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6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교육청, 사립유치원 원비 안정화 나선다 세종시교육청, 사립유치원 원비 안정화 나선다 [세종포스트 김영진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사립유치원 재정지원 확대를 위한 ‘2022년도 사립유치원 교원기본급 보조금 지원 및 원비 안정화 추진계획’을 수립·시행한다.이번 계획은 사립유치원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원비 인상률 상한제로 인해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사립유치원의 재정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세종시교육청은 교원 처우개선을 위한 교원기본급 보조금을 지난해 월 81만 원에서 올해 월 84만 원으로 3만 원 인상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명절 휴가비 항목을 추가로 신설하여 설과 추석 명절에 각각 10만 교육 | 김영진 기자 | 2022-02-09 10:40 세종시, ‘2020년 세종시 장애인통계’ 발표 세종시, ‘2020년 세종시 장애인통계’ 발표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세종시 거주 장애인 중 6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시가 29일 발표한 ‘2020년 세종시 장애인통계’에 따르면 60대가 2449명(20.3%)으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이어 70대(19.0%), 50대(16.1%), 80세 이상(15.9%) 순으로 나타났다. 장애인 수는 지난 2015년 9079명에서 지난 3월 말 기준 1만 2086명으로 매년 증가했지만, 비중은 같은 기간 4.3%에서 3.5%로 줄었다. 시는 지난 2018년부터 2년 주기로 장애인통계를 발표하고 있으며 이번 조사는 통계 정치일반 | 김민주 인턴기자 | 2020-12-29 20:16 세종시, 9일부터 100인 이상 집회‧시위 금지된다 세종시, 9일부터 100인 이상 집회‧시위 금지된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오늘부터 세종시의 100인 이상 집회 및 시위가 전면 금지된다.시는 9일 코로나19 관련 긴급 브리핑을 시청 정음실에서 갖고 ‘100인 이상 집회‧시위 금지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13일부터는 마스크 미착용 시 과태료도 10만 원 부과된다. #. 100인 이상 집회‧시위 전면 금지9일 현재 시는 지난 10월 30일 이후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으나,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하루 100명을 넘어서는 등 경계를 늦출 수 없는 실정이다.특히, 정부세종청사가 위치한 세종시는 전국단위의 집회‧시위가 빈번하게 열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11-09 16:56 세종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임신기 육아휴직 확대 세종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임신기 육아휴직 확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7월 1일부터 교육공무직원의 모성보호 및 일·가정의 양립 지원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취업규칙’을 일부 개정한다. 이 규칙은 교육공무직원이 준수해야 하는 복무규율과 각종 근로조건 등을 정하고 있다. 개정안은 육아휴직 대상을 기존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 양육자 뿐만 아니라 임신 중인 직원까지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이다. 개정 취업규칙은 과반수 노동조합의 의견 청취와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신고 절차를 거쳐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송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06-30 18:06 ‘세종국책연구단지’ 총체적 문제, 4.15 총선 통해 해결 ‘세종국책연구단지’ 총체적 문제, 4.15 총선 통해 해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2014년부터 세종시 반곡동 나라키움국책연구단지에 자리잡기 시작한 15개 정부출연연구기관. 정의당 이혁재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가 13일 기관 특성에 맞는 활동과 운영을 뒷받침할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나섰다.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타 공공기관’으로 분류되면서,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운영이 어려웠다는 진단에서다. 방만경영이란 오명 아래 종사자들의 처우와 복지 수준은 기대에 어긋난다는 불만만 커졌다는 것. 2018년 법률 개정으로 일부가 연구개발 목적기관에 최근 지정됐으나 운영 후보열전 | 이희택 기자 | 2020-04-13 15:30 한국청소년상담복지센터 협의회, '총선 공약' 제안 한국청소년상담복지센터 협의회, '총선 공약' 제안 한국청소년상담복지센터협의회(회장 라형규-강원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는 21대 총선 공약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증진 도모를 위한 청소년상담정책을 각 정당에 전달키로 했다. 협의회가 제안한 공약은 ‘청소년상담사 고용안정 및 처우개선’,‘청소년 심리적 외상 지원 제도 마련’,‘청소년상담복지센터 단독 건립을 위한 법적제도 마련’으로 구성되어 있다.‘청소년상담사 고용안정 및 처우개선’ 분야는 동일 직종에 비해 낮은 처우와 고용불안정으로 청소년상담사의 이직률이 높아진 데 따른 문제를 개선하기 위함이다. ‘청소년 심리적 외상 지원 제도 교육 & 사회 단체 | 박재원 | 2020-03-23 16:46 이영선 예비후보, 자율방재단 처우 개선 약속 이영선 예비후보, 자율방재단 처우 개선 약속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선거구 이영선 예비후보가 지난 12일 세종시방재단연합회(회장 박영철, 이하 자율방재단) 코로나19 긴급 방역단 출범식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은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긴급 방역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방역 활동을 시작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이 예비후보는 긴급 방역단과 함께 연서면 행복한 교회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활동에 참여했다. 세종시 자율방재단은 2009년 설립돼 약 4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타 시·도 자율방재단과 업무교류, 파견 방재활동 등을 하는 단체로 태풍, 가뭄 등 선거 | 한지혜 기자 | 2020-03-13 14:03 세종시 완성의 ‘마이더스 손’, 주역은 근로자 세종시 완성의 ‘마이더스 손’, 주역은 근로자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기획과 설계는 도시건설의 기반이 되는 중요한 부분이다. 그러나 이 과정은 모두 건설 근로자의 두 손을 거쳐야만 비로소 현실화 된다. 세종시도 마찬가지다. 광대한 범위의 기획과 설계를 거친 후 땅을 다지고 파일을 박은 후 콘크리트를 붓고, 크레인을 올려 층을 올리는 수고스러움은 모두 건설 근로자들의 두 손에서 이루어진다. 어쩌면 그들의 어깨에 우리가 꿈꾸는 도시를 맡기고 있는 셈이다. '세계의 재화와 용역 중 많은 부분이 노동자에 의해 생산되고 자본주의의 생산성 역시 노동자들에 귀속되어 있다' 독일의 철학자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기자 | 2020-02-13 16:59 전국학비노조 총파업, 세종시 급식 중단 초읽기 전국학비노조 총파업, 세종시 급식 중단 초읽기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세종지부(이하 학비노조 세종지부)가 1일 오전 10시 세종시교육청 앞에서 총파업투쟁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비정규직 차별 해소를 촉구했다.학비노조는 오는 3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총파업 투쟁을 선포한다. 4일부터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과 교육부 앞에서 파업을 이어갈 예정. 참여 규모는 약 5만 명이다.학비노조 세종지부는 “교육공무직 법제화, 학교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등을 촉구하는 전국 총파업투쟁이 3일 시작된다”며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차원의 비정규직 차별해소, 처우 개선을 위한 임급교섭 타결을 촉구한다”고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7-01 16:05 ‘세종시의회 VS 집행부’ 진통 끝, 2019년 예산안 통과 ‘세종시의회 VS 집행부’ 진통 끝, 2019년 예산안 통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의회와 집행부가 또 한번의 진통과 줄다리기 끝에 2019년 세입·세출 예산안에 합의했다.시의회는 지난 달 30일부터 11일까지 내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기금 운용 계획안을 각각 수정·가결했다. 지난 10일부터 11일 사이에는 오전 7시까지 밤샘 계수조정이 이뤄질 정도로 치열한 심의가 이뤄졌다.일부 의원들이 사전에 집행부와 협의 안된 지역구 사업들을 밀어넣으려는 과정에서 상당한 진통이 뒤따르기도 했다. 시의회와 집행부간 팽팽한 줄다리기 모습도 연출됐다.일각에선 또 한번 일부 의원들의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8-12-11 18:17 최교진 후보-학비노조, 비정규직 처우개선 정책협약 최교진 후보-학비노조, 비정규직 처우개선 정책협약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후보와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세종지부(지부장 이영희)가 28일 최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비정규직 처우 개선을 골자로 한 상호 정책 협약을 맺었다.이들은 사회 양극화 문제 해결에 공감, 노동의 가치와 인간 존엄성을 가르치는 교육현장을 만들 것을 약속했다. 협약은 5개 정책에 대해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학교비정규직 고용불안 요소 해결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에 따른 정규직과의 임금차별 해소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노동 강도 완화 및 작업 환경 개선 ▲합리적 노사 관계 구축 ▲노동자가 존중받는 교육현장을 위한 노 선거 | 한지혜 기자 | 2018-05-28 14:47 종촌복지센터 노인주간보호센터 수입금으로 ‘수당 잔치’? 종촌복지센터 노인주간보호센터 수입금으로 ‘수당 잔치’?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종촌종합복지센터 산하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근로계약서에 명시되지 않은 2270여 만 원의 인건비가 수당으로 추가 지급돼 논란이 일고 있다. 센터장도 모른채 지급된 인건비를 두고 형사 고발을 준비하고 있던 이정수 전 센터장은 이 일이 도화선이 돼 퇴사했다. 시설장인 원장 A씨는 올해 초 경위서를 제출하는 수준의 경징계를 받았다.사회복지 최전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처우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다만 근로계약서에 명시된 바 없고, 임면권자인 센터장도 모르게 이뤄진 인건비 증액이라는 점이 논란의 핵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5-12 14:21 공공노조 택시지회, “세종시 법인택시 증차 중단” 촉구 공공노조 택시지회, “세종시 법인택시 증차 중단” 촉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전국공공운수노조 택시지부 대전·충남·세종지회(이하 공공노조 택시지회)가 법인택시 증차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다.민주노총 노속 공공노조 택시지회(지회장 박귀한)는 4일 오후 1시 보람동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종시청은 봐주기 법인택시 증차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세종시는 지난 1월 개인택시 60대에 이어 법인택시 10대 증차 승인을 앞두고 있다.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과도한 기준금(사납금)과 무늬만 전액관리제’ 개선 없이는 증차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전액관리제는 택시기사가 당일 운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05-04 18:06 세종교육청, 8개 직종 209명 무기계약직 전환 세종교육청, 8개 직종 209명 무기계약직 전환 세종시교육청이 비정규직 근로자 209명을 무기계약직 전환 대상으로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전환 대상은 언어치료사, 학교운동부 지도자 등 8개 직종이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10월부터 정규직전환심의위원회를 열고, 기간제 근로자 1331명을 대상으로 무기계약 전환을 심의했다.이중 교육부 권고 전환 제외 직종은 기간제 교사 등 513명이다. 교육청 자체 심의 인원은 818명으로 집계됐다. 마지막까지 논의가 지속됐던 학교운동부 지도자도 이번 전환 대상자에 포함됐다.지난 13일 진행된 최종 심의 결과, 무기계약 전환 직종 및 인원은 ▲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2-19 10:09 임금체불에 시급제 정규직, 속타는 세종시 버스 운전원 임금체불에 시급제 정규직, 속타는 세종시 버스 운전원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 운전원들이 막무가내 식 공사 운영에 반발하고 나섰다. 임금체불과 근로기준법 위반 등 비상식적인 노동 환경에 대한 고발도 이어졌다.공사 노조는 11일 오전 11시 시청 2층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설립 취지를 벗어나 시대에 역행하고 있다"며 교통공사의 운영·채용 시스템의 이면을 성토했다.노조 측에 따르면, 현재까지 공사는 휴일 중복 가산수당과 유급 휴일수당, 임금협약에 따른 임금보전 수당, 연장근로에 대한 임금 등 약 1억원이 넘는 임금을 체불한 상태라는 것.현재 교통공사 운전원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1-11 17:41 후세에 우리소리 전하는 동편제 ‘흥보가’ 계승자 후세에 우리소리 전하는 동편제 ‘흥보가’ 계승자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판소리 ‘흥보가’로 세종시 무형문화재 3호로 지정된 임영이(70) 세종문화원장이 12월 1일 오후 5시 30분 세종포스트 빌딩 5층에서 감상회를 연다.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판소리의 맥을 잇는다는 사명감. 30대 중반의 다소 늦은 나이에 소리를 시작해 스승 한농선 선생을 만나고 난 뒤 임 원장의 삶은 뒤바뀌었다.임 원장은 이날 형제 간 우애와 권선징악의 교훈을 담고 있는 흥보가를 들려줄 예정이다. 흥보가는 설화적 요소가 풍부하고, 향토적 정서가 짙게 밴 민속성이 가장 강한 작품으로 꼽힌다.시 무형문화재 지 화제의 인물 인터뷰 | 한지혜 기자 | 2017-11-23 13:10 물가·최저임금 다 오르는데, 어린이집 보육료는 왜? 물가·최저임금 다 오르는데, 어린이집 보육료는 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인숙)가 13일 오전 10시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년째 동결 중인 보육료 현실화와 보육교직원 처우개선을 촉구했다.이들은 “최근 발표된 고교 무상급식 확대 실시 브리핑을 보고 잘됐다 싶으면서도 어린이집은 세종시의 전폭적인 지원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사실에 박탈감도 함께 느꼈다”며 “선거 때만 이용되는 보육분야에 대한 관심과 투자는 32만 보육인의 신뢰를 무참히 깨부쉈다”고 말했다.어린이집연합회에 따르면, 현행 국비 보육료 중 인건비와 급식·간식비 비중은 약 70% 동영상 | 한지혜 기자 | 2017-11-13 14:01 세종교통공사 출범 후 첫 임단협 체결 세종교통공사 출범 후 첫 임단협 체결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 이하 교통공사)와 교통공사 노동조합(위원장 박근태)이 공사설립 후 첫 임금 및 단체협약(이하 임단협)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올해 5월 10일 근로조건 향상과 처우개선을 위한 노조의 단체교섭 요구에 따라 진행됐다. 교섭창구 단일화 절차를 거쳐 지난 8월 16일부터 10월 12일까지 총 15차례의 교섭을 실시, 단체협약 66건, 임금협약 3건에 대해 최종 합의했다.지난달 노조는 교섭이 지속적으로 연기되자 사측을 대전지방노동청에 고발하고, 충남지방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를 신청한 바 있다. 이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0-15 10:09 학비노조세종지부 “무기계약직은 무기한 계약직일뿐” 학비노조세종지부 “무기계약직은 무기한 계약직일뿐”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영상 김누리 인턴기자]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충남세종지부(이하 학비노조)가 27일 오후 1시 30분 세종시교육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공공부문비정규직의 절반에 달하는 학교비정규직 처우 개선을 촉구했다.이들은 “문재인 대통령의 비정규직 제로화 선언 이후 연일 곳곳에서 비정규직 대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정작 교육부와 교육청은 뒷짐만 지고 있다”며 “세종지부 역시 임금교섭을 시작했지만 단 한 개의 조항도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학비노조에 따르면,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 70만 명 중 35만 동영상 | 한지혜 기자·영상 김누리 인턴기자 | 2017-06-27 16:06 경비원에 갑질 금지, 공동주택관리법 개정 경비원에 갑질 금지, 공동주택관리법 개정 아파트 경비원에 대한 갑질을 금지하는 법 조항이 신설됐다.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2일 경비원 등 근로자에게 부당한 지시나 명령을 금지하는 조항을 신설한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현행법에는 ‘경비원에 대한 처우개선과 인권존중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돼 있다.그러나 개정안은 입주자나 관리주체가 경비원 등 공동주택 근로자에게 업무 외에 부당한 지시를 하거나 명령을 할 수 없도록 규정했다.개정안은 또 공동주택 외부회계감사 결과의 지자체 제출을 의무화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외부회계감사 감사인은 회계감사 완료 건설·부동산 | 한지혜 기자 | 2017-03-03 10:2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