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세종시,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나선다 "풍수해·지진재해보험으로 자연재해 대비해요"
실시간 댓글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세종보 짓느라 1000 억도 넘개 들었을 텐데 그걸 누가 부수자고 하나요 정말 미련한 짓 아닌가요 노무현이 만든도시 세종시 너무 불편해요 교통도.쇼핑도 즐길거리도 없고 이응교 만들어놨지만 물없으면 훙물이되겠죠 세종에서 이사가야 하나 여기는 진보 진영목소리가 너무 커요 ㅠㅠ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6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위험천만 세종시 ‘금강 제방도로’, 폐지? 부분 유지? 위험천만 세종시 ‘금강 제방도로’, 폐지? 부분 유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지방도 96호선’, 일명 금강 제방도로. 세종호수공원 입구와 세종예술고, 행복도시 홍보관을 지나 국립박물관단지 입지~중앙공원 2단계 경계부~국립세종수목원 입구~국책연구단지 앞 햇무리교로 이어지는 구간이다. 국립세종수목원 개장과 함께 차량 통행량이 더욱 많아지고 복잡한 소통 양상을 보이면서, 이 도로의 효율적 운영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실제 교통사고들도 잊혀질만 하면 계속 일어나고 있다. 지난 12일 지방도 96호선에서 햇무리교 및 세종수목원으로 향하는 좌회전 신설 차로에서 차량 추돌 사고가 난 사건·사고 | 정은진 기자 | 2020-10-26 11:18 세종시 다정동 주택가, ‘멧돼지 4마리’ 또 출몰 세종시 다정동 주택가, ‘멧돼지 4마리’ 또 출몰 *. 위 영상은 본지 기자가 밤 10시 전 다정동 복컴 일대에서 만난 시민과 인터뷰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아내를 기다리던 중 멧돼지를 만나 깜짝 놀라 몸을 숨기는 등 위험천만한 상황이 연출됐습니다.[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다정동 아파트와 도로 일대에 또 다시 멧돼지 4마리가 출현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24일 한솔지구대 및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멧돼지 출현 신고는 이날 오후 8시 30분경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대원이 현장에 출동했으나 밤시간대고 멧돼지들이 워낙 민첩한 행동을 보인터라, 밤 10시 현재도 포획하지 못한 상태 사건·사고 | 정은진 기자 | 2020-10-24 21:57 세종시의회 '밀실 윤리특위', 처분마저 민심 이반 세종시의회 '밀실 윤리특위', 처분마저 민심 이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최근 본인 또는 가족 비위 행위로 도마 위에 오른 ‘이태환 세종시의회 의장과 김원식 시의원, 안찬영 시의원’. 3명의 시의원에 대한 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이하 윤리특위) 처분을 놓고, ‘제 식구 감싸기’ ‘온정주의’ ‘민주당 일색의 의회 폐해’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 세종시의회 윤리특위는 지난 23일 3명의 시의원 중 ‘안찬영 시의원’에 대한 윤리심사 결과를 공표했다. 이태환 의장이 지난 15일 개회한 제6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윤리특위’ 개최를 약속한 지 6일 만에 열린 회의에서 이 같은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0-24 11:11 소멸위험지역 비웃는 '전의면', 잠재력 충분 소멸위험지역 비웃는 '전의면', 잠재력 충분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행복도시 면적보다 약 10㎢ 작은 62.4㎢ 규모의 저력있는 도시, ‘전의면’. 비록 세종시 출범 직후 인구(6985명)와 세대수(3201세대)는 올 들어 각각 1144명, 166세대 줄어 전국 이슈인 ‘소멸위험지역’ 사정권에 들어섰으나 잠재력은 차고 넘친다. 우선 남쪽으론 조치원읍과 연서면, 북쪽으론 천안, 남서로는 공주와 연접하고 있는 지리적 요충지다. 경부선과 천안~대전을 잇는 국도가 나란히 전의면을 통과하며 전의역마저 갖추고 있다. 농업‧축산업 중심으로 쌀과 고추 등의 시설채소 재배가 활발하 여행·관광 | [세종]읍면 | 이주은 기자 | 2020-10-24 05:44 '중소벤처기업부' 세종시 이전, 사실상 확정 수순 '중소벤처기업부' 세종시 이전, 사실상 확정 수순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지난 16일 행정안전부에 '세종시 이전 의향서'를 제출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지난 2017년 7월 차관급 중소기업청에서 장관급 부처로 격상된 이후, 첫 기관 입장 표명인터라 사실상 이전이 굳어지는 모양새로 받아들여지고 있다.중기부는 23일 이와 관련한 논란이 일자, 공식적인 보도자료를 통해 이전 필요성을 재차 역설했다. 세종시 이전은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 정책 컨트롤타워로서 관계 부처와의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는데 있다는 입장을 분명히 있다. 또 부 승격 및 코로나19 등 대내·외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10-23 17:01 교통공사 직원 ‘A 씨’ 면접 포기, 갑질 압박 있었나 교통공사 직원 ‘A 씨’ 면접 포기, 갑질 압박 있었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2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불거진 세종도시교통공사의 ‘김원식 세종시의원 아들 채용’과 ‘공무직에 대한 면접 포기 종용’ 의혹. 국민의힘 김용판(대구 달서구 병) 국회의원이 이날 제기한 의혹의 실마리는 2가지로 요약된다. 면접 포기 제안, '간청'일까? '갑질'일까?기간제 근로자 A 씨의 ‘조치원 터미널 공무직 면접 포기’를 배준석 사장과 고진우 운송사업처장의 갑질 외압으로 볼 것인가, 사장과 처장의 해명 대로 간청인가가 우선 첫 번째다. 이를 두고 김용판 의원은 “사장과 사업처장이 과연 기간제 사건·사고 | 이주은 기자 | 2020-10-23 14:53 세종시 '중앙녹지공간' 교통대책, 사후약방문될라 세종시 '중앙녹지공간' 교통대책, 사후약방문될라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이미 수년 전부터 예견된 세종시 ‘중앙녹지공간’ 내‧외부의 교통대란. 행복도시건설청과 LH, 세종시, 산림청은 이에 미리 대비할 순 없었을까. 사후약방문 성격의 대책이 22일 세종시 정례 브리핑을 통해 발표됐다. 중앙공원과 수목원 개장시기가 지난 5월에서 8월, 9월, 10월로 수차례 연기되는 흐름을 거친 뒤 발표된 대책은 여전히 미진하게 다가왔다.그동안 충분한 준비기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들 입장에선 진한 아쉬움이 밀려올 수밖에 없는 모양새다. 코로나19로 인해 행정력이 보건‧복지에 치우칠 수밖에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10-22 16:43 김원식 세종시의원, 이번엔 ‘아들 채용 비리’ 의혹 김원식 세종시의원, 이번엔 ‘아들 채용 비리’ 의혹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김원식 세종시의원이 이번엔 ‘아들(20대) 채용’ 의혹에 휩싸이고 있다. 세종도시교통공사가 공무직(무기계약직) 채용 과정에서 이 같은 비위를 감행했다는 문제제기가 국회 국정감사에서 불거졌다. 국민의힘 김용판(대구 달서구 병) 국회의원은 22일 서울 국회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세종시’ 국감에서 이 같은 문제를 질타하고 나섰다. 의원실과 교통공사에 따르면 기본 경위는 이렇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지난 6월 조치원 공영터미널 운영 관리를 위한 공무직 채용 절차를 밟고 있었다. 일명 버스 입‧출차 정치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10-22 15:35 '중소벤처기업부 이전' 부정 프레임, 온당치 않다 '중소벤처기업부 이전' 부정 프레임, 온당치 않다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사전적 정의로 ‘대세’는 일이 진행되어 가는 결정적인 형세를 뜻한다. 이 같은 의미에서 1970년대부터 불거진 ‘행정수도론’은 거스를 수 없는 역사의 대세로 통한다. 수도권 인구가 전체 인구의 30% 대에 머물렀던 당시보다 악화된 50% 대에 진입한 2020년에도 두말할 나위가 없다. 이를 뒷받침하는 행정중심복합도시 기능 완성도 국가백년지대계에 속한다. 여성가족부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의 세종시 이전은 이의 화룡점정이라 할 수 있다.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의 자연스런 세종시 이전 흐름을 놓고, 대전시가 정치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10-22 11:06 주상복합이 높여놓은 세종시 ‘분양가’, 한림풀에버는 주상복합이 높여놓은 세종시 ‘분양가’, 한림풀에버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0년 세종시 행복도시 첫 공급 주택의 실분양가를 3.3㎡당 1132만 9000원으로 제시됐다. 기존 추이로 볼 때, 적정 분양가로 볼 수 있을까. 19일 세종시에 따르면 고운동(1-1생활권) M8블록에 들어설 한림풀에버(한림건설)의 입주자 모집공고는 지난 16일에서 이달 중으로 미뤄진 상태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많은 인파들이 몰려드는 견본주택 대신 사이버 모델하우스 방식의 공급을 채택하면서 준비 기간이 길어진 모습이다. 전체 공급규모는 103㎡ 307호와 106㎡ 34호, 108㎡ 5호, 11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10-21 16:29 나성동 '독락정' 방치 실태, 6개월 만에 개선 일로 나성동 '독락정' 방치 실태, 6개월 만에 개선 일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본지가 지난 5월 관리 부실 실태로 한차례 지적한 나성동 독락정. LH가 본지가 지적한 괴화산 석축유구 보완 조치에 이어 나성동 독락정에 대한 개선 계획을 수립했다. 독락정은 조선 전기 문화재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2012년 12월 31일 세종특별자치시 문화재자료 제8호로 지정됐다. 올 봄에는 한 방송국의 테마기행 ‘길’과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소개되는 등 세종시 신도시를 알리는 문화유산으로 자리잡았다.독락정에 서서 금강을 바라보는 조망 풍경도 일품이란 평가를 받아왔다. 외형적 홍보와 달리 실상은 문화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0-21 14:29 때아닌 ‘세종교육감 비서실장 직급’ 논란, 시의회서 제동 때아닌 ‘세종교육감 비서실장 직급’ 논란, 시의회서 제동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교육감 비서실장의 직급 상향 논란이 시의회 상임위 제동으로 일단락됐다.교육청 집행부가 5급에서 4급 조정안을 내놓은 데 대해 시의회는 설득력 없는 안으로 규정,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이태환) 교육안전위원회(이하 교안위, 위원장 박성수)는 20일 제2차 회의를 열고 교육청 소관 조례안 8건과 동의안 2건 등을 심사했다.이날 회의 전부터 초미의 관심사는 때아닌 비서실장 직급 조정안으로 모아졌다. 교육계 안팎에선 최교진 교육감을 최측근에서 보좌하는 인사에 대한 운신의 폭을 넓혀줘야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0-20 22:50 미리가본 '세종중앙공원 1단계', 언제 문여나? 미리가본 '세종중앙공원 1단계', 언제 문여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지난 주말 17일 문을 연 국립세종수목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무척 높다. 자연스레 눈길이 1단계 세종중앙공원으로 확산되는 건 당연지사. 더욱이 외형상 코로나19로 인해 당초 개장 목표인 지난 5월을 훌쩍 지나고 있어서다. 18일 산의 날에 동시 개장을 예고했으나, 아직도 오픈 날짜는 미지수다. 행복청 담당자는 기자의 "21일 오픈이 결정됐다고 하던데 맞나? 아직 펜스도 제거되지 않았다"는 질문에 "코로나 때문도 있고 수목원 개장 후 감염 추이를 보는 중이다. 10월 중에는 오픈하려 노력 중에 있다"고 여행·관광 | 정은진 기자 | 2020-10-20 18:30 ‘세종 수목원‧중앙공원’ 이동 대란, 관계기관 속수무책 ‘세종 수목원‧중앙공원’ 이동 대란, 관계기관 속수무책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지난 17일 개원한 ‘국립세종수목원’. 시민들의 기대만큼 많은 시민이 수목원을 방문해 가을을 만끽하는 모습이 연출됐다. 일명 개장 효과 탓인지, 세종호수공원 등을 포함한 중앙녹지공간 일대는 모처럼 만에 가을 축제 현장처럼 붐볐다. 문제는 오가는 길목에서 직면한 ‘주차대란’. 편도 2차선 도로의 한 차선은 불법 주차한 차량들로 양방향 200~300m 이상 점거돼 결국 이 도로는 1차선 구실밖에 하지 못했다. 길게는 수목원 입구부터 호수공원 시설관리사업소를 지나 국무조정실 회전교차로까지 불법 주차가 이어졌다.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0-19 16:34 중소벤처기업부, 세종시 신도시 어디로? 중소벤처기업부, 세종시 신도시 어디로?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장관 박영선)가 지난 16일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 장관 진영)를 통해 이전 의사를 공식 타진한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박영선 장관 명의의 이전 의사가 진영 장관에게 전달됐다. 박영선 장관이 이번 국정감사 기간 은연 중 내비친 세종시 이전 의사가 일찌감치 검토해온 일이었다는 방증이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정책평가담당관실의 검토와 이전 정책 결정이 우선 이뤄져야 한다"며 "중소벤처기업부는 신설 기관에 속해 대국민 공청회도 거쳐야 한다"고 설명했다.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10-19 11:41 세종시 신도시 교통 신호등만 ‘415개소’, 적정한가? 세종시 신도시 교통 신호등만 ‘415개소’, 적정한가?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신호등은 보행자의 안전 뿐만 아니라 원활한 교통 소통 수단으로 통한다.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나 설치 장소와 위치에 대한 ‘운전자와 보행자’ 입장은 상반된다. 보행자나 학부모 입장에선 신호등이 곳곳에 설치돼 노약자나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행을 보장받길 원하나, 갈 길 바쁜 운전자들은 가다 서다를 반복케하는 신호등으로 인해 짜증내기 일쑤다. 평균 나이 약 34세, 합계 출산율 1위 특성에다 아동‧학생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세종특별자치시 신도시. 현재 신호등 설치 개수와 장소는 적정하다고 볼 수 있을까. 교통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10-16 18:05 ‘어린이집 교사 사망’, 세종시 행정 난맥상 없었나 ‘어린이집 교사 사망’, 세종시 행정 난맥상 없었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본지가 지난 5일 제하 기사부터 원인과 과정, 문제점을 3차례 살펴본 어린이집 교사 C 씨 사망 사건.이 과정에서 어린이집 감독기관인 세종시의 행정 난맥상이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다. 이 사건이 청와대 국민청원 및 언론 보도로 공론화되면서다. 법리 다툼은 지난 8일 학부모 A 씨와 조부모 B 씨 측의 대전지법 항소 취하로 일단락됐으나, 세종시의 어린이집 행정처분 적정성 여부는 여전히 따져볼 부분으로 남아 있다. 세종시는 가해자로 판명된 학부모 A 씨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0-15 14:38 멧돼지와 사투 벌이는 '유해조수 구제단', 처우는 열악 멧돼지와 사투 벌이는 '유해조수 구제단', 처우는 열악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최근 세종시 신도심에서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멧돼지 출몰. 자칫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대책 마련이 요구되나 실질적인 대안은 미흡한 편이다. 유해조수의 포획과 처리는 119나 지구대 등 공무기관에서 할 것으로 유추하는 시민들이 많으나 실상은 다르다. 총기 소지나 수렵 면허가 있는 시민들로 구성된 유해조수 구제단이 실질적인 유해동물 처리반이다.이들은 시민봉사단체 성격으로, 멧돼지와 고라니 등 농작물에 심각한 피해를 입히는 유해조수들을 구제하는 활동을 한다.세종시의 경우, 과거 연기군 시절부터 활동하던 사건·사고 | 정은진 기자 | 2020-10-15 10:19 세종시 ‘외지인과 내지인’ 다주택자, 얼마나 될까 세종시 ‘외지인과 내지인’ 다주택자, 얼마나 될까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2012년 출범 이후 지난 7월까지 서울 등 외지인들의 세종시 주택 매입건수는 모두 1만 6598호. 아파트 청약 당첨 건수를 제외한 수치다. 이는 내지인들의 매입 건수인 1만 5040호를 훌쩍 뛰어넘는다. 이 같은 결과를 토대로 동지역 거주자(내지인)들의 ‘내 집 소유’ 상황을 살펴봤다. 외지인을 제외하고, 얼마나 많은 이들이 다주택자 그룹에 속해 있는 지 알 수 있는 지표라 유의미하게 다가왔다. 14일 세종시에 따르면 동지역 거주자들의 주택 보유수는 모두 6만 1595호로 집계됐다. 공공 및 민간 임대 건설·부동산 | 박종록 기자 | 2020-10-14 10:44 아이들 등·하원 '주·정차 대란', 단속이 최선인가 아이들 등·하원 '주·정차 대란', 단속이 최선인가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의 비좁은 편도 1~2차로 도로와 부족한 노상 정차공간. ‘출·퇴근 및 등·하원 시간에 자가용을 내려놓자’는 대중교통중심도시 콘셉트를 적용한 설계안이나, ‘현실과 이상’의 괴리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다. 이는 어린이집‧유치원 등‧하원 과정의 불편함과 아이들 안전 위협 등의 민원 다발을 가져오는 한편, 접근성 저하로 침체된 상권 활성화를 가로막는 요소도 되고 있다. 시 입장에선 행복도시 개발계획상 되돌리기 힘든 요소인지라 딜레마로 다가온다. √ 아이들 등‧하원 ‘주‧정차 대란’ 어쩌나 미취학 영‧유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10-14 09:3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