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40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0년 세종시 키워드, 신축년 미래를 본다 2020년 세종시 키워드, 신축년 미래를 본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 지난 7월 20일 ‘행복도시 착공 13주년 기념일’에 맞춰 공표된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의 ‘행정수도 이전론’, 그 이후 세종시는 어떻게 달라지고 있을까요? 지난 5개월 사이 급등한 ‘집값’과 같은 시기 임대차 3법 시행으로 함께 치솟은 ‘전세값’. 이는 미래 행복도시 성장의 동력이 될까요, 아니면 진입장벽만 시사토크 견제구 | 정은진 기자 | 2020-12-28 15:08 코로나19로 '꽁꽁 언 마음', 녹여줄 '세종시 일상'은 코로나19로 '꽁꽁 언 마음', 녹여줄 '세종시 일상'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겨울 바람이 매섭다. 부는 바람에 자신도 모르게 옷깃을 여민다. 방송에선 한파보다 더 매서운 코로나19 정보가 연이어 흘러나오고, 강화된 방역 조치로 인해 모임은 대부분 사라졌다. 발길 드문 상가도, 사람들의 마음도, 연말 분위기 모두 얼어붙었다. 일상적인 만남이 비일상으로 완전히 전환된 지난 1년. 호황이던 여행은 고사하고 사랑하는 이들의 얼굴을 보는 것 조차 어려웠다. 즐겨찾던 단골 식당과 소상공인들은 연이어 문을 닫고, 공개된 동선을 따라 서로를 혐오하고 의심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렇게 되리란 것을 기자의 눈 | 정은진 기자 | 2020-12-27 08:14 세종시 '1~3생활권' 예정지역 해제, 기대와 우려는 세종시 '1~3생활권' 예정지역 해제, 기대와 우려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1~3생활권’이 예정지역에서 해제된다. 예정지역은 지난 2005년 충남도 연기군 남면과 금남면, 동면 일원 및 공주시 장기면, 반포면 일원에 걸친 72.91㎢(서울시의 1/8)로, 2030년까지 행복도시 특별회계(8조 5000억원)를 투입해 건설하는 말 그대로 행정중심복합도시를 뜻한다. 지난 2010년 말 세종시특별법 제정과 함께 연기군 잔여지역, 부강면 일부가 편입되면서, 세종시 면적은 행정중심복합도시 면적을 더한 464.84㎢로 정해졌다. 예정지역 해제의 의미는 표면적으로 국책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2-24 10:53 두 손과 두 눈을 즐겁게 할 '국립세종수목원' 두 손과 두 눈을 즐겁게 할 '국립세종수목원'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국립세종수목원이 기념품 4종을 제작했다.기념품은 항균 마스크, 커피 콩자루로 만든 에코백, 세밀화 머그컵, 라인드로잉 유리컵으로 요약된다. 마스크는 사계절 전시온실 모티브인 붓꽃을 활용했다. 유리컵은 광릉 국립수목원, 머그컵은 세밀화 작가인 김혜경 씨와 협업으로 탄생했다.수목원은 트리플래닛과 함께 제작한 친환경 에코백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해 커피콩 제조국의 커피나무 심기에 동참하기로 했다.조남성 운영지원부장은 “국립세종수목원은 녹색 문화 체험, 교육, 휴식 공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 여행·관광 | 김민주 인턴기자 | 2020-12-21 23:01 '개발이냐 보전이냐’, 미래가 궁금한 연기면 '개발이냐 보전이냐’, 미래가 궁금한 연기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연기면은 옛 연기군의 정취를 간직하고 있는 한편, 다양한 기능을 품고 있어 이채로운 생활권으로 다가온다. 행정중심복합도시의 허파로 통하는 중앙녹지공간과 원수산·전월산, 금강, 6생활권, 국회 세종의사당 예정지 등 S생활권이 현재 연기면 관할구역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중앙녹지공간과 6생활권 등 대부분 입지는 각각 세종동과 해밀동·산울동으로 전환될 예정이고, 연기면은 연기리·보통리·눌왕리·수산리를 포함한 행정구역으로 재편을 앞두고 있다.여기서 주목할 부분이 또 있다. ‘개발 VS 보존’, ‘님비 VS 여행·관광 | [세종]읍면 | 이희택 기자 | 2020-12-20 12:02 '2030 행복도시' 10년 청사진, 어떻게 펼쳐지나 '2030 행복도시' 10년 청사진, 어떻게 펼쳐지나 글 싣는 순서(上) 행복도시 2단계 마무리, 현재 성적표는(下) 2030 행복도시 청사진 보완, 방향성은?[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미완의 대기이자 행정수도로 통하는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2021년부터 2030년까지 이어질 행복도시 완성기 준비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지가 중요해진 시점이다. 때마침 행복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지난 15일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행복도시 2단계 건설사업 평가 및 향후 발전방향'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 자료를 공개했다. 여기엔 앞으로 어떤 도시발전 방향이 담겼을까.시리즈 1편에서 20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2-17 15:17 ‘국회 세종의사당’ 개원, 빠르면 2026년 하반기 예고 ‘국회 세종의사당’ 개원, 빠르면 2026년 하반기 예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회 세종의사당이 빠르면 2026년 하반기 개원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2021년 3월 또는 5월 임시국회에서 ‘국회법 개정안’의 통과를 전제로 한 예측이다. 경우에 따라선 2027년 22대 국회 말미에 문을 열 가능성도 남아 있다. 이 같은 주장과 추론은 10일 보람동 시청 여민실에서 열린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토크콘서트’에서 나왔다. 이날 행사는 강진원 TJB 부국장의 사회로 이춘희 시장과 김상봉 고려대 교수, 강현수 국토연구원장간 토론에 시민과 언론인 질의응답 시간으로 짜여졌다. 3명의 토론자 모두 일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2-10 15:17 세종수목원, 세종시 대표 관광 메카 된다 세종수목원, 세종시 대표 관광 메카 된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가 한국관광공사와 국립세종수목원을 지역 거점 관광자원으로 삼고 코로나 19로 움츠린 지역관광산업에 활기를 불어넣는다.세종시는 10일 국립세종수목원 대회의실에서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 국립세종수목원과 세종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김성수 시 문화체육관광국장, 조남성 국립세종수목원 운영지원부장, 윤승환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장 등 약 10명이 참석,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간소화해 진행됐다.수목원은 온대중부권역 식물자원 보전과 한국 정원을 주제로 한 국내 최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12-10 11:35 세종시 ‘친환경 종합타운’, 중앙공원 입지 어떨까? 세종시 ‘친환경 종합타운’, 중앙공원 입지 어떨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4년 세종시 ‘친환경 종합타운’의 미래는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내년 상반기 입지 재선정 절차를 앞두고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세종시 균형발전연구원(원장 황순덕 전 연기군 의장)은 ‘세종중앙공원 부지 활용안’을 전면에 내걸었다.균형발전연구원은 순수 민간 단체로 최근 ‘LH의 개발이익금 환수’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자녀 세대들부터 성인까지 생활폐기물 및 음식물쓰레기 감량의 중요성을 피부로 느끼게 하는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또 주거지역과 떨어진 도시의 중심부인 중앙녹지공간이 친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2-08 14:41 국립세종수목원, 8일부터 입장객 30% 제한 운영 국립세종수목원, 8일부터 입장객 30% 제한 운영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 2단계 격상으로 국립세종수목원이 입장객을 30%로 제한해 운영한다.수목원은 방문객 이용률이 높은 사계절전시온실에 대해서도 하루 수용인원을 30%로 제한하고, 사전예약제를 강화한다.이와 함께 입장객 밀집 시설인 방문자센터를 비롯해 사계전전시온실, 분재원, 희귀특산식물전시온실 등에 대해서도 방역을 강화키로 했다.이에 8일부터는 사계절전시온실내 카페에서 음료 섭취는 금지되고, 포장만 가능하게 된다.조남성 운영지원부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 단계 더 문화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2-07 16:03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숨고르기, 남은 변수는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숨고르기, 남은 변수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1975년 이후 45년간 고착화된 '여의도 시대'가 저물고, 행정수도로 향하는 '세종시 이전'이란 역사적 대의가 실현될 것인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이 ‘국회법 개정안 통과’란 마지막 퍼즐만을 남겨둔 채 숨고르기에 돌입한 상태다. 지난 2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설계비 147억 원을 최종 확보한 만큼, 연내 통과란 낙관적 전망도 나왔으나 역시나 쉽지 않았다. 꿈을 현실화하려면, 남아있는 변수 극복이 중요해졌다. 당장 내년 2월까지 합의된 대국민 공청회가 관건이다.여기서 다시 한번 공론화 작업을 끝내야 3~ 일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2-06 10:38 국립세종수목원, ‘겨울, 상상의 정원’ 특별전시 개최 국립세종수목원, ‘겨울, 상상의 정원’ 특별전시 개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국립세종수목원 온실 정원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겨울꽃의 향연’으로 펼쳐진다.국립세종수목원은 오늘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겨울 특별전시회 ‘겨울, 상상의 정원’을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사계절 전시 온실에서 포인세티아, 시클라멘 등 다양한 겨울꽃을 비롯해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전시를 선보인다.이와 함께 서양측백 유럽 골드와 캐나다 솔송나무, 흰말채나무 등 흔히 볼 수 없는 수목을 가까이 누릴 수 있도록 사계절 꽃길이 조성돼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한껏 연출될 계획이다. 가족 관람객을 위해 솔방울과 잣나무 열매 공연‧전시 | 이주은 기자 | 2020-12-04 11:28 한국의 워싱턴, '세종시=행정수도' 초읽기 한국의 워싱턴, '세종시=행정수도' 초읽기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꿈으로 여겨진 '세종시=행정·정치수도'의 청사진이 점점 눈앞의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세종의사당 건립비 총액 147억 원이 2021년도 정부 예산에 반영됨에 따라 ‘행정수도’에서 ‘정치수도’란 타이틀 획득으로 한발 더 나아가고 있다세종시는 미국의 워싱턴처럼 ‘정치‧행정수도’, 서울시는 뉴욕처럼 ‘경제‧문화수도’로 기능을 분담하고 한국의 위상을 새롭게 정립할 날이 머지 않아 보인다.시는 '정치·행정수도 세종시, 한국의 워싱턴으로'란 제목의 논평을 내고,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비 127억 원 반영의 의미를 '역 일반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2-03 15:25 2021년 확정 예산으로 본 ‘세종시 변화’는 2021년 확정 예산으로 본 ‘세종시 변화’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1년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는 어떻게 변화할까. 이는 2021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예산으로 확정된 4344억 원에서 우선 읽을 수 있는 대목이다. 수년간 3000억 원 안팎에 머물던 예산이 크게 늘었다는 점이 눈에 띈다. 행복도시건설청은 2일 국회를 통과한 2021 회계연도 예산 4344억 원에 대한 세부 항목을 공개했다.이는 올해 회계연도 3388억 원 대비 956억 원(28.2%) 증가한 수치다. 당초 제출한 정부안 4136억 원보다도 208억 원(5%) 늘었다. 주요 사업 내용을 보면, 국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2-03 11:35 원팀 ‘강준현‧홍성국’ 의원, 2021 예산 2866억 원 합작 원팀 ‘강준현‧홍성국’ 의원, 2021 예산 2866억 원 합작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강준현(세종을)‧홍성국(세종갑) 국회의원이 원팀으로 2020 예산 국회에서 2866억 원을 합작했다. 양 의원실에 따르면 강준현 의원은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활동하며 핵심 예산 2676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127억 원(117억 증액)을 기본으로, ▲세종~안성 4~6차로 고속도로건설 2285억 원(112억 증액) ▲2023년 완공될 세종벤처밸리산단 진입도로 39억 원(13억 증액) 및 세종스마트그린산단 진입도로 45억 원 ▲조치원 우회도로 15억 원(순증), ▲조치원읍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12-03 09:38 국립세종 '수목원·도서관' , 수용인원 50% 다시 제한 국립세종 '수목원·도서관' , 수용인원 50% 다시 제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의 사회적 거리 두기 1.5단계 격상으로 수목원과 도서관 운영이 오늘부터 변경된다.국립세종수목원(원장 이유미)은 1일부터 방역 관리를 강화와 더불어 동시 관람객을 5000명으로 제한해 운영한다.이에 따라 수목원은 방문자센터 식당과 카페에 대해서는 테이블 간 1m 거리 두기, 좌석 테이블 간 한 칸 띄우기, 테이블 칸막이와 가림막 설치 등 방역 조치를 한층 강화해 운영한다.사계절전시온실은 주중 동시 관람 300명으로 제한 운영하되, 주말에는 온라인 사전예약제로 변경해 하루 입장객 2100명(동시 입장객 문화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2-01 16:15 본지 지적, 위험천만 '지방도 96호선' 개선 본지 지적, 위험천만 '지방도 96호선' 개선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이주은 기자 | 2020-11-20 18:30 ITX세종역·국회세종의사당 유치, 충청권 한 뜻 모은다 ITX세종역·국회세종의사당 유치, 충청권 한 뜻 모은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충청권 지역의 ‘메가시티’ 구현이 구체화되고 있다.충청권 행정협의회는 20일 국립세종수목원 대강당에서 제29회 정례회의를 열고,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춘희 세종시장을 비롯해 충청권 행정협의회장인 양승조 충남도지사, 허태정 대전시장,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참석했다.주요 안건으로 충청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메가시티)’ 구축 방안이 논의됐다. 전국적으로 수도권에 대응하는 권역별 메가시티 구축 논의가 대세인 만큼 충청권 연합의 중요성이 주효하게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1-20 14:28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예결위 '127억원 승인' 관건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예결위 '127억원 승인' 관건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지난 2년간 설계비만 반영된 채 제자리 걸음을 면치 못한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앞서 반영한 20억 원에다 실질적인 기본 조사 설계비 127억 원 추가 확보는 그만큼 절실한 과제로 다가오고 있다. 지난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으나 법정기한인 12월 2일 전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벽을 넘어야 하는 상황. 이춘희 세종시장이 17일 박병석 국회의장과 이낙연 민주당 대표, 정성호(민주당) 예결위원장, 추경호(국민의힘) 예결위 간사, 임호선(민주당)·엄태영(국민의힘) 충청권 담당 예결소위원, 우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11-17 16:25 기관‧단체들의 줄잇는 ‘세종시 이전설’, 어대세인가 기관‧단체들의 줄잇는 ‘세종시 이전설’, 어대세인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회의사당(서울)과 원자력안전위원회(서울), 중소벤처기업부(대전) KBS 본사의 세종시 이전 여부가 뜨거운 감자로 부각되고 있다. 현 정부의 행정수도론과 해당 기관들의 위상‧기능상 불가피한 수순으로 해석되고 있다. 어차피 대세는 세종(일명 어대세)이란 뜻이다. 이런 가운데 이미 이전 계획을 실행 중인 기관들도 이목을 끌고 있다. 16일 시에 따르면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는 이전은 현재 청와대와 여당 주도로 ‘전체 이전론’에 무게를 둔 계획안이 수립되고 있다. 당초 검토안인 상임위 11개에서 17개 전체 이전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1-16 11:1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