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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 '수목원·도서관' , 수용인원 50% 다시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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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 '수목원·도서관' , 수용인원 50% 다시 제한
  • 이주은 기자
  • 승인 2020.12.01 1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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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하루 수용인원 50% 제한 운영
국립세종도서관, 하루 입장 인원 500명 등 변경 재시작
국립세종수목원이 12월 1일부터 다시 입장인원을 제한한다. (제공=국립세종수목원)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의 사회적 거리 두기 1.5단계 격상으로 수목원과 도서관 운영이 오늘부터 변경된다.

국립세종수목원(원장 이유미)은 1일부터 방역 관리를 강화와 더불어 동시 관람객을 5000명으로 제한해 운영한다.

이에 따라 수목원은 방문자센터 식당과 카페에 대해서는 테이블 간 1m 거리 두기, 좌석 테이블 간 한 칸 띄우기, 테이블 칸막이와 가림막 설치 등 방역 조치를 한층 강화해 운영한다.

사계절전시온실은 주중 동시 관람 300명으로 제한 운영하되, 주말에는 온라인 사전예약제로 변경해 하루 입장객 2100명(동시 입장객 300명, 7회) 이하로 제한해 운영키로 했다. 

주말 및 공휴일에 사계절전시온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수목원 인터넷 누리집(www.sjna.or.kr)에서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국립세종도서관 전경. (제공=국립세종도서관)
국립세종도서관 전경. (제공=국립세종도서관)

국립세종도서관(관장 박병주)도 오늘부터 ‘사전 방문 예약’ 서비스를 500명으로 제한해 운영한다.

‘사전 방문 예약’ 서비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하며, 도서관 방문 당일 9시부터 누리집(sejong.nl.go.kr)을 통해 ‘사전 방문 예약’을 하고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자료실(지하 1층), 인문예술자료실(1층), 일반·정책자료실(2층), 연속간행물 코너(2층) 등은 이용 가능하며 디지털·멀티미디어코너, 세미나실, 정책연구실은 운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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