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8,10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행정수도’ 개헌, 범국민 공감대 확산 급선무 ‘세종시=행정수도’ 개헌, 범국민 공감대 확산 급선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행정수도’ 개헌이 전 국민 공감대 확산이란 난제와 정면으로 마주하고 있다.최근 행정수도 완성 시민대책위와 시의회 등 민·관·정이 전 국민 홍보를 본격화한 까닭이다. 세종시의회 ‘행정수도 완성 개헌을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개헌특위‧위원장 정준이 의원)는 지난 26일부터 전남 여수에서 열리고 있는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장을 찾아 공감대 확산에 주력했다.정준이 위원장과 김복렬 의원 등은 ‘행정수도 세종, 개헌으로 완성’ 문구를 새긴 어깨띠를 착용하고 개헌의 당위성을 알리는 리플릿 등을 방문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7-10-27 13:59 제2회 세종의 얼 균화지음 전국 국악경연대회 개최 제2회 세종의 얼 균화지음 전국 국악경연대회 개최 세종의 얼 제2회 균화지음 전국 국악경연대회가 28~29일 오전 9시부터 세종시민회관 대강당과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참가 신청한 초·중·고등학생 및 일반인들의 경창부문(판소리, 민요, 가야금 병창 등)과 기악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특히 신인부(판소리, 민요, 가야금 병창)가 새로 신설돼 그동안 갈고닦은 재능과 실력을 겨룬다.참가 팀 경연시간은 초등부 예선 3분·본선 5분 내외, 중등부 예선 4분·본선 6분 내외, 고등부 예선 5분·본선 7분 내외, 일반부 예선 7분·본선 10분 내외, 신인부 단심 3분이다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7-10-27 13:43 ‘세종시=행정수도’ 개헌, 대전택시의 역주행 ‘세종시=행정수도’ 개헌, 대전택시의 역주행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결국 돌아올 수 없는 루비콘 강을 건너는 것인가. 대전 택시업계가 ‘세종시=행정수도’ 개헌 반대 운동에 돌입했다.당초 예고 시점이던 11월 13일보다 18일 앞선 26일부터 행동전에 나섰다. 대전 택시업계는 이날부터 일단 법인택시 100대에 '세종시=행정수도 개헌반대' 스티커를 부착하고 운행을 시작했다.차량 측면과 후면 상단에 ‘대전을 180만 4차 산업 특별시로’란 스티커를 부착, 세종시의 염원인 행정수도 개헌과 대비되도록 했다.13년 만에 부활한 ‘행정수도 완성’의 꿈, 이를 현실화하려는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7-10-27 10:38 계룡산축제 단상(短想) 계룡산축제 단상(短想) 산(山)을 숭배하고 존중하면서도, 이 속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 우리나라의 산신 신앙이다. 유(儒)·불(佛)·무(巫)의 민족 신앙뿐만 아니라 기독교와 천주교, 그 외에 수많은 종교적 ‘다름’도 포용할 수 있는 우리 민족의 넓은 마음은 바로 이 산신(山神)신앙에서 비롯된다 하겠다.산신신앙은 국토의 70%가 산지로 이루어진 우리나라의 지리적 특성일 뿐 아니라, 단군 신화를 비롯한 우리민족의 건국신화를 이루어 내는 밑바탕이기도 하다. 한국에 유독 강하게 남아있는 산신신앙은 그저 아름다운 자연이 아니라 종교, 역사, 문화가 녹아 있는 우 특별기고 | 심하용 | 2017-10-27 10:26 '돌·바람·여성…' 이태근 조각가 제주 초대전 '돌·바람·여성…' 이태근 조각가 제주 초대전 이태근 조각가가 내달 6일부터 12월 5일까지 바다건너 제주도에서 초대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제주도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ini 갤러리에서 열린다. 다양한 질감, 색채를 가진 석조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현재 세종미술협회장을 맡고 있는 그는 ‘돌’을 소재로 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크고 무거워 다루기 힘든 돌덩이는 그의 손에서 어느새 수줍은 또는 평온한 여인의 얼굴이 된다.이번 전시는 돌과 여자, 바람이 많아 삼다도라 불리는 제주도와도 꼭 맞아떨어진다. 그의 조각 소재인 돌, 여성의 얼굴을 담은 시리즈 작품 ‘바람’. 또 그가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7-10-27 09:30 가을 건조한 피부고민 해결 가능한 '인라이튼 니플스' 주목 가을 건조한 피부고민 해결 가능한 '인라이튼 니플스' 주목 가을이 찾아오면서 피부과를 방문하는 환자들이 부쩍 늘었다. 지난 여름 동안 자외선에 지속적인 노출로 피지 분비량이 과해지고 기미, 잡티, 주근깨 들이 짙어지게 되어 지쳐있는 피부가 이제 눈에 보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미 색소, 피부 결, 칙칙해진 피부들은 홈 케어 만으로 회복이 어려워 전문 피부과를 찾게 되는데 여름이 지나고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인 이 맘 때 가장 다양한 피부고민을 가지고 방문하는 환자가 늘어난다. 그렇다고 무작정 전문 시술을 시작하는 것은 피부를 더욱 자극할 뿐 원하는 결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기 라이프 | 이기영 기자 | 2017-10-27 09:00 세종시 '특화산업 육성사업' 4차 공모 스타트 세종시 '특화산업 육성사업' 4차 공모 스타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특화산업 육성사업 4차 공모가 내달 23일까지 진행된다. 현재 세종시의 주력 산업은 자동차 부품과 바이오소재다.26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재)충남지역사업평가단에 따르면 이번 사업 공고 안은 지역의 주력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한 취지를 담고 있다.부가가치세법 및 동법 시행령 제8조에 따라 공고일 현재 세종시에 본사‧공장‧연구소 중 1개를 보유한 기업이 주관기관, 타 지역을 포함한 대학‧연구기관‧기업‧TP 산업·기업 | 이희택 기자 | 2017-10-26 17:36 세종시 제98회 전국체육대회 ‘모범선수단’ 유종의 미 세종시 제98회 전국체육대회 ‘모범선수단’ 유종의 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전국 무대의 높은 벽을 다시 한 번 실감했다.전년 대비 목표 상향에 못 미치는 결과로 아쉬움을 남겼으나, 축구와 테니스 종목의 대회 3연패 등 성과도 적잖았다.26일 시체육회에 따르면 세종시는 이날 폐막한 제98회 전국체전에서 총득점 6109점으로 종합 17위에 그쳤다. 전국 17개 시‧도 중 인구수 등 모든 면에서 가장 작은 도시 규모상 불가피한 현실인 것.아쉬운 점은 총득점과 획득메달 수, 성취도 부분이다. 총득점은 제96회 7911점과 제97회 8125점보 스포츠 | 이희택 기자 | 2017-10-26 17:28 별 보는 학교 세종영재학교 ‘천문대’ 개관 별 보는 학교 세종영재학교 ‘천문대’ 개관 매년 세종 별축제를 열고 있는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이하 영재학교) 옥상에 천문대가 개관했다.세종시교육청은 26일 오전 10시 영재학교 옥상에서 최교진 교육감과 세종시의회 이태환 교육위원장, 학교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문대 개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옥상에 구축된 슬라이딩돔은 자동 개폐식으로 가로 8m, 세로 12m 크기로 설치됐다. 이탈리아에서 제작된 직경 600mm 광시야 반사망원경을 포함해 400mm 반사망원경, 250mm 반사망원경, 150mm 태양망원경, 굴절망원경 등 총 5대의 첨단 망원경이 설치됐다.향후 천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0-26 17:20 세종시문화재단, 중국 구이저우성 문화 교류 물꼬 세종시문화재단, 중국 구이저우성 문화 교류 물꼬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이 중국 구이저우성과 문화 예술 교류를 위한 물꼬를 텄다.문화재단은 지난 25일 중국 구이저우성과 문화예술 우호협력을 위한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김혜옥 사무처장을 단장으로 하는 방문단은 지난 23일부터 5일 간의 일정으로 구이저우성을 방문했다. 구이저우성은 지난해 세종시와 협력관계를 맺고 관계를 맺어왔다. 의향서에는 ▲우수 문화예술 공연 교류 ▲문화예술관련 네트워크 구성 ▲문화예술자원 상호 교류 지원 등 추진 시기와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담겼다.체결식에서 구이저우성 인민대외우호협회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7-10-26 15:18 세종시 실종 치매 노인, ‘신형 GPS'로 신속히 찾는다 세종시 실종 치매 노인, ‘신형 GPS'로 신속히 찾는다 #. 지난 2월경 조치원읍에 거주하던 고령의 A씨는 오후 5시경 폐지를 수집하러 나간 뒤 종적을 감췄다. 경찰이 수색 끝에 다음 날 오전 2시에나 CCTV에 포착된 A씨를 찾을 수 있었다. 실종 9시간만의 일이다. 조금만 더 늦게 발견됐다면, 저체온증이란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 있었다.#. 지난해 12월 16일 밤 9시 이후 금남면에선 99세 치매 할머니 B씨가 사라졌다. 가족들이 다음 날 낮이 지나도록 찾을 수 없었던 것. 경찰 조사결과 B씨는 인근 개울가 바닥에 추락했고 웅크리고 앉은 채 새벽 4시 이후까지 그 자리를 지키다 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7-10-26 14:05 오송~청주 2구간 도로확장사업 본격화 오송~청주 2구간 도로확장사업 본격화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광역도로망의 한 축인 충북 오송~청주(2구간) 도로확장사업이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철청(이하 행복청)은 오송~청주(2구간) 도로확장 사업’의 설계를 완료하고 조달청에 공사 발주를 의뢰했다고 26일 밝혔다.오송~청주 도로확장 사업 구간은 국도36호선 청주시 흥덕구 오송면 궁평리~흥덕구 강내면 탑연리(1㎞) 간이다. 기존의 4차로를 6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540억 원 중 공사비 479억 원이 투입된다.이번 사업에는 국가하천인 미호천 하천기본계획 변경에 맞춰 미호천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7-10-26 12:09 ‘와이파이·스크린도어까지’ 세종시 BRT 정류장의 변신 ‘와이파이·스크린도어까지’ 세종시 BRT 정류장의 변신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비알티(BRT) 정류장이 태양광 시설과 스크린도어를 갖춘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한다.26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과 LH 세종특별본부(이하 lh)에 따르면, 행복도시 3곳을 대상으로 신교통형 비알티 정류장 설치 공사가 시작됐다.새롭게 설치되는 비알티 정류장은 반개방형 큐브 형태로 만들어진다. 대상지는 한솔동(2-3생활권), 도담동(1-4생활권), 정부세종청사 북측 정류장 3개소다. 사용자의 안전성과 쾌적성을 높이겠다는 게 행복청의 구상이다. 눈과 비, 바람 건설·부동산 | 한지혜 기자 | 2017-10-26 11:56 세종전통시장 ''자생력 UP', 대형마트 '휴업일 논란 진행형' 세종전통시장 ''자생력 UP', 대형마트 '휴업일 논란 진행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 전통시장이 대형마트와 견줘 자생력을 갖출 수 있는 사업들이 연이어 추진된다. 다만 이 같은 변화와 발전에도 불구하고,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변경 논란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이귀현 경제산업국장은 26일 오전 보람동 시청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홈플러스와 이마트, 농협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차별화된 여건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당장 27일에는 조치원읍 세종전통시장의 주차장과 이벤트광장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이날 오후 4시 준공식을 갖는다.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7-10-26 11:40 세종시 연서중, 아름다운교육상 '최우수상' 선정 세종시 연서중, 아름다운교육상 '최우수상' 선정 세종시 연서중학교(교장 김진선)가 제18회 아름다운교육상 최우수학교에 이름을 올렸다.아름다운교육상은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가 주최·주관하고 교육부·산업통상자원부·환경부, 17개 시도교육청이 후원하는 상이다. 배움과 나눔의 학습공동체를 만드는 학교를 발굴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올해는 전국 총 19개교가 선정됐다. 세종시에서는 연서중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개교 47년의 역사를 가진 연서중은 농어촌 거점 학교다. 특색사업인 5차원 전면학습과 독서·토론·논술 강화 교육을 중점으로 꿈·끼 주간 운영을 통해 학년별 진로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이번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0-26 10:38 세종시 한솔동 4년 숙원, ‘제2복컴’ 공사 본격화 세종시 한솔동 4년 숙원, ‘제2복컴’ 공사 본격화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한솔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제2복합커뮤니티센터(이하 복컴) 공사가 본격화된다.26일 세종시에 따르면, ‘한솔동 복컴 기능보강사업 기공식’이 30일 오전 10시 한솔동 961번지에서 열린다.한솔동 복컴은 첫마을 건설 중 횡혈식석실분이 대거 발견되면서 ‘백제고분역사공원’ 조성을 위해 당초 계획보다 축소 건립됐다. 이에 따라 다른 동지역에 비해 문화체육시설이 부족, 첫마을 주민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호소해왔다.한솔동 주민들은 지난 2013년부터 ‘한솔동 복컴 추가 건립 추진위원회’를 구성, 행복청이 부지를 생활일반 | 한지혜 기자 | 2017-10-26 10:36 도시재생뉴딜, 세종시 560억 사업 따낼까? 도시재생뉴딜, 세종시 560억 사업 따낼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문재인정부가 도시재생뉴딜 시범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세종시가 읍면지역 5곳의 공모제안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26일 세종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문재인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중 (79번 과제) 이행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국토부는 내년부터 시작되는 시범사업으로 총 70곳 안팎을 연말까지 선정, 사업규모에 따라 최소 50억 원(3년)에서 최대 250억 원(6년)까지 지원할 계획이다.국토부가 평가하고 선정하는 중앙공모사업 15곳, 광역단체장이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7-10-26 10:33 뉴올리언스에서 키웨스트까지, 그 여정을 마치며 뉴올리언스에서 키웨스트까지, 그 여정을 마치며 헤밍웨이가 마지막에 머문 곳은 미국 아이다호 주 선밸리의 케첨(Ketchum)이라는 곳입니다. 이전에 선밸리에서 낚시 휴가를 즐긴 적이 있기에 쿠바에서 나오기 전 미리 집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그러나 인생 황금기를 누렸던 쿠바의 핑카 비히아만큼 허전함을 달랠 수 없었죠. 몸도 마음도 지칠 대로 지친 그에게 자연스레 추한 모습을 보이기 싫어해 자살한 아버지가 오버랩 됩니다.게다가 나에게 조국 미국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회의감에 사로잡힙니다. 정신적 고통속에서 헤밍웨이는 “FBI의 감시를 받고 있다”고 호소하지만 세간의 반응은 ‘완전 특별기고 | 김형규 | 2017-10-26 09:05 세종시의회, 행정수도 개헌 촉구 결의안 채택 세종시의회, 행정수도 개헌 촉구 결의안 채택 세종시의회(의장 고준일)가 25일 오전 10시에 열린 제4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정준이 의원이 대표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 행정수도 개헌 헌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시의회는 행정수도 개헌 헌법 촉구 결의안 채택을 끝으로 지난 16일부터 10일간의 회기로 열린 제45회 임시회를 25일 마무리했다.이날 정준이 의원은 “세종시는 착공 10년, 출범 5년 만에 40개 중앙행정기관, 15개 국책연구기관이 이전하고, 인구가 급증하는 등 빠른 발전이 일어났다”며 “하지만 여전히 청와대, 국회 미이전으로 국가행정의 비효율성을 초래하고 있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7-10-25 17:58 홍문표 한국당 사무총장, "文정부 안보ㆍ탈원전 위태" 홍문표 한국당 사무총장, "文정부 안보ㆍ탈원전 위태"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은 25일 오후 3시 어진동 당사에서 당직자 및 당원을 대상으로 정치대학원(당원연수)을 개강했다. 한국당 세종시당 정치대학원은 이날 개강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4주간 진행된다.이날 홍문표 사무총장을 시작으로 sns전문가, 리더십 전문가 등 전문 강사진이 강의를 진행하며, 3주차에는 박순자 국회의원(전 최고위원)이 여성 정치인으로서의 역할에 대해 특강을 가질 예정이다.이날 첫 강연자로 나선 김인숙 세종시 어린이집연합회장은 보육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정치권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 홍문표 사무총장은 당 쇄신과 개혁에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7-10-25 17:5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9189289389489589689789889990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