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14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세종교육청 ‘마을 교육’ 활성화 협업 세종시-세종교육청 ‘마을 교육’ 활성화 협업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와 세종교육청이 학교 밖 마을 교육에 공동 협력한다.세종교육청 조성두 기획조정국장과 세종시청 이홍준 교육지원과장은 24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에서 합동 브리핑을 열고, 내년도 주요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밝혔다.양 기관은 지난 1월 세종행복교육지원센터를 설립했다. 운영 첫 해인 올해 센터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대평동과 한솔동 복컴 내 마을 방과후 시범사업을 시행했다.교사와 마을활동가,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여하는 학습 모임을 구성하고, 지역 인적·물적 자원 실태조사도 실시했다.올해 사업 3대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10-24 11:27 세종시 A 보육원 세 자매, 시설 전원 조치 세종시 A 보육원 세 자매, 시설 전원 조치 친부 성 학대 논란에 서 있는 세종시 A 보육원 세 자매가 타 지역 아동복지시설로 전원 조치됐다.23일 시에 따르면, 아동들은 지난 21일 새로운 아동복지시설로 모두 거처를 옮겼다.경찰과 아동보호전문기관(이하 아보전)이 통보한 의견에 따라 시가 지난 9월 11일 전국 시·도에 세 아동이 머물 시설을 찾는다는 공문을 발송한 지 41일 만이다.경찰과 아보전의 초기 통보일 기준으로는 2개월 가까운 시간을 흘려 보냈다.양 기관은 친부 성학대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아이들의 진술이 오염될 가능성을 감안, 거주지 이전 즉, 전원 조치가 필요하다는 사건·사고 | 한지혜 기자 | 2019-10-23 16:53 세종시 지역 아동센터, '보조금 부풀리기' 적발 세종시 지역 아동센터, '보조금 부풀리기' 적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지역 아동센터 13곳 중 5곳에서 아동 출결을 허위 기록하거나 출석부를 분실하는 등의 방식으로 보조금을 과다 교부받은 것으로 드러났다.세종시 감사위원회는 23일 ‘2019년 아동복지시설 보조금감사 결과’ 자료를 감사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감사 자료에 따르면, 센터 이용 아동이 수학여행에 참석해 출석할 수 없었던 날 출석부에 자필서명이 돼있거나 연필 서명으로 수정 흔적이 남는 등 허위 출석부 관리 실태가 확인됐다.또 한 아동센터는 2년치 출석부를 분실하는 등 감사 자체가 불가능했던 것으로 나타났다.시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10-23 15:39 아동 생계급여로 ‘후원의 밤’ 잔치 연 세종시 보육원 아동 생계급여로 ‘후원의 밤’ 잔치 연 세종시 보육원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A 보육원이 아동 생계 급여로 ‘후원의 밤’ 잔치를 열면서 보호 종료 아동에 대한 사후조치는 나몰라라해온 것으로 드러났다.23일 세종시감사위원회가 공개한 ‘2019년 아동복지시설 보조금감사 결과 보고’ 자료에 따르면, A 보육원은 지난해 말 지역사회 후원 연말 행사를 개최하면서 행사 전체 식비(151만 2000원)를 아동 생계 급여에서 지출한 것으로 확인됐다.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8조에 따르면, 생계급여는 수급자에게 의복, 음식물, 연료비 등 일상생활 유지를 위해 지급된다. 보육원은 이 생계급여로 보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10-23 14:05 세종시 '입양아동 161명', 미래가 달라진다 세종시 '입양아동 161명', 미래가 달라진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가 진짜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에 한 걸음 다가서고 있다. 입양 문화 활성화 관련 조례안이 한꺼번에 제·개정 되면서다.22일 세종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열린 제5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세종특별자치시 입양가정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교육안전위원회 소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입양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모두 의결됐다.해당 조례안은 각각 더불어민주당 박성수 의원과 상병헌 위원장이 대표발의해 추진됐다. 입양 아동의 권익 증진, 입양 가정 지원을 통한 국내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0-22 17:31 세종교육청 학교민주시민교육 조례 표결 끝 통과 세종교육청 학교민주시민교육 조례 표결 끝 통과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교육청 학교민주시민교육 활성화 조례안’이 표결 끝에 절대 다수 의견으로 최종 의결됐다.22일 세종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조례안은 이날 오전 10시 열린 제5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찬반토론, 표결을 거쳐 재적의원 17명 중 16명이 찬성해 통과됐다.해당 조례안은 더불어민주당 손현옥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9명 의원이 발의에 참여했다.의결된 조례안에 따르면, 조례 제정 목적은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 성숙한 민주시민 양성과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하는 데 있다.세부 내용으로는 민주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10-22 14:44 비오케이아트센터, 개관 기념 공연 페스티벌 비오케이아트센터, 개관 기념 공연 페스티벌 비오케이아트센터가 개관 기념으로 연극, 클래식, 저자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개관 첫 공연은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로 선정했다. 찜질방에 모인 중년들의 애환을 다룬 이야기로 유쾌한 스토리가 전개될 예정. 공연 일자는 오는 26일 오후 2시, 6시 총 2회다.개그맨이자 MC로 활동 중인 이홍렬(영호 역), 김태향(종수 역), 우상민(말복 역) 김정하(영자 역), 박현정(춘자 역), 권혜영(오목 역)이 출연한다.김영순 작가 겸 연출자는 “젊은 날이 지나가 버렸어도 중년의 당신과 내 모습 그대로 우리 다시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9-10-22 10:53 세종시 직업계고 학생들, 호주 글로벌 인턴십 세종시 직업계고 학생들, 호주 글로벌 인턴십 세종시 직업계고 학생들이 21일부터 오는 12월 2일까지 총 6주간 호주 브리즈번시에서 글로벌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한다.이번 체험학습에는 ▲용접 ▲제과·제빵 ▲사무·회계 3개 분야에서 선발된 직업계고 학생 5명(세종하이텍고 4명, 세종여자고 1명)이 참가한다.세종시교육청은 지난 3월 19일 호주 퀸즐랜드주와 ‘교육 이해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을 위한 글로벌 인턴십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학생들은 앞서 ▲글로벌 방과후 활동 ▲자격증 취득 ▲기능경기대회 참가 등 글로벌 현장학습 참가 준비를 해왔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10-22 09:55 '중투 심사 개정', 아름2중 증축 마지막 동아줄 '중투 심사 개정', 아름2중 증축 마지막 동아줄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아름중학교 제2캠퍼스 증축 과제를 풀 수 있는 해답이 현행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제도 개선에 달린 것으로 나타났다.세종시의회 상병헌 교육안전위원장은 21일 오전 11시 시의회 1층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교육부 중투 심사 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아름중 증축안은 전국 유일 학생 수 증가 지역, 학생수용률 100% 초과 등의 특수 여건에도 재차 교육부 중투 심사에서 탈락했다. 교육청 자체 사업으로 진행해야 가능하다는 판단에 도달한 이유다.상 위원장은 “초중등교육법 등에 의해 학교신설, 통학구역, 학급산정 등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10-21 15:40 세종시 기독교계 반발 '학교민주시민교육' 조례 세종시 기독교계 반발 '학교민주시민교육' 조례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교육청 학교민주시민교육 활성화 조례안’이 세종시 기독교계 반발에 직면했다.세종시기독교연합회(회장 임공열 목사)는 21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례안 철회를 촉구했다.이들은 “민주시민교육에 대한 정확한 정의가 없어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정치 편향적인 교육이 진행될 수 있다”며 “‘민주’라는 단어 앞에 ‘자유’가 빠진 점, 교육 예산이 민간단체에 흘러들어갈 가능성도 우려된다”고 밝혔다.해당 조례안은 이번 세종시의회 제58회 임시회에 상정됐다. 교육안전위원회 상임위 심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10-21 14:59 세종시 행복도시 6-3생활권, 생활 만족 특화 세종시 행복도시 6-3생활권, 생활 만족 특화 세종시 행복도시 6-3생활권이 생활 밀착형 특화 마을로 조성된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변창흠, 이하 LH)는 행정중심복합도시 산울리(6-3생활권)에 다양한 생활 특화 요소를 반영한다고 20일 밝혔다.6-3생활권은 정안나들목에서 들어오는 진입부에 위치한다. 약 8000호 주택이 건립될 예정이며, 오는 2023년 하반기부터 입주가 시작된다.행복청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공동주택 주거동 배치시 바람길을 조성하고 부대복리시설 등에 미세먼지 대피소(쉘터)를 제공토록 하는 내용을 지구단위 건설·부동산 | 한지혜 기자 | 2019-10-20 13:15 '걷기 좋은 세종' 내달까지 보행환경 점검 '걷기 좋은 세종' 내달까지 보행환경 점검 세종시가 안전기준에 미달하는 도로·교통시설물 실태 파악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내달 8일까지 안전감찰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시는 이번 안전감찰에서는 주요도로 160개 노선 약 520㎞, 어린이보호구역 110여 곳, 둘레길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중점점검 사항은 ▲도로파손 및 시설물 관리상태 ▲안전표지판 부착 및 보행자 저해요인 관리상태 ▲교통안전시설 관리상태의 적정성 여부 등이다.이외에도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어린이보호구역 관리카드 기록유지 및 정리상태 ▲둘레길 종합안내판 및 시설물 관리상태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감찰결과 경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10-20 13:00 세종시 991번 급행버스 배차시간 단축 세종시 991번 급행버스 배차시간 단축 세종시 991번 급행버스 배차시간이 기존 50분에서 30분으로 단축된다.시는 오는 21일부터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991번 급행버스 배차시간을 단축해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991번은 소정면 대곡리를 기점으로 전의-전동-조치원-신도심 1∼3 생활권 등 세종시 최북단과 신도시까지 총 52㎞ 구간을 환승 없이 빠르게 연결하는 유일한 급행버스다. 시민 만족도가 높은 노선 중 하나로 꼽힌다.이번 배차시간 단축 결정은 시민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시는 운송업체인 세종교통과 버스 및 운전원 확보 등을 논의해왔다.운행횟수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10-20 12:52 세종시의회 상임위 ‘조례안’, 시민 삶과 연관성은 세종시의회 상임위 ‘조례안’, 시민 삶과 연관성은 국제교류 거점도시 조성 및 공공스포츠클럽 육성과 캠핑장 시설이용료 감면 대상 변화, 은하수공원 봉안당 사용료 등의 환불 기준 합리화(이하 행정복지위원회), 대학캠퍼스 유치 활성화, 친환경 농어업 육성, 북부지역 성장관리방안(이하 산업건설위원회),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 포상과 의용소방대원 자녀장학금 지급, 학업중단 예방 및 교육지원, 어린이 놀 권리 보장, 양치교실 설치(이하 교육위원회).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의회 제58회 임시회에서 제출돼 본회의 통과를 앞둔 조례안과 결의안들이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채평석)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0-19 08:10 세종교통공사 ‘버스 승하차 도우미’, 금남면으로 확대 세종교통공사 ‘버스 승하차 도우미’, 금남면으로 확대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금남면 어르신들을 위한 승하차 도우미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는 지난 17일 승하차 도우미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7월 조치원 세종전통시장에 이어 금남면 대평 장날(2, 7일 장)에도 확대 운영키로 했다. 도우미는 세종시 읍면 거주 어르신이나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의 승하차를 돕는다. 무거운 짐 운반과 승차 지원 등 도움의 손길을 제공하다. 참여 노선은 이용객수가 많은 4개 노선(62, 64, 66, 691번)을 대상으로 하고, 봉사자는 모두 8명이 활동한다. 고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10-19 07:11 세종시 나래초 아침 등교 우쿨렐레 버스킹 세종시 나래초 아침 등교 우쿨렐레 버스킹 나래초등학교(교장 민방식, 이하 나래초)가 지난 17일 ‘아침을 여는 작은 음악회’ 버스킹 공연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방과후학교 우쿨렐레 수강생을 중심으로 기획됐다. 수업 중 배운 곡을 발표하는 자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공연에 참여한 학생들은 “그 동안 연습한 곡을 들려줄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악기 소리에 집중하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니 기뻤다”고 말했다.공연을 감상한 학생들은 “우쿨렐레 연주를 들으니 등굣길이 평소보다 재미있었다”며 “다음에 이런 공연이 있다면 직접 버스킹 공연에 참여해 연주하고 싶다”고 밝혔다.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10-18 16:51 세종-청주, '4대 분야 10개 과제' 상생협력 약속 세종-청주, '4대 분야 10개 과제' 상생협력 약속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와 청주시가 4대 분야 10개 과제 상생 협력을 추진한다.이춘희 시장은 17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오는 18일 오후 3시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1층 세미나실에서 세종-청주 상생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춘희 시장과 한범덕 청주시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다. 행사 이후에는 청주공예비엔날레 관람이 예정돼있다.이 시장은 “청주시와의 상생 협력 추진을 위해 올해 2월부터 4차례 실무회의를 개최했다”며 “교류와 소통을 강화하고, 장기적으로는 공동 번영을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10-17 10:51 '3년 시한부' 세종청사 정규직 전환 사각지대 '3년 시한부' 세종청사 정규직 전환 사각지대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 ‘3년 시한부’ 선고를 받은 정부세종청사 특수경비원들이 피켓을 들었다.청사관리본부는 지난 2017년 비정규직 근로자 1190명에 대한 연차적 정규직 전환을 결정했다. 대상자는 ▲청소 ▲조경 ▲시설 ▲승강기 ▲특수경비 ▲통신 분야 종사자다.이 가운데 특수경비 직군은 인원이 가장 많았다. 이들 393명은 전환시험을 통과해 올해 1월 1일자로 무기계약직 청원경찰 신분이 됐다.정규직 전환 대상에서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제외돼 여전히 용역신분으로 남은 특수경비원들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0-16 16:23 세종시 초등학교 괴한 침입 신고… 경찰 수사 세종시 초등학교 괴한 침입 신고… 경찰 수사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행복도시 한 초등학교에 흉기를 든 괴한이 침입해 학생이 부상을 입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15일 세종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50분께 세종시 A 초교에 괴한이 침입, 학생 1명이 상해를 입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해당 학생은 팔에 상처를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학교는 경찰 신고 후 전교생을 귀가시키고 학부모들에게 관련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경찰은 60여개 시시티브이(CCTV) 분석을 통해 침입자의 신원을 파악하고 사건·사고 | 한지혜 기자 | 2019-10-15 21:26 세종시 '공원 관리', 연간 수십억 비용 줄일 수 없나 세종시 '공원 관리', 연간 수십억 비용 줄일 수 없나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행복도시만 놓고 볼 때, 공원 녹지비율은 전체 면적의 52%를 차지한다. 시간이 갈수록 유지관리비가 천정부지로 늘어나는 건 당연지사. 미래 재정상황을 감안, 자발적 주민 참여형 공원 관리모델을 도입하자는 의미있는 주장이 나왔다. 이윤희 의원(소담‧반곡)은 세종시의원은 15일 열린 제58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세종시 주민참여 공원관리 프로젝트 방향 제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세종시가 타 도시보다 읍면을 포함한 공원 녹지비율에서 높으나, 관리에는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는 현실 인식부터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0-15 18:3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