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포용과 공존으로 나아가는 다문화 교육 포용과 공존으로 나아가는 다문화 교육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기사 (1,46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남 큰손’ 세종시 아파트 싹쓸이? 풍문이 부른 재앙 ‘강남 큰손’ 세종시 아파트 싹쓸이? 풍문이 부른 재앙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강남 큰손이 세종시 아파트를 싹쓸이 했다더라.” “강남 큰손이 도램마을 1단지 8채를 한꺼번에 샀다더라.”정부의 8.2 부동산 대책 발표 이전 세종시 전역을 뒤흔든 괴소문이다. 지난달 말 주요언론들이 이 소문을 일제히 보도하기도 했다.확인 결과, 이 소문은 사실이 아니었다.4일 국토교통부 자료를 분석해봤더니 세종시 실거래 매매 건수는 지난 1월 317건, 2월 336건, 3월 444건, 4월 355건, 5월 477건으로 비슷한 추이를 보이다 지난 6월 887건으로 급증했다.정부의 6.19 대책 발표를 앞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7-08-04 16:19 행복도시 경계 집중관리 했더니, 세종시 난개발 '풍선효과' 행복도시 경계 집중관리 했더니, 세종시 난개발 '풍선효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난개발 문제가 풍선효과와 함께 북부권에 옮겨간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년간 집중 관리한 남‧동‧서부권 6개면의 난개발 양상은 소강 국면에 접어들었으나, 개발업자들이 북부권의 빈틈을 파고든 것으로 풀이된다.엄정희 세종시 건설교통국장은 3일 오전 보람동 시청에서 열린 ‘성장관리방안 시행 1년 평가 및 확대‧보완 계획’을 주제로 한 정례브리핑에서 “지난해 8월 전국 최초로 도입한 집중관리 방안이 실효적 효과를 거뒀지만 북부지역으로 개발이 옮겨가는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7-08-03 14:02 투기과열·투기지구 동시 지정, 세종시 주택시장은? 투기과열·투기지구 동시 지정, 세종시 주택시장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집값이 고공행진 중인 세종시가 결국 투기과열지구와 투기지구로 동시 지정됐다.투기과열지구는 주택가격 상승률이 물가상승률보다 현저히 높은 지역으로 투기 성행 또는 우려가 있는 지역, 투기지구는 전월 주택가격 상승률이 소비자 물가상승률의 130%보다 높고 지속적인 가격상승 가능성이 있는 지역을 각각 지정한다.서울시 25개구 전 지역과 경기도 과천시는 투기과열지구, 서울시 11개구가 투기지역에 선정됐다. 세종시 주택시장도 수도권에 버금가는 투기 수준에 이른 것으로 판정받은 셈이다.국토교통부는 2일 관계부처 합동으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7-08-02 17:01 대놓고 기뻐할 수 없는 서울~세종 고속도로 국가재정사업 전환 대놓고 기뻐할 수 없는 서울~세종 고속도로 국가재정사업 전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서울~세종 고속도로의 국가재정사업 전환이 ‘절반의 성공’이란 평가다.민자 사업보다 통행료 인하 등 도로 이용자 부담은 줄겠지만, 세종시의 2022년 조기 완공 목표가 1년 6개월 늦춰졌기 때문이다.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이 민자에서 국책사업으로 전환되면서 30년간 약 1조 8000억 원의 통행료 인하 효과가 기대된다.완공 시기도 지난 2015년 말 정부가 제시한 2025년 말에서 2024년 6월로 1년 6개월 당겨졌다. 세종시가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나아가는데 긍정적 효과를 가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7-07-27 17:51 세종시 기획조정실장에 고기동 전 청와대 행정관 세종시 기획조정실장에 고기동 전 청와대 행정관 세종시 신임 기획조정실장에 고기동(46·사진) 전 청와대 행정관이 임명됐다.고 실장은 경기 수원고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위스콘신대와 연세대에서 행정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공직 입문은 1994년 행정고시 38회를 통해서다.중앙인사위원회 고위공무원 정책과장, 행안부 기획조정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행안부 장관 비서실장, 청와대 행정관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에도 잠시 세종시 기획조정실장으로 근무했었다.고 실장은 “날로 발전하는 세종시의 중책을 다시 맡게 돼 기쁘면서도 어깨가 무겁다”며 “세종시의 행정수도 완성을 위 인사 | 이희택 기자 | 2017-07-27 17:38 충청산업문화철도 조기착공, 5개 지자체 힘 모은다 충청산업문화철도 조기착공, 5개 지자체 힘 모은다 충청권을 동서로 연결하는 충청산업문화철도(보령선) 건설을 위해 지자체들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이춘희 세종시장은 27일 오전 충남 부여군청에서 오시덕 공주시장, 김동일 보령시장, 이석화 청양군수, 이용우 부여군수와 ‘충청산업문화철도(보령선) 조기착공을 위한 행정협의회’를 발족했다.행정협의회는 이춘희 세종시장을 회장으로 선출하고 충청산업문화철도의 조기착공을 위해 적극 공조하기로 했다.충청산업문화철도는 보령(대천역), 부여, 청양, 공주, 세종(조치원역)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총 연장 89.2㎞, 사업비 1조 8760억 원 규모다. 기존의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7-07-27 15:31 서울~세종 고속道 국책사업 전환, 완공 앞당긴다 서울~세종 고속道 국책사업 전환, 완공 앞당긴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이 민자사업에서 국책사업으로 전환되고, 완공 시기도 1년 6개월 앞당겨진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당초 민자사업으로 추진해온 서울~세종 고속도로 시행을 한국도로공사로 전환, 2024년 6월 조기 완공하겠다고 27일 밝혔다.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사업 방식 전환 결정은 민자도로 통행료 인하 등 고속도로 공공성 강화를 위한 새 정부의 대선공약과 경제중심 도시 서울과 행정중심 도시 세종을 연결하는 '국가적 상징성'을 고려한 결과다.한국도로공사가 이미 착수한 안성~구리 구 건설·부동산 | 한지혜 기자 | 2017-07-27 12:27 '행정수도=세종' 365일간의 카운트다운 시작 '행정수도=세종' 365일간의 카운트다운 시작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행정수도=세종’을 향한 위대한 여정이 카운트다운을 시작됐다. 지난 22일 행복도시 착공 10주년, 세종시 출범 5주년 기념행사는 과거를 추억하기보다 미래의 꿈을 향한 첫걸음이었다.중복(中伏) 무더위 속에서 이날 호수공원을 찾은 2만여 명의 시민들은 행복도시 10년의 성과를 온 몸으로 느끼면서 미래 행정수도의 의지를 다졌다.이낙연 국무총리,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이해찬 국회의원, 이춘희 세종시장, 최교진 세종교육감, 이원재 행복청장, 허재완 행복도시건설추진위원장, 명예시민 이상민(더민주‧대전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7-07-23 16:21 세종시 ‘균형발전 상징공원’ 논란, 내년 초 종식될까? 세종시 ‘균형발전 상징공원’ 논란, 내년 초 종식될까? 세종시 균형발전 상징공원이 내년 1월 완공 후 본 모습을 드러낸다. 시민들이 즐겨 찾는 호수공원 ‘바람의 언덕’ 일대가 입지다. 한쪽에선 여전히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념하는 시설이란 문제제기를 하고 있어, 최종 결과물이 어떻게 탄생할 지 주목된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20일 오전 보람동 시청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이와 관련한 추진 경과와 계획을 설명했다. 그는 “오늘은 행복도시 착공 10주년이 되는 역사적인 날”이라며 “행복도시는 곧 국가균형발전의 상징도시다. 이를 기념하고 부족한 호수공원 편의시설 보완을 위해 (이 공원을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7-07-20 18:33 ‘실질적 행정수도’ 100대 국정과제 채택 ‘실질적 행정수도’ 100대 국정과제 채택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문재인 정부가 세종시의 명실상부한 행정중심도시 육성을 100대 국정과제로 채택했다.새 정부에서 인수위원회 역할을 맡은 국정기획위원회는 60일간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을 토대로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완성, 19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대국민 발표행사를 가졌다.행정자치부와 미래창조과학부를 세종시로 이전해 명실상부한 행정중심도시로 육성하고, 국회분원 설치 등 필수적인 인프라를 조성하는 방안은 국정과제 77번에 담겼다.국정과제 77번은 ‘세종시 및 제주도 분권모델 완성’으로 행자부가 주관부처다. 세종시와 제주도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7-07-19 16:38 ‘행정수도 개헌’, 수도권·보수야당 설득이 관건 ‘행정수도 개헌’, 수도권·보수야당 설득이 관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행정수도’ 개헌을 위한 1순위 과제로 수도권 여론과 보수야당 설득이 꼽혔다.이는 국회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 1차 여론조사를 통해 제시됐다. 이번 조사는 전국의 만19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유선 215명, 무선 785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개헌에는 전체 응답자의 75.4%가 압도적으로 찬성했다. ▲헌법 개정 후 30년이 지난 현실적 변화 반영(41.9%) ▲국민이 참여하는 직접 민주주의 확대(27.9%) 등을 위해 개헌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나타낸 것.대통령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7-07-17 10:38 행복도시 건설 10주년, 앞으로 과제는? 행복도시 건설 10주년, 앞으로 과제는?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오는 22일은 행정중심복합도시 착공 10주년·세종시 출범 5주년이 되는 뜻 깊은 날입니다.지난 2004년 행정수도 이전이란 목표는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결로 좌절됐는데요. 하지만 문재인 정부 들어 다시그 꿈이 되살아나는 분위기입니다. 내년 지방선거와 함께 실시되는 개헌투표에 ‘행정수도 명문화’가 포함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세종시=행정수도 개헌'과 함께 행복도시에 주어진 앞으로의 과제도 많습니다.티브로드 중부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중도일보가 함께 참여하는 기자들의 수다 ‘원탁의 기자들.’오늘은 행 시사토크 견제구 | 한지혜 기자 | 2017-07-17 10:24 행복청 자치사무 ‘세종시 이관’ 이슈 재점화 행복청 자치사무 ‘세종시 이관’ 이슈 재점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수행하는 ‘14개 자치사무’의 세종시 이관을 둘러싼 논란이 다시 불거졌다.‘신행정수도 후속대책을 위한 연기‧공주지역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하 행복도시특별법)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내에서 행복청장이 세종시장의 권한을 대신하도록 특례조항을 두고 있는데 이를 삭제하자는 게 이해찬 국회의원과 이춘희 세종시장의 입장이다.지난해 이해찬 국회의원이 이런 내용을 뼈대로 한 행복도시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이충재 전 행복청장은 행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7-07-13 17:35 평창 가는 文 대통령, 7월 22일 세종시 방문 무산 평창 가는 文 대통령, 7월 22일 세종시 방문 무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역사회가 기대했던 문재인 대통령의 22일 세종시 방문이 무산됐다.이날은 '행복도시 착공 10주년·세종시 출범 5주년' 기념행사가 열리는 날로, 세종시는 문 대통령의 방문을 지속 건의해왔다. 하지만 문 대통령은 같은 날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 D-200 기념행사에 참석키로 일정을 확정했다.하지만 세종시는 다음달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리는 제2국무회의에 기대를 걸고 있다. 문 대통령이 회의 주재를 위해 세종시를 첫 방문하는 만큼 자연스럽게 세종시 현안에 대한 언급이 나올 것이란 전망에서다.제2국무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7-07-13 12:09 정의당 세종시당(창준위) 새 지도부 선출 정의당 세종시당(창준위) 새 지도부 선출 정의당 세종시당 창준위(이하 창준위)가 새 지도부 선출을 마치고 내년 6‧13지방선거 체제에 돌입했다.창준위는 위원장에 김용우(50), 부위원장에 조재령(48)‧이효빈(37) 씨가 각각 당선됐다고 11일 밝혔다.김용우 위원장은 부산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세종참여연대 집행위원, 행정수도완성 시민대책위 공동대표 등을 맡고 있다.고려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받은 이효빈 부위원장은 복지·여성·가족정책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조재령 부위원장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CJ E&M 음악 신사업팀 팀장을 지냈다. 현재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7-07-11 18:16 개헌특위 본격 가동, ‘세종=행정수도’ 가능성은? 개헌특위 본격 가동, ‘세종=행정수도’ 가능성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숨고르기를 끝낸 국회 개헌특별위원회가 본격 가동된다. 세종시 지역사회의 관심은 온통 행정수도에 쏠려 있다. 과연 개헌안에 ‘세종시=행정수도’ 조항을 담을 수 있을까?11일 국회 개헌특별위원회(위원장 이주영 의원‧이하 개헌특위)에 따르면, 오는 17일 제헌절을 기점으로 대국민 여론 수렴 등 개헌 절차에 가속도를 낼 예정이다.초점은 정부형태와 지방분권, 기본권 등 3대 과제에 맞춰져 있다.내년 2월까지 개헌안을 마련하고 6‧13지방선거와 함께 국민투표를 실시하겠다는 로드맵이다.17일을 전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7-07-11 11:44 도시건설 한 눈에 담은 ‘실록 세종특별자치시’ 발간 도시건설 한 눈에 담은 ‘실록 세종특별자치시’ 발간 세종시 출범 5주년, 행복도시 착공 10주년을 기념해 백서 ‘실록 세종특별자치시’가 발간됐다.백서는 신행정수도 계획단계부터 현재까지 연도별 주요사건을 비롯해 정치·행정·문화 등의 도시건설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해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시는 지난 1월부터 기념백서 발간을 위해 전문가와 시민이 참여하는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를 구성, 각종 논의와 토론을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백서는 사진자료와 1부 세로로 만나는 세종시사, 2부 가로로 만나는 세종시사, 연혁으로 구분된다.1부 ‘세로로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7-07-09 11:56 여성이 행복한 도시, 세종시의 충만한 삶의 향기 여성이 행복한 도시, 세종시의 충만한 삶의 향기 지난 4월 입주가 시작된 세종시 새롬동(행정중심복합도시 2-2생활권)은 여성 특화권역으로 조성됐다.새롬동 새뜸마을로 이사한지도 두 달 째. 아파트 주변은 마치 잘 꾸며진 공원같다. 푸른 숲과 잘 어우러진 보행데크, 야트막한 산책로. 울창한 소나무가 우거진 야산을 잘 다듬어 만든 보행로와 운동시설까지. 행복도시는 아파트 5분 거리 어느 곳에서든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공간을 만날 수 있다. 이는 행복도시에 사는 주민으로서 누리는 가장 큰 호사다.새롬동 새뜸마을 10단지에서 시작되는 보행데크 산책로는 새뜸마을 12단지를 건너 첫마을 아파 특별기고 | 조희성 | 2017-07-07 16:54 세종교육감 출마 거론됐던 박백범 교장, ‘대전행’ 가능성 세종교육감 출마 거론됐던 박백범 교장, ‘대전행’ 가능성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내년 전국지방선거 세종시 교육감 출마가 거론됐던 박백범 성남고 교장(전 대전시교육청 부교육감)이 세종시가 아닌 대전시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실제 최근까지 세종시교육감 출마가 거론됐던 인물은 박 교장을 제외하면 대략 7명 정도다.예상 인물은 최교진 현 세종시교육감을 비롯해 김경회 성신여대 교육학과 교수, 송명석 세종교육연구소장, 오광록 전 대전시교육감, 이경한 세종시 청미래봉사단 전문강사, 정원희 세종시 미래교육정책연구소장, 최태호 중부대 한국어학과 교수 등이다.특히 보수·중도 진영은 다자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07-07 16:31 세종시의원 정수 확대 예고, 윤곽 드러나는 후보군 세종시의원 정수 확대 예고, 윤곽 드러나는 후보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역구 19명으로 세종시의원 정수가 세종시특별법 개정안에 반영되면서 각 당 출마 예정자들의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다.7일 세종시 주요 정당에 따르면 각 정당별 후보군이 서서히 수면 위에 드러나는 모양새다.더불어민주당이 대선 승리에 힘입어 가장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국회의원과 세종시장, 시의원 과반수 이상(8명) 확보로 대선 전부터 확보하고 있던 세종시 여당 지위를 내려놓지 않겠다는 각오다.특히, 그동안 자유한국당에 다소 밀린 읍면지역 선거구(현재 10석)가 줄고, 민주당 지지층이 두터운 행정중심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7-07-07 16:3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