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3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산새를 느끼며 먹는 ‘더덕의 맛’ 세종시 산새를 느끼며 먹는 ‘더덕의 맛’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요즘같이 ‘면역력’이 떨어질 때 먹으면 제격인 곳이 세종시 도심 근교에 있다.바로 ‘더덕’으로 가득히 차려진 ‘숙이네 더덕마을’이 그곳.더덕 한뿌리가 들어간 더덕밥부터, 매콤하게 구워진 더덕구이, 여기에 생더덕은 제주도산 유채꿀이 뿌려져 있어 입맛을 돋운다.여기를 봐도 더덕, 저기를 봐도 더덕. 몸에서 '신나라'하는 소리가 절로 들리는 곳이다. 몸에도 좋지만, 맛은 더 좋다.‘더덕’만을 생각하며 발을 디뎠지만, 다른 음식들도 하나 같이 맛있는 ‘찐 맛집’이다.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차려진 한 상에 더 맛집·음식 | 읍면 | 이주은 기자 | 2020-12-05 07:44 세종시 히트상품 '여민전', 내년에도 계속 간다 세종시 히트상품 '여민전', 내년에도 계속 간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코로나19 시대 히트 상품으로 통하는 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 세간에선 재정여건상 긴급재난지원금처럼 반짝 호응을 보인 채 종료될 것이란 예측이 나왔던 상황.여민전이 내년에도 캐시백 10%와 1인당 구매한도 100만 원 조건을 유지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26일 본지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안병철 경제산업국 기업지원과 사무관은 "현재 여민전의 조건을 대부분 유지하려고 한다. 행정안전부의 국비 지원 규모에 따라 내용이 조금 유동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판매실적이 지난 달 매출액 1000억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1-26 17:07 '항아리 한가득' 전통이... 전동면 뒤웅박 고을 '항아리 한가득' 전통이... 전동면 뒤웅박 고을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어머니가 담근 장맛을 계승하고자 만든 곳이 전동면에 있다. 비교적 널리 알려진 '뒤웅박 고을'. 사실 세종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다녀왔을법한, 아니면 이름이라도 들어봤을 곳이다. 정직한 자연을 섬기고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며 정갈하게 담그던 전통 장류를 현대에 널리 보급하고 식문화를 계승하고자 조성된 전통장류테마공원이다. 설립자 손동욱 씨가 어머니를 그리며 만든 곳이기도 하다. 2013년 4월 개관한 뒤웅박 고을은 현재 사단법인 한국박물관협회에 가입하고, 동지팥죽축제와 기획전시, 유·초등생 단체체험을 하는 등 맛집·음식 | 읍면 | 정은진 기자 | 2020-11-14 07:11 산속 예쁜 집에서 만난 ‘건강한 한 끼’ 산속 예쁜 집에서 만난 ‘건강한 한 끼’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전동면 운주산성으로 가는 길목, 동화에서 만날 것 같은 아담한 집 한 채. 마치 백설공주가 산속에서 길을 잃고 만난 일곱난쟁이의 버섯집을 떠올리게 하는 곳이 있다.이름도 근사한 ‘야호래.’ 야호래의 뜻은 ‘야호’와 한자 올래(來)의 합성어로 ‘산에서 야호하고 올래?’의 의미를 담고 있다.야호래는 전동면에선 꽤 알려진 맛집으로 운주산 자락에 위치한다. 외양은 버섯집처럼 생겼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황토로 지어진 근사한 가옥이다. 여기에 드넓은 시골 풍경이 더해져 몸과 마음이 한적하게 소울푸드를 접하는 느낌이 맛집·음식 | 읍면 | 이주은 기자 | 2020-11-14 07:10 시민투표 '세종의 뜻' 리뉴얼, 여전히 부족한 문제는 시민투표 '세종의 뜻' 리뉴얼, 여전히 부족한 문제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이름만 시민투표 창구로 통하던 모바일 어플 ‘세종의뜻’. 지난 2018년 6월 수천만 원을 들여 2년여 운영을 해왔으나 설문조사 수준을 넘어서지 못했다. 본지는 이 점에 대한 개선 필요성을 수차례 지적한 바 있다. 세종시가 내년 1월부터 온라인 투표 기능을 강화한 새로운 ‘세종의뜻’을 선보인다. 시는 5일 이 같은 기능 개선을 담은 운영안을 발표했다. 누구나 투표 의제를 등록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시민참여 루트의 우선 변화 요소다. 기존에는 시 주도로 ‘버스 정류장 쓰레기통 설치 찬‧반’ ‘중앙공원 개발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1-06 09:12 단돈 6000원 실화? 전의면 '도랫말 옛 보리밥' 단돈 6000원 실화? 전의면 '도랫말 옛 보리밥' ※ 맛집 탐방은 지역 공직자들과 시민들 추천을 받아 직접 맛보고 작성됩니다. 세종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취지며 비용은 직접 본지가 부담 후 진행합니다.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삼겹살을 곁들일 수 있는 단돈 6000원 보리밥 정식. 들어나 보셨나요?" 맛집이 즐비한 전의면에서 또 다른 메뉴를 즐기고 싶다면, 이곳을 들러보자. 웬만한 신도시 식당가의 절반 가격으로 가성비 갑의 맛을 만끽할 수 있는 이곳. 바로 ‘도랫말 옛 보리밥 집’이다.메뉴는 ‘보리밥 정식’ 단품이라 할 정도로 단순하나 선택과 집중의 탓일까. 반찬부터 밥까지 맛집·음식 | 읍면 | 김인혜 기자 | 2020-10-24 15:21 뜨끈한 국물이 당길 때 제격인 ‘어탕국수’ 뜨끈한 국물이 당길 때 제격인 ‘어탕국수’ ※ 맛집 탐방은 지역 공직자들과 시민들 추천을 받아 직접 맛보고 작성됩니다. 세종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취지며 비용은 직접 본지가 부담 후 진행합니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옷깃을 여미게 되는 10월. 어느덧 뜨끈하고 든든한 국물이 입에 당길 때가 왔다. 이때 후루룩 한 대접 먹으면 제격인 곳이 전의면에 있다. 본격 추위가 다가오는 겨울에 앞서 장어와 메기, 붕어를 푹 우려 냄새 없이 얼큰한 맛을 낸 어탕국수 한 그릇은 어떨까?어탕은 옛 선비들이 부족한 칼슘의 보충과 영양공급을 위해 병중이나 병후의 보신용으로 즐겨 먹던 음 맛집·음식 | 읍면 | 이주은 기자 | 2020-10-24 10:41 왕의 물로 갓지어 낸 밥, '왕의물 가든' 왕의 물로 갓지어 낸 밥, '왕의물 가든' ※ 맛집 탐방은 지역 공직자들과 시민들 추천을 받아 직접 맛보고 작성됩니다. 세종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취지며 비용은 직접 본지가 부담 후 진행합니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전의면에서 샘솟는 약수. 세종대왕이 그 물을 마시고 눈병을 고쳤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는 '전의초수'. 이 약수로 밥을 짓고 음식을 하는 식당이 전의면에 있다. 전의역 부근에 위치한 이름마저 직관적인 '왕의물 가든'. '왕의물 돌솥밥 정식'과 '왕의물 갈비탕+돌솥정식'을 주력 메뉴로 판매하는 이 식당에는 이름처럼 전의초수를 이용한 음식을 만든다. 대부 맛집·음식 | 읍면 | 정은진 기자 | 2020-10-24 10:40 연서면 '고복저수지', 앞으로 어떻게 달라질까? 연서면 '고복저수지', 앞으로 어떻게 달라질까? ※ 맛집이나 명소 탐방은 지역 공직자들과 시민들 의견을 받아 작성됩니다. 세종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취지며 비용은 직접 본지가 부담 후 진행합니다.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고복자연공원은 1991년 세종시 최초의 자연공원으로 지정됐다.자연공원 지정 이후 2008년부터 고복자연공원 생태공원 조성 사업에 놓여 있다. 자연 친화적인 시민 휴식 및 여가 공간 제공을 최우선으로, 개발보다 보전에 중점을 두고 자연을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왔다. △1단계(08~13년)인 갈대습지원, 수변관찰로, 조경을 시작으로, △2단 여행·관광 | [세종]읍면 | 김인혜 기자 | 2020-09-26 09:20 보물같은 맛집, 연서면 '은행나무집' 보물같은 맛집, 연서면 '은행나무집' ※ 맛집 탐방은 지역 공직자들과 시민들 추천을 받아 직접 맛보고 작성됩니다. 세종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취지며 비용은 직접 본지가 부담 후 진행합니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동네한바퀴는 세종시에서 하는 보물찾기 놀이같다. 맛집을 찾을때도 마찬가지다.다양한 음식점 중에서 공직자의 추천을 받거나 인터넷 정보를 통해 맛집을 찾아 헤맬 때, '어디가 맛있는 곳일까' 궁금해하는 일부터 찾아내서 만족스럽게 맛보는 일까지.어떠한 면에선 즐거운 보물찾기를 하는 것처럼 여겨진다. 여기, 보물찾기로 찾아낸 연서면의 맛집이 있다. 아름드리 은 맛집·음식 | 읍면 | 정은진 기자 | 2020-09-26 08:14 맛 좋고 먹기 편한 연서면 ‘석갈비’에 빠지다 맛 좋고 먹기 편한 연서면 ‘석갈비’에 빠지다 ※ 맛집 탐방은 지역 공직자들과 시민들의 추천을 받아 직접 맛보고 작성됩니다. 세종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취지며, 비용은 직접 본지가 부담 후 진행합니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산장가든, 구워 나오는 석갈비와 깔끔한 반찬의 콜라보레이션. 흔히 끌리는 사람을 ‘호감’이 간다고 표현하곤 한다. 그리고 만나보면 그 사람에게서 호감이 생기는 이유를 이내 깨닫는다.이 논리가 가끔은 ‘음식’에도 통한다. 어느 날 고복저수지를 향하던 길에 산장가든 앞으로 꽉 들어찬 차들을 본 적이 있다. ‘얼마나 맛있길래 차가 이렇게 많지?’하고 궁금 맛집·음식 | 읍면 | 이주은 기자 | 2020-09-26 08:01 아름동 제천변 '아름3교' 붕괴 우려 해프닝 아름동 제천변 '아름3교' 붕괴 우려 해프닝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지난 주말 지역 인터넷 커뮤니티(세종시닷컴)에 올라온 '다리 붕괴 우려' 글. 이를 본 또 다른 시민의 제보가 본지로 이어졌다. ‘아름동 제천변 다리가 휘었다’는 내용이 핵심. 지난 3일 강원도 평창의 붕괴 직전 송정교가 아찔한 순간을 연출했던 만큼, 세종시민들의 경각심도 그만큼 높았다. 더욱이 송정교 앞에서 '교통 통제'로 인명피해를 막아나선 용감한 시민이 전국적인 화제가 됐던 터라, 이에 질세라 세종시민의 신고 정신도 빛을 발했다.취재 결과 '제천변 다리' 제보는 해프닝으로 확인됐다.현장을 가보니, 위 사건·사고 | 이주은 기자 | 2020-09-07 18:20 매운탕 맛집 천국 '세종시', 연동면에선 어디로? 매운탕 맛집 천국 '세종시', 연동면에선 어디로? ※ 맛집 탐방은 연동면 공직자들의 추천을 받아 직접 맛보고 작성됩니다. 세종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취지며 비용은 직접 본지가 부담 후 진행합니다. [세종포스트 이주은·박종록·김인혜 기자] 모두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참 힘든 시기, 집에서 늘어지기보다 뜨끈한 몸보신이 필요할 때 딱 맞는 곳이 있다. 바로 매운탕 집이다. 세종시에는 금강과 저수지를 끼고 들어선 매운탕 맛집들이 즐비하다. 오늘 소개할 매운탕 맛집은 모두 연동면에 자리한 2곳이다. 이밖에 연동면 공직자들이 자주 찾는 식당 중 하나인 명성가든도 함께 소개한다. 1977년 맛집·음식 | 읍면 | 이주은·박종록·김인혜 기자 | 2020-08-29 09:17 연동면 '냉면 맛집' 방출, 살얼음으로 식히는 더위 연동면 '냉면 맛집' 방출, 살얼음으로 식히는 더위 [세종포스트 이희택·정은진 기자] 뙤약볕이 내리쬐는 8월의 더위. 예사로움을 벗어난 햇살은 7월 볕보다 뜨겁게 피부에 닿는다. 이글거리는 연동면의 거리는 유독 길게만 느껴지고.이런 더위에 꼭 필요한 것은 시원한 수분이다. 물론 시원하기만 해서는 안된다. 살얼음 동동 뜬 새콤달콤한 육수에 풍덩 담긴 면, 그리고 그 위에 올려진 각종 고명들. 지금 이 순간 필요한 것, 바로 '냉면'이다. 연동면에는 두 곳의 냉면 맛집이 있다. 구기자를 메밀로 품은 '구기자 메밀 막국수'와 70년 전통을 닭발 육수에 담아낸 가성비 좋은 '부민식당의 물냉 맛집·음식 | 읍면 | 이희택·정은진 기자 | 2020-08-29 08:19 조치원 대학가, '랜선 캠퍼스 투어' 떠나볼까? 조치원 대학가, '랜선 캠퍼스 투어' 떠나볼까?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에는 장군면 한국영상대와 조치원읍 고려대 및 홍익대 세종캠퍼스까지 모두 3개 대학이 있다. 이들 대학은 저마다의 매력으로 세종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미래 세종시의 또 다른 성장동력이 될 대학 기능. 올해 개교 40주년과 32주년을 맞이한 이중 고려대와 홍익대를 찾아가봤다. #. '창의교육-실용연구 대학, 미래 100년을 개척하는 제2의 창학', 고려대 세종캠퍼스1980년 충남 연기군 조치원읍 서창리 일대에 분교 설치 인가를 받은 고려대는 올해 개교 40주년을 맞이했다. 'KU Sejong 비전 2 여행·관광 | [세종]읍면 | 김인혜 기자 | 2020-08-08 15:40 조치원 '곱창순두부찌개'와 '아아메', 궁극의 조합 조치원 '곱창순두부찌개'와 '아아메', 궁극의 조합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곱창 순두부를 들어보셨나요?"이름마저 낯선 곱창순두부찌개. 굵직하게 썰린 곱창에 오돌토돌 쫄깃한 양을 순두부의 익숙함과 보드라움으로 품었다. '이열치열', 여름을 뜨거운 것으로 다스린다는 옛말처럼 한 숟갈 떠서 밥과 함께 입으로 넣으면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힌다.고슬고슬한 돌솥밥과 김이 펄펄나는 찌개를 밀어넣다 보면 어느 순간 밀려오는 시원함. 주위를 둘러보니 다른 테이블에서도 '커허', '허어' 같은 시원한 소리들이 연신 터져나온다. 이 쾌감의 감탄사들은 실내에 빵빵하게 켜진 에어컨의 냉기 때문만은 맛집·음식 | 읍면 | 정은진 기자 | 2020-08-08 09:50 발길‧입맛 사로잡은 조치원 역전통 '수구레국밥' 발길‧입맛 사로잡은 조치원 역전통 '수구레국밥'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수구레국밥.' 세종시 신도시 주민들이 듣기에 생소한 이 이름. 조치원 현지인들 사이에선 이미 맛집으로 통한다. 위치를 찾는데는 조금 어려움을 겪었다. 처음 찾아갈 땐 시장통에 있는 줄 알고 가게를 찾아 헤맸다. 이후 지도 앱을 통해 시장 입구 근처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그곳에서 가게 이름과 같은 메인 메뉴인 수구레국밥을 맛봤다. 정작 들어갈 때는 몰랐지만 식당을 나와서야 이곳이 세종시에서 선정한 모범음식점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들어간 시점에는 점심시간보다 조금 이른 탓에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았지만, 맛집·음식 | 읍면 | 박종록 기자 | 2020-08-08 09:37 조치원 ‘일품 국수’, 간판과 다른 ‘자연식’ 전문 식당 조치원 ‘일품 국수’, 간판과 다른 ‘자연식’ 전문 식당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음식에는 두 가지가 있다. 배만 차는 음식과 마음까지 차오르는 음식.당신은 무엇을 선택하겠는가? 오늘 마음마저 꽉 찬 ‘소울푸드’를 만났다. 사실 음식이 아니라 이건, ‘약’이다. 배만 부르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영혼까지 충만한 느낌으로 채워졌기에...사실 이곳은 ‘아는 사람’이 아니면 갈 수 없는 곳이다.첫째는 간판이 ‘국숫집’이라 이곳을 아는 사람이 별로 없고, 둘째는 조치원 안쪽 사람들이 흔히 다니지 않는 길이기에 눈에 띄지 않는다.알고 보면, 한번 다녀온 사람이 또 가는 마성의 단골 맛집. * 모 맛집·음식 | 읍면 | 이주은 기자 | 2020-08-08 09:30 기나긴 여름, '고복저수지'를 즐기는 세가지 비법 기나긴 여름, '고복저수지'를 즐기는 세가지 비법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연서면 '고복저수지'는 '산책·먹거리·야경' 등 삼박자를 고루 갖춘 세종시 명소이자 여행지다. 고복저수지는 세종시 연서면 용암리에 위치하고 있다. 1991년 '자연공원법'에 따라 자연 공원으로 지정된 생태 공원이며, 지난 2013년에는 저수지 둘레길을 따라 목재 데크를 놓았다. 면적은 1949㎢로 원래 농업 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사계절 변화무쌍한 관광지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봄에는 9.5km에 달하는 길에 벚꽃이 흐드러지고, 여름엔 시원한 저수지 풍경과 가을에는 단풍, 겨울엔 물 안개로 사 여행·관광 | [세종]읍면 | 정은진 기자 | 2020-07-25 08:27 풍경 맛집 '부강면', 랜선 사진여행 떠나볼까 풍경 맛집 '부강면', 랜선 사진여행 떠나볼까 "한 장의 사진을 바라볼 때 우리는 사진의 지시체가 살아 있는 것처럼 느끼면서 동시에 이미 사라졌다는 사실을 의식한다. 그럼에 나는 그것이 존재했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데 온 힘을 기울인다. "-롤랑 바르트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한여름이다. 계절은 장마의 기운이 웃돌지만, 어둑한 구름 사이 말간 여름의 얼굴이 드러날 때 그저 바라보기만 보기엔 너무 아쉽다. 순간의 환희를 선사하는 계절 풍경을 붙잡고 싶을 때도 있지만 사람에게 아직 그런 능력은 없다. 대신 붙잡는 것이 가능하게 해주는 기기가 현대인들의 손에 밀착되어 있는 것이 다 여행·관광 | [세종]읍면 | 정은진 기자 | 2020-07-18 11:3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