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90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부세종청사, 설립 이래 최대 규모 미술작품 공모 정부세종청사, 설립 이래 최대 규모 미술작품 공모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본부장 조소연)는 내년 8월 준공 예정인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 설치될 미술작품을 11월 22일부터 공모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 상징성과 조형성이 뛰어난 미술작품을 설치하여 시민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방문객들에게 보다 높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된다.미술작품 조성사업은 문화예술진흥법에 따라 추진되며, 사업비는 법적의무 설치 비용(17억) 보다 상향된 18억 원으로 신축 청사 미술품 설치 단일 건으로는 최대 규모이다.이번 공모에는 예술활동 이 공연‧전시 | 정은진 기자 | 2021-11-26 09:40 세종시 "장애인 주차구역,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주세요" 세종시 "장애인 주차구역,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주세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켜야 하지 않을까요?"세종시 아름동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7일 정부세종청사, 홈플러스 세종점 등 지역 내 공공기관 및 아파트·상가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과태료가 부과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른 것으로, 1생활권 공공기관·아파트·상가 대상 위반사례 안내와 거리 홍보가 병행 실시됐다.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보행상 장애인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설치된 장애인편의시설로, 위반행위에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11-18 10:06 세종시 부동산 중개료, 19일부터 절반가량 대폭 인하 세종시 부동산 중개료, 19일부터 절반가량 대폭 인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19일부터 부동산 중개보수 요율이 크게 인하된다고 밝혔다. 부동산 중개보수 상한요율 개편을 골자로 하는 공인중개사법 시행규칙 개정안 공포·시행에 따라 적용되는 이번 요율 인하는 최근 부동산 가격 상승에 따른 중개보수가 증가하면서 중개보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추진됐다. 적용 대상은 중개의뢰인 간 체결한 주택 매매·교환, 임대차 등 19일 계약분 부터다. 개정안 주요 내용은 6억 원 이상 매매와 3억 원 이상 임대차 계약의 상한요율을 인하되는 동시에 매매는 9억 원 이상, 임대는 6억 원 이상 구간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10-19 10:23 서금택 의원 "세종시 취득세 감소 가속, 보통교부세 확보해야" 서금택 의원 "세종시 취득세 감소 가속, 보통교부세 확보해야" [세종포스트 장석 기자] 세종시의 재정자립도 악화를 막기 위해 보통교부세 확보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14일 세종시의회 서금택 의원(조치원읍)은 재정특례 기간 폐지 등 법령 개선과 세종시 특성을 반영한 신규 보정 수요 발굴 등 재정 안정화 방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이날 발언에서 서 의원은 세종시의 현 재정 상황을 진단하고 취득세 감소에 따른 재정자립도 악화가 예상되는 만큼 세종시 발전 속도에 걸맞은 보통교부세 확보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2023년까지 세종시에 적용되는 재정 특례에도 세종시 인구 정치일반 | 장석 기자 | 2021-10-14 13:51 세종시 재산세 부과, 5년 사이 껑충 '전국 최고치' 세종시 재산세 부과, 5년 사이 껑충 '전국 최고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문재인 정부 집권 5년 사이, 세종시의 토지와 건축물, 주택에 부과된 재산세가 전국 최고치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정의당 이은주 의원이 행정안전부와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난 5년간 재산세 부과 현황을 받아 조사한 결과, 세종시의 토지와 건축물에 부과된 재산새 상승률은 79.4%, 주택은 150.5%로 밝혀졌다. 전국적으로는 부동산 재산세 부과액은 2016년 10조 1764억원에서 2020년 13조 9989억원으로 37.6%가 증가했다. 특히 강남구의 재산세 부과액은 전국 최고치였으며 전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10-12 13:40 세종시 2호 수소충전소, 8일부터 본격 운영 돌입 세종시 2호 수소충전소, 8일부터 본격 운영 돌입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의 두 번째 수소충전소가 대평동 일원에서 오는 8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수소에너지네트워크 하이넷은 오는 8일부터 세종대평 수소충전소가 정식 개소한다고 밝혔다. 하이넷은 지난해 8월 정부세종청사 인근에 세종시의 첫번째 수소충전소를 준공한 바 있다. 대평동 수소충전소는 코스트코 세종점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세종시민을 비롯 중부권 운전자도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시간당 25㎏을 충전할 수 있는 수소압축패키지와 고‧중압 압축가스 설비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승용차와 버스도 충 사건·사고 | 정은진 기자 | 2021-10-07 13:03 공사 중단된 세종호수공원 호텔, 내년 12월 새롭게 문연다 공사 중단된 세종호수공원 호텔, 내년 12월 새롭게 문연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공사가 중단돼 방치 우려를 낳았던 세종시 호수공원 인근 호텔이 새로운 이름으로 내년 12월 경 등장할 예정이다. 30일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코트야드 메리어트'가 세경건설과 세종시에 281실 규모로 내년 12월에 오픈하는 계약을 체결했다.호텔 이름은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Courtyard by Marriott Sejong)이다. 코트야드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보유한 30개 브랜드 중 하나로 전 세계 6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1200개 이상,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는 82개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9-30 15:52 세종의사당설치법 통과, 행정수도 밑그림 다시 그려야 세종의사당설치법 통과, 행정수도 밑그림 다시 그려야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마침내 국회 세종의시당 이전이 현실화됐다.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법이 지난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행정수도 이전을 내건 지 19년만의 일이다.이를 계기로 세종시를 행정수도답게 도시를 재정비·재구성해야 한다. 기존의 도시 계획으로는 ‘행정수도’로서의 그릇을 담아낼 수 없다. 우선 국회 11개 상임위가 내려온다지만 스타트를 그렇게 한다는 뜻이지, 나머지 상임위와 국회사무처가 서울에 계속 남아있다는 뜻이 아니다.현재 서울에 남아있는 국방부, 법무부, 외교부 등 나머지 행정부처도 종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9-30 11:47 국회 세종의사당, 오는 10월 기본계획 수립 절차 착수 국회 세종의사당, 오는 10월 기본계획 수립 절차 착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오는 10월부터 국회 세종의사당의 기본 계획 수립 절차가 돌입될 것으로 보인다. 29일 국회 본회의 통과라는 막바지 절차를 끝낸 세종의사당은 향후 기본계획 수립 및 설계공모, 기본 및 실시 설계, 착공과 준공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긴급 브리핑을 통해 국회 예정지 입지 및 규모, 총 사업비 등은 국회사무처가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결정될 것이라 명시했다. 세종의사당 이전 대상은 세종청사 정부부처를 관할하는 11개 상임위와 예결위, 국회사무처(일부), 예산정책처, 입법조사처, 국회도 일반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9-29 10:38 '국회 세종의사당 건설' 세종시에 미칠 기대 효과는 '국회 세종의사당 건설' 세종시에 미칠 기대 효과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이 긴급 브리핑을 통해 국회 세종의사당 건설로 인한 기대효과를 설명했다.크게 보면 ▲정책 집행의 효율성 증진 ▲행정 비용 감소 ▲지역 경제 발전 ▲국회직원 5000명 이전 ▲언론사 대거 이전 등으로 축약된다. 이춘희 시장은 국회 세종의사당 유력 후보지가 정부세종청사 및 국책연구기관이 1km 남짓한 거리에 있기에 긴밀한 소통과 대화가 가능, 이로 인해 질 높은 국가 정책을 수립하는 것은 물론 정책집행의 시행착오도 크게 줄어들 것이라 설명했다. 이어 세종청사의 공무원들이 국회를 오가느라 허비해온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9-29 10:23 항공사진으로 세종시 변화 과정 기록한다 항공사진으로 세종시 변화 과정 기록한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체계적인 도시관리를 위해 항공사진 판독 용역을 추진한다. 항공사진 판독용역은 건축·지장물 등을 전년도에 촬영한 고해상도 항공사진을 활용해 변동사항을 기록하고 도시관리 업무에 활용하는 방법이다. 시는 그동안 도시행정 인프라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체계적인 도시관리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지난 2019년부터 항공사진 촬영·관리시스템을 구축해왔다.2019년에 시 전체 해상도 10㎝급 고중복 항공사진 촬영과 기본현황도 제작, 판독장비 도입 후 항공사진과 3차원 건축물을 함께 관리할 수 있는 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9-12 09:36 행복청, 국가재난대응시설 설계공모 추진 행복청, 국가재난대응시설 설계공모 추진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행복청이 대규모 재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하여 추진 중인 '국가재난대응시설 건립사업'의 설계공모를 추진한다. 국가재난대응시설은 ▲재난현장 출동·대기 ▲훈련 ▲화재조사·분석 ▲실시간 재난상황 모니터링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으로 세종시 다정동 371-1답 일원에 건립된다. 총사업비 160억 원, 부지면적 6000㎡, 연면적 3772㎡ 규모로 구축될 예정이다. 행복청은 이번 사업추진으로 긴급구조 주관기관인 소방청의 재난 대응시설이 강화되어 국민 안전을 위한 서비스 수준이 혁신적으로 높아질 것을 기대했다.일반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9-09 13:34 손인수 시의원 "국회법 개정 미룰 어떠한 명분도 없다" 손인수 시의원 "국회법 개정 미룰 어떠한 명분도 없다"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릴레이 칼럼] 다섯번째 주자, 손인수 세종시의원1997년 국제통화기금 IMF는 자금 지원을 대가로 시장의 개방, 고용의 유연화, 공기업 민영화, 복지 관련 총액 축소 등 신자유주의적 정책을 요구했다.그러나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로 시작된 세계적인 경제위기 이후 이러한 경제정책에 변화를 주게 된다. IMF는 2011년포용적 성장을 주장하였고, 2014년 발표한 논문에서는 소득분배의 불평등이 낮을수록 경제성장률이 높다고 분석했다. 같은해 OECD 역시 경제성장의 과실이 상층부 엘리트에게만 집중될 경우 특별기고 | 정은진 기자 | 2021-08-23 09:20 대전-세종-충청 잇는 '제4차 철도망', 가속페달 밟는다 대전-세종-충청 잇는 '제4차 철도망', 가속페달 밟는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국토교통부가 7월 발표된 제 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된 대전·세종·충청 노선을 선도 사업으로 선정하며 구축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세종·충청 노선은 행정수도 완성과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을 위해 지역내 주요 거점인 대전반석역, 정부세종청사, 조치원역, 오송역, 청주공항 등을 연계하는 광역철도 노선이다.17일 국토부에서 선정, 발표한 선도 사업으로는 권역별로 1개씩, 총 5개 사업이며 부산·경남·울산, 대구·경북, 광주·전남, 강원 선이 포함됐다. 총 7조 6000억원 규모의 연장 222k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8-17 19:35 '사람이 우선인 도시 세종' 불편에도 지켜야할 교통 지향점은 '사람이 우선인 도시 세종' 불편에도 지켜야할 교통 지향점은 세종시는 특별한 계획도시다. 나는 세종시 도로 및 교통정책을 지지한다.이런 저런 일로 세종시 동지역 주민들을 많이 만난다. 그들 중 적지 않은 사람들이 세종시 도로 및 교통정책에 불만을 토로한다. “도로가 넓지 않고, 제한속도가 너무 낮으며, 신호등이 너무 많고, 보행자 건널목도 많으며, 주차장도 부족하다” 같은 불만들이다. 그래서 “살기가 불편하고 이런 교통환경으로 인해 대기업 본사나 기업들이 세종시로 들어오지 않는다”고 한다.그럴까? 도시는 우리에게 무엇이어야 하는가? 세종시 주민은 아니지만 세종시 동지역을 잘 아는 필자는 이런 특별기고 | 김갑년 | 2021-08-09 10:29 중소벤처기업부 출범 4주년, 세종청사 시대 개막 중소벤처기업부 출범 4주년, 세종청사 시대 개막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7월 26일 출범 23년만(부 출범 4년)에 세종시에 새롭게 둥지를 틀며 현판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현판식에는 임서정 일자리수석이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 특별 메시지 전달식도 가졌다.중기부는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7년도에 중소기업청에서 중소벤처기업부로 승격됐다. 대기업 중심의 경제 구조에서 벗어나 대기업과 함께 중소·벤처·소상공인 모두의 균형있는 성장을 목적으로 의욕적으로 출발했다.중기부는 세종청사 이전을 계기로 정책역량 강화를 위해 전 부처의 중소기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7-26 14:48 정부세종 신청사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으로 명명 정부세종 신청사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으로 명명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가 내년 8월 준공을 앞두고있는 정부세종 신청사 명칭을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중앙동'으로 불리게 될 정부세종 신청사는 2014년 '정부세종청사'가 준공된 이후 추가 이전한 기관의 청사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연면적 13만㎡로 건립 중이다. 해당 청사에는 2천명 정도가 근무 가능한 규모다. 35개 기관이 입주해 현재 1만 2천명이 근무 중인 기존 청사는 15개 건물이 연결된 구조로, 1동부터 15동으로 불리고 있다. 그동안 청사관리본부는 이용자의 인지성과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7-23 10:32 정부청사 '망루 시위대', 세종시 행정대집행 예고 정부청사 '망루 시위대', 세종시 행정대집행 예고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지난 6월 6일,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앞에 시위를 위한 망루가 설치됐다. 해당 망루는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택시지부(이하 택시지부) 명재형 조합원에 의해 설치되고 이후 고공농성에 돌입하며 현재 46일 동안 유지되고 있다. 그들이 위험을 감수하고 망루에 올라서 요구하는 것은 '일반택시 사업장 임금 지급의 기초가 되는 간주근로시간을 주 40시간 이상으로 정해야 하는 택시발전법 제 11조의 즉각 시행'을 요구하기 위해서다. 택시지부에 따르면 택시 사납금제가 지난 2020년 1월 1일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7-21 12:01 행복청 '도담·어진 지구대' 건립 설계공모 개최 행복청 '도담·어진 지구대' 건립 설계공모 개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도담어진 지구대'의 건축설계공모를 진행한다. 19일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 1-5생활권에 건립예정인 '도담어진 지구대'의 건축설계공모를 행복청 누리집에 공고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공모하는 도담어진 지구대는 세종시 도담동, 어진동, S-1생활권 등을 관할하는 신규 지구대로 대지면적 1400㎡, 연면적 933㎡의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공고된 설계공모 지침에 따르면, 도담어진지구대의 주요시설은 직원업무공간, 민원실, 회의실 등으로 구성된다. 행복청은 도담어진지구대 건립부 선거 | 정은진 기자 | 2021-07-19 15:13 정부세종청사, 2025년까지 업무용차 전기‧수소차로 교체 정부세종청사, 2025년까지 업무용차 전기‧수소차로 교체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가 2025년까지 업무용 승용차 전체를 전기·수소차로 전면 교체키로 했다. 현재 운용하고 있는 업무용 승용차는 모두 7대다. 18일 정부청사관리본부는 2050년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자동차 온실가스 배출 감축 등을 위해 올해 전기차 3대를 우선 도입하고 2025년까지 계약기간이 만료되거나 내구연한 경과로 교체해야 할 업무용 승용차를 점진적으로 전기‧수소차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하이브리드차 3대를 전기차로 전면 교체, 2022년에는 하이브리드차 1대가 수소차로 변경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7-19 13:4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