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7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표류하는 세종시 '아트빌리지', 조성 의지 있나 표류하는 세종시 '아트빌리지', 조성 의지 있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호수공원 옆 S-1생활권에서 1-1생활권(고운동)으로 이전 작업이 패착이었던가. 수 년간 지연을 반복하던 세종시 문화예술인 마을, 가칭 아트빌리지 사업이 또 다시 긴 표류의 터널을 지나고 있다. 경기도 파주의 헤이리 문화예술 마을을 연상케하는 특화 구역으로 주목받았으나, 그 기대가 무너진지 오래다. 일각에선 특혜 부지란 곱잖은 시선을 제기하기도 했으나, 문화예술인들의 영감과 창조성 샘터이자 응집력 있는 작업 공간, 도시 품격 향상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컸다. 세종시 출범 초기 ‘첫 주말농장 부지’로 활용 기자의 눈 | 정은진 기자 | 2021-03-12 07:38 세종시 '102주년 3.1절 기념식', 온·오프라인 동시 거행 세종시 '102주년 3.1절 기념식', 온·오프라인 동시 거행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제102주년 삼일절 기념식이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거행된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3월 1일 오전 10시 세종시청 4층 여민실에서 독립유공자 유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02주년 삼일절 기념식’을 개최한다. 참석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 30여 명으로 축소해 진행한다. 슬로건은 ‘3·1정신이 살아 숨쉬는 행정수도 세종’. 이날 행사는 순국 선열들의 3·1정신을 되새기고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을 헤쳐 나가는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국회 세종의사당 조기 건립 등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2-28 23:46 ‘수도권→세종시’ 이전기관만 특공 부여, 현실화할까 ‘수도권→세종시’ 이전기관만 특공 부여, 현실화할까 행복도시건설특별법 제1장(총칙)의 제1조(목적)을 보면, 이 법은 수도권의 지나친 집중에 따른 부작용을 없애기 위해 새롭게 조성하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의 건설 방법 및 절차를 규정함으로써 국가의 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세종시특별법 제3조(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책무) 제1조(목적)의 1항에 따르면 국가는 행정중심복합도시가 수도권 과밀해소 및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고, 그 구심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방향으로 건설되도록 노력해야 한다.[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이처럼 세종시는 2004년 행복도시건설특별법과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1-02-25 11:11 ‘국회~정부세종청사 118km’ 비효율, 왜 상식 이하인가 ‘국회~정부세종청사 118km’ 비효율, 왜 상식 이하인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서울 여의도 국회와 정부세종청사간 물리적 거리가 118km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의회와 시‧도청별 거리의 총합계인 1.87km의 무려 63배에 달하는 수치다.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국회의원(세종시 갑)은 24일 이 같은 현주소를 진단하고,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의 당위성을 재차 강조하고 나섰다. 국민들을 위한 행정 효율 향상이 ‘이동 거리 축소’에서 시작돼야 한다는 뜻이다. 지방 의회와 행정청사간 거리가 최대 276m(경남도)에서 최소 23m(충북도)에 불과한 점이 이미 시사하고 정치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2-24 18:58 비암사 극락보전, 세종시 최초 '건축물 보물' 탄생 비암사 극락보전, 세종시 최초 '건축물 보물' 탄생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건축물 중 첫 국가지정 '보물'이 탄생했다. 23일 세종시는 유형문화재 제1호인 전의 비암사 극락보전이 국가지정 보물 제2119호에 지정고시 됐다고 밝혔다. 보물은 역사적·예술적·학술적 가치가 큰 고고자료가 지정된다. 전의면 다방리에 위치한 비암사는 국보 1점, 보물 2점, 유형문화재 4점이 남아있는 유서 깊은 사찰로 꼽힌다.비암사에서 발견된 '계유명전씨아미타불비상'이 국보 제 106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기축명아미타불비상'과 '미륵보살반가사유비상'은 각각 보물 제367호, 보물 제368호로 지정되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2-23 16:10 세종시 '주택 1.3만호 추가 공급', '특공 청약 개선' 실체는 세종시 '주택 1.3만호 추가 공급', '특공 청약 개선' 실체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국토교통부의 묵묵부답으로 베일에 싸여 있던 행복도시 내 '1만 3000호 주택 추가 공급'의 실체가 확인되고 있다. 이문기 행복도시건설청장은 17일 2021년 업무계획에 대한 브리핑을 열고, 최근 국토부가 2·4 부동산 대책 일환으로 제시한 '1만 3000호'에 대해 언급했다. 이 청장은 본지 질문에 "행복청은 (2030년 도시 완성기까지) 최종 20만 호 건설을 준비 중이다. 현재 12만 호를 공급했고 앞으로 8만 호 공급을 남겨두고 있다"며 "이번 2·4 부동산 대책에 따라 1만 3000호가 추가된 만 기획·탐사보도 | 정은진 기자 | 2021-02-18 12:25 '이전기관종사자 특별공급' 아파트, 8년 내 못 판다 '이전기관종사자 특별공급' 아파트, 8년 내 못 판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주택청약종합저축이 없어도, 세대주가 아니어도, 소득기준이 높아도 프리패스인 이전기관종사자 대상의 '주택 특별공급 제도'.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과 무주택 기간, 다자녀 등에 따라 철저한 가점 관리를 하며 내 집 마련의 꿈을 키워온 일반 국민들 정서와는 크게 동떨어진 부분임에 틀림없다. 그럼에도 국민들은 2012년 세종시 출범 당시부터 정부 정책에 따라 강제 이주에 준하는 선택을 해야했던 이전 기관 종사자들의 상황을 십분이해하고 기다려줬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이는 '특혜'로 변질됐다. 주택이 2~3채 이상이 건설·부동산 | 정은진 기자 | 2021-02-16 18:09 실체없는 '행복도시 1만 3000호 주택 공급', 묵묵부답 국토부 실체없는 '행복도시 1만 3000호 주택 공급', 묵묵부답 국토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국토교통부가 지난 4일 발표한 부동산 대책.지난 2017년 8월부터 쏟아진 부동산 대책이 실제 시장에서 큰 실효를 거두지 못했다는 비판이 일자 정부가 다시금 승부수를 던진 방안이라 눈길을 끌었다. '무주택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이란 대의는 좋았으나, 자본주의 시장에서 지나친 '시장 개입과 재산권 제약'이란 역비판에 직면했던게 사실. 정부 대책의 핵심은 '주택 공급 확대'에 있다. 이를 통해 다시금 집값 안정화를 도모하고 무주택 서민들의 내 집 마련에 다가서겠다는 전략으로 읽힌다. 이 과정에서 예외지역으로 건설·부동산 | 정은진 기자 | 2021-02-15 18:00 세종시 공영자전거 ‘어울링 이용률’ 2배, 남은 숙제는 세종시 공영자전거 ‘어울링 이용률’ 2배, 남은 숙제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코로나19 시대 히트 상품 중 하나로 부각된 ‘자전거’. 실제 지난해 하반기부터 세종시 자전거 판매점을 돌아다녀보면, 물건이 없어 못 판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 차도폭을 줄인 대신, 보도와 자전거도로 폭을 넓힌 선택으로 최적의 인프라를 구축한 세종시는 두말할 나위가 없다. 한편으론 차량 운전자와 보행자, 자전거 이용자간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부분이 되고 있으나 ‘언택트 시대’ 자전거 활성화는 긍정적 대목으로 평가된다. 1년 정회원 기준으로 단 돈 3만원에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어울링(공영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2-14 10:51 세종시 아파트 청약 ‘기타지역 50%’, 조정 가능성 있나 세종시 아파트 청약 ‘기타지역 50%’, 조정 가능성 있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 해소 목적으로 건설되고 있는 세종특별자치시. 이 같은 정책 목표에 다가서고, 명실상부한 행정수도에 걸맞은 ‘전 국민 도시’로 거듭나는데 있어 또 하나의 중요한 요소가 바로 ‘청약제도’.이중 이전 기관 종사자 특별공급 제도는 수도권에서 이전한 정부부처 공직자들의 세종시 정착률을 높이는데 기여했던게 사실이다. 이전 초기 전체 물량의 70%로 시작해 올해 40%까지 줄었다. 이어 지난 2016년 7월부터 ‘해당지역 기준 : 세종시 2년→1년’, ‘해당지역 우선→해당 50%, 기타 50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1-02-08 15:08 '신도심 고(高), 구도심 저(低)', 세종시 인구 쏠림 뚜렷 '신도심 고(高), 구도심 저(低)', 세종시 인구 쏠림 뚜렷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대한민국 인구의 '수도권' 쏠림 현상이 세종시 인구의 '신도심' 집중과 오버랩되고 있다. 행복도시 건설 3단계(도시 완성기)로 전환된 2021년 '세종시' 인구 현주소를 되짚어봤다. 1월 기준 세종시 인구는 외국인 포함 36만 2947명으로 지난해 1월 34만 8043명 대비 4.28% 늘었다. 2019년 1월(32만 1711명) 대비 지난해 1월 인구 증가세가 8.18% 증가한 데 비해 2배 가까이 주춤했다. 아파트 입주 물량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 따른 현상으로 해석된다. 또 당초 2020년 말까지 기획·탐사보도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2-05 08:11 세종시 공공건축물 '축소·지연' 거듭, 적정 규모 딜레마 세종시 공공건축물 '축소·지연' 거듭, 적정 규모 딜레마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공공건축물이 ‘적정 규모 딜레마’에 사로잡혀 갈 길을 잃고 있다. 2021년 세종시 인구는 1월 현재 36만 2947명. 명실상부한 광역 단위 인구라 하기엔 미약한 수준임에 틀림없다. 그나마 도시기능을 하나씩 갖춰올 수 있었던 동력은 바로 도시건설 목표와 위상에 있다.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해소, 지방분권의 상징 도시이자 미래 행정수도를 기약하고 있다는 특수성이 주효했다. 하지만 이미 지난 8년여 세월을 거치며 기획재정부 등 정부는 ‘적은 인구수’와 ‘타 시‧도와 형평성’ 등을 이유로 제동을 걸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2-04 10:28 '특화거리'로 빛나는 어진동 '방축천 로드' 걸어볼까 '특화거리'로 빛나는 어진동 '방축천 로드' 걸어볼까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정부세종청사', '세종 행복도시의 중심부'로 축약되는 어진동. 여기에는 또 하나의 키워드가 존재한다. 바로 '방축천 로드'라 불릴만한 특화거리다. 도심 속 테마하천이자 국내 건설시장의 신개념 모델로 주목받으며 1-5생활권 어진동 주변에 들어섰다.약 1km에 달하는 거리지만 계절마다 바뀌는 아름다운 주변 자연과 각종 쇼핑이 가능한 상권까지 속속 들어서고 있다. 현재는 시민들을 비롯 주변 근로자와 공직자들의 힐링 장소이자 쇼핑 명소로도 거듭나고 있다. 방축천을 기준으로 홈플러스와 M브릿지 안의 W몰과 행안부 여행·관광 | [세종]동 | 정은진 기자 | 2021-01-30 11:44 설 연휴 기간 '은하수공원' 임시 폐쇄 설 연휴 기간 '은하수공원' 임시 폐쇄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세종시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설 연휴 기간 중 은하수공원 내 봉안당, 장례식장, 자연장지 및 공설묘지를 임시 폐쇄한다.은하수공원 및 공설묘지는 매년 명절 기간 약 3만명의 추모객이 모이는 곳으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명절 기간 축소 운영이 불가피하다. 이에 시는 설 연휴 기간인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시설 폐쇄에 앞서, 오는 29일부터 2월 25일까지 설 연휴를 제외한 기간 동안 ‘1일 봉안당 추모객 총량 사전예약제’를 한시적으로 시행한다.봉안당 예약 가능 인원은 시간당 25 코로나19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1-27 15:33 방 탈출 게임 하고 싶다면, '다정동 도서관'으로! 방 탈출 게임 하고 싶다면, '다정동 도서관'으로!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세종시 다정동 도서관이 내달 1일부터 25일까지 ‘청소년 on the 도서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친구와 함께하는 방 탈출 보드게임’과 청소년 예비 작가를 위한 ‘나도 웹 소설가!’ 등 2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친구와 함께 방 탈출’은 매주 월·화·목요일 오후 2시부터 하루 한 팀(2~4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나도 웹 소설가’는 내달 18일과 25일 2회에 걸쳐 줌(ZOOM)을 통해 화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25일부터 QR코드와 세종시 공공도서관 누리집(https:// 행정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1-21 10:23 세종시 필수 ‘도시 인프라’ 지연, 2021년 미완의 과제는 세종시 필수 ‘도시 인프라’ 지연, 2021년 미완의 과제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1년 세종시에 당면한 미완의 과제는 셀 수 없이 많다. 이중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법 개정안 통과’부터 ‘중소벤처기업부의 안정적 이전과 여성가족부 등 미이전 부처 이전 논의’, ‘자치경찰제의 성공적 정착’,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의 30년 여의도 시대 폐막과 세종시 이전’, ‘법원‧검찰청 설립 초석’ 등은 행정수도 완성의 단초들도 통한다. 다행히 어떤 식으로든 현재 진행 상태에 놓여 있다. 그렇다면 도시 성장 단계마다 시의적절한 ‘기능‧시설 인프라’는 어떤 흐름에 놓여 있을까. 본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1-20 07:55 세종중앙공원 2단계, 2023년 하반기 어떤 모습일까 세종중앙공원 2단계, 2023년 하반기 어떤 모습일까 [세종포트스 정은진 기자] 세종시 출범 직후부터 ‘조성안’을 놓고 갑론을박이 이어진 세종중앙공원 2단계. 그 사이 완공 시점은 2021년 올해에서 2023년 하반기 이후로 미뤄진 상태다. 결국 올해 로드맵은 부지 조성 공사로 시작되고 있다.핵심 쟁점은 금개구리 ‘보존 VS 이주’로 모아졌다. 현재 흐름은 보존에 무게를 두고, 옛 장남평야 원형에다 금개구리 서식에 좋은 환경 구축을 도모하고 있다. 미래 세대를 위한 공간으로 남겨두자는 뜻도 담겨 있다. 또 봄여름가을겨울에 걸쳐 계절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의 이용 가능성도 부여했다.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1-18 15:25 리첸시아 파밀리에 '특별 VS 일반' 공급 논쟁, 세종시 선택은 리첸시아 파밀리에 '특별 VS 일반' 공급 논쟁, 세종시 선택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전체 물량의 40%를 점유하는 이전 기관 종사자 특별공급을 제외한 나머지 물량을 100%로 놓고 출발한다. 여기서 기관 추천 및 다자녀 특공 각 10%, 신혼부부 20%, 생애 최초 15%, 노부모 부양 3% 등 최대 58% 물량을 뺀 뒤, 나머지 42%를 일반공급 물량으로 배정하는 방식. 다만 85㎡ 초과에선 생애 최초와 신혼부부 특공을 제외한 비율을 적용한다.’세종시가 1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민영주택(민간분양) 특별‧일반 공급 조정안 방향을 공식화했다. 사실상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1-01-15 17:30 세종시 '상가 분쟁' 쳇바퀴, 관계기관은 책임 없나(下) 세종시 '상가 분쟁' 쳇바퀴, 관계기관은 책임 없나(下) 글 싣는 순서상(上). 2021년 ‘상가 과다 공급’ 논란 되풀이 배경은 중(中). 현대 힐스테이트 수분양자, 왜 들고 일어섰나 하(下). 세종시 '상가 분쟁' 쳇바퀴, 관계기관은 책임 없나[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수년째 세종시의 대표적 사회문제로 자리잡은 ‘상가 공실과 과다 고급, 과대‧과장 홍보 논란’. 관계 기관이 손쓸 수 없는 상태로 넘어가 사실상 다람쥐 쳇바퀴 돌 듯하고 있다. 최근 불거진 소담동(3-3생활권) 현대 힐스테이트 리버파크 상가 문제도 과거 사례와 그 결을 같이 하고 있다.앞서 분양한 생활권 상가들도 텅텅 빈 기획·탐사보도 | 이주은 기자 | 2021-01-08 00:30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 과다 논란, 비율 축소키로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 과다 논란, 비율 축소키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본지가 지난 4일 보도한 제하 기사와 관련, 이춘희 시장이 7일 앞으로 후속 조치를 약속했다. 본지 보도에 이어 시민 유모 씨도 이날 ‘시문시답’ 코너를 통해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유 씨는 “오는 22일 공고 예정인 산울동 6-3생활권 리첸시아 파밀리에 H2, H3블록의 아파트 분양이 이전 기관종사자와 신혼부부 등 특별공급 배정에 크게 쏠려 있다. 무려 98%”라며 “일반공급은 2%에 불과하다. 공급 비율을 합리적으로 조정해 특별공급 대상자가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1-07 11:3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