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0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대중교통 ‘신축년’, 다양한 실험과 시도 예고 세종시 대중교통 ‘신축년’, 다양한 실험과 시도 예고 글 싣는 순서상(上). 2021년 달라지는 것들, ‘주민편익‧로컬푸드‧복지’중(中). ‘대중교통’, 다양한 실험과 시도가 있을 신축년 하(下). ‘소상공인‧건축 제도’ 그리고 기타 변화 요소는[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2021년은 '대중교통중심도시' 세종시의 신축년. 신축년은 '흰소의 해'를 뜻하나 다의어로는 새로운 실험과 시도가 일어나는 해로도 해석할 수 있겠다. 이에 본지는 2021년 달라지는 것들 중(中)편에선 '대중교통의 변화'를 다뤄보기로 했다. 가장 큰 기대를 모으는 시설물은 내년 개통할 금강보행교.외형상 건축물이나 1층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2-30 17:50 ‘세종시 학교 환경’, 더 안전해진다 ‘세종시 학교 환경’, 더 안전해진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아이들의 안전사고 없는 행복한 배움터를 만들기 위해 학교 안전 기반을 구축한다. 교육청은 모든 유·초중고·특수학교 136개교에 학생보호인력(안전‧배움터지킴이) 196명을 배치하고, 학교 교육 활동이 이루어지는 시간에 교내 순찰, 외부인 출입 통제, 교통지도 등 다양한 외부 위험으로부터 학생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통학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동지역 16개교, 읍면지역 4개교의 초등학교에는 통학로 안전지킴이 총 20명을 배치한다. 통학로 안전지킴이는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고 교통약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12-01 10:14 "누리콜 기사 2명, 장애 여성 성폭력 의혹" "누리콜 기사 2명, 장애 여성 성폭력 의혹"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장애인 특별교통수단 ‘누리콜’ 사업이 이번에는 성폭력 의혹에 휩싸였다.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와 세종시 교통약자대책위는 최근 누리콜 운영과정에서 발달장애 여성에게 성폭력이 있었다는 의견을 접수했다.가해자는 누리콜 수탁업체인 세종시지체장애인협회 누리콜 운전자 2명으로, 1명은 아무런 징계 없이 사표를 수리한 상태다. 또 다른 1명은 징계 없이 업무에 복귀해 누리콜을 운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전장연 관계자는 "시 건설교통과와 세종지체장애인협회에 이와 관련해 특별감사 등을 지속해서 요구했으나 법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0-27 20:18 세종도시교통공사 경영평가, 최고 등급 쾌거 세종도시교통공사 경영평가, 최고 등급 쾌거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가 2019년도 행정안전부 전국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전국 지방공기업(249개)을 대상으로 한 이번 경영평가는 지속가능경영, 사회적 책임경영, 재난 안전관리 등에 중점을 두고 3개 분야 20여 개의 세부지표를 심의했다.이중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일자리 창출 △사회적 약자 배려 △주민참여 △지역사회 공헌 등의 주요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광역 특정 공사·공단 평가군 9개 기관 중 1위(89.79점)를 차지했다.교통약자를 위한 전국 최초 버스 BF(장애물 없는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10-06 19:25 "세종 누리콜, 특별 아닌 차별 교통수단" "세종 누리콜, 특별 아닌 차별 교통수단"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세종시 교통약자대책위가 지역 장애인들의 특별교통수단인 ‘누리콜’이 '차별콜'로 전락하고 있다는 날선 비판을 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는 지난 22일 시청 앞 기자회견에서 “8월 6일부터 세종시를 상대로 ‘누리콜’ 이용과 공적 운영을 위한 투쟁을 벌이고 있다”며 “세종시 ‘누리콜’은 ‘차별콜’이다. 이춘희 세종시장을 규탄한다”고 말했다.이들은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법과 국토교통부가 마련한 최소한의 기준조차 지키지 않고 있다. 세종시의 장애인 이동권 문제에 대한 무책임함과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9-23 23:29 세종시 도담동 '이상한 정류장', 시민불편 언제까지? 세종시 도담동 '이상한 정류장', 시민불편 언제까지?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대중교통 중심도시를 지향하는 세종시에 걸맞지 않은 '이상한 정류장'이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도담동 도램마을 8·10단지 정류장이 즉시 개선을 필요로 하는 상태로 남아 있었다. 정류장 시설과 버스 정차대 위치가 서로 맞지 않은 불편이 존재했다. 시민들은 버스 정류장에서 멀리 떨어진 정차 장소로 이동해야 했다. 잘못된 도로 구조와 설계 탓에 정류장 바로 앞에서 탑승이 불가능하도록 철골 펜스가 설치돼 있다. 버스 정차대가 위치한 곳으로 옮기자니 자전거 도로라 이마저도 딜레마다. 이 같은 민원을 접수한 이순열 세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9-17 18:22 세종시 전역, '스마트규제 혁신지구' 지정 의미는 세종시 전역, '스마트규제 혁신지구' 지정 의미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전역이 국가 스마트 규제 혁신지구로 지정됐다. 이로써 ‘스마트시티’ 세종 사업은 실증과 함께 본궤도에 오르게 된다. 세종시는 제8차 국가스마트도시위원회 심의 결과 이 같은 지정 결과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위원회는 세종 5-1생활권 국가시범도시와의 연계를 위해 관련 규제 적용을 유예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세종시 전역을 스마트 규제 혁신지구로 지정했다.시는 앞으로 이와 관련한 스마트실증 사업 4건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스마트 규제 혁신지구는 혁신기술과 서비스의 상용화, 시험·실증을 지원하기 위해 규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09-09 07:01 밝아진 아름동 학원가, 횡단보도 교통사고 막는다 밝아진 아름동 학원가, 횡단보도 교통사고 막는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작은 차이로, 안전한 어린이 교통환경을.”세종시와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충남본부가 어린이 교통사고가 빈번한 아름동 학원가 사거리에 횡단보도 집중조명 LED 투광기를 설치·운영한다.이번 사업은 지난 7월 2일 발표한 시민감동특별위원회 5호 과제 ‘세종시 어린이 교통안전 대책’에 따른 것으로, 어린이 사고 다발지역의 사고 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시설이 설치된 아름동 해피라움 상가 교차로 주변은 초등학생 대상 학원이 밀집해 있고, 행정복지센터 및 공동주택 단지가 인접해 지역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 빈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09-03 22:11 세종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저상버스' 노선, 77% 사용 불능 세종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저상버스' 노선, 77% 사용 불능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저상버스. 노선 확대와 활성화는 늘 따라다니는 숙제로 있다. 세종시의회 ‘세종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연구모임(대표의원 손인수)’은 지난 25일 보람동 의회청사 3층 의정실에서 ‘저상버스 노선 확대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코로나19 방역수칙 아래 저상버스 현황 및 문제점 분석과 함께 저상버스 노선 확대 및 이용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제언이 이어졌다. 연구용역을 맡은 태영ENG 측은 주요 문제점으로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8-27 08:54 세종시 '버스 이용' 활성화, BIS 개선 선행돼야 세종시 '버스 이용' 활성화, BIS 개선 선행돼야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전 세계 어느 도시를 가도 이제는 흔히 볼 수 있는 버스(도착)정보시스템, 즉 BIS. 세종시 생활권 곳곳의 지선 버스 정류장 뿐만 아니라, 지하철급 비알티(BRT)의 첨단 정류장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이미 많은 시민들은 집안 또는 회사에서 미리 '버스 도착 시간'을 확인한 뒤 정류장에서 버스를 탑승해 길거리에서 소모되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있다.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을 통해 BIS를 살펴보는 것 자체가 일상이 됐다.또 다른 이용객들은 버스 정류장에 설치된 BIS 전광판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버스 도착시간을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8-19 17:05 세종시 '누리콜 사업', 전면 쇄신 요구 직면 세종시 '누리콜 사업', 전면 쇄신 요구 직면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및 공공성 강화를 위한 대책위원회가 23일 출범했다. 세종시가 지난 2012년부터 지체장애인협회를 위탁기관으로 지정해 운영한 방식에 변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대책위는 "지난 9년간 민간위탁 방식의 특별교통수단 운영은 여러가지 문제점을 발생시켰다”며 "가장 큰 문제점은 예약자만 이용할 수 있는 콜택시라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이용 2일 전 앱과 전화로 예약 전쟁을 치러야만 장애인 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현실 때문이다. 실수로 예약을 못하면 일상생활에 제약을 초래하기 일쑤라는 입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7-23 19:45 세종시 '누리콜과 저상버스 노선', 전면 개선 촉구 세종시 '누리콜과 저상버스 노선', 전면 개선 촉구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 '누리콜 사업'과 '저상버스 운행' 정상화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세종충남본부는 13일 성명을 통해 “대중교통 수단 분담률 70% 이상을 목표로 둔 세종시 교통문제는 최악이고, 이는 교통약자에게 더더욱 치명적”이라며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누리콜 사업과 저상버스 운행 현실도 암담하다”고 비판했다. 누리콜 사업의 문제점부터 언급했다. 노조는 “인구의 3%에 해당하는 장애인 약 1만 2000명 중 중증장애인은 4500명을 넘어서고 있으나 누리콜 이용 등록자 수는 12 사회·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7-13 17:42 '저상버스 보급률 23%', 세종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과제는 '저상버스 보급률 23%', 세종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과제는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저상버스 보급률 23.8%, 시내버스 이용률 8.8%'. 이 지표는 세종시 교통약자 지원의 현주소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세종시의회 소속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연구모임’은 19일 2차 간담회에서 이 같은 문제를 재확인했다. 이날 자리는 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 성격으로 열렸다. 참가자들은 이날 연구욕역의 과업 범위 및 목표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과업 범위는 ▲저상버스 운행 가능 노선 조사 ▲고원식 횡단보도 경사부 최저 폭 분석 ▲저상버스 이용 교통약자 설문조사 ▲저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5-19 18:34 세종시 총선 '갑구 후보별 공약', 한 눈에 펼쳐보기 세종시 총선 '갑구 후보별 공약', 한 눈에 펼쳐보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0년 4.15 세종시 총선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남은 시간 유권자인 시민들은 어떤 선택을 할까. 19~20대 1석에서 처음으로 2석으로 나뉘어 치러지는 21대 총선. 2020년 자족성장기에 놓인 세종시 만큼이나 남다르게 다가오는 선거다. 그런만큼 정당과 후보자를 두루 살펴보며 선택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본지는 남아있는 시간 동안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을 한 눈에 보고, 비교해보고 판단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갑구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후보와 미래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14 16:50 통학 편해진 세종누리학교… 221번 노선 연장 통학 편해진 세종누리학교… 221번 노선 연장 세종누리학교 통학 편의가 증대된다.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는 오는 15일부터 기존 221번 노선 종점을 두루초・중학교에서 세종누리학교로 연장해 운행한다고 14일 밝혔다.교통공사는 이번 버스 노선 연장으로 세종누리학교 장애학생들과 교직원의 등하교 버스 이용이 편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이번 변경은 기존 두루초・중학교까지 운행되던 노선에서 세종누리학교 정류장만 추가된 것으로 운행시간도 기존과 동일하다.세종도시교통공사 고칠진 사장은 “이번 노선연장은 교통약자를 위한 배려 차원"이라며 "앞으로도 대중교통 이용 불편 사각지대를 행정 | 한지혜 기자 | 2020-02-14 15:44 세종시 비알티 '전기 굴절버스', 지하철 대체하나 세종시 비알티 '전기 굴절버스', 지하철 대체하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비알티(BRT) 전기 굴절버스가 23일부터 전격 운행된다.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세종시는 하루 앞선 22일 대평동 버스충전센터에서 시승 행사를 열었다. 990번 광역 노선과 900번 내부 순환 노선을 투입에 앞선 최종 점검의 성격으로 마련했다. 전기 굴절버스는 친환경 대용량 첨단 대중교통수단을 표방한다. 지난 2013년경 이미 디젤 연료를 사용하는 첨단 바이모달트램 도입이 시도됐으나, 친환경 콘셉트에 역행하고 100인승 차량의 한계를 드러내면서 본격 운행은 미뤄져왔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기자 | 2020-01-22 18:08 행복도시 ‘해밀리 스마트시티’, 눈길끄는 시도는 행복도시 ‘해밀리 스마트시티’, 눈길끄는 시도는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세종시 해밀리(6-4생활권)가 한 단계 진화한 스마트도시로 다가온다. 2020년 9월 3100세대 입주시점에 맞춰 다양한 생활편의 기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행복도시건설청은 11일 오전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합동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와 관련한 계획을 설명했다. 앞선 생활권과 차별화는 주거지역 인근에 46개소의 공공 무선인터넷을 설치하는데서 우선 찾을 수 있다. 기존에는 세종호수공원이나 버스 정류장 등 다중 이용 또는 공공시설에 주로 설치해왔다. 사람 얼굴과 차량번호 인식이 가능한 ‘지능형 영상 행정 | 이희원 기자 | 2019-12-11 10:32 세종시 ‘누리콜 논란’ 1년 유예, 해법 있을까 세종시 ‘누리콜 논란’ 1년 유예, 해법 있을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교통약자 지원 차량, ‘누리콜’ 논란이 2020년까지 1년 유예되는 모습이다.(본지 10월 1일, 11일 보도) 그렇다고 위탁업체 선정과 운전원 고용 승계 등 핵심 쟁점들의 해결을 의미하진 않는다. 2020년까지 갈등의 불씨는 여전하다. 27일 세종시 및 지체장애인협회, 공공운수노조 누리콜 세종지회에 따르면 누리콜 사업 관련 위탁 동의안이 최근 세종시의회 상임위 심의를 통과했다. 시는 이에 따른 후속 조치로 신규 사업자 모집 공고 절차를 밟는다. 논란에 휩싸인 사업인 만큼, ‘위탁 계약기간 1년’이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11-27 12:01 세종시 991번 급행버스 배차시간 단축 세종시 991번 급행버스 배차시간 단축 세종시 991번 급행버스 배차시간이 기존 50분에서 30분으로 단축된다.시는 오는 21일부터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991번 급행버스 배차시간을 단축해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991번은 소정면 대곡리를 기점으로 전의-전동-조치원-신도심 1∼3 생활권 등 세종시 최북단과 신도시까지 총 52㎞ 구간을 환승 없이 빠르게 연결하는 유일한 급행버스다. 시민 만족도가 높은 노선 중 하나로 꼽힌다.이번 배차시간 단축 결정은 시민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시는 운송업체인 세종교통과 버스 및 운전원 확보 등을 논의해왔다.운행횟수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10-20 12:52 세종교통공사 ‘버스 승하차 도우미’, 금남면으로 확대 세종교통공사 ‘버스 승하차 도우미’, 금남면으로 확대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금남면 어르신들을 위한 승하차 도우미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는 지난 17일 승하차 도우미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7월 조치원 세종전통시장에 이어 금남면 대평 장날(2, 7일 장)에도 확대 운영키로 했다. 도우미는 세종시 읍면 거주 어르신이나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의 승하차를 돕는다. 무거운 짐 운반과 승차 지원 등 도움의 손길을 제공하다. 참여 노선은 이용객수가 많은 4개 노선(62, 64, 66, 691번)을 대상으로 하고, 봉사자는 모두 8명이 활동한다. 고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10-19 07:1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