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8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형 ‘스마트시티’, 정상 추진 가능할까 세종형 ‘스마트시티’, 정상 추진 가능할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1조 4000억 원대 ‘세종형 스마트시티’ 건설 사업이 밀실을 빠져 나오지 못하는 모양새다. 추진 로드맵 자체가 계속 미뤄지는데다 사업비 조달 여부 청사진도 불명확하고, 최근에는 정재승 마스터플래너(MP) 선정 의혹까지 번지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해 12월 공청회 후 1년이 다되도록 실체 자체가 공개되지 않고 있다는 게 가장 큰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외형상 정재승 MP팀과 관계 기관간 협의만 진행되고 있을 뿐, 대국민 공유 절차가 빠진 모양새다. √ 정재승 MP 자격 논란 ‘재점화’ 당장 자유한국당 세종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12-09 18:03 '재정 빨간불' 직면한 세종시, 1조 6050억 예산 편성 '재정 빨간불' 직면한 세종시, 1조 6050억 예산 편성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본격적인 재정난에 직면한 세종시가 올해 본예산으로 1조 6050억 원을 편성했다.이용석 기획조정실장은 7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2020년도 본예산 편성 방향과 주요 항목을 발표했다.이번 예산안은 오는 11일 개회하는 세종시의회 본회의에서 논의된다. 예산 규모는 올해보다 535억 원(3.4%) 증가한 1조 6050억 원이다. 일반회계는 3.9%(456억 원) 증가한 1조 2005억 원, 특별회계는 2.0%(79억 원) 증가한 4045억 원이다. 시는 올해 처음 지방채(736억 원) 발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11-07 13:48 육군종합보급창, 한국 물류대상 부대표창 수상 육군종합보급창, 한국 물류대상 부대표창 수상 육군 군수사령부 예하 종합보급창(준장 이우조)이 1일 ‘제27회 한국 물류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부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국가 물류정책 적극 구현, 전투부대 중심의 보급지원체계 발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군 물류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졌다.올해 27회째를 맞이한 한국 물류대상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해 열린다. 국가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해 높은 성과를 거둔 기관과 기업에 수여되는 물류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꼽힌다.이번 물류대상에는 대기업, 공공기관 등 117개 단체가 최고 훈격인 대통령 표창을 놓고 수상 | 이희원 기자 | 2019-11-01 17:14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기대와 우려', 세종시 입장은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기대와 우려', 세종시 입장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내 대표 IT기업 네이버의 ‘제2데이터센터’ 그리고 2023년 세종시로 진출 확정. 그 상징성만으로도 지역 사회의 반향은 뜨겁고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무엇보다 민간 기능 유치에 다소 부진했던 현 상황에 전환점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2020년 자족성장기(2단계) 종료를 앞두고 집현리(4-2생활권) 테크밸리와 대학캠퍼스 기능 활성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장밋빛 미래만 있는 건 아니다. 네이버의 우선 협상 대상지로 선정되고 입지와 시기, 투자금액만 나와 있을 뿐, 실질적인 경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10-28 12:24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세종시행, 의문부호는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세종시행, 의문부호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의 우선 협상지가 된 세종특별자치시. 수도권 거대 지자체뿐만 아니라 지방의 내로라하는 지역들이 도전장을 던진 만큼, 세종시 유치 가능성은 높아 보이지 않았다. 지난 8월 14일 네이버에 유치 의향서 제출도 물밑에서 진행됐다. 시가 154대 1부터 96대 1, 10대 1까지 경쟁을 계속 이겨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사회에 큰 관심을 가져오지 못했던 것도 사실이다. 타 시‧도에선 주민들부터 의회까지 나서 전폭적인 구애를 건넨 것과 대조를 이뤘다. 올 들어 ‘국가대표 축구 트레이닝 센터(NFC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10-27 14:32 세종시,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우선 협상지 선정 세종시,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우선 협상지 선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154대 1의 경쟁을 뚫고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부지'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네이버는 25일 클라우드 플랫폼 링크 공지를 통해 “최초 154개 의향서로 시작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부지 제안은 최종 96개 제안서로 접수됐다. 이중 필수 및 일반 요건 분석 결과에 따라 10개 후보 부지를 선정했다”며 “세종시는 컨설턴트 자문 및 경영진, 실무진 의견, 당사 경영계획 등을 기반으로 세종시 제안 부지를 우선 협상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실제 세종시는 위로는 경기 평택시, 충청권에선 산업·기업 | 이희택 기자 | 2019-10-25 22:03 다음 이어 네이버 ‘데이터센터’, 세종시 올까 다음 이어 네이버 ‘데이터센터’, 세종시 올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네이버의 ‘세종시 실사’는 끝났다. 강원도 춘천에 이은 제2데이터센터 최적지는 어디가 될까.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가 세종시에 들어설 경우, 지난해 12월 (주)다음소프트의 제2사옥 및 데이터센터, 연구개발(R&D) 센터 유치 확정에 이어 또 다른 시너지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후보 지자체간 경쟁이 워낙 치열하지만, 입지와 부지 특성, 미래 산업 연계성 등 전반의 강점을 지닌 세종시 설치 가능성도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유력지로 손꼽혔던 수도권 포천시와 용인시, 인천 청라국제도시 등이 탈락한 배경도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10-17 11:32 제5회 세종국제무용제 19일 화려한 개막 제5회 세종국제무용제 19일 화려한 개막 세종국제무용제가 오는 19일 오후 4시부터 이틀간 세종호수공원 수상무대섬에서 열린다.세종국제무용제는 중부권 지역무용인들이 모여 매 년 개최하는 행사다. 국내외 무용가들이 협력해 열린다.행사는 세종문화예술협의회가 주최하고, 세종국제무용제운영위원회와 충남대학교가 주관한다. 문체부와 세종시, 세종시문화재단, 세종포스트가 후원해 추진됐다.이번 무대에는 한국무용과 현대무용, 발레 등 국내 무용단 10개 팀과 르완다, 베트남, 탄자니아, 멕시코 등 해외무용단 5개 팀이 참가한다. 총 21개 단체가 지원, 최종 15개 단체가 선정됐다.본 공연에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9-10-14 16:07 '마케팅 강의·강소기업 알리기' 8번째 세종경제포럼 '마케팅 강의·강소기업 알리기' 8번째 세종경제포럼 세종상공회의소(회장 이두식, 이하 세종상의)가 18일 오전 7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에서 ‘제8차 세종경제포럼 조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에는 기업인과 기관·단체장, 학계,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업의 빅데이터마케팅 발전 방향’을 주제로 한 강연도 펼쳐졌다.‘우리지역 강소기업’ 코너에는 부강면 LED토탈 솔루션 기업 엘이디라이텍㈜(대표이사 유준상)이 소개됐다.채수병 엘이디라이텍 상무는 “엘이디라이텍은 현대차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 차량인 소나타(DN8), 싼타페(TM), 펠리세이드 등 모델의 L 경제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9-18 17:08 세종시 행복도시 ‘테크밸리’, 5차 분양 본격화 세종시 행복도시 ‘테크밸리’, 5차 분양 본격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집현리(4-2생활권) 테크밸리가 5차 분양과 함께 완성도를 높여간다. 행복도시건설청은 2022년부터 본격적인 기업 입주를 예상하고, 이에 발맞춘 공급 전략을 추진 중이다. 2일 행복청에 따르면 4-2생활권 입주 확정기업은 첨단 인터넷(IT)과 바이오(BT), 에너지(ET) 3개 분야에 걸쳐 52개로 집계되고 있다. 제조업 중심의 읍면지역과 다른 성격의 기업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들 기업들은 미래 행복도시 자족성장의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유전자 빅데이터 관련 마크로젠(월드클래 산업·기업 | 이희택 기자 | 2019-08-02 15:51 자율주행차 테스트베드 세종시, 규제자율특구 지정 자율주행차 테스트베드 세종시, 규제자율특구 지정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가 자율주행 실증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받아 자율차 메카 도시로 도약한다.이춘희 시장은 25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지난 24일 자율주행 실증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특구 지정 기간은 오는 2023년 6월까지 총 4년이다. 행복도시 일원(12.21㎢)과 조치원읍 신흥리 일원(0.019㎢)이 대상지다.사업자들이 특구 안에서 자율주행 실증을 진행할 수 있도록 규제 샌드박스를 도입,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등 개별법상 7건, 규제특구법상 특례 3건을 적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07-25 15:33 세종시 행복도시 2030 성장동력, ‘기업유치’ 현주소는 세종시 행복도시 2030 성장동력, ‘기업유치’ 현주소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전체 면적의 약 6.5% 면적 규모에 130개 기업 가동, 1만 7명 근무.행복도시 동지역 외 읍면지역에 조성된 15개 산업단지 현황이다. 이들 업체들은 2030년 세종시 완성기까지 또 다른 성장 동력이자 지역경제 활성화 기제다.읍면지역 입주 기업들은 ‘제조업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고, 동지역 집현리(4-2생활권) 기업들은 컴퓨터(IT)와 바이오(BT), 환경·에너지(ET), 자율주행 등 ‘지식산업’으로 기능을 분담할 것으로 보인다.10일 세종시에 따르면 세종시 읍면지역 산업단지 지 산업·기업 | 이희택 기자 | 2019-06-10 12:01 행복도시 집현리(4-2생활권) ‘3대 물음표(?)’, 그 실체는 행복도시 집현리(4-2생활권) ‘3대 물음표(?)’, 그 실체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달 29일 본격적인 청약에 돌입한 행복도시 집현리(4-2생활권).배후에 기업과 대학 기능을 두고 있으나 아직은 허허벌판에 가까운 만큼, 미래 생활권 변화에 대한 당첨자들의 관심은 높다.청약 전·후 행복도시건설청과 세종시에 다양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배경이다. 당첨자들은 크게 3대 물음표(?)에 대한 답을 원하고 있다.#. 세종테크밸리에 ‘굴뚝 산업·기업’ 입주? 첫 번째는 세종테크밸리에 굴뚝 산업 등 환경 저해 기업 입주 여부다.그동안 기자회견 등을 통해 드러난 테크밸리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6-05 15:40 변화속도, 외부가 조직 내부보다 빠르다면? 변화속도, 외부가 조직 내부보다 빠르다면? “외부의 변화속도가 조직 내부의 변화속도보다 빠르다면 최후가 가까워진 것입니다.”23일 오전 7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세종상공회의소(회장 이두식)가 개최한 제6차 세종경제포럼 조찬 세미나에서 콤비마케팅연구원 김광호 원장이 ‘변화와 혁신 콘서트’에서 이같이 말했다.김 원장은 그러면서 “기업은 변화의 흐름에 맞춰 인공지능, 가상현실,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의 열차에 반드시 탑승해야 한다”고 조언했다.“불확실성의 시대에 리더는 간절하고 절실한 무언가를 행동으로 옮길 수 있어야 한다. 지금 기업은 현재의 안일함과 미래의 두려움에서 벗 경제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5-23 17:00 김진숙 행복청장, 왜 중국 슝안신구 갔나 김진숙 행복청장, 왜 중국 슝안신구 갔나 대한민국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와 중국 허베이 슝안신구가 공동 협력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김진숙 행복청장은 25일 중국 허베이성(河北省) 슝안신구(雄安新區) 시민서비스센터에서 허베이성 슝안신구관리위원회 천강 주임과 양 도시 간 공동발전 방안을 협의했다.김 청장의 이번 방문은 지난해 10월 천강 주임의 행복도시 방문에 대한 답방 차원에서 이뤄졌다.허베이성 슝안신구는 베이징의 과밀화를 분산하기 위해 제2 수도개념의 경제개발 특구로 건설 중인 국가급 신도시다.행복도시가 수도 서울의 중앙행정기능을 분산하는 개념이라면 슝안신구는 수도 베이징의 행정 | 이충건 기자 | 2019-04-25 17:08 세종시, 에너지 사용량 수집해 절감 솔루션 어플로 제공 세종시, 에너지 사용량 수집해 절감 솔루션 어플로 제공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5월부터 에너지 사용 데이터를 수집·분석한 뒤 스마트폰 오플(App)로 에너지 절감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24일 세종시에 따르면,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공모한 ‘본인 정보(MyData) 실증 연구과제’ 사업에 시와 데이터 전문기업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선정됐다.자신의 에너지 사용정보를 제공한 주민에게 빅데이터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국비 10억 원이 투입된다.이에 따라 세종시는 ‘세종절전소’ 4개 단지를 대상으로 전기, 가스, 난방, 상수도, 하수도 등 5대 에너지 사용 데이터를 수집한 경제일반 | 이충건 기자 | 2019-04-24 13:27 세종시, AI·IoT·빅데이터 기반 산업발전 전략 세운다 세종시, AI·IoT·빅데이터 기반 산업발전 전략 세운다 세종시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기반의 4차 산업혁명을 촉진하기 위해 종합계획을 수립한다고 14일 밝혔다.이를 위해 이날 시청 집현실에서 ‘세종특별자치시 4차 산업혁명 촉진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가 열렸다. 용역은 한국표준협회가 맡았으며, 7월까지 4개월간 진행한다.이번 용역의 주요과제는 ▲4차 산업혁명 국내외 환경 및 정책 분석과 지역 현안사업 도출·분석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분석 및 전망과 산업발전 비전·전략 ▲4차 산업혁명 촉진을 위한 세종 미래 신산업 발굴에 따른 추진과제 ▲4차 산업 관련 충청권 연 산업·기업 | 이희택 기자 | 2019-03-14 15:33 대전·김해·부천에 '테마형 스마트 특화단지' 조성 대전·김해·부천에 '테마형 스마트 특화단지' 조성 정부가 세종과 부산을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단지로 지정한 데 이어 대전, 김해, 부천 3곳을 ‘테마형 특화단지’로 선정했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19년 테마형 특화단지 조성사업 지원 대상지로 대전시, 경남 김해시, 경기 부천시 3곳을 선정하고 한국형 스마트시티로 조성한다고 8일 밝혔다.테마형 특화단지란 기존도시에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적용, 교통·에너지·방범 등 생활편의를 개선하고, 지역 고유 산업·문화적 경쟁력 등을 강화하는 사업이다.이들 지자체에는 스마트 서비스 조성을 위해 지자체별 20억 원 안팎 총 60억 원의 국비 건설·부동산 | 이희원 기자 | 2019-02-08 11:18 2023년 국내 스포츠산업 시장 규모 95조 확대 2023년 국내 스포츠산업 시장 규모 95조 확대 국내 스포츠산업 시장 규모가 2023년 95조 원까지 확대된다. 수도권에 집중된 스포츠산업의 불균형 해소도 추진된다.문화체육관광부는 21일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제3차 스포츠산업 중장기 발전 계획(2019~2023)’을 발표했다.4차 산업혁명 기술과 융・복합 등 최근 급변하고 있는 스포츠산업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내실 있는 산업 성장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취지다.문체부 스포츠산업 실태조사(2018)에 따르면, 2017년 말 기준 국내 스포츠산업 시장 규모는 74조 7000억 원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3.6% 성 스포츠 | 이희원 기자 | 2019-01-21 17:22 세종시-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스마트시티 조성 ‘맞손’ 세종시-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스마트시티 조성 ‘맞손’ 세종시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15일 시청 집현실에서 스마트시티 조성과 데이터 유통관리, 인력양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춘희 시장과 민기영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지난 1993년 설립돼 데이터 산업시장 확대 및 데이터 산업 지원 기반구축, 전문인력 양성 등을 통해 데이터 생태계를 조성해왔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빅데이터 인프라 구축 및 활성화 등 관련 분야 업무의 고도화를 위한 기술적 자문 및 상호 협력을 통해 데이터 유통체계를 구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1-15 15:3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