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87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비단강 금빛 프로젝트가 가야할 길 비단강 금빛 프로젝트가 가야할 길 [기고]세종시는 “비단강 금빛 프로젝트”의 닻을 올렸다. 비단강을 중심으로한 역사와 문화를 반영하여 세종시 경제 발전의 한 축으로 자리 잡도록 할 계획이다. 비단강은 세종시민의 가장 큰 자연 자산 중의 하나이다. 그동안 개발과 보존의 논란에서 벗어나 경제와 환경이 함께 조화를 이룰 수 있는 현명한 “비단강 금빛 프로젝트”가 되어야 할 것이다.세종시는 얼마전 2027년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세종.충청권이 함께 유치함으로써 세계인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특히 세종시는 폐막식과 1만 5천명에 이르는 선수촌이 특별기고 | (사)비단강살리기 운동본부 공동대표 최경영 박사 | 2022-12-14 09:56 “세종보”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위하여! “세종보”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위하여! [특별기고]우리는 얼마전 4대강 사업이라는 이슈로 국론이 분열되는 과정을 겪었고 또한 무리한 사업시행을 통하여 많은 예산이 소요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환경문제가 발생하는 과정을 보아왔다.따라서 현 시점에서는 보가 가져다주는 문제점과 이점에 대하여는 어느 정도 서로가 인정할 수 있는 상태에 있다고 본다.우선 세종보의 해체를 주장하는 입장에서 본다면 다음과 같은 문제점을 주로 지적하고 있다. ①수질의 악화. ②생물다양성의 감소.반면에 세종보의 존치를 주장하는 입장에서는 다음의 이점을 강조하고 있다. ①가뭄시 수자원의 확보. ②홍수시 수해 특별기고 | 사단법인 한국빗물협회 회장 최경영 | 2022-12-13 09:40 남세종농협 미래100년 건축을 바란다 남세종농협 미래100년 건축을 바란다 [특별기고]얼마 전 남세종농협이 상호금융 1조원 달성의 보도를 접했다 명실상부한 지역금융을 선도하는 농협의 조합원으로서 든든하다.1969년 금남농협의 태동이후 성장기와 도약기를 넘어 세종시 선도은행의 발판을 구축하면서 세종시의 발전과 함께 남세종농협은 도농복합의 농협으로서 농업인의 경제, 사회, 문화적 지위향상과 국민경제의 균형발전에 이바지하는 농협으로서 이념과 목표 완수를 위하여 그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그동안 남세종농협(구 금남농협)의 세종시 태동이전 미곡종합처리장을 비롯한 발효퇴비공장, 양곡창고, 구판장을 비롯한 농협의 특별기고 | 前 세종시농협쌀조합 대표이사 박종설 | 2022-11-08 11:59 세종시 명예농업부시장 "자리보다 사명돼야" 세종시 명예농업부시장 "자리보다 사명돼야" [특별기고]얼마 전 지방자치단체 중 세종시가 유일하게 조례로 제정하여 운영 중인 명예 농업부시장 공모 마감이 끝나고 세종시의 선택만이 남아 있다.갈수록 팍팍한 농업환경과 농가 농촌, 경제를 생각하면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세종시는 도시 개발로 농지가 잠식되면서 농업인구와 경지면적은 작지만 세종시 50만 인구 유입을 감안하면 생명산업인 농업의 중요성을 인식한 전임시장의 시정목표의 하나인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의 수급안정을 통한 도시와농촌이 상생발전하고 도시민과 농업인이 함께 잘사는 농촌 농업인을 배려하여 도입한 명예농업부시장은 농업인 특별기고 | 前 세종시농협쌀조합 대표이사 박종설 | 2022-09-30 10:39 농협의 진정한 主人은 조합원 농협의 진정한 主人은 조합원 [특별기고]농협이 주식회사와 크게 다른 점은 1인 1표 주의라는 점이다.조합원의 자격 요건을 갖추고 농지의 소재지 또는 주소나 거소를 둔 장소의 소재지 농협에서 회계연도 말부터 결산총회 전일까지 기간을 제외한 연중 조합원 가입을 신청하고 일단 조합원의 지위를 얻게 되면 조합원 누구나 1인 1표의 주권을 갖게 된다.다시 말해 주식회사처럼 주식을 많이 보유한 사람이 주식회사의 사장이자 대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조합원 한 사람 한 사람이 농협의 사업이나 경영에 참여하는 진정한 농협의 주인이 된다.주식회사 처럼 주식 수에 따라 의결에 참여 특별기고 | 前 세종시농협쌀조합 대표이사 박종설 | 2022-09-12 15:53 [특별기고] 코로나 시대, 포용적 회복을 위한 단상 [특별기고] 코로나 시대, 포용적 회복을 위한 단상 “사회복지사는 인본주의·평등주의 사상에 기초하여, 모든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를 존중하고 천부의 자유권과 생존권의 보장 활동에 헌신한다. 특히 사회적·경제적 약자들의 편에 서서 사회정의와 평등·자유 및 민주주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선다. 또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의 사회적 지위와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함께 일하며, 사회제도 개선과 관련된 제반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한다.”사회복지사 윤리강령 중 일부이다. 윤리강령이란 변호사나 사회복지사와 같은 전문직 단체가 그 핵심적 가치관을 명문화해 스스로의 자아상, 책무, 행동준칙 등을 특별기고 | 김봉주 | 2022-02-18 10:03 "우리 강아지가 피오줌을 보여요" "우리 강아지가 피오줌을 보여요" 본원에 내원하는 강아지환축들중 상당수가 혈뇨를 보이며 내원한다.혈뇨는 하부요로계 증상 중 하나로 강아지에서 하부요로계 증상은 다양한 임상 증상으로 나타난다.부적절한 장소에서의 배뇨와 빈뇨, 혈뇨처럼 가벼운 증상을 보일 수도 있고 배뇨장애, 요도폐쇄 같은 심한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강아지의 하부요로계 증상의 가장 흔한 원인은 세균성 방광염이 가장 크고 결석이 그다음으로 흔하다. 결석의 진단적 접근은 영상진단(방사선, 초음파)과 요검사를 통해 진행한다.결석이 상부(신장과 요관)에 있을 경우 혈뇨 등은 거의 보이지 않지만, 요관폐쇄의 특별기고 | 송서영 원장 | 2021-10-04 09:52 "세종시 투기 전수조사 없으면, 제2의 윤희숙 사태 계속된다" "세종시 투기 전수조사 없으면, 제2의 윤희숙 사태 계속된다" [특별기고] 공직자들의 투기와 비리로 몸살을 앓았던 세종시가 한동안 잠잠해지는가 싶더니 다시 부동산투기의 이슈에서 회자되고 있다.이것은 부친의 농지법 위반으로 국회의원직 사퇴를 선언한 윤희숙 의원 부친의 농지가 세종시 전의면에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또한 여당에서는 세종시에 위치한 KDI에서 근무했던 윤희숙 의원이 내부정보를 가지고 아버지가 땅을 사는데 공모했을 것이라는 공세를 하고 있다. 윤희숙의원 사태를 통해 세종시가 다시 투기의 이슈에서 등장하고 있는 이 현실은 그동안 문재인 정부가 세종시의 공직자 투기사태에 안일하고 미흡하게 특별기고 | 김교연 | 2021-09-03 13:39 손인수 시의원 "국회법 개정 미룰 어떠한 명분도 없다" 손인수 시의원 "국회법 개정 미룰 어떠한 명분도 없다"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릴레이 칼럼] 다섯번째 주자, 손인수 세종시의원1997년 국제통화기금 IMF는 자금 지원을 대가로 시장의 개방, 고용의 유연화, 공기업 민영화, 복지 관련 총액 축소 등 신자유주의적 정책을 요구했다.그러나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로 시작된 세계적인 경제위기 이후 이러한 경제정책에 변화를 주게 된다. IMF는 2011년포용적 성장을 주장하였고, 2014년 발표한 논문에서는 소득분배의 불평등이 낮을수록 경제성장률이 높다고 분석했다. 같은해 OECD 역시 경제성장의 과실이 상층부 엘리트에게만 집중될 경우 특별기고 | 정은진 기자 | 2021-08-23 09:20 상병헌 의원 "국회 세종의사당, 국토 균형발전 기폭제 될 것" 상병헌 의원 "국회 세종의사당, 국토 균형발전 기폭제 될 것"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릴레이 칼럼_네번째 주자 상병헌 세종시의원] 수도권의 과도한 집중에 따른 부작용을 시정하고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노무현 당시 대통령후보가 공약한 '행정수도로 계획된 세종특별자치시'.2012년 7월 출범한 이후 벌써 9년 째를 넘기고 있다.그동안 세종시는 정부부처이전과 향후 발전가능성을 동력삼아 양적·질적 성장을 거듭해 왔다.인구는 10만 명을 갓 넘은 정도에서 현재 37만 명에 육박하고 있고, 중앙행정기관도 소수 몇 개를 제외하고는 세종으로 이전하였다.행정수도의 핵심은 정치·행정기능에 있다. 현 특별기고 | 상병헌 | 2021-08-16 10:55 박용희 시의원 "분원 아닌 국회 완전 이전 도모해야" 박용희 시의원 "분원 아닌 국회 완전 이전 도모해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릴레이 칼럼_세번째 주자 박용희 세종시의원] 현재 세계 인구는 78억 7496만 명, 대한민국 인구는 5182만 명, 서울시 인구는 958만 명, 세종시 인구는 36만 명이다. 대한민국 인구의 2분의 1이 수도권에 살고 있고, 5분의 1이나 되는 인구가 서울에 집중되어 있다.서울은 수도이면서 대한민국의 정치, 교육, 문화, 경제를 주도하고 있으며, 집값이 비싼 도시로 일컬어지고 있다. 1960년대부터 80년대까지 인구가 급증하였고, 1992년에는 1097만 명을 넘어서기도 했다. 2000년대 초까지 인구 특별기고 | 박용희 | 2021-08-11 09:12 '사람이 우선인 도시 세종' 불편에도 지켜야할 교통 지향점은 '사람이 우선인 도시 세종' 불편에도 지켜야할 교통 지향점은 세종시는 특별한 계획도시다. 나는 세종시 도로 및 교통정책을 지지한다.이런 저런 일로 세종시 동지역 주민들을 많이 만난다. 그들 중 적지 않은 사람들이 세종시 도로 및 교통정책에 불만을 토로한다. “도로가 넓지 않고, 제한속도가 너무 낮으며, 신호등이 너무 많고, 보행자 건널목도 많으며, 주차장도 부족하다” 같은 불만들이다. 그래서 “살기가 불편하고 이런 교통환경으로 인해 대기업 본사나 기업들이 세종시로 들어오지 않는다”고 한다.그럴까? 도시는 우리에게 무엇이어야 하는가? 세종시 주민은 아니지만 세종시 동지역을 잘 아는 필자는 이런 특별기고 | 김갑년 | 2021-08-09 10:29 홍성국 의원 "국회법 통과, 세종의 재도약 계기 되어야" 홍성국 의원 "국회법 통과, 세종의 재도약 계기 되어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릴레이 칼럼_두번째 주자 홍성국 국회의원]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가 지연되면서 시민들의 우려가 매우 크다. 그러나 다시 국회법 통과가 고비를 맞고 있다.야당의 거부로 지연되던 국회법 개정안이 최근 여당 지도부의 적극적 통과 의지 표명으로 기대감이 높아졌다. 비어있던 국회 운영위원장이 선출되어 논의를 위한 출발에 설 수 있게 되었다.물론 여야 간에 법사위원장 선임 등 상임위원장 배분을 둘러싼 정치적 협상이 남아있지만, 1년 반 만의 국회정상화 가능성으로 그만큼 통과 가능성이 높아졌다.만일 세종 의사당 설치가 특별기고 | 홍성국 | 2021-08-03 08:03 강준현 의원 "균형발전 마중물 세종의사당, 반드시 이루겠다" 강준현 의원 "균형발전 마중물 세종의사당, 반드시 이루겠다" 수도권 인구가 50%를 넘은 가운데 사람과 기업이 수도권에 집중되며 지역 인구는 감소하고 경제 또한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현 정부는 ‘지역이 강한 나라, 균형 잡힌 대한민국’을 모토로 대한민국 곳곳이 골고루 잘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균형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으나 수도과밀이라는 문제점을 해소하고 국가균형발전의 마중물이 될 국회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 개정안은 여전히 계류되어 있는 상태다. 이러한 가운데, 본보는 세종시의 다양한 인사진이 집필하는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릴레이 칼럼'을 통해 국회 세종의사당과 국가균형발 특별기고 | 강준현 | 2021-07-27 11:44 "학문은 타인의 스승이 되고, 행실은 세상의 모범이 된다" "학문은 타인의 스승이 되고, 행실은 세상의 모범이 된다" 중국, 한국, 일본은 물론 동남아의 여러 나라는 유학의 영향을 받아 스승과 제자 사이의 관계를 매우 중요시하였다. 즉, 스승과 제자는 예(禮)를 바탕으로 한 존경과 존중의 관계였다.모든 일에 모범을 보여 사람들로부터 공경의 대상이 되었던 사람이 안회다. 그는 공자의 제자로 춘추시대 말기의 학자다. 공자의 제자 가운데는 정치가, 유세가 등 뛰어난 사람이 많았으나 안회(顔回)는 학덕이 높고 재질이 뛰어나 공자의 사랑을 받았다. 그가 30대 초반의 나이로 요절하자 공자는 "하늘이 나를 버리시는도다”라고 탄식할 정도로 학문과 예의를 숭상한 특별기고 | 이길주 | 2021-07-14 09:54 "여전히 학교는 살아 움직인다" "여전히 학교는 살아 움직인다" "우당탕탕..."급식실을 건너 본관을 지나 운동장 앞 복도까지 한 손에 종이 한 장을 팔랑거리며 단거리 달리기보다 빠르게 내어 달린다. 걱정스럽게 “천천히...” 외쳐도 아랑곳하지 않는다.‘나도 잘 모르고 있었던 우리 학교에 대해 알아보자!’, ‘학생회와 함께 떠나는 학교 사랑 여행!’의 목표로 ‘보물찾기’, ‘놀라운 1주일’등의 6개 주제를 활용한 학교 사랑 투어다.중앙뜰부터 4층 놀이 공간까지 점심시간이면 학교 곳곳이 투어 장소이다. 코로나19로 인해 학교들이 조용해졌다. 현장체험, 체육대회, 수학여행, 아나바다 어울마당, 합창 특별기고 | 강미애 | 2021-07-13 10:08 내 자녀와 반려동물의 행복한 동거 내 자녀와 반려동물의 행복한 동거 진료실에 접종을 한창 열심히 챙겨야 할 3개월령의 작은 강아지와 초등학교 1학년 남짓으로 보이는 귀여운 여자아이, 그리고 어머님이 함께 오셨다.진료 내내 아이는 작은 강아지가 못내 너무나 귀여운지 눈을 못 떼고 안아주고 뽀뽀를 해준다. 심지어 부모님보다도 더 똑 부러지게 접종 차수와 종류, 날짜를 챙기며 잘 맞춰 달라 부탁까지 하는 모습이 한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입장에서도 정말 예뻐 보인다.강아지를 검진해보려 할 때 어머님은 ‘선생님 보시게 옆으로 가 있어.’라고 하시지만, 나는 일부러 청진을 할 때 아이에게 강아지를 살짝 잡아달 특별기고 | 장주원 | 2021-07-05 14:11 "고객과 함께한 60년, 함께할 60년" "고객과 함께한 60년, 함께할 60년" 60은 인류 역사에서 적지 않은 의미를 지닌 숫자입니다.동양에서는 육십갑자와 환갑,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순환의 뜻이 담겨 있습니다.고대 문명을 꽃피웠던 메소포타미아에서는 모든 숫자를 60을 기준으로 생각했으며, 우리가 사용하는 1분 60초, 1시간 60분이 여기서 유래했을 정도입니다. 60, 그리고 기업은행올해 기업은행은 창립 60주년을 맞이했습니다.1961년 8월 1일 설립 이후로 중소기업 지원을 통한 대한민국 경제적 자립의 설립취지를 실현하고자 많은 노력을 지속해 왔습니다.경제 태동기를 거쳐 국가 주도의 경제 성장기, 특별기고 | 김명희 | 2021-07-02 13:35 일상 속의 힘과 에너지 일상 속의 힘과 에너지 이제 봄이 지나고 초여름으로 접어들면서 날씨가 더워지고 있다.슬슬 집이나 사무실에서 에어컨 가동을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여름과 에어컨 하면 바로 전기요금 누진제와 전기요금 폭탄이 생각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전기와 전력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사례 몇 가지를 들어보겠다."지난달 에어컨을 많이 틀어서 전기를 500 kW 넘게 써버렸어~""전기차 샀다며? 배터리 몇 kW 짜리야?""인덕션은 XX 제품 화력이 좋아. 우리나라 제품은 3.4 kWh 밖에 안되는데 XX 제품은 7.7 kWh로 훨씬 세더라~"전기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라 특별기고 | 황성민 | 2021-07-02 09:29 코로나19 이후의 세종교육의 문제와 대책(下) 코로나19 이후의 세종교육의 문제와 대책(下) 글 싣는 순서 上. 코로나19는 세종시 교육에 어떤 문제를 안겼나下. 코로나 19 이후의 세종교육의 문제와 대책과거에는 고시 합격이 용이 되는 지름길이었지만, 지금은 게임을 잘 해도 용(龍)이 될 수 있고, 춤을 잘 춰도 용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자신의 역량과 소질에 대한 확고한 목표의식을 기르도록 해야 한다. 한국인은 한국어를 잘 하고, 한국문화에 정통해 있다. 이런 것을 세계화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될 수 있다. 다음으로 교수자의 역량의 문제이다. 스마트 시대를 넘어 인공지능(AI)의 시대가 도래한 만큼 이에 합당한 교수자를 특별기고 | 최태호 | 2021-06-25 08:4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