원’ 해법은 세종갑 윤형권 국회의원 후보의 ‘중앙공원’ 해법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중앙공원에 이용형 ‘마블테마파크’와 미래세대형 ‘람사르 등록 생태습지공원’ 구축. 무소속 세종갑 윤형권 국회의원 후보가 다양한 담론을 형성해온 중앙공원에 새로운 발전안을 제시했다. 마블테마파크는 강릉시와 인천시가 유치 노력을 전개하다 저작권 문제로 무산된 세계적 체험 놀이공원이다. 미국 히어로벤처스와 저작권 협의를 통해 중앙공원 재유치에 나서겠다는 것. 첨단산업과 엔터테인먼트 융·복합형 슈퍼파크(super park)로, 연간 2000만 명 이상의 방문객 유치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히어로 등 후보열전 | 이희택 기자 | 2020-04-10 17:18 ‘전기버스 자치제‧대중교통 무료’, 윤형권식 교통혁신은 ‘전기버스 자치제‧대중교통 무료’, 윤형권식 교통혁신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비알티(BRT) 연계 마을버스자치제’ ‘대중교통 단계적 무료화’ ‘자전거고속도로 건설’ ‘천안~세종~대전을 잇는 광역버스 도입’ ‘KTX 세종역과 ITX세종노선 설치’ ‘세종복합터미널 민자 유치’. 기호 9번 무소속 윤형권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가 다른 후보에 맞설 교통혁신 공약을 내놨다. 마을버스 자치제는 ‘전기버스’를 기반으로 한다. 세종시가 지하철 대신 첨단 비알티 중심의 도시로 계획된 만큼, 이에 상응하는 지원을 국가에서 담보해야 한다는 구상으로 시작한다. 국‧시비로 전기버스를 지원하고, 주민들은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04 09:54 4.15 총선, '세종중앙공원 2단계 미래' 변곡점? 4.15 총선, '세종중앙공원 2단계 미래' 변곡점?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중앙공원은 오는 5월 1단계 구역 완성으로 시민 품에 안긴다. 축구장과 풋살장, 테니스장, RC경기장, 메타세콰이어 숲, 여러 기능 정원 등이 어우러진 ‘이용형 콘셉트’를 적용했다. 1단계 구역은 기존 세종호수공원과 국립세종도서관, 대통령기록관에다 하반기 국립세종수목원과 한데 어울려 ‘관광‧레저‧문화‧체육’ 메카로 거듭날 태세다. 여기에 2021년 금강 보행교가 가세한다. 문제는 중앙공원 2단계 구역이다. ‘금개구리 보존면적(공생의 뜰) 21만㎡’ 논쟁은 2015년 이후 5년째 현재 진행형이다. 201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31 23:29 행복도시 ‘공공건축물’ 건립, 정상 궤도 진입 절실 행복도시 ‘공공건축물’ 건립, 정상 궤도 진입 절실 #. 주요 공공 건축물에 대한 전담 공공건축가를 지정, 기획부터 설계, 시공단계까지 일관되고 책임있는 관리를 한다. #. 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오는 4월 준공, 반곡동과 해밀리 복컴은 내년 준공 로드맵을 실행한다. 나성동 복컴은 5월 신규 착공, 집현리(4-2)와 합강리(5-1) 복컴은 올해 말 설계공모 단계에 진입한다. #. 종촌동과 새롬동에 이은 3호 보람동 광역복지센터는 오는 5월 준공, 4호 반곡동 광역복지센터는 오는 2022년 건립 수순을 밟는다. #. 올해 국립박물관단지 내 어린이박물관과 통합수장고 착공, 도시건축박물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3-29 10:12 세종중앙공원 1단계 ‘5월 개장’ 눈 앞 세종중앙공원 1단계 ‘5월 개장’ 눈 앞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중앙공원 1단계(52만㎡)가 오는 5월 개장한다. 호수공원(70만㎡)에 한정된 녹지공간 인프라가 한층 넓어져 정주여건 향상이 기대된다. 행복도시건설청은 11일 도시계획국 주관으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이와 관련한 사업 추진 현황을 설명했다. 총사업비 860억 원 규모로 장남들 광장과 어울림정원, 도시축제마당, 가족여가숲, 가족예술숲, 복합체육시설 등 모두 6개 주요시설로 선보일 예정이다. 중앙공원 1단계에 이어 6월경 국립세종수목원(65㎡), 2021년 금강보행교, 2023년경 중앙공원 2단계87만㎡)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3-11 17:23 ‘버스요금 무료‧비알티 보조수단’, 세종시민 표심은 ‘버스요금 무료‧비알티 보조수단’, 세종시민 표심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대중교통 단계적 무료화’ ‘마을자치 전기버스’ ‘1번 국도 비알티(BRT) 노선’ ‘자전거 고속도로’ 도입. 2030년 명실상부한 ‘대중교통중심도시’를 지향하는 세종시를 위한 제안들이다. 버스와 자전거, 걷기 3종 세트 활용안으로, ‘지하철’과 같은 천문학적 사회적 비용을 유발하지 않는다. 더불어민주당 윤형권(56) 세종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8일 오후 2시 어진동 선거사무실에서 이 같은 공약을 발표했다. 대중교통 분담률 70%가 이상에 그칠 경우, 교통 혼잡과 도시기능 쇠퇴 및 발전 장애가 불가피하다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2-18 15:17 세종시 도시 인프라 ‘입지 전(戰)’ 가열, 최적지는 세종시 도시 인프라 ‘입지 전(戰)’ 가열, 최적지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도시 인프라’를 둘러싼 입지 전(戰)이 뜨겁다. 최근 촉발된 로컬푸드 싱싱장터 3호점(2021년 오픈) 논란은 원안 회귀로 종식되는 분위기이나, ‘반다비 빙상장(2023년 상반기 개장)’ 등 입지 변경 또는 새 입지 선정 단계에 놓인 각종 사업들의 향배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31일 시에 따르면 반다비 빙상장은 중앙공원 1단계 구역 내 입지 변경 상태에 놓였다. 500면 이상 주차장과 체육시설이 밀집된 동측 부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당초 호수공원 제1주차장 및 세종예술고 맞은편 서측 부지의 변경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1-31 11:29 세종시 아파트 가격 천차만별, '양극화 심각' 세종시 아파트 가격 천차만별, '양극화 심각'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7년 정부의 8.2 부동산 대책은 세종시에 ‘투기지역 및 투기과열지구’란 고강도 규제를 안겼다. 이후 2년간 세종시 거래는 주춤했고, 거래가도 보합세로 흘러갔다. 그래서 세종시는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에 최소한 투기지역 해제라도 검토해달라는 제안을 할 수 있었다. 머피의 법칙이 작용했던 걸까. 마치 계획된 일인 양, 이때부터 거래가 급격히 활성화됐다. 9월과 12월간 실거래량 차이가 5배를 훌쩍 뛰어 넘었다. 8.2부동산 대책 이후 거래는 종촌‧아름‧고운‧한솔동, 조치원읍 아파트에서 주로 활성화됐다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1-24 16:4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