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증상 상태로 동거 가족 없이 자택 외 동선은 없어... 방역 당국, 확산 여부 주목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경남 창원시 534번 확진자와 접촉한 40대 세종시민이 코로나19 200번 확진자로 판명됐다.
8일 시 방역 당국에 따르면 창원 534번 확진자는 창원시 의창구에 거주 중인데 또 다른 타 지역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세종시 200번 확진자는 534번과 접촉한 5명 중 1명으로 추정된다.
200번 확진자는 현재 무증상으로 동거 가족과 자택 외 별다른 동선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무증상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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