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세종시,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나선다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15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로컬푸드 '싱싱장터 4호점' 가시권 세종시 로컬푸드 '싱싱장터 4호점' 가시권 *. 이 기사는 27일(목) 오전 시 로컬푸드과 요청에 따라 일부 내용이 수정됐음을 알려드립니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로컬푸드 싱싱장터 4호점 입지가 소담동(3-3생활권)과 집현리(4-2생활권)를 사이에 두고 막판 저울질에 놓였다.26일 시에 따르면 시는 로컬푸드 싱싱장터 4호점 입지를 놓고, 집현리 공공급식센터 인근과 소담동 소담교차로 앞 환승주차장 부지를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이미 운영 중인 도담동(1호)과 아름동(2호)에 이어 새롬동(3호)과 함께 신규 대상지로 조성할 예정이다.일단 0순위로 부각되던 소담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6-26 17:35 2021년 세종시 ‘상수도 통합관제센터’ 문 연다 2021년 세종시 ‘상수도 통합관제센터’ 문 연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상수도 통합관제센터가 오는 2021년 문을 연다.스마트 도시에 걸맞은 선진 수돗물 공급 및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과정의 일환이다. 시가 행복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지속적인 건의를 통해 설치하게 됐다.시는 6-1생활권 상수도 중간 가압자 부지 501.98㎡에 통합관제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총사업비 15억원을 투입, 1층 사무공간과 2층 관제실 등 지상 2층 규모로 짓는다.가압장과 배수지 등 일부 시설 외 전반 관리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시설관리사업소가 숨통을 틀 전망이다.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6-25 18:15 세종시 ‘연동면 복컴’, 26일 개청한다 세종시 ‘연동면 복컴’, 26일 개청한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연동면(면장 임헌군) 복합커뮤니티센터(이하 복컴)가 면 단위 최초로 26일 개청한다.시는 이날 이춘희 시장과 서금택 시의회 의장,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면지역 첫 복컴이란 점에서 이목을 끈다.총사업비 128억원을 투입, 연면적 3474㎡에 지상 2층 규모로 들어선다. 주요 시설로는 연동면사무소와 연동면 보건지소, 농업인상담소, 다목적체육관, 주민자치프로그램실, 체력단련실 등이 있다.그동안 주민대표 등 33명으로 구성된 건립 추진위원회를 운영, 복컴 용도·면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6-25 18:14 ‘2020년 모두의 놀이터’, 세종시 사업대상지는 ‘2020년 모두의 놀이터’, 세종시 사업대상지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모두의 놀이터 조성을 위한 실내·외 사업대상지를 공개 모집한다.모두의 놀이터는 어른 눈높이 대신 아이들이 직접 만들고 디자인하는 공간이란 의미를 갖고 있다. 시는 오는 2020년 실내·외 놀이터를 1곳 이상씩 조성할 계획이다.실내놀이터 대상지는 시, 공공기관 또는 10년 이상 장기 무상임대 가능 시설이어야 한다. 또 민간이 소유하거나 사용 중인 건물 중 전용면적 200㎡ 이상 층고 2.5m 이상 확보되는 공간도 가능하다.실외놀이터는 시 소유 또는 시에 이관 예정인 공원 부지를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6-25 18:13 심각한 ‘상가 공실’, 행복청·LH·세종시 해법은 심각한 ‘상가 공실’, 행복청·LH·세종시 해법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는 체감 지수로는 ‘공실률’ ‘분양가 및 임대료’ 최고 신도시로 다가온다.임대인과 임차인 막론하고 나아질 기미가 안 보이는 공실에 울고 있다. 일부 임차인은 극단적 선택을 하거나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고, 임대인들은 울며겨자먹기로 임대조건 완화에 나서고 있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1년간 전문 용역 등을 통해 대책 마련에 부심한 배경이다.3개 기관은 25일 오전 10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와 관 이슈기획 | 이희택 기자 | 2019-06-25 15:22 미완의 대기 ‘세종 스마트시티’, 국제적 위상 확인 미완의 대기 ‘세종 스마트시티’, 국제적 위상 확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 스마트시티 프로젝트’가 국제건설관리협회(ICPMA)로부터 ‘2019년 혁신과 품질(IQ) AWARD 특별상’을 수상했다.ICPMA는 주요 건설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혁신적인 우수 사례를 전파하는 국제 조직으로, 2015년부터 우수 프로젝트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과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변창흠)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2019 국제 컨퍼런스에서 4개 수상작 중 하나에 선정된 사실을 24일 알려왔다.세종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수상작은 지난 3월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6-24 20:31 정부청사 통근버스 ‘유지 또는 폐지’, 해법은 정부청사 통근버스 ‘유지 또는 폐지’, 해법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2014년부터 불거진 ‘정부세종청사 통근버스’ 논란은 현재도 팽팽한 찬·반 양론에 둘러싸여 있다.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화 해소 취지를 안은 세종시 건설 요인에 따라 사실상 강제 이주를 한 공직자들. 정부부처 공무원들은 여전히 연착륙을 호소한다. 폐지 여론에는 ‘지역 이기주의’라 규정하며 목소리를 높이는 이들도 적잖다.지역 시민사회는 이를 정면으로 반박한다. 아파트 특별공급 혜택으로 시세차익을 누리면서, 수도권 거주 프리미엄까지 쥐고 정작 세종시 정착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는 판단에서다.2012년 스페셜 | 이희택 기자 | 2019-06-24 20:29 진짜 대중교통중심도시 ‘오사카’, 세종시 롤모델 진짜 대중교통중심도시 ‘오사카’, 세종시 롤모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30년 완성기까지 도시 기능을 하나씩 채워가고 있는 세종특별자치시.행정중심복합 기능에 자족성과 대중교통중심 콘셉트를 더해 건설되고 있고, 미래 행정수도로 나아가고 있다. 2019년 6월 세종시는 여전히 미완성 도시다. 앞으로 채워가야할 기능이 그만큼 많다는 뜻이다.그런 의미에서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어느 도시를 가든 배움의 현장 그 자체다. 열린 마음으로 다른 세계를 바라보고, 세종시 발전의 동력으로 승화하려는 노력은 그래서 중요하다.본보는 앞으로 취재 기자들과 시민사회 기고를 통해 국내·외 도시 탐방 특별기고 | 이희택 기자 | 2019-06-24 20:21 박희용 세종경찰청장, “신청사 조기 확보 총력” 박희용 세종경찰청장, “신청사 조기 확보 총력”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박희용(59·사진) 초대 세종지방경찰청장이 시민들 피부에 와닿는 치안 행정을 공언하고 나섰다. 25일 자정 역사적인 개청을 앞두고 직원들과 이 같은 결의를 다졌다. 박 초대 청장은 24일 직원들과 상견례 자리에서 “세종경찰청 개청 이후 시민들이 무엇이 좋아지고 달라졌는지 피부로 느낄 수 있어야 한다”며 “보여주기식 치안 활동보다 불필요한 일을 찾아 없애고, 가장 기본이 되는 일부터 충실히 수행해달라”고 당부했다.전국 18번째 광역경찰청 창설이 갖는 의미와 무게감을 재확인하는 한편, 지난 7년여간 충남지방경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6-24 18:45 해묵은 ‘정부청사 통근버스’ 논란, 현재 진행형 해묵은 ‘정부청사 통근버스’ 논란, 현재 진행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2012년 정부세종청사 개청 당시부터 지속된 통근버스 지원. 개청 7년 차 들어 또 다시 혈세 투입에 따른 특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수도권 통근의 불가피성은 인정하더라도, 청사까지 차로 10분 거리의 한솔동 첫마을을 비롯해 대전권과 청주권까지 지속 운영은 대중교통중심도시 콘셉트에 역행하고 국민 혈세를 낭비하는 꼴이란 지적이다.이에 본보는 상·하 2편에 걸쳐 통근버스 운영 현주소와 다양한 입장차를 재조명하는 한편, 앞으로 해법을 모색해본다. 상. 해묵은 ‘정부세종청사 통근 이슈기획 | 이희택 기자 | 2019-06-23 22:30 우리 아이 여름방학 어디로? 청소년 인성캠프 GO! GO! 우리 아이 여름방학 어디로? 청소년 인성캠프 GO! GO!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학교를 잠시 떠나 각 가정으로 돌아가는 여름방학 시기. 학부모들은 벌써부터 아이들 케어(Care)를 어떻게 할지 고민이 깊어진다.학기 중 지친 심신을 달래며 마냥 놀게 해주고 싶은 맘도 있으나, 스마트폰과 태블릿PC, 게임기 등 아이들에게 노출된 환경이 그리 만족스럽진 않다.아이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고 한 단계 성장하며 재충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 찾기는 방학마다 되풀이되는 일상이다. ‘우리 아이에게 행복을 선물하세요’란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청소년 인성캠프 마음빼기 명상’은 아이 기타 | 이희택 기자 | 2019-06-23 12:08 새뜸마을 4단지 ‘상가 화재’, 3530여만원 재산피해 새뜸마을 4단지 ‘상가 화재’, 3530여만원 재산피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22일 오후 새롬동 새뜸마을 4단지 상가에서 불이 나 353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23일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은 이날 오후 2시 51분경 단지 내 A마트 창고에서 시작됐고, 주민 B씨의 검은 연기 신고로 소방당국에 접수됐다.마트 점장 L씨가 소화기로 자체 진화하면서, 주변에 옮겨붙는 등의 큰 불로 확산되진 않았다. 소방당국이 도착한 오후 3시 2분 이미 불은 꺼진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본부는 그라인더 절단 작업 중 불티가 가연물로 공중에 날리면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19-06-23 08:53 반려동물 '토끼' 양육, 이것만은 알자 반려동물 '토끼' 양육, 이것만은 알자 2017년 기준 국내 반려동물 보유 가구가 600만에 달한다. 5년 만에 두 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반려동물의 건강에도 관심이 커졌다. 이에 따라 본보는 반려동물 건강칼럼을 연재한다.필자 송서영 고운동물병원장은 충북대 수의대를 졸업하고 동물위생시험소 전염병·병성감정 전임수의사, 대한한공·한국공항 전임수의사, 대전로하스동물병원 부원장, 석적동물병원 원장, 테크노연합동물병원 원장 등을 지냈다. 최근 들어 반려동물로 개와 고양이 뿐만 아니라 토끼, 고슴도치, 햄스터, 특별기고 | 송서영 | 2019-06-22 14:32 세종시 청년 근로자, ‘출·퇴근 렌터카’ 지원 받는다 세종시 청년 근로자, ‘출·퇴근 렌터카’ 지원 받는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상공회의소와 세종시가 청년 근로자의 원거리 출퇴근 지원 프로젝트에 착수했다.세종상공회의소(회장 이두식, 이하 세종상의)는 세종특별자치시 및 고용노동부와 함께 ‘세종 청년 일자리행복카(car) 프로젝트(이하 세종 행복카)’ 사업을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쉽게 말해 청년 근로자의 출·퇴근용 렌트차량 임차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 입장에선 고용 안정 효과를 볼 수 있다. 상반기 신규채용이 됐거나 채용예정인 청년근로자를 선정, 6개월간 월 50만원 한도의 렌트차량 임차비를 대신 납입해준다.대상은 만 21 산업·기업 | 이희택 기자 | 2019-06-21 18:17 세종시 장애인체육회, 2019 경기단체 워크숍 개최 세종시 장애인체육회, 2019 경기단체 워크숍 개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9 세종시 장애인체육회 경기단체 워크숍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성황리 마무리됐다.장애인체육 활성화와 경기단체 행정 효율화 위해 모인 워크숍은 충남 예산군 덕산 리솜 스파캐슬에서 경기단체 임직원 및 체육회, 시 문화체육관광과 직원 등 모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첫날 경기단체 운영규정과 예산 및 정산 업무처리, 하반기 행사일정과 2020년 사업 방향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 데 이어, 21일에는 아이스하키 국가대표를 지낸 한민수 선수를 초청, 선수 시절 생생한 이야기를 들었다.이은웅 사무처 스포츠 | 이희택 기자 | 2019-06-21 17:39 함신익 지휘 ‘가족음악회’, 내달 2일 열린다 함신익 지휘 ‘가족음악회’, 내달 2일 열린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제7회 세종시민의 날 맞이 가족음악회가 내달 2일 열린다.세종시는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조치원읍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이 행사를 개최한다. 지휘자 함신익과 70여 명 규모의 심포니송 오케스트라가 브람스와 베토벤 명곡을 주제로 수준높은 고향악을 선보일 예정이다.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첼로리스트 허철은 브람스의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이중 협주곡 가단조(작품번호 102)를 연주한다. 김다미는 지난 2012년 독일 하노버 요아힘 국제바이올린콩쿠르 우승을 차지하는 등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고 있다.이들은 베토벤 공연‧전시 | 이희택 기자 | 2019-06-21 17:25 세종경찰청 개청 눈 앞, ‘무늬만 광역청’ 우려 세종경찰청 개청 눈 앞, ‘무늬만 광역청’ 우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경찰청 개청이 눈앞에 다가왔으나, ‘무늬만 광역청’으로 전락하지 않기 위한 숙제는 여전하다. 21일 세종경찰청에 따르면 오는 25일 본격적인 업무 개시를 앞두고 사무실 준비에 한창이다. 개청식은 내달 19일 예정이다.시 출범 후 7년여간 충남지방경찰청 지휘를 받는 기형적 구조가 개선되는 한편, 5과 본부 102명과 1경비대 1기동중대 직할대 150명 등 모두 252명 배치로 치안 서비스 강화를 기대케 한다.세종경찰서와 함께 경찰력 전반의 시너지 효과도 있을 전망이다. 세종서는 현재 본부 149명과 9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6-21 15:42 전국 광역·기초 지자체 사무소, '세종시 입주' 가속화 전국 광역·기초 지자체 사무소, '세종시 입주' 가속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전국 16개 시·도별 ‘세종시 출장 사무소’가 속속 둥지를 틀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전망이다.국토 중앙인 세종시에 42개 중앙행정기관 등 정부세종청사가 자리를 잡으면서, 이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반영되는 모습이다. 명실상부한 행정중심복합도시 위상을 찾아가는 한편, 상업시설 공실 문제 해결에도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춘희 시장은 20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이와 관련한 계획을 설명했다.#. ‘지방자치회관’, 전국 17개 광역 시·도 거점 기능 톡톡 지난 20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6-20 15:58 미세먼지 전국 최악 ‘세종시’, 팩트(FACT)인가? 미세먼지 전국 최악 ‘세종시’, 팩트(FACT)인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 지난 3월 1일부터 7일까지 초미세먼지(PM2.5) 비상저감조치 발령기간, 세종시는 최고 농도 일수 ‘3일’로 전국 최대치를 기록했다.경기도와 충북이 각각 ‘2일’로 뒤를 이었는데, 세종시의 불명예스런 1위는 전국 뉴스를 탔다. 이후 세종시는 ‘미세먼지 최고 도시’란 오명을 얻었다.많은 시민들이 세종시 이주에 관심을 표명했던 이들과 주변 지인들로부터 심심한(?) 위로의 말을 들어야 했다. 공사 현장이 많은 신도시이고 충남·북 대기의 영향을 받는 내륙지역인 터라, 현실 인식으로 받아들이는 이들도 적잖았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6-20 09:47 ‘복컴·학교·공원’ 통합, 전국 모범사례 되나 ‘복컴·학교·공원’ 통합, 전국 모범사례 되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주민 이용시설인 복합커뮤니티센터(이하 복컴)와 유·초·중·고, 공원을 한 곳에 배치하는 통합 설계.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앞으로 건립하는 생활권별 복컴 전체에 이 같은 콘셉트를 적용키로 했다. 19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사업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지난 2011년 행복도시 첫마을부터 적용한 안보다 진일보한 도시계획이란 점을 강조했다. 그동안 복컴과 학교, 공원, 치안센터, 119안전센터 등을 서로 가까운 곳에 배치하면서 예산 절감 등의 효과를 봤다.앞으로는 보다 가까운 거리에 통합 설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6-19 10:5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575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