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6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동물 '보호 vs 혐오', 세종시 행정 엇박자(上) 동물 '보호 vs 혐오', 세종시 행정 엇박자(上) 글 싣는 순서시리즈(상) 동물 '보호 vs 혐오', 세종시 행정 엇박자시리즈(하) '동물혐오 인식·유기' 확산, 이대로는 안된다[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코로나19와 맞물려 독거 및 미혼세대, 저출산이 확산되고 있는 시대. 젊은층 비중이 유독 높은 세종시도 이 같은 경향에 놓여 있다.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세대도 점점 늘면서, 반대 급부로 '층견소음' 등의 사회적 문제도 나타나고 있다. 그럼에도 반려동물이 어느덧 우리들의 일상에 깊숙히 파고 들고 있는 건 주지의 사실. 여기서 주목할 또 다른 문제가 바로 '유기동물'. 사전 기획·탐사보도 | 정은진 기자 | 2021-03-24 14:58 세종시 1호 '비즈니스호텔' 개장 눈앞, 그 다음은 세종시 1호 '비즈니스호텔' 개장 눈앞, 그 다음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1,2호 '호텔'이 2021년 부족한 도시 기능을 하나, 둘 채워가는 모습이다. 1호는 비즈니스호텔 기능으로 오는 4월 어진동(1-5생활권) 방축천 특별계획구역 내 개장을 눈앞에 두고 있다.시는 22일 ‘베스트웨스턴 호텔 플러스(이하 베스트웨스턴호텔)’ 준공 승인을 지난 19일 마쳤다고 밝혔다. 지하 3층~지상 8층, 연면적 4만 1835㎡, 건축면적 4312㎡ 규모의 베스트웨스턴호텔은 비즈니스 라운지와 연회장, 367실의 객실과 판매시설 등을 갖췄다.앞으로 정부부처 및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3-22 10:50 변화하는 ‘세종시 개발 지형’, 미래를 본다(1) 변화하는 ‘세종시 개발 지형’, 미래를 본다(1)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30년 완성기까지 10년을 남겨둔 2021년의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S생활권부터 1~6생활권까지 신도시, 조치원읍을 포함한 10개 읍면의 조성 지형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을까. 우리 동네가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 지 큰 틀부터 세부 내용까지 알아보는 과정은 도시 정체성 확인과 미래 조망에 꼭 필요하다. 여기에 신도시를 둘러싼 10개 읍면의 동반 성장도 놓쳐선 안될 대목이다. 조치원읍을 제외한 면지역이 지방소멸위험지수에 놓여 있는 상황에서 반전을 기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해보인다. 본지는 시민들과 함께 달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3-20 09:31 녹색의 환희로 가슴 벅찰 '세종중앙공원'을 원한다 녹색의 환희로 가슴 벅찰 '세종중앙공원'을 원한다 *. 독자 투고는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기고로 비정기 진행되고 있다. 이에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다. [독자 투고] 올 초 세종중앙공원 2단계 공사가 시작되면서, 잘 만들어 놓은 조성계획을 놔두고 이런저런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시민 입장에서 '세종중앙공원의 미래'에 더하는 말을 보태고자 이 글을 쓴다. 먼저 세종중앙공원조성 안을 보면, 이 공원을 가로지르는 96번 지방도로를 폐쇄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엉뚱하게도 '그 도로를 없애지 말고 그대로 존치해야 한다'는 일부의 주장이 있는 것 같다.이 도로를 지나는 차들은 대 특별기고 | 윤상용 독자 | 2021-03-19 09:18 세종시 보람동 관광숙박시설, '호스텔' 유형으로 가닥 세종시 보람동 관광숙박시설, '호스텔' 유형으로 가닥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신도시 첫 ‘관광숙박시설’ 유형이 ‘호스텔’인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시에 따르면 지난 8일 건축과를 통해 접수된 보람동 상권 내 ‘관광숙박시설’ 허가 신청서를 검토한 결과다. 해당 업체가 지난 1월 스스로 신청서를 취하해 보완 과정을 거쳤고, 근린생활시설을 ‘관광숙박시설’로 변경하는 안이 제출됐다. 초기 접수 당시만 해도 정확한 ‘관광숙박시설’ 용도를 파악하지 못했던 세종시. 보람동 주민들 사이에서 ‘제1호 모텔이 들어서고 있다’는 의구심이 제기되자, 보다 면밀한 검토에 나섰다. 관광문화재과와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3-16 11:43 '수변의 잡초 화재' 8차례, 가볍게 여길 사안 아니다 '수변의 잡초 화재' 8차례, 가볍게 여길 사안 아니다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도깨비 불도 아니고, 왜 이렇게 불이 자주 나는가. 세종시 금강변에 일어나고 있는 방화 추정의 화재 사고를 두고 하는 말이다. 자연발생적인 불도 아닌 것 같은데 아직껏 화재 원인을 찾지 못하고, 용의자도 찾지 못하고 있다. 자연 시민 불안을 심화시킬 수밖에 없다.실수는 병가지상사(兵家之常事)라고 했다.전쟁을 하다보면 실수는 있을 수 있다는 뜻이다. 일에는 실수나 실패가 있고, 누구에게나 실수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러나 똑같은 실수가 반복되면 문제가 다르다. 무능이고 병이다. 세종시 금강 수변공원 일대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3-10 13:51 세종시 신도심 1호 모텔, ‘보람동 주택가’로 진출? 세종시 신도심 1호 모텔, ‘보람동 주택가’로 진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읍면지역엔 14개, 신도시엔 0개. 일명 모텔과 무인텔, 파크, 여관으로 불리우는 ‘숙박업소’ 현황이다. 세종시 신도시 보람동에 이 같은 관광숙박시설 1호 등장이 예고되면서, 찬‧반 양론이 거세게 일 전망이다. 기존 집합상가 건축물의 최상 1~2개층을 통째로 쓰는 방식이다. 한쪽에선 미풍양속에 저해되지 않는 범위에서 승인을 전제로 ‘공실 상가와 관광호텔 부재 문제 해소’와 ‘주변 상권 활성화’ 기대감을 표시하고 있다. 반면 인근 아파트 주민 등 지역사회에선 ‘학교환경 위생정화’ 가치에 위반되고 ‘모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3-09 11:36 세종시 금강변 '연쇄 화재', 방화범 행방 오리무중 세종시 금강변 '연쇄 화재', 방화범 행방 오리무중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금강변에 방화 추정의 화재가 잇따르고 있으나, 실체는 오리무중이다.실제 세종시 금강 수변공원 일대에서만 지난달 21일 4차례, 이달 6일 1차례, 7일 3차례에 걸쳐 연쇄 화재가 발생했다.이처럼 원인을 알 수 없는 이번 화재가 계속되자 시민들은 소셜커뮤니티에 불이 난 사진과 영상, 추측성 의견을 공유하며 불안감을 표현하고 있다. 본지 기자도 8일 오전 직접 현장을 가봤으나 예상보다 상태는 더욱 심각했다.금강 보행교 주변의 쓰레기 더미가 있는 곳은 잿더미와 함께 매케한 연기로 가득했다.소방당국은 이번 사건·사고 | 정은진 기자 | 2021-03-08 19:02 세종시 '금강변 연쇄 화재', 7일 또 다시 3차례 발생 세종시 '금강변 연쇄 화재', 7일 또 다시 3차례 발생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7일 또 다시 세종시 금강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연쇄 화재 3건’이 연달아 일어났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은 이날 오후 8시 10분경 대평동 자동차극장 앞 금강 수변공원에서 시작됐다. 곧 이어 건너편에 위치한 나성동 동락정에서 연쇄 화재가 나타났고, 세 번째 불은 금강 보행교로 옮겨갔다. 세종소방본부와 경찰은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 오후 9시 현재 진압 중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유사한 화재가 계속 일어나고 있으나 추정만 있을 뿐,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은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사건·사고 | 정은진 기자 | 2021-03-07 21:04 세종시 금강 수변공원 '4차례 연쇄 화재', 원인 불명 세종시 금강 수변공원 '4차례 연쇄 화재', 원인 불명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금강 수변공원 일대에서 밤사이 4차례에 걸친 연쇄 화재가 발생했다. 22일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화재 신고 접수는 전날인 21일 저녁 7시 21분 접수됐고, 밤 9시 51분에야 완전히 진화됐다. 인근 주민들의 동일 신고 접수만 67회가 이뤄질 정도로 이례적 상황이 펼쳐졌다. 화재 발생 지점은 ▲1차 : 대평동 해들마을 6단지 앞 수변 갈대밭(저녁 7시 21분) ▲2차 : 나성동 금강스포츠공원 인근 수변 갈대밭(밤 8시 40분) ▲3차 : 보행교 북측 인근 수변 갈대밭(밤 9시 1분) ▲4차 : 햇무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21-02-22 08:50 세종시 S-1생활권, '연기면→세종동'으로 전환 추진 세종시 S-1생활권, '연기면→세종동'으로 전환 추진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신도시 중앙녹지공간과 국회세종의사당 예정 입지, 금강, 전월산, 원수산 일대와 읍면지역 연기면을 아우르는 S-1생활권. 사실상의 랜드마크 생활권이자 녹지 중심축이 이곳의 지명이 연기면 세종리로 남아있단 점은 늘 아이러니한 현실로 다가왔다. 본지가 지난해부터 여러차례 지적한 이 문제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됐다. S-1생활권 지명이 '연기면 세종리'에서 '세종동'으로 변경될 전망이다. 실제 연기면으로 분류는 세종예술고의 '수업료 기준 논란'을 가져오기도 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수업료 및 입학금에 관한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2-19 08:59 '세종시 버킷리스트' 톺아보기, 2022년 대선이 분기점 '세종시 버킷리스트' 톺아보기, 2022년 대선이 분기점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 세종시 행복도시는 2020년까지 중앙행정기관 이전기(~2015년)와 자족성장기(~2020년)를 넘어 2030년까지 완성기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하지만 2021년 2월 현재 과연 3단계인 완성기에 진입하고 있을까. 이에 대한 물음표는 여전하다. 최대 2.5년 지연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에 이번 40편에선 어떤 시사토크 견제구 | 이주은 기자 | 2021-02-15 17:00 세종시 중앙녹지공간, 미국 뉴욕판 센트럴파크 기대 세종시 중앙녹지공간, 미국 뉴욕판 센트럴파크 기대 [세종포스트 김민주 기자]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021~2022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세종시 중앙녹지공간. 중앙녹지공간은 세종호수공원(69만여㎡)과 중앙공원 1‧2단계(140만여㎡), 국립세종수목원(65만여㎡)에 이르는 약 275㎡ 도심 녹지공간을 일컫는다. 미국판 센트럴파크 이상의 관공 코스로 거듭날 것이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곳이다. 여기에 오는 7월 금강 보행교(길이=1.65km, 폭=12~30m) 개통과 2024년~2027년 사이 국립박물관단지까지 가세하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란 여행·관광 | [세종]읍면 | 김민주 기자 | 2021-02-06 10:37 "세종시청 주차장 무료로 개방한다" "세종시청 주차장 무료로 개방한다"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세종시가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평일 야간과 주말, 공휴일에 시청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개방되는 주차장은 총 431면으로 주말, 공휴일은 전일 무료 개방하며, 평일은 오후 7시부터 다음 날 오전 8시까지다. 단, 주차장 이용 시 차량에 비상 연락처를 남겨야 하며 시설물 훼손, 쓰레기 무단투기는 금지한다. 무료운영 시간 이후에는 요금이 부과되는 만큼 일반적인 주차시설 이용에 관한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시는 지난 2016년부터 시청 주차장을 개방해왔으나 오는 7월 금강 보행교가 준공되면 이용자 행정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2-01 17:56 '밀마루 전망대~제천변' 숨은 둘레길, 어진동서 일상 여행 '밀마루 전망대~제천변' 숨은 둘레길, 어진동서 일상 여행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넋 놓고 걷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개운해진다. 거기에 자연까지 더해진다면 말할 나위 없다. 어진동이 딱 그런 곳이다. 정부세종청사가 우두커니 자리 잡고 있는 이유만으로도 이미 세종시의 중심이다. 이곳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도심 속에서 자연을 즐기며 걸을 수 있는 코스가 있다는데 있다. 밀마루 전망대에서 시작하는 어진동 둘레길도 그중 손꼽을 만한 코스다. 걷다 보면 마치 시간 여행을 하듯 과거와 현재를 모두 만날 수 있다. 밀마루 전망대에서 연양초등학교 방향으로 향하는 보행교를 건너 쭈욱 펼쳐진 길을 여행·관광 | [세종]동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1-30 11:08 세종호수공원,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 세종호수공원,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세종호수공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하는 ‘2021~2022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됐다.한국 관광 100선은 한국인은 물론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꼭 가볼 만한 대표 관광지 100곳으로, 한국관광공사가 2년에 한 번씩 엄선하고 있다. ‘2021~2022 한국 관광 100선’은 기존 한국 관광 100선에 지자체 추천 관광지, 최대 방문 관광지 중 선별한 198곳을 대상으로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 점검, 3차 최종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특히, 심사에 있어서 관광 사회·일반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1-29 10:01 시민이 이용 않는 공원보다 ‘운동시설 마련하자’ 시민이 이용 않는 공원보다 ‘운동시설 마련하자’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시민이 찾지 않는 공원 조성보다 미래 인재 양성하기 위한 운동시설을 마련하자는 제언이 나왔다.유철규 의원은 25일 제6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세종시 도시 계획이 중복된 공원 조성으로 시민이 찾지 않는 곳이 많다고 발언을 이어 나갔다.유 의원은 “2년여 전에 계획된 세종마루공원을 현재 3~4 생활권 수변공원과 어우러지고 꼭 필요한 시설로 변경”을 제안했다.그는 “시청 앞 수변공원 저류지 폐지로 ‘세종마루공원’ 조성 계획의 잘못된 내용을 바로잡고자 행복청과 LH세종본부, 시와 협의했지만 시정되지 않았다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1-25 11:19 세종시 필수 ‘도시 인프라’ 지연, 2021년 미완의 과제는 세종시 필수 ‘도시 인프라’ 지연, 2021년 미완의 과제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1년 세종시에 당면한 미완의 과제는 셀 수 없이 많다. 이중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법 개정안 통과’부터 ‘중소벤처기업부의 안정적 이전과 여성가족부 등 미이전 부처 이전 논의’, ‘자치경찰제의 성공적 정착’,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의 30년 여의도 시대 폐막과 세종시 이전’, ‘법원‧검찰청 설립 초석’ 등은 행정수도 완성의 단초들도 통한다. 다행히 어떤 식으로든 현재 진행 상태에 놓여 있다. 그렇다면 도시 성장 단계마다 시의적절한 ‘기능‧시설 인프라’는 어떤 흐름에 놓여 있을까. 본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1-20 07:55 ‘금강 세종보’ 완전 해체안, 공은 다시 세종시로 ‘금강 세종보’ 완전 해체안, 공은 다시 세종시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지난 18일 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의 ‘금강 세종보, 완전 해체’와 ‘시기는 자연성 회복과 시민사회 협의를 통해 지자체 스스로 정한다’는 결정. 지역 사회에선 다시금 찬‧반 양론이 불거지는 모습이다.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19일 논평을 통해 문재인 정권의 세종보 철거 결정을 두고, “정권의 악행이 도를 넘었다. 정권교체 후 반드시 그 책임을 묻겠다”고 압박했다. 보가 갖는 장점은 무시하고 정치적 결정을 내렸고, 이미 완전 개방한 세종보를 이대로 놔두나 철거하나 보 기능을 상실한 만큼 차이가 없다는 판단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1-19 18:29 세종중앙공원 2단계, 2023년 하반기 어떤 모습일까 세종중앙공원 2단계, 2023년 하반기 어떤 모습일까 [세종포트스 정은진 기자] 세종시 출범 직후부터 ‘조성안’을 놓고 갑론을박이 이어진 세종중앙공원 2단계. 그 사이 완공 시점은 2021년 올해에서 2023년 하반기 이후로 미뤄진 상태다. 결국 올해 로드맵은 부지 조성 공사로 시작되고 있다.핵심 쟁점은 금개구리 ‘보존 VS 이주’로 모아졌다. 현재 흐름은 보존에 무게를 두고, 옛 장남평야 원형에다 금개구리 서식에 좋은 환경 구축을 도모하고 있다. 미래 세대를 위한 공간으로 남겨두자는 뜻도 담겨 있다. 또 봄여름가을겨울에 걸쳐 계절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의 이용 가능성도 부여했다.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1-18 15:2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