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24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부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세종시엔 일부 영향 정부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세종시엔 일부 영향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 16일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국세청이 함께 내놓은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초점은 단연 24주 연속 상승세를 보인 서울시 집값과 동작‧양천‧과천 등 분양가 상한제 미지정 지역 중심의 국지적 과열을 잡는데 있었다. 서울시와 동일한 투기지역 및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인 세종시에선 크게 변화되는 부분이 없다. 대부분 규제가 공시가격이 아닌 시가 9억원 초과 주택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이다. 4개 기관은 이번 대책의 최우선 기준으로 투기수요 근절과 맞춤형 대책, 실수요자 보호란 기존 3 건설·부동산 | 정해준 기자 | 2019-12-16 23:37 행복도시 집현리(4-2) ‘세종 대명벨리온’, 13일 견본주택 오픈 행복도시 집현리(4-2) ‘세종 대명벨리온’, 13일 견본주택 오픈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 행복도시 집현리(4-2생활권) 지식산업센터 ‘세종 대명벨리온’ 견본주택이 13일 개관과 함께 분양에 돌입했다. (주)대명건설(대표이사 이태일)에 따르면 대명벨리온은 집현리 산업용지 4-2블록에 지하 3층~지상 12층, 2개 동, 총 539실, 연면적 6만 2533㎡ 규모로 조성된다. 용도별로는 지식산업센터(창고 12실 별도) 395실과 판매 및 근린생활시설(어린이집 1실 별도) 144실로 구분된다. 풍부한 임차수요가 가장 특장점으로 부각된다. 기업‧대학 등이 들어서는 세종테크밸리(산업단지) 내 입지다. 다 건설·부동산 | 정해준 기자 | 2019-12-13 17:21 세종시 행복도시 블록형 단독주택·종교용지 공급 세종시 행복도시 블록형 단독주택·종교용지 공급 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김수일)가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9필지, 종교용지 1필지 등 총 10필지를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공급하는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필지당 면적은 2949~9052㎡ 규모다. 공급 예정 금액은 21억 원에서 57억 원 대다.이 중 5필지(B4,B5,B6,B7,B9)는 건폐율 30%, 용적률 50%로 2층짜리 단독주택 또는 다세대주택(타운하우스)용이다.여성, 신진건축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계공모 당선작을 지구단위계획에 반영, 블록형 단독주택 내 공동마당을 조성하는 등 커뮤니티를 특화한 ‘ 건설·부동산 | 한지혜 기자 | 2019-12-12 14:35 세종시 중앙공원 위 뚝방도로, ‘폐지냐 유지냐’ 세종시 중앙공원 위 뚝방도로, ‘폐지냐 유지냐’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신도시 국가지원지방도 96호선(이하 국지도 96호선)이 ‘폐지와 유지’ 사이의 갈림길에 놓여 있다. 국지도 96호선은 그동안 금강의 범람을 막기 위한 ‘뚝방’이자 세종시 신도시 ‘통과 도로’ 기능을 겸해왔다. 세종호수공원 입구부터 세종예술고, 행복도시 홍보관을 지나 국립박물관단지 입지~중앙공원 2단계 경계부~국립세종수목원 입구~국책연구단지 앞 햇무리교로 이어지는 구간이다. 8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및 세종시에 따르면 국지도 96호선은 세종시 출범 전 중앙녹지공간 공사를 관리하는 도로로 들어섰다.지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12-08 20:52 ‘첫마을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 운명의 12월 ‘첫마을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 운명의 12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첫마을 10년 공공임대 아파트’의 분양전환이 운명의 12월을 맞이하고 있다. 첫마을 10년 공공임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세종시에 처음 공급한 1362세대로, 전국 최초로 조기 분양전환 절차를 밟고 있다. 6일 세종시 LH 중소형 공공임대 연합회(회장 안영화) 및 세종시에 따르면 첫마을 2‧3‧4‧5‧6단지 등 5개 단지 분양전환 절차는 지난 달 13일 감정평가 법인 선정‧외뢰를 거쳐, 오는 20일경 평가 결과 회신을 앞두고 있다. 지난 10월 초까지만 해도 전체 1362세대 중 조기 분양전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12-06 08:28 세종시 민간 첫 10년 임대, ‘입주민 불안감’ 고조 세종시 민간 첫 10년 임대, ‘입주민 불안감’ 고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이제는 소담동 새샘마을 2단지와 보람동 호려울마을 9단지 차례다. 아름동 11단지와 고운동 6‧7단지로 이어진 ‘민간 5년 공공임대 논란’의 학습효과. 새샘마을 2단지와 호려울마을 9단지 입주민들이 내년 상반기 이 같은 상황에 놓일 수 있다는 뜻이다. 그래서 일부 입주민들 사이에선 불안감이 감돌고 있다. 분양전환 자격을 얻지 못하거나 최초 계약당시와 다른 조건이 발생하거나 시행사와 법적 분쟁에 휘말릴 수 있어서다. 호려울마을 9단지는 내년 4월경, 새샘마을 2단지는 내년 5월경 각각의 시행사로부터 ‘분양전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12-04 15:34 대평동 ‘상가 1곳당 손님 6명 꼴’, 이대론 어렵다 대평동 ‘상가 1곳당 손님 6명 꼴’, 이대론 어렵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가뜩이나 어려운 세종시 상권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비공개된 ‘상가 전수조사 결과’. 이를 보다 못한 대평동(3-1생활권) 시민들이 직접 전수조사 결과를 공개하며, 다시 한 번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평동 하나의 생활권 문제로 치부하기에는 심각한 실상이 다시금 드러났다. 25일 세종시 3생활권 연합회 관계자가 제공한 자료를 보면, 대평동 일대 상가는 아파트 단지 내와 일반 상권을 포함해 1633호실에 달했다. 배후 주거 세대수는 4398세대로 집계됐다. 4398세대는 지난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11-25 11:18 LH 10년 공공임대, 첫 ‘선착순 추첨제’ 문제없나 LH 10년 공공임대, 첫 ‘선착순 추첨제’ 문제없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왜 기존의 예비 순번제 대신 선착순 추첨제로 ‘10년 공공임대 잔여세대’를 공급하려 했나. 이는 지난 2011년 행복도시 공공임대 아파트 공급이 시작된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이례적인 시도는 재추첨마저 취소되고 법률 검토로 넘어가는 악순환으로 이어졌다.10년 공공임대 아파트 입주조건과 미래 가치에 대한 거품이 빠지면서, 이 같은 현상을 가져온 것으로 해석된다. LH 입장에선 잔여 177세대 물량 모두를 일거에 처분하려다 낭패를 맞이한 셈이다. 20일 청약자들 및 LH에 따르면 나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11-20 15:00 세종시 ‘10년 공공임대’, 잔여세대 공급 해프닝 세종시 ‘10년 공공임대’, 잔여세대 공급 해프닝 *. 오후 4시경 변화된 상황에 따라 기사 일부를 첨언했습니다. 오후 2시 재당첨이 이뤄지지 못했다는 내용이 핵심입니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첫마을‧새뜸마을 10년 공공임대 아파트’ 잔여세대 공급 과정에서 해프닝이 빚어졌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권 주거복지지사는 지난 12일 입주자 모집 공고를 통해 잔여세대 동‧호 지정 수시 모집에 나섰다. 공고일 현재 성년자인 무주택세대 구성원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는 만큼, 19일 나성동 지사 내 추첨 현장에는 4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입주자저축 가입과 과거 당첨사실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11-19 14:28 세종시 행복도시 ‘1‧2호 호텔’, 내년 문 연다 세종시 행복도시 ‘1‧2호 호텔’, 내년 문 연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복도시 첫 호텔이 내년 상‧하반기 연이어 들어설 전망이다. 여관과 모텔이 주류를 이루고, 일부 펜션과 농어촌민박, 한옥체험스테이 위주의 관광산업이 한 단계 업그레이될 것으로 기대된다. 18일 행복도시건설청에 따르면 1호 호텔은 2020년 4월경 어진동 호수공원 인근 C20 부지에 본 모습을 드러낸다. LH 세종본부와 도로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는 입지다. (주)세경건설이 앰배서더 코리아와 손을 잡고 지하 3층~지상 20층에 걸쳐 연면적 3만여㎡, 객실 281실, 주차대수 248대 규모로 건립하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11-19 11:52 ‘내 집 마련의 꿈’, 10년 공공임대 정책서 뒷전 ‘내 집 마련의 꿈’, 10년 공공임대 정책서 뒷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10년 전 공급 당시 주택건설원가는 2011년~2012년 사이 세종시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던 경기도 판교 'LH 10년 공공임대 아파트'. 17일 전국 LH 중소형 10년 공공임대 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2009년 봇들마을 3단지 59㎡는 건설원가 1억 6900만원, 산운마을 11단지 및 12단지 같은 면적은 1억 7700만 원 선에 제시된 바 있다. 2011년~2012년 사이 첫마을에 공급된 아파트 건설원가가 1억 3000만~1억 5000만 원 선인 점을 고려하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차이는 수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11-17 20:51 경직된 ‘부동산 규제 기준’, 세종시만 희생양 경직된 ‘부동산 규제 기준’, 세종시만 희생양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현재 소득세법상 ‘투기지역’, 주택법상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지정 기준은 과연 온당한 것일까. 혹여 행정편의주의적인 꿰맞추기 기준은 아닐 지, 아니면 보다 보편타당한 기준으로 나아가는데 주저하는 보수적 기준은 아닐까.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투기지역의 정량 기준은 ▲직전 월 당해 주택가격상승률 > 전국소비자물가상승률*1.3배(공통) ▲직전 2개월 당해 주택 평균 상승률 > 전국 주택가격상승률*1.3배 또는 직전 1년간 당해 주택 가격 상승률 > 직전 3년간 연평균 전국 주택가격 상승률 중 1개 이상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11-14 16:55 세종시 상가 문제, ‘어반아트리움 P5'로 전이 세종시 상가 문제, ‘어반아트리움 P5'로 전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상가 공실률 1위’의 오명을 안은 세종특별자치시. 이 같은 현실이 다시금 수분양자와 시행자간 첨예한 갈등으로 표면화되고 있다. 이번에는 상가 문제 불씨가 나성동 어반아트리움 P5단위(유에이오)로 옮겨졌다. 지난 7월에는 P3단위(마크원애비뉴)가 모아건설(주)과 수분양자협의회간 마찰을 빚은 바 있다. P5 갈등의 핵심은 잔금 납부 시기와 입주 개시일간 이견에 있다. 수분양자 측은 사전 계약된 앵커 시설들이 적기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건설사가 수분양자들에게 책임 대신 임대료와 중도금 이자 등 의무만 부과하고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11-07 15:50 자율주행차 선도 ‘이지마일’, 세종시와 업무협약 자율주행차 선도 ‘이지마일’, 세종시와 업무협약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프랑스 굴지의 모빌리티 회사인 ‘이지마일’과 손잡고 자율주행 특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2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메르디앙 호텔에서 이춘희 시장과 이지마일 사 에릭 위카트(Eric Wicart) 글로벌 이사간 자율주행 관련 공동 협력 업무협약 체결 소식을 알려왔다. 이지마일 사는 프랑스 국적의 세계적 모빌리티 회사로, 앞으로 세종시와 함께 자율주행 특화 스마트시티 조성과 관련한 기술교류 및 연구개발에 나선다. 레벨 4의 자율주행 플랫폼과 임베디드 시스템, 첨단도로 인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11-06 22:54 ‘조정‧과열지구‧투기지역’ 3단계 규제, 세종시 입장은 ‘조정‧과열지구‧투기지역’ 3단계 규제, 세종시 입장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까지 3단계 규제완화 흐름을 만들기로 했다. 현재는 가장 높은 수위의 규제인 투기지역 해제에 나서고 있으나, 조만간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까지 완전한 해제를 도모하겠다는 목표를 세워뒀다. 5일 시에 따르면 투기지역은 전국적으로 세종시와 서울 강남‧서초‧송파‧강동‧종로‧동작‧강서‧영등포 등 16개 구가 유일하다. 시는 이미 지난 달 18일과 31일 국토교통부와 해제 협의를 2차례 가진 상태다. 절차는 소득세법 및 시행령에 따르는데, 국토부란 1차 관문을 우선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11-05 16:07 세종시 연동면-부강면 잇는 갈산1교 개통 세종시 연동면-부강면 잇는 갈산1교 개통 세종시 연동면 응암리와 부강면 갈산리를 잇는 갈산1교가 오는 5일 개통된다.갈산1교는 시도15호선과 연동면 응암리 농로를 연결하는 총길이 82m의 교량이다. 시는 그동안 사용하던 세월교를 철거하고 지방하천인 백천을 가로지르는 교량을 신설했다.갈산1교 개설 사업은 ‘백천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백천 주변 지역의 침수피해 개선을 위해 통수단면을 확보하고, 하천 폭을 확장했다.그간 가교를 이용해야 했던 불편함을 덜고, 안전한 하천 횡단이 가능해지는 등 이용자 편익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배영선 치수방 건설·부동산 | 한지혜 기자 | 2019-11-03 09:53 세종시 ‘투기지역 해제’, 선택 아닌 필수 세종시 ‘투기지역 해제’, 선택 아닌 필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부동산 시장 규모와 주택 가격 및 수요 면에서 비교 불가능한 ‘서울특별시와 세종특별자치시’.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일선상에 놓인 잣대가 있다. 최고 수준의 부동산 규제로 통하는 ‘투기지역’이다. 서울 강남·서초·송파·강동·용산·성동·노원·마포·양천·영등포·강서구가 세종시와 한데 묶였다. 이들 지역은 그 아래 단계인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에도 포함돼있다. 같은 면적 대비 주택가격이 서울과 최소 2~3배 차이를 보이고, 십수 년간 가격 상승률 대신 최근 1년 기준으로 동일 규제에 놓인 현실은 세종시에 아이러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11-01 06:56 ‘세종시=투기지구’ 해제 건의, 수용 가능성은 ‘세종시=투기지구’ 해제 건의, 수용 가능성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 올 상반기 집현리(4-2생활권) 청약 결과상 드러난 이전 공무원 특별공급 수요는 ‘최소 2000여명~최대 4000여명’, 최고 경쟁률 단지는 '8.28대 1'.위의 청약 경쟁률 예시는 세종시가 최초 규제인 조정대상지역(2016년 11월)으로 지정된 배경이다. ‘과도한 청약 경쟁률’이 1차 원인으로 작용했다는 점을 설명하기 위해 언급했다. 특별공급 청약에서 떨어진 이전 기관 종사자가 일반공급 경쟁률에 포함되고, 전체 물량의 약 30%를 놓고 일반 경쟁이 이뤄지다 보니 청약 경쟁률은 상대적으로 높을 수밖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10-30 15:05 세종시 첫마을 공공임대, '감정평가 법인' 선임 임박 세종시 첫마을 공공임대, '감정평가 법인' 선임 임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경기도 성남 판교 산운마을에 이어 이제는 세종시 ‘첫마을’이다. 성남시가 판교 산운마을 11‧12단지(10년 공공임대)에 대한 감정평가 결과를 공개한 데 이어, 이제는 세종시의 첫마을 2‧4‧5단지에 대한 분양전환가격 제시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성남시가 공개한 자료를 보면, 산운마을의 단지별, 타입별 분양전환가격은 ▲11단지 51㎡ 4억 2282만원 ▲59㎡ 5억 1155만원 ▲12단지 55㎡ 4억 5936만원 ▲59㎡ 5억 737만원으로 제시됐다. 세종시 현 시세에 대비시켜보면, 산운마을 59㎡가 세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10-25 08:57 LH, 첫 ‘10년 공공임대 아파트’서 3400억 폭리 예고 LH, 첫 ‘10년 공공임대 아파트’서 3400억 폭리 예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드디어 ‘감정평가’란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전국 처음으로 공급한 10년 공공임대 아파트, 성남시 판교 산운마을 11‧12단지 결과를 말한다. 이대로라면 LH는 3400억 원이란 막대한 분양 수익을 거둘 것으로 분석됐다. 문제는 수익을 거둘 대상이 저소득층과 고령층 등이 주류를 이루는 무주택 세대주들이란 데 있다. ‘우선 분양전환 자격’이란 허울만 보유한 입주자들이다. LH에 이 같은 분양수익을 올려주지 못하면, 10년간 내 집 마련의 꿈은 물거품 되고 다른 살 곳을 알아봐야하는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10-25 07:5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