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8,10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통연희의 끝판왕! ‘딴따라 욜로 스토리’ 전통연희의 끝판왕! ‘딴따라 욜로 스토리’ 사단법인 예술창작소 이음이 전통연희룰 소재로 재미와 감동을 주는 무대를 선보인다.20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금요예술무대 도란도란 ‘욜로 스토리(Yolo Story)다.연주자들이 저마다 가지고 있는 개성을 마음껏 표출하고, 동시에 하나로 합쳐질 때 나타나는 재미와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공연이란 게 주최 측 설명이다. 연희꾼 전체가 연주하는 판굿과 다양한 악기연주자들의 개인놀이가 이어진다.특히 4명의 연희꾼이 펼치는 소고춤 ‘四人(사인)방舞(무)’와 모듬북 공연, 판굿과 다양한 개인놀이 등이 눈에 띈다.(사)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7-10-18 14:21 ‘개발과 보전’ 가치 충돌, 제2의 중앙공원 사태 재현되나 ‘개발과 보전’ 가치 충돌, 제2의 중앙공원 사태 재현되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최고의 주택 가치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행복청 공무원 A씨)“합강 일대가 세종시 행복도시의 관광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본다.”(시민사회단체 회원 B씨)미호천과 금강이 만나는 결절점, 합강의 합수부 인근에 대한 세간의 평가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합수부 생태공원 예정지가 포함돼 있다.미래 저밀도 주택단지(단독주택 등)가 들어설 맞은편 입지도 마찬가지. 현재 연기면 세종리에 위치한 세종우체국 물류센터 근처다.합강 합수부 주변 토지에 대한 기대효과는 이미 지난 2012년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7-10-18 14:03 2018학년도 세종시 중학교 신입생 배정계획 공고 2018학년도 세종시 중학교 신입생 배정계획 공고 세종시교육청이 18일 시교육청 홈페이지(http://www.sje.go.kr)를 통해 ‘2018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배정 계획’을 공고했다.이번 중학교 신입생 배정 대상은 총 43개 초등학교 약 3100여 명이다.배정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11월 6일부터 11월 10일까지 5일 간 진행된다. 학생들은 총 6개 중학구의 7개 중학교, 3개 중학교군의 16개 중학교에 배정될 계획이다.원서 접수는 학부모가 학교 안내에 따라 사전에 취학 희망 중학교를 재학 중인 초등학교에 신청하면 된다. 초등학교에서 배정 원서를 작성하고 배부된 원서의 내용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0-18 09:42 세종시 '합강 생태공원’ 미스터리, 감사원 조사로 밝혀지나? 세종시 '합강 생태공원’ 미스터리, 감사원 조사로 밝혀지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고급호텔과 손바닥공원, 산책로, 생태연못, 그린홈, 수로, 부채도로 등을 포함한 환경생태‧수변공간.”최근 시민사회의 문제제기로 실체를 드러낸 합강(합수부) 인근 ‘생태공원’의 2012년 판 마스터플랜 용역(안) 결과다.5년 10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사장된 상태에 머물러 있었다. 언론에도 공개되지 않은 채 추진돼왔다. 시민사회의 무단 용도변경 의혹 제기에 따른 감사원 조사와 맞물려 진실 공방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2012년 ‘합강 생태공원(가)’ 마스터플랜, 어떤 내용 담았나?17일 행정중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7-10-17 16:29 ‘스마트 교육’ 세종시 교실 와이파이 설치율 최고 ‘스마트 교육’ 세종시 교실 와이파이 설치율 최고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스마트 교실이 구축된 세종시 학교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무선 와이파이 설치율을 보였다.17일 국회 교육문화관광체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분당을)이 한국교육학술정보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세종시 교실 와이파이 설치비율은 99.1%로 나타났다. 초·중·고 전체 2659학급 중 총 2635개 학급에 무선와이파이가 설치됐다.전국 시도교육청 평균 설치율은 25.1%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와이파이 설치 비율이 가장 낮은 곳은 경기도와 대전시로 둘 곳 다 7.9%에 불과했다.세종에 이어 가장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0-17 16:10 6회 세종국제만화영상전, 24~28일 열린다 6회 세종국제만화영상전, 24~28일 열린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세종국제만화영상전 대상은 이란 작가에게 돌아갔다.17일 국제만화영상원(원장 임청산)에 따르면, 전날 이뤄진 공모 작품 심사에서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작으로 이란 작가 에마드 살레히의 ‘성패의 향방’이 선정됐다.금상(세종특별자치시장상)은 인도네시아 작가 수라트노의 ‘성녀와 탱크’에게 돌아갔다.은상(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상)은 중국 작가 류컁의 ‘한 방울의 모정’과 터키 작가 하리트 아이토슬루의 ‘월드컵 이변’이 각각 선정됐다.학생부문에서는 성남고 문수빈(2학년)과 청주여상 송다경(1학년)이 각각 대상과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7-10-17 14:28 세종시 메이저시티, 입주축하 페스티벌 개최 세종시 메이저시티, 입주축하 페스티벌 개최 세종시 새롬동 새뜸마을 4개 단지(1·2·5·6) 아파트 입주를 축하하기 위한 마을축제가 열렸다.전·현직 입주예정자 대표 등으로 구성된 메이저시티 발전위원회(위원장 구의청)가 지난 14일 5ㆍ6단지 사잇길에서 개최한 ‘제1회 메이저시티 페스티벌’이다.입주민과 지역주민 15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세종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인 새뜸바을 단비가 어린이 사생대회, 체험부스, 전시회, 아나바다(바자회), 환경정화활동 등을 진행했다. 2부 행사로는 저녁 7시부터 2시간여 동안 입주축하 음악회가 열렸다. 생활일반 | 한지혜 기자 | 2017-10-17 14:01 '행정수도 세종, 개헌으로 완성' 택시 282대 거리 활보 '행정수도 세종, 개헌으로 완성' 택시 282대 거리 활보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행정수도 세종, 개헌으로 완성.” 세종시 택시들이 ‘세종시=행정수도’ 구호를 내걸고 거리를 활보한다.세종시에서 운행 중인 택시 기사들로 구성된 ‘행정수도 완성 택시 홍보단’이 17일 조치원생활체육공원에서 발대식을 갖고 홍보활동에 나섰다.이날 발대식에는 강준현 세종시 정무부시장, 세종시의회 행정수도 완성 개헌을 위한 특별위원회 정준이 위원장과 이충열 부위원장을 비롯한 시의원들, 세종시민대책위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택시 홍보단에는 법인 124대, 개인 158대 등 세종시 전체 282대의 택시가 모두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0-17 13:23 동화 ‘강아지똥’ 정승각 작가 세종도서관 강연 동화 ‘강아지똥’ 정승각 작가 세종도서관 강연 동화 ‘강아지똥’을 그린 정승각 그림책 작가가 오는 24일과 26일 오후 3시 30분 세종도서관 3층 대회의실에서 강연을 연다.국립세종도서관(관장 이신호)은 10월 문화의 달을 맞이해 정 작가를 초청, ‘마음이 자라는 그림놀이’를 주제로 한 강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정승각 작가는 동화 ‘강아지똥’, ‘금강산 호랑이’ 등을 그린 작가다. 이번 강연은 동화 작품을 함께 감상하고, 그림 놀이를 해보는 체험형 강연으로 초등학교 저학년 50명, 고학년 50명 대상으로 나눠 총 2회로 진행된다.강연 참가 접수는 오는 17일부터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7-10-17 10:19 세종시 행복도시 공동주택 ‘단지 내 상가’ 특혜 의혹 세종시 행복도시 공동주택 ‘단지 내 상가’ 특혜 의혹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의원이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상가 공급 과정의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16일 이해찬 의원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으로부터 제출받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일부 공동주택에서 주상복합과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과다하게 단지 내 상가가 공급됐다. 특정 건설사에게 특혜를 준 게 아니냐는 것.그동안 행복도시 내 아파트 단지 내 가구 수 대비 상가 평균 비율은 5.12% 수준. 그러나 1-1생활권 L2블록(현대엔지니어링)은 667세대에 160개 상가, 3-1생활권 M4블록(대림건설)은 849세대에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7-10-16 18:38 세종한얼민화회, 민화 향기 담은 8회 회원전 세종한얼민화회, 민화 향기 담은 8회 회원전 아름다운 우리 그림 ‘민화’를 주제로 한 전시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세종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세종한얼민화회는 ‘우리 민화 향기 속으로’를 주제로 제8회 회원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2017년 세종시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으로 마련됐다. 한얼민화회 회원 29명의 단체 전시 형식으로 가을에 걸맞는 다채로운 색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한얼민화회 관계자는 “민화는 가장 한국적인 회화로 우리 정서가 가득 담겨있고, 풍부한 색상 표현으로 그리는 이의 성취감을 높이고 창의력에도 좋은 예술"이라며 "가을을 맞아 시민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7-10-16 17:58 세종시 조치원 죽림4리 마을회관 신축 ‘준공’ 세종시 조치원 죽림4리 마을회관 신축 ‘준공’ 세종시의회 김원식 부의장이 지난해 조례 개정발의를 통해 추진한 조치원읍 죽림4리 마을회관이 지난 13일 준공됐다.시의회에 따르면, 마을회관 신축은 행정리별 1개소 지원을 원칙으로 한다. 다만 김원식 부의장이 지난해 3월 ‘주민공동이용시설 설치 등에 대한 지원 조례’를 개정발의, 죽림1리에서 분구된 죽림4리에 마을회관 신축을 추진했다. 해당 마을회관 건립에는 사업비 3억6000여 만 원이 투입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원식 부의장과 정준이 의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김 부의장은 "마을회관이 편안한 주민쉼터 역할과 구심점이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7-10-16 17:45 세종시의회, '사회적 약자 복지 강화' 한 목소리 세종시의회, '사회적 약자 복지 강화' 한 목소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의회가 사회적 약자의 생활 편익 강화에 한 목소리를 냈다.자유한국당 김복렬(55) 의원은 16일 오전 보람동 시의회에서 열린 제4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고령친화도시 건설에 대해 5분 발언했다.전국의 65세 이상 인구가 급증하고 있고, 세종시도 이에 발맞춰 고령화 사회로 나아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실제 지난 2012년 세종시 출범 당시 전국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지난 6월 말까지 약 5년 만에 122만1819명(20%) 늘어난 720만1879명을 기록했다.세종시 역시 이 기간 1만7214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7-10-16 17:30 천정부지 세종시 물가, 생활임금은 전국 ‘꼴찌’ 천정부지 세종시 물가, 생활임금은 전국 ‘꼴찌’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대전시를 끝으로 내년도 전국 생활임금이 모두 책정됐다. 고(高)물가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세종시의 생활임금은 7920원으로 전국 꼴찌 수준이다.생활임금은 물가상승률과 가계소득·지출을 고려한 생활 최소 수준의 임금을 말한다. 근로자의 생계를 실질적으로 보장하고자 법정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최저임금을 넘어서는 개념이다.국내에서는 2013년 경기 부천시와 서울 노원구, 성북구가 처음 도입했다. 현재는 12개 광역자치단체와 79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시행 중이다. 상위법 근거가 없는 생활임금은 각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0-16 16:49 세종시 ‘과대학교’ 문제, 내년부터 달라질까? 세종시 ‘과대학교’ 문제, 내년부터 달라질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과대학교 문제가 소강 국면에 접어들면서 미래 재발방지 대책이 활발히 모색되고 있다.16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가 설정한 과대학교 기준은 학급 수 48학급, 학생 수 초등 1680명, 중등 1260명 이상이다.세종시에는 현재 학급 수 기준을 초과한 과대학교가 ▲도담초(62학급) ▲아름초(55학급) ▲연양초(50학급) ▲나래초(54학급) 등 모두 4개교다.단, 학생 수가 기준을 초과한 학교는 없다. 세종시교육청이 세종교육의 상징적 수치로 여기고 있는 ‘학급당 25명’ 원칙을 지키고 있기 때문.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7-10-16 15:22 잘 골라 먹는게 최고 잘 골라 먹는게 최고 가을에 접어들면서 기온이 점점 내려가고 있다. 이럴 때는 시원한 음식보다는 따뜻하고 단 음식이 생각나기 마련이다.그러나 따뜻하고 단 음식은 잘못하면 충치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너무 뜨거운 음식은 보철물 변형과 치아 손상도 유발할 수도 있다. 충치를 유발하는 식품군과 충치를 예방하기 위한 주의사항들에 대해 알아보자.당분과 산성 함유된 음식이 주범충치는 입안에 서식하는 박테리아에 의해 설탕이나 전분 등이 분해되면서 발생하는 산 성분으로 치아가 손상되는 질환이다.충치가 많이 생기는 이유는 당분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등 치 특별기고 | 유은재 | 2017-10-16 13:51 SK바이오텍, 원료의약품 세종공장 가동 시작 SK바이오텍, 원료의약품 세종공장 가동 시작 SK바이오텍㈜(대표 박준구)가 16일 세종명학일반산업단지(이하 명학산단)에서 원료의약품 생산 공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이날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해 5월 기공식을 가진 뒤 1년 5개월여 만에 준공된 SK바이오텍세종공장은 4만 1828㎡의 부지에 건축연면적 1만 7262㎡ 규모로 완공됐다.SK바이오텍은 내년 2차 공장을 착공할 예정이다.SK바이오텍은 세종공장 가동으로 완제의약품 전 단계 원료의약품(API)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됐으며, 200여명의 인원을 순차적으로 고용할 계획이다.이날 준공식에는 이춘희 산업·기업 | 이희택 기자 | 2017-10-16 13:39 복무규정 위반·직원 갑질 세종교통공사 사장 ‘경징계’ 복무규정 위반·직원 갑질 세종교통공사 사장 ‘경징계’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대학 강의를 나가면서 복무규정을 위반하고, 부하 직원에게 강의자료 정리와 부적절 채용을 지시한 고칠진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이 ‘기관장 경고’ 처분의 경징계를 받았다.세종시 감사위원회(위원장 장진복, 이하 감사위)는 지난 6월 말 세종교통공사 감사에 착수했다. 출범 5개월이 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장의 복무규정 위반과 운전원 처우 문제, 부적절한 채용 의혹이 쉴 새 없이 터져 나온 데 대한 후속 조치다.당시 이춘희 시장은 “감사위원회가 조만간 사실 관계를 확인하게 될 것”이라며 “규정위반 등의 결과가 나오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7-10-16 11:37 천만 반려동물 인구 ‘세종시로 모여라’ 천만 반려동물 인구 ‘세종시로 모여라’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를 맞아 오는 21일 세종시 연동면 미래엔 운동장에서 ‘제3회 반려동물 문화축제’가 개최된다.이번 축제는 세종시가 주최하고, 세종시수의사회와 트랜디펫(주)이 주관하는 행사다. ▲반려동물건강 톡투유 ▲어린이 승마체험 ▲동물사랑 사생대회 ▲동물행복운동회 ▲스카이하운즈 한국예선 ▲어린이 체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반려동물건강 톡투유 프로그램은 ‘반려동물과 건강하게 살아가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노령견 관리, 피부질환, 구토, 설사 및 슬개골 탈구 등 세종시수의사회 동물병원 원장들이 현장에서 즉석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7-10-16 09:29 영웅, 그는 문제아 소년이었다 영웅, 그는 문제아 소년이었다 미케네 왕 엘렉트리온의 딸 알크메네는 사촌 암피트리온(아버지 알카이오스)과 부부 사이였는데, 남편이 전쟁에 나간 사이 제우스가 그녀의 남편으로 둔갑하고 알크메네와 사랑을 나눈다. 그 뒤에 태어난 아이가 헤라클레스다.제우스는 일찍부터 자신을 대신해서 인간들을 위해 여러 일을 해줄 영웅을 하나 낳고 싶어 상대를 물색하던 중이었다. 제우스가 알크메네를 택한 이유이다. 그러나 헤라의 계략으로 헤라클레스는 미케네의 왕 자리를 빼앗긴다.신탁에 의하면, “다음에 태어나는 페르세우스의 후손은 미케네의 왕이 될 것이다.” 그러자 헤라는 출산의 여신 특별기고 | 박한표 | 2017-10-16 09:2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9189289389489589689789889990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