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90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공주간 광역BRT 2025년 운행 '청신호' 세종-공주간 광역BRT 2025년 운행 '청신호'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 행복도시와 공주시 간의 교통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공주시는 세종시와 공주시 간 광역BRT 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으로 확정·고시됐다고 14일 밝혔다.세종시와 공주시 광역BRT 사업은 공주 산성동 시내버스터미널에서 세종시 6-2생활권인 한별리까지 구간을 잇는 간선급행버스체계로 오는 2025년 운행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주요 노선 및 정류장 등 세부 사항은 추후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공주에서 세종청사간 버스 이용 시간이 기존 60분에서 30분으로 대폭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7-14 11:40 젊은 도시 세종, 무엇을 채우고 담아야 하나 젊은 도시 세종, 무엇을 채우고 담아야 하나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행정안전부가 지난 6일 우리나라 주민등록 연령별 인구통계 지표를 발표했다. 2021년 6월 30일 기준 지표에서 전국 유일하게 세종시가 가장 젊은 도시로 밝혀졌다. 이 기록은 세종시 발족시부터 이어져온 하나의 전통이다.발표에서 드러난 세종시의 평균 연령은 37.5세다. 2018년 36.7세보다는 0.8세 높아졌지만 여전히 가장 젊은 도시다.이번 통계에서 평균 연령이 제일 높은 지역은 47.1세인 전남이었으며, 경북 46.6세, 강원 46.2세 순이었다. 평균 연령이 낮은 경기도와 광주광역시도 41.6세였의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7-12 11:12 '장맛비 소강' 오랜만에 맑게 개인 세종시의 하늘 '장맛비 소강' 오랜만에 맑게 개인 세종시의 하늘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기자 | 2021-07-08 15:37 이춘희 시장, “세종청사역~조치원역 구간 전철과 ITX 병행운영” 이춘희 시장, “세종청사역~조치원역 구간 전철과 ITX 병행운영”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이춘희 세종시장은 “정부세종청사역과 조치원역 구간을 도시철도(전철)와 일반철도(ITX)가 병행 운행할 수 있도록 하면 활용성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향후 예타 조사를 거쳐 진행될 실시설계 단계에서 도시철도와 일반철도가 병행 운행될 수 있도록 정부와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세종시는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철도 전담 조직을 신설할 계획이이라고 밝혔다.이 시장은 지난 2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세종 청사역에서 조치원을 거쳐 서울을 직접 오가는 노선이 연결되면 세종시민은 물론 세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이계홍 | 2021-07-05 15:34 ITX 세종청사역 신설이 왜 빠졌나 ITX 세종청사역 신설이 왜 빠졌나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29일 국토교통부의 결정 고시로 확정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중 세종-대전-충남북, 즉 충청권의 4개 시도를 하나로 묶는 계획은 국가 발전 동력을 살린다는 의미가 있다. 그리고 충청권 메가시티 추진에 한발짝 다가섰음을 의미한다. 역내 모두 1시간 이내 거리로 단축돼 말 그대로 ‘1시간 생활권’이 가능해진다. 그러나 세종시의 입장에선 KTX 세종역 신설이나 ITX 세종 청사역 신설 계획이 빠져있어서 대단히 아쉽다. 그동안 자주 논의되었던 세종 행정청사와 서울역을 연결하는 ITX 세종청사 역 신설이 반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6-30 17:14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확정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확정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정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세종~청주공항을 연결하는 광역철도 노선이 반영됐다. 29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철도산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최종 확정된 계획은 44개 사업으로, 2030년까지 향후 10년간 58조 8000억원이 투자된다. 국토부가 예상하고 있는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의 사업비는 총 2조1022억원이다. 사업 구간의 길이는 총 49.4㎞로 계획됐다. 세종시는 정부의 이같은 발표에 따라 즉각 환영의 뜻을 표했다.시는 이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6-29 20:05 시민과 함께 구축하는 세종시 지구단위계획 본격화 시민과 함께 구축하는 세종시 지구단위계획 본격화 [세종포스트 이강혁 기자] 지난 1월 행정중심복합도시에서 해제된 후 시로 이관된 동 지역 11곳. 이 곳의 지구단위계획에 시민의 목소리가 담긴다.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할 대상 동은 고운·종촌·아름·도담·어진·한솔·새롬·다정·대평·보람·소담동 등으로 총 11곳이다.세종시는 앞서 지난 4월 '지구단위계획 시민자문단' 구성 후 상견례를 마치고 24일 2차 회의를 개최했다.시민자문단은 전문가 중심의 도시계획 수립 관행에서 탈피해 도시의 문제점과 불편 사항을 시민과 고민하고 바람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보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이에 시민자문단은 행정 | 이강혁 기자 | 2021-06-24 12:56 마을 이름으로 들여다보는 '세종특별자치시' 마을 이름으로 들여다보는 '세종특별자치시' 인간은 우주의 삼라만상에 이름을 붙이고 그 이름을 통하여 생각하고, 느끼고, 다른 인간과 의사소통을 한다.이름은 기호이며, 기호를 통해서 의사소통을 추구하는 인간은 철저한 상징적 동물이다. 아기가 출생하면 이름을 지어주듯이, 이름의 유무가 존재의 유무를 의미한다. ‘잡초’는 실제 존재하지만 우리의 의식에는 그냥 잡초로 존재한다. 반면에 ‘민들레’는 민들레라 불리기에 민들레로 존재한다. 이름은 대상을 대신한다는 것이다.기호학적 시각에서 대중 소비사회에서 인간이 소비하는 것은 제품이나 서비스가 아닌 제품명이나 서비스 명, 즉 기호를 소 특별기고 | 김갑년 | 2021-06-21 10:08 세종시문화재단 직원 코로나 확진, 일시 운영 중단 세종시문화재단 직원 코로나 확진, 일시 운영 중단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문화재단의 직원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재단 운영 및 관련 프로그램이 일시 중단된다. 세종시문화재단은 지난 17일 오후 7시30분 재단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재단은 18일 오전 11시까지 전 직원 인근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했으며 역학조사기관과 협의해 건물소독 및 관계시설 근로자들에게도 관련 내용을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재 모든 직원은 코로나 검사 시행 후 음성 판정 시까지 자가격리 및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있다"며 "향후 일주일간 코로나19 | 정은진 기자 | 2021-06-18 16:21 세종시로 행정수도 이전이 타당한 이유 세종시로 행정수도 이전이 타당한 이유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우리나라 천도(遷都)의 역사는 우리나라 역사의 전개로부터 시작된다. 고조선 이후의 민족 이동과정을 보면 바로 수도 천도의 역사와 맥을 같이한다.고조선은 기원전 2333년에 건국되었다. 이는 의 기록에서 기초한다. 엔 이보다 후의 연대로 적고 있지만 의 기록을 통설로 하여 오늘날 4333년으로 우리 국조 시원(始元)을 세우고 있다.시조는 실존인물이라기보다 신화적 인물이라고 보는 편이 옳다. 왕검이 나라를 세웠다는 기록이 지금까지 전해내려오고 있으나 왕검의 실존에 대해서는 아는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6-14 14:36 행복청, '행복도시 재발견' 위한 아이디어 공모 개최 행복청, '행복도시 재발견' 위한 아이디어 공모 개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행복도시 공공건축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제2회 행복도시 공공건축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공모기간은 오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80일간 진행되며, 참가 자격은 행복도시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모주제는 '행복도시 공공건축·공간 개선 아이디어'며, ▲정부세종청사 연결 브리지 내·외부 공간 ▲복합편의시설 주차장 상부 공간 중 1개소를 선택하여 응모할 수 있다.또한 현장설명회를 오는 30일에 개최하여 공모 대상지를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6-14 13:11 '근거리 셀프 특공 논란' 해당 기관 공식 입장은 '근거리 셀프 특공 논란' 해당 기관 공식 입장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최근 불거진 '행복청과 세종시, 근거리 청사 이전 특공 아파트 셀프 분양' 논란. 해당 논란에 대해 해당 기관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지난 5일 YTN 등 언론사는 지난 2012년 12월 직선거리로 4km, 자동차로 10분 정도의 근거리로 이전했음에도 행복청 직원들 대다수가 특별공급 아파트를 분양 받았다며 지적했다.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이 행복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분양 받은 직원은 전체 168명 가운데 129명에 달한다. 이에 행복청은 지난 6일 설명자료를 통해, 12년 12월 세종시 안에서 청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6-07 12:55 심정지 동료 구한 공무원, 하트세이버 영예 심정지 동료 구한 공무원, 하트세이버 영예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침착한 심폐소생술로 직장 동료의 생명을 구한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 2명이 하트세이버(Heart Saver)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세종시는 2일 시청 여민실에서 열린 직원 소통한마당 행사에서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이광랑, 김주환, 이종환 주무관에게 표창과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하트세이버는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라는 뜻으로 심정지 환자에게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소생에 기여한 일반인이나 구급대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산업통상자원부에 근무하는 이광랑 주무관과 이종환 주무관은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6-03 12:28 베일벗은 '어진동 복합편의시설' 8월 완공 예고 베일벗은 '어진동 복합편의시설' 8월 완공 예고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지난 2014년 착공을 시작한 돔 구조 체육관인 어진동 복합편의시설이 베일을 벗었다. 긴 시간동안 가려졌던 공사 바리케이드가 걷히면서 돔 구조의 모습이 확연히 드러낸 것. 정부세종청사 체육관은 세종시 어진동 552(청1-40)의 1만 6064㎡ 부지에 연면적 3만 6107㎡(지상 2층, 지하2층) 규모로 지어졌다. 행복도시 최초로 돔 구조로 설계돼 독특한 외관을 자랑하며 내부에는 수영장과 실내 풋살장, 다목적 스포츠실 등 생활체육시설과 이벤트 마당 등이 마련된다. 1289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해당 시설은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기자 | 2021-05-31 10:45 청사 근무자 등 세종시 코로나19 400~403번 4명 추가 발생 청사 근무자 등 세종시 코로나19 400~403번 4명 추가 발생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18일 오전 세종청사 근무자 및 감염경로를 파악 중인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시 방역 당국은 400~403번인 추가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50대 400번은 안양시 1650번 확진자인 배우자 접촉으로 1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400번은 기획재정부 근무자로 13일부터 재택근무를 했으며, 17일 출근 직후 가족의 확진 소식을 듣고 바로 퇴근해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았다. 증상발현은 14일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1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세종청사 4동 3층에 근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1-05-18 10:01 드론도 쉽게 못날리는 '스마트시티 세종' 딜레마 드론도 쉽게 못날리는 '스마트시티 세종' 딜레마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를 표방하는 세종시의 유독 엄격한 '드론 규제'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최근 시민 A 씨는 세종시에서 드론을 날리고 싶어 드론 허가 사이트에 요청했으나 허가받는데만 며칠이 걸렸고 행정안전부에 2중으로 보안을 받아야 하는 번거로운 절차를 밟아야 했다. 시민 A는 “취미로 드론을 날리고 고도 제한을 받지 않는데 허가를 받아야 하나?”고 물었으나 무조건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답변을 들었다. 결국 시민 A 씨는 시를 벗어나 규제가 적은 타 도시에서 드론을 날려야만 했다. 공공기관에서는 공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5-07 09:31 실효성 의문 ‘공무원 사적모임’ 2일 해제 실효성 의문 ‘공무원 사적모임’ 2일 해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5인 이하 모임금지로 실제 실효성에 의문이 들었던 ‘공무원 사적모임’이 2일 해제된다.시는 지난달 26일부터 실시한 특별 방역관리주간을 오는 9일까지 1주간 연장하는 가운데 공공부문의 사적모임 금지는 연장하지 않고 2일 해제된다고 밝혔다.‘공무원 사적모임 금지’는 기존 정부의 ‘5인 이하 모임금지’ 조항안에서 큰 실효성이 없다는 판단에서다.시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준수여부에 대해 관리 및 점검을 강화하고 위반에 대해서는 과태료, 집함금지 등을 엄격 적용, 무관용 원칙에 따라 조치를 취한다는 입장이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5-02 10:48 세종시, ‘50인 이상 집회·시위’ 전면 금지된다 세종시, ‘50인 이상 집회·시위’ 전면 금지된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최근 ‘비알티(BRT) 점거 시위’ 등 시민 불편과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세종시가 50인 이상 집회·시위 금지를 발표했다.시는 오는 26일부터 ‘50인 이상 집회·시위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동한다.정부세종청사 인근에서 열리는 집회·시위 빈도수가 잦아지고, 국내 확진자가 700명대 진입 등 지역사회로의 유입·확산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이에 시는 기존 내렸던 100인 이상 집회·시위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해제하고 50인 이상 참여자의 집회·시위를 금지하는 강화된 행정명령을 내리기로 했다.5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4-25 12:45 4차 광역철도 따른 '부동산 과열·미확인 정보' 확산 주의보 4차 광역철도 따른 '부동산 과열·미확인 정보' 확산 주의보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정부의 제4차 광역철도망 공청회 발표에 따른 확인되지 않은 정보들이 양산되고 있다. 22일 한국교통연구원 최진석 선임연구위원이 발표한 제4차 광역철도망 계획은 '대전 반석~정부세종청사~조치원~오송~청주공항'을 잇는 직선화 광역철도에 초점이 맞춰졌다. 오는 6월까지 확정되는 최종안 발표 시점까지 이 안이 변화될 가능성도 남아있으나 확인되지 않는 부정확한 정보들이 세종시 지역사회에 공유되며 벌써부터 부동산 투기 과열을 증폭시키고 있다. 항간에는 세종시를 포함한 노선에 역사의 위치까지 표기된 지도가 나도는가 하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4-23 16:15 22일 ‘정부 국가철도망 발표’, 세종시 향배는? 22일 ‘정부 국가철도망 발표’, 세종시 향배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22일 발표한 정부의 ‘직선화 광역철도’ 방안. 국토부는 ‘대전 반석~정부세종청사~조치원~오송~청주공항’을 잇는 직선화 광역철도로 기본 가닥을 잡았다.이 안은 오는 6월 최종안으로 확정될 예정으로, 세종시 도시완성기 시점인 2030년 기점으로 광역철도 구상 시나리오다. 일각에선 야당 측이 주장한 ‘조치원 직선화’ 제안이 정확히 적중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시에서는 이춘희 시장이 주장한 ‘원안’대로 발표됐다고 강조하고 있다.시 교통정책과 담당자는 “시가 국토부에 제출한 계획안에 따라 국가철도망이 반영된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4-23 15:3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