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79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미얀마 군부 쿠데타를 강력히 규탄한다” “미얀마 군부 쿠데타를 강력히 규탄한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의회가 미얀마 군부 정권의 무력 쿠데타를 정면 비판하고 나섰다.차성호 의원(장군면, 연서면, 연기면)은 10일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및 민주주의 회복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를 강력히 규탄하며 현지 체류 중인 교민 3500여 명의 신변 위협의 상황에 깊은 우려를 표했다.지난 2월 1일, 미얀마 군부는 지난해 11월 총선의 부정선거의혹을 이유로 쿠데타를 일으키고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아웅산 수지 국가고문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을 구속하고 국가권력을 장악했다.현재 미얀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3-10 15:10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갑 위원장', 이춘희 시장 향해 날선 비판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갑 위원장', 이춘희 시장 향해 날선 비판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8일 국민의힘 중앙당 승인과 함께 공식 임기를 시작한 ‘최민호 세종갑 당협위원장’. 그가 10일 오전 취임 첫 기자회견을 열고, 2022년 지방선거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역시나 칼날은 현 이춘희 세종시장을 향했다.공교롭게도 이춘희(66) 시장은 지난 2006년 초대 행복도시건설청장, 최민호(65) 위원장은 지난 2011년 5대 행복도시건설청장 출신. 이 때문인지 최 위원장의 발언은 2012년 지방선거 이후 10년 만의 리턴매치를 예고하는 모양새로 다가왔다. 당시 선거에선 두 사람 모두 유한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1-03-10 14:12 국민의힘·시민단체, '세종시의원 투기' 공익 감사 청구 국민의힘·시민단체, '세종시의원 투기' 공익 감사 청구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정의당에 이어 이번엔 국민의힘과 또 다른 시민사회단체가 ‘세종시의회의 부동산 투기’에 대한 진상 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세종시당과 세종발전시민회의, 세종교육내일포럼, 클린세종구현시민연합, 세종보살리기시민연대 등 일부 시민사회단체는 지난 8일 감사원을 통해 공익 감사를 청구했다. 이들 단체에는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참여하고 있고, 이날 공익 감사 청구 성명도 국민의힘 시당의 연대 아래 진행됐다. 청구 대상은 2020년도 세종시 도로포장 예산편성과 관련된 세종시청과 세종시의회 사무처다. 이들 단체는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3-09 10:22 ‘공직자 부동산 투기' 꼼짝마! 공익제보센터 가동 ‘공직자 부동산 투기' 꼼짝마! 공익제보센터 가동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연일 불거지고 있는 공직자 부동산 투기 문제. 정의당 세종시당이 공직자 부동산 투기 문제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은 8일 ‘공직자 부동산 투기 공익제보센터’를 개설해 시민들의 제보를 접수한다고 밝혔다.최근 쟁점이 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정부를 향한 국민의 불신이 걷잡을 수 없이 악화하고 있는 분위기를 반영했다.정부는 4일 직무 관련성이 높은 LH와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공기업 임직원, 국토교통부 등 중앙정부와 수도권 지자체 공무원의 투기행위와 가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3-08 17:57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 세종시 공직자로 범위 넓혀야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 세종시 공직자로 범위 넓혀야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신도시 개발지역 부동산 투기 의혹. 수도권 3기 신도시(남양주 왕숙·왕숙2, 하남 교산, 인천 계양, 고양 창릉, 부천 대장)뿐만 아니라 세종시도 전수조사를 실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의당 세종시당은 4일 논평을 통해 “전수조사 범위를 3기 신도시뿐만 아니라 주요 부동산 개발 대상지로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며 “인적 조사 범위가 중앙정부와 공기업 LH 직원에 머물 것이 아니라 국회의원, 시의원 등 선출직 공직자까지 확대돼 전수 조사로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정부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3-04 15:19 '충청권 메가시티', 부울경 이상의 대응 전략 있어야 '충청권 메가시티', 부울경 이상의 대응 전략 있어야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중앙=서울' 그리고 '신중앙=세종'. 충청권이 이를 토대로 국토의 신수도권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내 인구의 절반 이상을 점유해버린 거대 수도권의 또 다른 대항마로 키워가야 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경남에서 분리된 부산과 울산을 부울경으로 통합해 동남권 메가시티로 구축하는 구상과 일맥상통한다. 김상봉 고려대 교수는 3일 열린 민주당 국가균형발전특위 충청권역 간담회에서 이 같은 비전을 던졌다. 충청권 메가시티 움직임의 연장선상 발언이다. 참가자들은 이 같은 큰 틀의 방향성에는 공감대를 표시 정치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3-04 07:09 ‘당 대표‧대통령 선거’ 앞둔 여권, 세종시서 이합집산 ‘당 대표‧대통령 선거’ 앞둔 여권, 세종시서 이합집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4월 서울․부산시장 재보궐 선거, 5월 민주당 신임 당 대표 선거, 2022년 4월 대선, 6월 지방선거로 이어지는 정치 흐름. 세종시에서도 이와 연관된 인사들의 움직임이 하나, 둘 엿보이고 있다. 당장 ‘기본소득국민운동 세종본부’(이하 세종본부)가 2일 신학기 개강일에 맞춰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이날 보람동 시의회 대강당에서 출범식을 열고 존재감을 드러냈다. 코로나19 여건상 최소 인원만 행사장에 참석한 뒤, 온라인 영상회의 방식(생중계)으로 진행됐다. 세종본부의 상임 대표는 지난 달 26일 총회를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1-03-02 23:51 세종시 신도시 '예정지역 해제'돼도 국가 관리 길 열려 세종시 신도시 '예정지역 해제'돼도 국가 관리 길 열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예정지역이 해제돼도 국가 주요 기능이 입지한 지역은 국가가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의원은 그가 대표발의한 '행복도시법 개정안'이 지난달 26일 국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해당 개정안엔 '예정지역 해제지역 중 국가의 주요 기능이 입지하거나 국책사업의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지역은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해 국가의 계획·관리 권한을 유지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개정 전 행복도시법에 따르면, 올해부터 행복도시 내에서 공사가 완료된 지역은 예정지역에서 해제돼 국 정치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3-02 11:36 ‘국회~정부세종청사 118km’ 비효율, 왜 상식 이하인가 ‘국회~정부세종청사 118km’ 비효율, 왜 상식 이하인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서울 여의도 국회와 정부세종청사간 물리적 거리가 118km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의회와 시‧도청별 거리의 총합계인 1.87km의 무려 63배에 달하는 수치다.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국회의원(세종시 갑)은 24일 이 같은 현주소를 진단하고,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의 당위성을 재차 강조하고 나섰다. 국민들을 위한 행정 효율 향상이 ‘이동 거리 축소’에서 시작돼야 한다는 뜻이다. 지방 의회와 행정청사간 거리가 최대 276m(경남도)에서 최소 23m(충북도)에 불과한 점이 이미 시사하고 정치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2-24 18:58 막 오르는 선거 시즌, ‘정치적 중립 훼손’ 공방 가열 막 오르는 선거 시즌, ‘정치적 중립 훼손’ 공방 가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주민자치회와 시민사회단체’의 정치적 중립. 그 선과 경계는 어디까지 일까. 이 단체들의 태생은 다르나 지역 사회의 건전한 담론과 여론을 형성하고,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그릇이란 점은 일맥상통한다. 비영리 (민간)단체로서 정치적 중립을 추구하는 점도 공통 분모다. 이런 지향점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중립’ 논란은 해묵은 과제로 남아 있다. 이는 선거 시즌만 다가오면 수시로 불거진다. 단체 활동의 기본이 회원‧조직 관리로 이뤄지다 보니, 개인정보와 조직을 특정 인사의 입신양명에 활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1-02-23 17:35 국회 세종의사당 진정성, ‘민주당 vs 국민의힘’ 누가 국회 세종의사당 진정성, ‘민주당 vs 국민의힘’ 누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실질적으로 뒷받침하는 ‘국회법 개정안 통과’. 진정성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당 중 어디에 있을까. 여전히 양당은 세종시 지역 사회에서 상호간 책임론을 제기하고 있다. 홍성국(세종갑) 국회의원실이 지난 19일 ‘국회법 개정안’ 공청회 개최 소식을 전해오자,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22일 성명을 통해 “민주당의 책임 전가와 선거 이용을 중단하라”고 맞받았다. 오는 25일 확정된 국회법 개정안 공청회가 외형상 여당 주도로 진행될 뿐, 요식 행위에 불과하다는 반박이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관계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2-22 18:35 '기획부동산' 의심 381필지, 세종시 강력 단속 예고 '기획부동산' 의심 381필지, 세종시 강력 단속 예고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기획부동산 꼼짝마." 앞으로 투기 행위인 '토지 지분 쪼개기'에 강력 대응체제가 구축된다. 시는 10일 국토교통부와 경찰청, 국세청, 한국부동산원 등 유관기관과 손을 맞잡고 기획부동산 피해에 강력 대처키로 했다. 토지 지분 쪼개기는 특정 법인이 개발이 어려운 임야를 값싸게 매입한 뒤 수십명 이상과 지분을 공유해 비싸게 파는 투기행위를 의미한다. 본지 또한 지난해 2회에 걸쳐 세종시 기획부동산 문제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룬 바 있다. 시에 따르면 세종지역 임야 중 20명 이상 공유지분으로 된 토지는 정치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2-10 16:31 세종시, '친환경 전기차·수소차 지원사업' 시행 세종시, '친환경 전기차·수소차 지원사업' 시행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2021년도 친환경자동차 보급 사업을 시행한다. 올해 지원 대상은 △전기 승용차 300대 △전기 화물차 30대 △전기 이륜 27대 △전기 버스 1대 △수소차 55대다.전기차는 승용차의 경우 대당 최대 1100만원이 보조된다. 화물차는 대당 최대 1900만원, 이륜차는 대당 최대 330만원을 보조한다.전기차는 22일부터 전국의 해당 자동차 제작사·대리점을 통해 접수받을 예정이다. 수소차의 경우 대당 3250만원을 보조한다. 22일 사업계획을 공고 후 3월 8일부터 전국 현대자동차 대리점을 통해 접수 정치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2-09 17:11 정부대전청사 '중소벤처기업부 공백', 기상청으로 메운다 정부대전청사 '중소벤처기업부 공백', 기상청으로 메운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결국 기상청이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빠져나간 정부대전청사 빈자리를 메우게 될 전망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9일 오전 어진동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6회 국무회의에서 “지난달 중소벤처기업부의 세종시 이전이 확정됨에 따라, 정부 대전청사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말로 앞으로의 과제를 제시했다. 그러면서 중기부의 빈자리를 메울 기상청(서울 동작구) 이전안을 꺼내 들었다. 기상청 직원수는 약 400명으로 중기부(약 499명)보다 규모는 조금 적다. 정 총리는 "서울에 있는 기상 정치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2-09 13:59 세종시 '매입 임대주택 물량' 최저 수준, 불편한 진실은 세종시 '매입 임대주택 물량' 최저 수준, 불편한 진실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에 청년층을 위한 매입 임대주택 45호 공급은 적정 수준일까. 매입 임대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주택사업자가 기존 주택 등을 매입한 뒤, 개보수와 리모델링 후 입주자에게 저렴하게 임대하는 주택이다.국토교통부는 올해 청년과 신혼부부, 고령자 등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한 매입 임대주택 4만 5000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도심 내 직주근접이 가능한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 가능한 점을 극대화했다. 이 사업을 시작한 이래 역대 최고치이나 세종시는 여전히 적은 공급 물량으로 다가온다. 다만 주거의 질 정치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2-08 13:07 '이춘희 VS 최민호', 10년 만의 세종시장 리턴매치? '이춘희 VS 최민호', 10년 만의 세종시장 리턴매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2년 세종시장 가상 후보군이 ‘역대 행복도시건설청장(이하 행복청장)간 맞대결’로 편성된다면 어떨까. 초대(2006년 1~11월) 행복청장 출신인 이춘희(66) 세종시장의 대항마로 ‘최민호(65) 5대 행복청장(2011년 5~11월)’이 급부상하고 있다. 일찌감치 시장 출마를 공식화한 최민호 전 청장은 4일 국민의힘 세종갑 조직위원장에 선임되면서, 선거 출마에 탄력을 받고 있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종인)는 이날 이 같은 선임암을 최종 의결했다. 김중로 전 국회의원이 건넨 바통을 최 전 청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1-02-04 15:55 홍성국 의원 "내부고발자 보호 강화해야" 홍성국 의원 "내부고발자 보호 강화해야"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홍성국 의원(더불어민주당・세종갑)이 내부고발자 신변을 보호하는 내용의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상세 법안은 '공익신고자보호법'과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다. 현재 부패·공익신고자 보호제도는 신고자를 직접 공개·보도한 자만 제재하고, 신고자가 누구인지 알아내려고 한 자는 제재하지 않고 있다.이에 내부고발자가 오히려 조직에서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이들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는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해 6월, 모 공기업과 군부대에서 내 정치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2-04 09:35 베일벗은 4-2생활권 공동캠퍼스, 서울대 등 6개 대학 온다 베일벗은 4-2생활권 공동캠퍼스, 서울대 등 6개 대학 온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집현동(4-2생활권) 공동캠퍼스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서울대를 포함한 6개 대학교 입주를 확정지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동캠퍼스에 입주할 6개 대학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집현동 소재 공동캠퍼스 선정 대학 면면은 △서울대학교 △공주대학교 △충남대학교 △충북대학교 △한밭대학교 △KDI국제정책대학원이다. 보다 세부적으로 보면, 선정 대학들은 공동캠퍼스 특성화 방향인 국가정책 및 IT·BT·ET 융·복합 분 정치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2-03 11:41 국민의힘 세종시당 "세종보 철거는 불필요한 혈세 낭비" 국민의힘 세종시당 "세종보 철거는 불필요한 혈세 낭비"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국민의힘 세종시당이 최근 철거가 결정된 세종보 존치를 위한 활동에 나섰다. 시당은 1일 세종보 상류 5km에 있는 자갈 보인 양화취수장을 방문, 세종보를 지키기 위한 첫 번째 활동을 진행했다. 국민의힘은 "세종보는 현재 완전 개방상태여서 존치나 철거에 환경 차이가 없다"며 철거를 결정한 현 정부를 비판했다. 시당에 따르면 "보 존치나 철거는 환경 차이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현 정부는 금강 바닥 지하수 취수시설을 100억원이나 들여 철거하려고 한다"며 "국립세종수목원과 중앙공원, 호수공원에 필요한 하루 3만 정치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2-01 18:14 세종시의회 '행동강령 자문위', 시민사회 기대 부응한다 세종시의회 '행동강령 자문위', 시민사회 기대 부응한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의회가 시민 참여에 기반한 ‘자정기구’ 운영을 본격화한다. 지난해 하반기 불거진 '일부 시의원들의 각종 비위 행위'와 '청렴도 평가 전국 최하위'와 관련, 자체 ‘윤리특별위원회’만으로는 제 역할을 하기 어렵다는 시민사회 요구를 반영했다.실제 특위 구성은 민주당 8명, 국민의힘 1명 등 모두 9명 시의원으로만 구성된 한계가 분명했고, 지난 27일 민주당 윤리심판원의 의사결정이 있기까지 이렇다할 움직임을 보이지 못했다. 결국 앞으로 자정기구 역할에 관심이 모아질 수밖에 없는 상황. 시민사회는 민의의 전당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1-31 22:3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