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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주요 복컴‧보건소 등 공공건축물’, 모형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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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주요 복컴‧보건소 등 공공건축물’, 모형으로 본다
  • 이희택 기자
  • 승인 2021.02.07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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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시청 로비와 지역 복컴에 보건소 청사 모형 등 전시
보람동 시청사 로비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공건축물 모형도 ⓒ세종시
보람동 시청사 로비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공건축물 모형도 ⓒ세종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보건소 청사와 조치원읍 제2복합커뮤니티센터는 올해 8월과 12월, 전의·전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오는 2022년 12월 각각 준공.

세종시가 이 같은 공공건축물의 완공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건축 모형 전시회’를 마련했다. 

8일부터 보람동 시청사와 한솔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등에 전시할 모형은 ▲조치원 제2복컴 ▲전의면 복컴 ▲전동면 복컴 ▲보건소 청사다. 에너지 절약 등 친환경적인 요소를 갖추고, 세종대왕 및 한글을 주제로 한 창의적 디자인을 적용한 시설물들이다. 

이미 준공된 한솔동 복컴과 연동면 복컴, 지방자치회관 모형도 해당 장소 민원실 등 시민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에 전시한다.

안기은 공공건설사업소장은 “공공건축물은 시민이 주인이 되는 공간으로 건설될 것”이라며 “설계에 반영된 디자인이 실제 건축물에 잘 표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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