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민의힘 세종시당 추석 장보기 행사 진행 국민의힘 세종시당 추석 장보기 행사 진행 [세종포스트 장석 기자]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최민호)이 추석 한가위를 맞아 추석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17일 11시에 진행된 이번 추석 장보기 행사는 조치원 전통시장과 금남면 전통시장 도담동 싱싱장터 3곳에서 동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소상공인 자영업자들과 고통을 함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의힘 세종시당 최민호 위원장은 "현재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타개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하며 "모두 힘든 시기에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자"고 강조했다. 한편 오늘 1 사회·일반 | 장석 기자 | 2021-09-18 21:13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어진동에서 시청으로 이전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어진동에서 시청으로 이전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어진동에서 진행되던 선별진료소가 다음주부터 세종시청으로 이전된다. 세종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어진동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운영했으나 해당 부지의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도담동 싱싱장터 주차장으로의 이전을 고려했으나 이마저도 인근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혀 세종시청으로 이전, 운영키로 최종 결정했다. 세종시는 343회 정례브리핑을 통해 "어진동 선별진료소는 여름철 폭염 속, 대기 차량의 매연과 열기 때문에 드라이브 스루를 걸어서 방문하는 워크 스루로 전환했음에도 주변 환경이 열악한 실정"이라며 "코로나19 확산에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7-08 13:56 '잘생긴 불가사리'의 세종시 셔클 탑승기, 성공 가능성은 '잘생긴 불가사리'의 세종시 셔클 탑승기, 성공 가능성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뜬금없이 '잘생긴 불가사리의 셔클 탑승기'라니, 혹자는 '무슨 얘기일까'라고 반응할 지도 모르겠다. '셔클'은 지난 일부터 세종시 1생활권에 첫 선을 보인 수요응답형 모빌리티 서비스, '잘생긴 불가사리'는 베타테스터, 쉽게 말해 체험단(무료)으로 선정된 기자에게 자동 부여된 탑승객 별칭이다. 기자는 이 같은 사연과 함께 지난 6일 오전 셔클에 처음 올라탔다. 차량 앞면 전자 스크린에 '잘생긴 불가사리'의 하차 정보가 표시된 점이 당장 눈길을 끌었다.교통지옥이라 불리우는 '서울시(은평구)'에서 앞선 서비스로 기획·탐사보도 | 정은진 기자 | 2021-04-08 10:28 ‘대법원 제2전산센터’ 7월 개관... 아름동 미래는 ‘대법원 제2전산센터’ 7월 개관... 아름동 미래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아름동(1-2생활권)이 교육‧공공시설 복합단지로써 기능을 완성해나가고 있다. 공공시설복합단지 입주는 이달 중 대법원 제2등기전산정보센터 완공과 함께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진입한다. 또 국제고와 과학예술영재고 등 특수목적고 입지에 더한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 개관은 교육환경 기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다. 앞서 짚어본 다 같이 돌자 세종 한바퀴 ‘아름동 편’의 가볼만한 곳과 맛집에 이어 특징적인 생활 요소를 살펴봤다. ◎ 대법원 제2전산정보센터, 오는 7월 ‘공공복합단지’ 화룡점정 기대 아름동 공공시설복 여행·관광 | [세종]동 | 이희택 기자 | 2021-04-06 17:04 '행정타운·성장동력', 행복도시 3~4생활권 미래는(3) '행정타운·성장동력', 행복도시 3~4생활권 미래는(3)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생활권별 달라지는 ‘토지이용계획 변화’를 조망해보는 3번째 시간. 일명 달라지는 '읍면동 미래를 본다' 시리즈. 3편에선 지방행정타운과 미래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3~4생활권’의 변화 요소를 찾아봤다. 글 싣는 순서1. 주거지 없는 S-1과 S-2생활권, 어떻게 달라지나 2. 정부청사와 중심상업지 품은 1~2생활권 변화 지형은 3. 지방행정타운&미래성장동력 '3~4생활권', 앞으로는 4. 미지의 땅 '5~6생활권' 변화의 소용돌이5. 2025년 10만 청춘 조치원 프로젝트 그리고 면지역 미래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3-24 10:04 정부청사·상업기능 품은 세종시 '1~2생활권', 미래를 본다(2) 정부청사·상업기능 품은 세종시 '1~2생활권', 미래를 본다(2)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본지가 지난 20일 ‘S-1과 S-2생활권’으로 시작한 달라지는 '읍면동 미래를 본다' 지형 시리즈.2편에는 ‘정부세종청사와 중심상업지’를 품은 1~2생활권의 주요 토지이용계획 변화를 담아본다. 글 싣는 순서1. 주거지 없는 S-1과 S-2생활권, 어떻게 달라지나 2. 정부청사와 중심상업지 품은 1~2생활권 변화 지형은 3. 지방행정타운&미래성장동력 '3~4생활권', 앞으로는 4. 미지의 땅 '5~6생활권' 변화의 소용돌이5. 2025년 10만 청춘 조치원 프로젝트 그리고 면지역 미래는◎ 어진동(1-5생활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3-22 16:33 '공존의 첫 단추', 세종시 첫 동물복지 축산농장 탄생 '공존의 첫 단추', 세종시 첫 동물복지 축산농장 탄생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동물에 대한 관심과 권리를 넘어 복지 증진 요구가 높아진 시대. 이러한 시대 흐름에 부응하는 동물복지 축산농장이 세종시에 처음 탄생했다. 세종시는 21일 인도적으로 동물을 사육하는 농장만 받을 수 있는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제'의 시작을 알려왔다. 연서면 정동목장이 지난 1년여 간 준비 끝에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을 획득했다. 앞서 무항생제·위해요소관리우수(HACCP) 농장 인증도 받은 우수 농가로, 세종시 첫 사례가 되고 있다. 이곳에서 생산 우유는 로컬푸드 싱싱장터에서 만날 수 있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3-21 08:43 강성규 신임 세종로컬푸드 대표이사 임명 강성규 신임 세종로컬푸드 대표이사 임명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로컬푸드 주식회사 제4대 대표이사에 강성규(60) 전 세종시 건설교통국장이 8일 자로 임명됐다.강성규 대표이사는 40여 년간 공직생활 동안 세종시 건설교통국 건설도시과장, 도시정책과장, 건설교통국장 등 역임한 행정전문가로, 세종로컬푸드㈜를 이끌만한 역량과 자질을 겸비한 것으로 평가받았다.강성규 신임 대표이사는 앞으로 2년간 로컬푸드㈜ 대표이사직을 맡게 된다.이춘희 시장은 지난 8일 열린 임명장 수여식에서 “세종 로컬푸드 운동의 거점으로써 싱싱장터 3, 4호점 개점을 위해 사전 절차에 매진해야 하는 시기 인사 | 이주은 기자 | 2021-03-11 14:41 다정동 7단지 'LH 상가 88호' 기능 재배치, 상권 활력 줄까? 다정동 7단지 'LH 상가 88호' 기능 재배치, 상권 활력 줄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가)청년센터’ 건립으로 절반의 해법을 찾은 세종시 다정동 7단지 LH 상가 88호. 또 다른 절반인 44호 활용안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 LH와 시에 따르면 13호는 다정상회(로컬푸드형 상점) 1호점과 체인화 편의점, 세탁업, 소매업 등 희망상가로 공급 중이다. 나머지 31호는 LH가 직접 활용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또 다른 상가 분양 또는 임대에 나설 경우, 주변 다정동 중심 상권을 뒤흔들 것이란 지역 사회의 우려와 반발을 고려한 결정이다. 현재 LH는 세종권 주거복지지사와 스마트 건축 기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3-05 09:52 '세종시립어린이도서관’, 반곡동 모개뜰공원 입지로 선회 '세종시립어린이도서관’, 반곡동 모개뜰공원 입지로 선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오는 10월 고운동에 문을 여는 세종시립도서관. 제2시립도서관이자 분관 형태의 ‘시립어린이도서관’ 입지가 반곡동 모개뜰공원으로 급선회하고 있다. 이홍준 문화체육관광국장은 16일 오전 비대면 온라인 정례 브리핑을 열고, 이와 관련한 구상과 계획을 발표했다. 당장 세종시립도서관은 오는 10월 고운동 고운뜰공원 인근 입지에 개관할 계획이다. 국가정책 도서관 성격이나 사실상 어린이 도서관 기능까지 한 ‘국립세종도서관’의 부족한 지점을 많은 부분 보완해줄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만 입지가 신도시 서측에 치우 문화일반 | 이희택 기자 | 2021-02-16 14:29 한때 모임 0순위 '도담동 먹자골목', 아직 건재하다 한때 모임 0순위 '도담동 먹자골목', 아직 건재하다 ※ 맛집 탐방은 지역 공직자들과 시민들 추천을 받아 직접 맛보고 작성됩니다. 세종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취지며 비용은 본지가 직접 부담 후 진행합니다.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습니다.[세종포스트 이희택·정은진·이주은 기자] 세종시 도담동 상권은 나성동과 보람동, 대평동 상권이 형성되기 전 '모임 0순위 장소'로 통했다. 한때 신도시 중심 상권으로 불야성을 이루기도 했다. 여전히 그 저력은 보유하고 있다. 도담동 싱싱장터 주차장이 뒷받침하는 '카림애비뉴힐 상가'부터 '도램마을 7·8단지 내 상가', 방축천을 뒷배경으로 맛집·음식 | 동 | 이희택·정은진·이주은 기자 | 2021-02-13 12:40 1년째 텅텅 빈 '싱싱냉장고', 로컬푸드 기부 문화 퇴색 1년째 텅텅 빈 '싱싱냉장고', 로컬푸드 기부 문화 퇴색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코로나19 여파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한 따뜻한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시청 앞 사랑의 온도탑은 조기에 100도 목표를 초과 달성했고, 기업과 단체들이 설 명절을 맞아 하루가 멀다 하고 성금과 기부 물품을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그 사이 세종시 나눔 문화의 또 다른 한 축인 '싱싱냉장고'는 허전함을 더한다.로컬푸드 싱싱장터에 마련된 싱싱냉장고 안이 텅텅 비어 있기 때문이다. 싱싱냉장고는 로컬푸드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019년 12월 22일 설치된 이후 1년 2개월을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2-10 10:34 미니 로컬푸드 싱싱장터? '다정상회' 1호점 오픈 미니 로컬푸드 싱싱장터? '다정상회' 1호점 오픈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6차 산업 안테나숍, '다정상회'. 다소 생소하게 다가오는 이 상점이 5일 다정동 7단지 상가에 문을 열었다. 6차 산업은 사전적 의미로 '1(농림·수산업)+2(제조업)+3(서비스업)=6'의 공식으로 융복합화한 산업을 의미한다. 또 안테나숍은 상품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나 반응 등을 사전에 파악해보는 소매 점포를 뜻한다. 이를 통해 상품개발 및 판매 촉진방안 등을 마련한다. 한마디로 미니 로컬푸드 싱싱장터이자 농업 벤처 점포라 보면 된다. 이 같은 안테나숍은 전국적으로 41개에 달하나 단독 매장 형태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2-05 20:02 싱싱장터 3~4호 '새롬·소담점 개장' 왜 늦어지나? 싱싱장터 3~4호 '새롬·소담점 개장' 왜 늦어지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3~4생활권 로컬푸드 싱싱장터에서도 장 보고 싶어요. 아름·도담동까지 가기 힘드네요.”1호점(도담동)과 2호점(아름동) 모두가 1생활권에 쏠려 있다보니, 접근성이 떨어지는 2~4생활권 주민들은 늘 이 같은 아쉬움을 토로해왔다. 3~4호점 이상의 싱싱장터 추가 개장이 미래 숙제로 다가오는 이유다. 지난해 매출액 누계 1000억원 돌파 성과를 지속할 수 있는 매개체이기도 하다. 고대하던 3~4호점 추진 소식은 2019년 가시화됐다. 3호점(새롬동)은 시 재정 여건상 다정동으로 입지 변경 시도 등 논란을 겪은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1-21 15:04 싱싱장터에 불어닥친 한파 '텅 빈 엽채류 가대' 싱싱장터에 불어닥친 한파 '텅 빈 엽채류 가대'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기자 | 2021-01-21 14:04 도시성장기 앞둔 '2021년 세종시’, 무엇이 달라질까? 도시성장기 앞둔 '2021년 세종시’, 무엇이 달라질까?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자족성장기가 끝나가는 2020년. 오는 2021년 신축년은 '신축'이란 이름이 와 닿을 정도로 중차대한 일들이 산적해 있는 중요한 시기다. 자족성장기반을 제대로 마련하지 못한 채 맞이한 '도시성장기'이자 '완성기'인 만큼, 다양한 과제를 하나씩 풀어나가야 한다. 세종시는 2021년을 앞두고 새롭게 바뀌는 변화를 예고했다. 시민사회가 참고하면 좋을 내용들을 3회에 걸쳐 정리해봤다. 글 싣는 순서상(上). 2021년 달라지는 것들, ‘주민편익‧로컬푸드‧복지’중(中). ‘대중교통’, 다양한 실험과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12-29 18:00 2020년 세종시 키워드, 신축년 미래를 본다 2020년 세종시 키워드, 신축년 미래를 본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 지난 7월 20일 ‘행복도시 착공 13주년 기념일’에 맞춰 공표된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의 ‘행정수도 이전론’, 그 이후 세종시는 어떻게 달라지고 있을까요? 지난 5개월 사이 급등한 ‘집값’과 같은 시기 임대차 3법 시행으로 함께 치솟은 ‘전세값’. 이는 미래 행복도시 성장의 동력이 될까요, 아니면 진입장벽만 시사토크 견제구 | 정은진 기자 | 2020-12-28 15:08 싱싱장터에서 농축산물 20% 할인받아요 싱싱장터에서 농축산물 20% 할인받아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판매하는 농축산물을 구매하면 구매액의 20%를 아낄 수 있다.세종시는 24일 이 같은 내용의 ‘농산물 소비촉진 쿠폰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농축산물 판로가 크게 위축된 데 따라 농축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전액 국비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추경 정책 일환인 ‘대한민국 농할(농산물할인)갑시다’ 캠페인과 연계 추진하는 것으로 행사기간은 24일부터 내달 18일까지다. 행사는 5일 단위로 운영한다.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1만 원 경제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1-24 14:13 이춘희 세종시장, '광역단체장 대상' 영예 이춘희 세종시장, '광역단체장 대상' 영예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이 지난 23일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제12회 2020 서울석세스대상’에서 정치 부문 광역단체장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서울STV·스포츠서울·굿모닝경제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0 서울석세스대상은 지난 1년간 창의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사회발전에 기여한 개인·단체·기업에 수여 하는 상이다.이춘희 시장은 그동안 행정수도 완성과 시민주권 실현에 주안점을 두고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기반 마련 ▲규제자유특구 지정 ▲네이버데이터센터유치 등 괄목할 만한 도시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1-24 10:15 '항아리 한가득' 전통이... 전동면 뒤웅박 고을 '항아리 한가득' 전통이... 전동면 뒤웅박 고을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어머니가 담근 장맛을 계승하고자 만든 곳이 전동면에 있다. 비교적 널리 알려진 '뒤웅박 고을'. 사실 세종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다녀왔을법한, 아니면 이름이라도 들어봤을 곳이다. 정직한 자연을 섬기고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며 정갈하게 담그던 전통 장류를 현대에 널리 보급하고 식문화를 계승하고자 조성된 전통장류테마공원이다. 설립자 손동욱 씨가 어머니를 그리며 만든 곳이기도 하다. 2013년 4월 개관한 뒤웅박 고을은 현재 사단법인 한국박물관협회에 가입하고, 동지팥죽축제와 기획전시, 유·초등생 단체체험을 하는 등 맛집·음식 | 읍면 | 정은진 기자 | 2020-11-14 07:1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