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43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잇따른 도심 출몰 '멧돼지' 위협, 사실상 무방비 잇따른 도심 출몰 '멧돼지' 위협, 사실상 무방비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도심에 멧돼지가 잇따라 출몰하며,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1달 사이 사실상 신도시 전역에 나타났다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사이 인명피해가 없었던 건 천만다행이다. 다만 나성동 한 상가에 돌진해 유리창 부순 일은 피해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사례로 다가온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5일 출몰한 멧돼지는 종촌동을 비롯해 다정동, 고운동, 새롬동, 한솔동 등에서 잇따라 발견됐다. 시민 민원에 의해 집계된 멧돼지만 총 9~10마리에 달했다.도심 안으로 멧되지 출현은 이번 달만 4번째로 시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0-27 17:56 세종시 멧돼지 ‘신출귀몰’, 26일 소담‧반곡동 행방묘연 세종시 멧돼지 ‘신출귀몰’, 26일 소담‧반곡동 행방묘연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아름동과 고운동과 종촌동, 다정동, 새롬동, 나성동, 한솔동에 이어 이제는 반곡동과 소담동까지. 멧돼지가 연일 세종시 도심 곳곳에서 출몰하면서, 지역 사회에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26일 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멧돼지는 오후 3시 11분경 소담동 글벗초 인근에서 목격된 것으로 확인됐다. 4마리 멧돼지 중 1마리는 금강 수변공원 일대에서 사살됐으나, 나머지 3마리 행방은 오후 7시가 넘어가도록 묘연한 상황이다. 오후 6시를 넘어가며 한 시민이 또 다시 “글벗초에서 1마리를 봤다”는 신고로 현장을 가봤으나 사건·사고 | 박종록 기자 | 2020-10-26 19:24 [2보] 세종시, 사라진 멧돼지 2마리 추가 포획 [2보] 세종시, 사라진 멧돼지 2마리 추가 포획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지난 24일 오후부터 저녁시간대 고운동부터 종촌동을 거쳐 다정동, 한솔동까지 범위를 넓혀 출몰한 멧돼지 4마리.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멧돼지는 밤 10시경까지 포획되지 않아 시민들의 불안감을 키웠다. 산책하던 시민들 앞으로 지나갔다는 제보가 잇따랐고 긴급하게 몸을 피한 순간도 있었다. 밤사이 4마리 중 2마리는 포획 후 사살, 로드킬로 각각 포획됐고, 1마리는 국사봉, 1마리는 한솔동 강변으로 도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 관계자는 전날 밤 11시 30분경 인명 피해 없이 멧돼지 소동이 마무리됐다“고 설명했 사건·사고 | 정은진 기자 | 2020-10-25 19:26 세종시 다정동 주택가, ‘멧돼지 4마리’ 또 출몰 세종시 다정동 주택가, ‘멧돼지 4마리’ 또 출몰 *. 위 영상은 본지 기자가 밤 10시 전 다정동 복컴 일대에서 만난 시민과 인터뷰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아내를 기다리던 중 멧돼지를 만나 깜짝 놀라 몸을 숨기는 등 위험천만한 상황이 연출됐습니다.[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다정동 아파트와 도로 일대에 또 다시 멧돼지 4마리가 출현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24일 한솔지구대 및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멧돼지 출현 신고는 이날 오후 8시 30분경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대원이 현장에 출동했으나 밤시간대고 멧돼지들이 워낙 민첩한 행동을 보인터라, 밤 10시 현재도 포획하지 못한 상태 사건·사고 | 정은진 기자 | 2020-10-24 21:57 세종시 신도시 교통 신호등만 ‘415개소’, 적정한가? 세종시 신도시 교통 신호등만 ‘415개소’, 적정한가?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신호등은 보행자의 안전 뿐만 아니라 원활한 교통 소통 수단으로 통한다.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나 설치 장소와 위치에 대한 ‘운전자와 보행자’ 입장은 상반된다. 보행자나 학부모 입장에선 신호등이 곳곳에 설치돼 노약자나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행을 보장받길 원하나, 갈 길 바쁜 운전자들은 가다 서다를 반복케하는 신호등으로 인해 짜증내기 일쑤다. 평균 나이 약 34세, 합계 출산율 1위 특성에다 아동‧학생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세종특별자치시 신도시. 현재 신호등 설치 개수와 장소는 적정하다고 볼 수 있을까. 교통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10-16 18:05 '한가위 보름달'에 가 닿을 아이들의 소원 '한가위 보름달'에 가 닿을 아이들의 소원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세계적 감염병 대유행) 이후 처음 맞는 한가위 명절.정부와 지자체는 일명 민족의 대이동으로 통하는 추석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여념이 없고, 온 국민들의 발걸음도 예년같지 않다. 어른들은 '행여 감염될까'하는 노파심에 자식들의 방문을 한사코 말리고, 자식된 도리를 다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고향으로 떠나야 할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다.세종시도 별반 다르지 않은 신풍속도가 펼쳐지고 있다.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은 긴 명절 연휴에 할 일을 고민하기도 하고, 부모들은 적적한 시간을 보 여행·관광 | 정은진 기자 | 2020-10-01 21:29 세종시, '임대차 3법' 무법지대 되나 세종시, '임대차 3법' 무법지대 되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임대차 3법 시행 후 약 2개월. 임대인과 임차인간 물밑 갈등 국면은 좀처럼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세종시 지역 사회에선 여전히 전세 계약을 둘러싼 임차·임대인 갈등이 표면화되고 있는 양상. 해결책은 3가지로 요약되는데, 모두 임대차 3법 취지에서 벗어나는 방향이라 안타까움을 더한다. ▲(1안) 임대차 3법을 준수하는 착한 임대인 되기 ▲(2안) 임대인의 물밑 강압(?)에 밀려 이면 계약서를 써주는 착한 임차인 되기 ▲(3안) 대한법률구조공단의 안내 대로 '민사소송(소송비용 20~30만 원 대 건설·부동산 | 이주은 기자 | 2020-09-21 20:07 다정동 가온마을 7단지 상가 논란, ‘75호 공급’이 관건 다정동 가온마을 7단지 상가 논란, ‘75호 공급’이 관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해 과도한 공급 논란에 직면한 세종시 다정동 가온마을 7단지 국민임대 아파트 상가. 가뜩이나 공실과 코로나19로 시름에 빠진 주변 상권의 강한 반발을 가져왔고, 공급주체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비롯해 시청과 행복도시건설청 등 관계기관이 해법 찾기에 나서왔다. 9일 LH 및 세종시에 따르면 일단 전체 88호 규모 중 13호 우선 공급방안이 윤곽을 드러냈다. 오는 11월말~2021년 1월 28일까지 1538세대 입주를 앞두고 적정 규모로 분석되는 13호를 ‘LH 희망상가’ 방식으로 공급한다. 희망상가는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9-09 10:25 순 우리말 이름의 '세종시', 숨겨진 우여곡절 순 우리말 이름의 '세종시', 숨겨진 우여곡절 고기 집에 가면 같은 발인데 닭은 닭발이라 하고, 소의 발은 우족이라 한다. 그러면서 돼지는 족발이라 한다. 닭발, 돼지족발(足발), 우족(牛足)…한자를 쓰면 고상하고 귀히 여겨지는 느낌은 짐승의 발을 지칭하는 명칭에서도 엿보이는가. 닭보다는 돼지, 돼지보다는 소를 귀하게 여기는 것을 이런 명칭에서 어렴풋이 느끼게 된다. 하긴 아이들에게는 이름이 무엇이냐고 물어도, 웃어른에게 이름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실례가 된다. 어른들에게는 성함이 무엇인지 물어야 한다. 아이들에게 성함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웃음거리가 된다.한글 이름은 한자 이 특별기고 | 최민호 | 2020-09-02 13:09 '집값 급등과 단속', 세종시 부동산 한달 살펴보니 '집값 급등과 단속', 세종시 부동산 한달 살펴보니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지난 7월 20일 여당 김태년 원내 대표에 의해 환기된 ‘행정수도론’과 같은 달 31일 시행된 ‘임대차 3법’. 8월 한달 간 세종시 부동산 시장 흐름은 어떻게 나타났을까. 대표 키워드는 ‘집값 급등’과 ‘매물 축소’, ‘임대인과 임차인간 갱신 계약 줄다리기’, ‘전‧월세가 상승’, ‘사정 당국과 지자체의 불법 행위 단속’으로 요약된다. 8월 한달간 매매 거래 경향은우선 지난 한달간 국토교통부에 실거래된 매매 및 전월세 건수부터 살펴봤다. 지난 달 매매 실거래 건수는 모두 441건, 전월세 거래는 346건 건설·부동산 | 이주은 기자 | 2020-09-02 09:44 세종시 ‘의원급 의료기관’ 휴진율 4.1%로 급감 세종시 ‘의원급 의료기관’ 휴진율 4.1%로 급감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의원급 의료기관 195곳 중 8곳 만이 의사협회 집단휴진에 동참한 것으로 조사됐다. 휴진율은 잠정 4.1% 대로, 지난 14일 전국 의료계 집단휴진 첫 날의 50.7%보다는 크게 낮아진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비판 여론이 거세지면서, 집단 폐원이란 초유의 사태로 나아가진 않은 모습이다. 일부 의원은 아예 이 참에 휴가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시민들은 휴진 당시 본지를 통해 휴진율 비공개와 의료의 공공성을 망각한 처사를 놓고 분통을 터트렸다. 세종시에 따르면 지역의 전체 의료 건강·의학 | 이희택 기자 | 2020-08-26 15:48 생사 넘나드는 ‘세종시 노동자’, 안전 불감증 여전 생사 넘나드는 ‘세종시 노동자’, 안전 불감증 여전 글 싣는 순서상. 안전불감증 실체, '맨홀공사 현장'하. 곳곳에 만연한 사고위험, '건설공사 현장'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열악한 세종시의 노동 환경에 노동자들의 목숨이 위협받고 있다. 지역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위험성이 실제 사고로 이어지고 있다.지난 5월 7일 연동면의 한 도로 건설 현장에서 지하차도 벽체 철근 작업을 하던 노동자가 크레인으로 인양 중 떨어진 철근에 맞아 사망했다. 6월 12일엔 집현동(4-2생활권) 건설 현장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갱폼 탈락으로 인해 추락사했다. 최근 같은 생활권에선 이동식 크레인이 떨어지는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08-18 11:16 세종시, ‘부동산 시장 교란‧불법’ 징후 포착했나? 세종시, ‘부동산 시장 교란‧불법’ 징후 포착했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소위 투기세력이 조치원읍 매물 수십채를 동시에 매수했다’, ‘신도시 특정 단지 아파트 매수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이처럼 최근 행정수도론에 편승한 투기세력이 세종시 집값 상승을 부추기고, 일부 중개업자들은 이 참에 한 몫을 건지려 교란 행위를 벌이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세종시는 이 같은 시장의 이상 신호를 감지, 오는 18일부터 10월 16일까지 중개업소 집중 지도‧단속에 나선다. 지역 1160여개 중개업소를 상대로 2개반 5명 단속반을 구성, 허위매물 거래와 부동산 가격 올리기를 위한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8-17 12:52 다정동 복컴 논란, 퇴색된 '시민주권 특별시' 다정동 복컴 논란, 퇴색된 '시민주권 특별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행정수도 세종’. 이는 민선 3대 시 정부의 캐치프레이즈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시민주권 기반 마련과 행정수도 세종으로 실질적인 도약을 이끌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행정수도 세종은 최근 정부‧여당의 핫이슈로 부각된 ‘행정수도론’에 힘입어 희망의 빛을 엿보게 한다. 반면 시민주권, 즉 시민들 스스로 주인될 권리를 최대한 행사하도록 보장한다는 그 의미는 진전된 흐름을 맞이하지 못하고 있다. 여전히 ‘의사결정 시스템 부재’의 단면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14일 개관한 다정 기자의 눈 | 이희택 기자 | 2020-08-15 09:42 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공공도서관 개관 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공공도서관 개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도서관이 14일 개관했다.지역 11번째 공공도서관 탄생을 의미한다.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 1층과 2층에 위치한 다정동도서관은 전체면적 1000㎡에 열람석 170석 규모로 보유 장서는 1만 2000여 권이다.특히 층이 연결되는 계단의 탁 트인 개방감과 좌식 의자 배치로 편하게 책을 볼 수 있는 분위기로 꾸며 눈길을 끈다.당분간은 코로나19로 시범운영을 하는 다정동도서관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한적으로 운영하며, 이용 가능한 서비스는 도서 대출 및 반납, 열람(전체 좌석의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08-15 05:28 ‘부동산 급등‧다정동 복컴’ 논란, 이춘희 시장 입장은 ‘부동산 급등‧다정동 복컴’ 논란, 이춘희 시장 입장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이 최근 지역 이슈인 ‘부동산 급등과 다정동 복컴’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부동산 가격 상승이나 불법 거래에 대해선 단호한 대처를 시사했고, 다정동 복컴 내 ‘한예종 영재교육원 무용(발레)실 설치’에 대해선 유보적 입장을 드러냈다. 이춘희 시장은 13일 오전 11시 보람동 시청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의견을 내보였다. 단기적으론 ‘투기요인’과 ‘불법 거래’ 등에 강력한 대응을 약속했다. 그는 “부동산 시장을 교란하는 행위에 대해선 토지정보과 등 실무부서를 중심으로 국세청 및 경찰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8-13 16:32 청와대발 ‘다주택자 청산’, 세종시행 '양다리 자산가'는 청와대발 ‘다주택자 청산’, 세종시행 '양다리 자산가'는 [세종포스트 이희택‧김인혜 기자] ‘청와대 발 부동산 전쟁(?) 선포와 비서진 줄 사퇴 후 재임명’.이를 두고 일각에선 꼬리 자르기와 비판 여론 무마 꼼수란 지적을 가한다. 실제 본질은 여기에 있지 않다. 고위 공직자들의 ‘다주택 보유’ 실태가 현 정부‧여당의 부동산 정책에 역행하고 있다는 판단이 작용했다. 이런 흐름은 지난 4.15 총선 전‧후 시점부터 감지됐다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다주택자를 총선 후보에서 배제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는가 하면, 청와대도 다수 주택을 보유한 고위 공직자들의 인적 쇄신에 돌입했다. 국토교통부는 김 행정 | 이희택‧김인혜 기자 | 2020-08-12 15:03 세종시 의료체계 안정화, 미완의 숙제 3가지는 세종시 의료체계 안정화, 미완의 숙제 3가지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의료체계 안정화 숙제는 ‘수도권 등으로 원정의료 비중 축소’와 ‘종합병원과 동네 병‧의원과 공존’ 등 크게 2가지로 요약된다. 세종시와 행복도시건설청이 2030년 도시 완성기까지 떠안고 있는 숙제라 할 수 있다. 지난 달 27일 응급 상황에서 원정 진료를 떠나던 중 숨을 거둔 ‘30대 산모’의 안타까운 사연은 지역 사회의 비상한 관심과 함께 개선요구로 이어지고 있다. 11일 본지의 ‘세종시 산모 사망사고, 응급의료체계 취약성 부각’ 제하의 기사를 놓고, 다양한 의견과 담론이 쏟아지고 있다. ‘지역 건강·의학 | 이희택 기자 | 2020-08-12 11:10 세종시, ‘한예종 무용실’ 설치 놓고 진퇴양난 세종시, ‘한예종 무용실’ 설치 놓고 진퇴양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내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 영재교육원 무용(발레)실 설치 논란. 세종시가 한예종과 양해각서에 따라 사실상 합의 수순을 밟아 왔으나, 주민들의 강력한 반대 의사에 직면하고 있다. 시는 일단 원점 재검토 의사를 표명한 상태다. 그렇다고 무용실 설치를 포기한 건 아니다. 김성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6일 시청 정례브리핑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그동안 통장단과 주민자치회에 한번씩 설명의 시간을 가졌고, 주민들과 토론회를 열었으나 사실상 파행으로 끝나 제대로 된 (한예종) 정보 전달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8-06 18:23 ‘아름지구대’ 치안수요 포화, ‘도담파출소’ 신설? ‘아름지구대’ 치안수요 포화, ‘도담파출소’ 신설?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경찰청 개청 1년을 넘어선 현재, ‘경찰 1인당 인구수’ 등 치안 지표는 얼마나 나아졌을까. 아직도 갈 길은 멀다. 도담(어진)동을 관할하는 파출소 신설 필요성이 제기되는 배경이다. 경찰 조직은 통상 경찰청과 경찰서, 지구대, 파출소, 치안센터 기능으로 세분화되고 있다. 파출소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치안 최일선 기구라 볼 수 있다.5일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원실에 따르면 세종경찰청 개청 이후로도 지역 경찰(정원) 1인당 인구는 2181명으로 여전히 전국 1위(2019년 기준)다. 다음 순위가 경기북부(1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8-05 17:5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