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포용과 공존으로 나아가는 다문화 교육 포용과 공존으로 나아가는 다문화 교육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기사 (1,25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펑크 난 인생 때울 수 없나 펑크 난 인생 때울 수 없나 전직 기자가 자전거를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는 ‘김형규의 자전거 역사문화기행.’ 두 바퀴가 달려 만나게 되는 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독자들에게 소개해왔습니다. 국내를 벗어나 세계로 눈을 돌린 필자는 뉴올리언스에서 키웨스트까지 1800㎞를 여행하며 ‘미국에서 세계사 들여다보기’를 연재했습니다. 이번엔 아들과 함께 하는 좌충우돌 산티아고 자전거 순례를 기록으로 남깁니다. 독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오전에 비포장도로를 달리느라 타이어의 피로도가 특별기고 | 김형규 | 2018-03-11 12:38 세종시가 전해온 주말 우리 동네소식은? 세종시가 전해온 주말 우리 동네소식은? 세종시는 11일 생활권 소식을 전했다.아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려수)는 지난 10일 아름스포츠센터에서 아름꿈나무 풋살․수영교실을 운영했다. 지난해 3월부터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매월 2․4주 토요일, 재능기부와 자원봉사자를 통해 아동 15명과 함께 1년째 운영하고 있다.또 아름동 착한가게에서 참여 아동들에게 간식과 중식도 매회 제공하고, 자원봉사자의 차량지원으로 안전한 귀가도 지원한다. 고운동(동장 임미라)은 같은 날 국토대청결운동 운동을 전개했다. 아름․고운자율방범대 및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3-11 10:17 ‘세종시=행정수도’ 개헌 명문화, 4일 뒤 1차 고비 ‘세종시=행정수도’ 개헌 명문화, 4일 뒤 1차 고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행정수도’를 헌법에 명문화하느냐, 법률로 위임느냐에 대한 의사결정의 순간이 4일 앞으로 다가왔다.9일 세종시 등에 따르면,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산하 국민헌법자문특별위원회(이하 헌법특위)가 오는 13일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발의할 ‘개헌안’ 자문결과를 보고할 것으로 전해졌다.이 과정에서 헌법특위가 헌법 개정안에 명문화가 아닌 법률 위임에 무게를 두고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이미 법률 위임을 담은 개헌안 초안이 공개된 바 있다. 행정수도 완성 충청권 대책위원회 등 민·관·정과 국가균형발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8-03-09 14:45 행안부·과기부 이전 공청회 22일 다시 열린다 행안부·과기부 이전 공청회 22일 다시 열린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소재한 과천시 민·관·정의 회의장 무단 점거로 무산된 중앙행정기관 이전 공청회가 22일 다시 열린다.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 이하 행안부)는 7일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통부, 해양경찰청 등 중앙행정기관 이전계획변경안에 대한 공청회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청회는 오전 10시부터 정부서울청사 별관 회의실에서 열린다.참가 희망자는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지난 달 28일 별관 3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던 공청회가 과천 민·관·정의 단상 점거로 무산된 만큼, 원활한 진행을 위한 복안으로 마련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3-07 11:35 달빛 아래 펼쳐진 국악그룹 풍류의 흥겨운 퓨전 공연 달빛 아래 펼쳐진 국악그룹 풍류의 흥겨운 퓨전 공연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한과 흥으로 가득찬 1시간 30여분이었다. 애잔하고 신명났다. 정월대보름 달빛 아래 펼쳐진 국악그룹 풍류의 공연이 2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열렸다.세종포스트와 풍류가 공동 주최하고 다트기획이 주관했으며, 대현종합건설과 세종민예총이 후원한 이나 공연에는 시민 200여명이 객석을 채웠다. 관람객들에게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준비한 부럼이 제공됐다. 전통 국악가락에 재즈, 타악, 무용 등 다양한 장르가 융합된 퓨전 무대의 진수가 펼쳐졌다. 지난해 풍류가 발매한 첫 정규 앨범 트 청암아트홀 | 한지혜 기자 | 2018-03-02 20:50 세종교육청, 다문화 학생교육 재능기부자 모집 세종교육청, 다문화 학생교육 재능기부자 모집 세종시교육청이 다문화학생 맞춤 교육 지원을 위해 6개 분야 재능기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다문화 학생들이 평등한 출발선에 설 수 있도록 각각의 특성에 맞는 교육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모집 분야는 ▲한국어교육 ▲학업지원 ▲심리정서 상담 ▲학교생활 적응 ▲어울림교육 ▲진로교육 등 6가지다.지원 서류는 오는 6일까지 세종시교육청 북부교육지원센터(044-998-2952)로 접수하면 된다. 분야별로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결격 사유가 없는 적격자를 대상으로 인력풀이 구성될 예정이다.선발된 재능기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3-01 11:43 ‘중앙부처 이전 공청회' 무산 방기한 세종시 민·관·정 ‘중앙부처 이전 공청회' 무산 방기한 세종시 민·관·정 [서울=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해양경찰청(이하 해경)’ 이전 고시 연기가 불가피해졌다.과천시민의 무력 시위 때문만은 아니다. 세종시 민·관·정의 무관심과 정무적 판단 미숙이 아쉬운 결과로 이어졌다.28일 행안부에 따르면, 공청회 개최 후 14일 시점인 3월 13일이 유력한 이전 고시일로 설정됐다. 공청회 자체가 무산되면서, 정부는 재공고 절차를 밟아야 한다. 재공고 시점은 미정이다. 오늘로 마감되는 전자공청회 만으로 고시 절차를 밟을 수는 없다. 행정절차법 위반을 떠나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02-28 14:58 ‘행안부·과기부·해경 이전’ 공청회, 과천시민 반발로 무산 ‘행안부·과기부·해경 이전’ 공청회, 과천시민 반발로 무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서울)] 수도권 잔류 중앙행정기관의 세종시 이전과 해경경찰청의 인천 복귀를 위한 공청회가 무산됐다. 중앙행정기관 이전을 둘러싼 정부의 무기력한 대응이 국민들의 강력한 반발을 불렀기 때문이다.행정안전부는 2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별관 3층 국제회의장에서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 변경(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의 세종시 이전, 해양경찰청(이하 해경)의 인천 컴백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서다.하지만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2-28 10:58 ‘행안부·과기부’ 이전시기, ‘해경’ 인천 컴백 논란 가열 ‘행안부·과기부’ 이전시기, ‘해경’ 인천 컴백 논란 가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의 세종시 이전 시기를 내년 3월까지 단축하고, 해양경찰청(이하 해경)을 세종에 존치해야 한다는 의견이 거세게 쏟아지고 있다. 정부는 행안부·과기부의 세종시 이전 시기를 예상보다 크게 늦춘 내년 8월로 제시했고, 해경은 문 대통령 발언에 따라 ‘올해 안 인천 컴백’을 재확인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6일 국민신문고 ‘전자공청회’ 코너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이전 계획안을 공개했다.계획안을 살펴보면, 행안부·과기부 이전 시기는 내년 8월까지 민간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2-27 07:42 ‘문 대통령’ 취임 첫 세종시 방문 후, ‘행정수도 결실’ 맺을까 ‘문 대통령’ 취임 첫 세종시 방문 후, ‘행정수도 결실’ 맺을까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일 취임 후 세종시를 처음 방문했습니다. 이날 정부컨벤션센터 발언을 놓고는 당장 실망감이 더 컸는데요.다음 날 정부와 여당은 곧바로 약속이나 한 듯, 대통령 방문에 따른 후속조치를 내놨습니다. 2일 오전 ▲2019년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세종시로 이전(정부) ▲‘세종시=행정수도’ 개헌 명문화 당론 확정(더불어민주당) 등을 확정‧발표했습니다.문 대통령 방문 후 1일이 채 지나지 않아, 반전 분위기를 가져온 셈인데요. 다만 행안부‧과기부의 세종시 이전 시기가 아직 미확정이고 시사토크 견제구 | 한지혜 기자 | 2018-02-26 15:03 현실 속 ‘현자의 돌’은 어디에? 현실 속 ‘현자의 돌’은 어디에? 전직 기자가 자전거를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는 ‘김형규의 자전거 역사문화기행.’ 두 바퀴가 달려 만나게 되는 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독자들에게 소개해왔습니다. 국내를 벗어나 세계로 눈을 돌린 필자는 뉴올리언스에서 키웨스트까지 1800㎞를 여행하며 ‘미국에서 세계사 들여다보기’를 연재했습니다. 이번엔 아들과 함께 하는 좌충우돌 산티아고 자전거 순례를 기록으로 남깁니다. 독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로그로뇨 시내를 벗어나 비포장 순례길에서 도보 특별기고 | 김형규 | 2018-02-26 10:08 행안부·과기부 ‘세종시 이전’ 탄력, 시기 확정만 남았다 행안부·과기부 ‘세종시 이전’ 탄력, 시기 확정만 남았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의 세종시 이전을 위한 후속 조치가 본격화되고 있다. 사실상 구체적 시기 확정 절차만 남겨두고 있다.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22일부터 28일까지 2개 정부부처를 세종시로 옮기기 위한 전자공청회를 실시한다.국민신문고(www.epeople.go.kr) 내 정책참여란 또는 행정안전부 누리집(mois.go.kr) ‘국민참여란’에서 전자공청회 메뉴로 들어가면 참여 가능하다.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 변경안을 볼 수 있고, 누구나 의견 제시도 할 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2-21 17:47 바르게살기운동 제3대 세종시회장 ‘김일호씨’ 선출 바르게살기운동 제3대 세종시회장 ‘김일호씨’ 선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김일호(66‧사진)씨가 바르게살기운동 세종시협의회 제3대 회장에 선출됐다.세종시협의회는 20일 오전 조치원 세종시2청사 회의실에서 2018 회계연도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결산과 올해 사업계획‧예산안을 심의했다. 송문호 사무처장 사회로 대의원 50여명이 이날 자리에 함께 했다.제출 안건은 원안대로 처리했고, 곧바로 임원진 선출이 이어졌다. 김일호 현 회장 직무대행이 제3대 회장, 김영철‧김부유 위원이 감사로 뽑혔다. 김일호 회장은 "주어진 임기동안 진실‧질서& 행사 | 이희택 기자 | 2018-02-20 16:26 세종시 부동산 특수 누린 건설사, ‘지역사회공헌 전무’ 세종시 부동산 특수 누린 건설사, ‘지역사회공헌 전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매년 신규 아파트 분양물량이 쏟아져나오는 세종시. 건설사들이 세종시 특수를 톡톡히 누리는 데 반해, 지역사회 공헌에는 소홀하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19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지난 2011년 세종시 출범 전부터 2016년까지 아파트와 도시형 생활주택은 모두 9만 4160호가 공급됐다. 연평균 1만 5693호 수준이다.지난해부터 물량이 다소 줄었다. 지난해 1만 715호가 새 주인을 맞이했고, 올해 1만 13호가 새로이 공급되고 있다.행복청과 건설업계 관계자 말을 빌리면, 1호당 최소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02-19 16:56 해수부노조, 6년째 세종시 소외계층 지원활동 지속 해수부노조, 6년째 세종시 소외계층 지원활동 지속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해양수산부노동조합(위원장 고진호)이 세종시 소외계층 돕기에 나섰다.노조는 지난 13일 시청과 장군면을 잇따라 방문,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전달했다. 시청에선 NH농협 정부세종청사금융센터와 공동으로 쌀 200포와 화장지 200상자, 라면 100상자 등을 기증했다.이어 자매결연을 맺은 장군면을 찾아 6년째 지속한 지역사회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독거노인 및 기초수급자 등 어려운 계층, 에스더학교를 찾아 쌀 100포와 과일 50상자, 100만 원 상당 도서상품권 및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제공했다.해수부 노조는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02-14 15:56 세종 금비적십자봉사후원회·소담고, '훈훈한 봉사' 세종 금비적십자봉사후원회·소담고, '훈훈한 봉사' 세종시 금비적십자봉사후원회(회장 방희성)와 소담고등학교 학생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훈훈한 봉사활동에 나섰다.금비적십자봉사회는 14일 오전 10시부터 대한노인회 세종시지부에서 독거노인 등 차상위계층 어르신 250여명을 초청, 공연과 함께 떡국을 대접했다.소담고 학생들은 바자회를 열어 남은 이익금을 봉사회에 기부한 데 이어 봉사회원들과 함께 떡국봉사를 함께 했다. 금비봉사회는 어르신들에게 외출용배낭도 한 개씩 선물했다. 윤정숙 소리가국악단 단장과 이재숙 무용가, 임덕경 성악가는 재능기부를 통해 1시간여 동안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2-14 14:55 이두식 회장, 세종상의 설립기금 1억 기부 이두식 회장, 세종상의 설립기금 1억 기부 이텍산업(주) 이두식 회장이 세종상공회의소 설립을 위한 특별기부금 1억 원을 기탁했다.기부금 전달식은 12일 세종필드골프클럽에서 열린 세종상공회의소 설립 발기인회 2차회의에서 열렸다.이 회장은 현재 세종상공회의소 설립 발기인회 회장을 맡고 있다. 이텍산업은 세종시 연동면 명학산업단지에 소재한 국내 최대 친환경 특장차 제조기업이다. 지난 2016년 1월 신사옥 준공을 완료하고 세종시로 이전했다.이두식 회장은 “이번 특별기부금은 세종상의 설립에 힘을 보태기 위한 것”이라며 “세종시 기업인들이 갈망하던 지역 대표 경제단체가 조속히 설립될 산업·기업 | 한지혜 기자 | 2018-02-12 17:15 세종선관위, 2017년 정치자금 수입·지출 공개 세종선관위, 2017년 정치자금 수입·지출 공개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세종선관위)가 2017년도 정당 및 국회의원 정치자금 수입·지출 내역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에 공개한 내역은 ▲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바른정당·늘푸른한국당 세종시당의 재산 및 수입·지출 총괄표 ▲후원회를 둔 국회의원의 정치자금 수입·지출보고서 ▲국회의원후원회의 수입·지출 총괄표 등이다.내용은 오는 5월 8일까지 세종시선관위에 방문하면 열람할 수 있다. 영수증과 증빙서류, 예금통장을 제외하고는 사본 교부 신청도 가능하다.세종선관위는 내달 16일까지 정치자금 조사팀을 운영할 계획이다. ▲정치자금의 사적경 선거 | 한지혜 기자 | 2018-02-07 17:10 ‘돛을 단 자전거’ 비상을 꿈꾸다 ‘돛을 단 자전거’ 비상을 꿈꾸다 전직 기자가 자전거를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는 ‘김형규의 자전거 역사문화기행.’ 두 바퀴가 달려 만나게 되는 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독자들에게 소개해왔습니다. 국내를 벗어나 세계로 눈을 돌린 필자는 뉴올리언스에서 키웨스트까지 1800㎞를 여행하며 ‘미국에서 세계사 들여다보기’를 연재했습니다. 이번엔 아들과 함께 하는 좌충우돌 산티아고 자전거 순례를 기록으로 남깁니다. 독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푸엔테 라 레이나(Puente La Reina)에서 에스테야(Estella 특별기고 | 김형규 | 2018-02-05 08:53 문 대통령 ‘세종시 첫 방문’ 뒤 거센 후폭풍(?) 문 대통령 ‘세종시 첫 방문’ 뒤 거센 후폭풍(?)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일 세종시를 방문한 이후 후폭풍(?)이 몰아치고 있다.2일 오전 10시께 행정안전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전 로드맵이 발표된 데 이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의원총회에서 ‘행정수도 조항’을 개헌안에 반영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아직 개헌안을 당론으로 확정한 상태는 아니지만 여당이 행정수도 개헌에 적극적인 입장으로 돌아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2일 세종시에 따르면, 행안부‧과기부 이전은 내년까지 민간 건물 우선 이전 방식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베일에 싸여있던 이전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8-02-02 11:5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5758596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