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5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마트시티 세종', 선도도시로 대통령상 수상 '스마트시티 세종', 선도도시로 대통령상 수상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세종시가 ‘제37회 지역정보화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자치단체의 지역정보화 추진과제 발굴을 유도하고 아이디어 공유와 신기술 습득을 위해 개최됐다. 시는 온라인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데이터 기반의 세종 디지털어반플랫폼(Digital Urban Platform)’ 주제로 연구과제를 발표했다.시는 스마트포털 세종엔을 통한 공적 마스크 판매, 국회의원 선거 투표 대기 시간 안내 서비스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특화 서비스를 제공했다 정치일반 | 김민주 인턴기자 | 2020-12-24 11:20 세종시, 적극행정 대통령상·지방세 발전포럼 우수상 쾌거 세종시, 적극행정 대통령상·지방세 발전포럼 우수상 쾌거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2020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에 대통령상을 비롯해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에서 3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 19일 세종시는 지난 18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2020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코로나19 대응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 운영’ 사례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부상으로 1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급받게 됐다.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는 지난 2월 26일부터 고양시와 함께 세종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 시는 이를 대표 사례로 경진대회에 참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1-20 14:33 전국 최고 쌀 ‘세종시 금남면 김기홍 씨’ 영예 전국 최고 쌀 ‘세종시 금남면 김기홍 씨’ 영예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금남면 쌀이 전국 최고 쌀로 인정받았다.㈔한국쌀전업농중앙회 주관 ‘제23회 전국 고품질 쌀 생산 우수 쌀 전업농 선발대회’에서 금남면 김기홍 씨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해 대통령상을 받았다.이번 대회는 쌀 산업의 육성발전과 정보공유를 통한 신기술 보급·확산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전국에서 출품한 시료를 검증과 분석해 고품질 쌀 우수농가를 선정, 수상을 하고 있다.올해는 전국 8도 및 특·광역시에서 50여 농가가 출품했으며, 심사 결과 세종시 금남면 김기홍 씨가 올해 최고의 쌀에 수여 되는 대상의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11-20 10:49 2.9조 원 도시재생뉴딜 사업, 왜 세종시만 빠졌나? 2.9조 원 도시재생뉴딜 사업, 왜 세종시만 빠졌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국토교통부가 최근 2차까지 발표한 2.9조원 규모의 도시재생뉴딜 사업.여기에 세종시만 포함되지 않아 그 배경에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올해 3회에 걸쳐 도시재생뉴딜 사업지를 선정한다. 지난 9월 1회 차 발표에 이어 11월 3일 발표된 2회 차 선정까지 전국 17개 시·도별 1개 지역 등 모두 70곳이 포함됐으나 유독 세종시만 빠졌다. 제23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위원장 정세균 국무총리)가 옥석을 골랐고, 서울 성북구와 부산 북구, 인천 부평구, 대전 동구, 충남 당진시, 금산군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1-13 08:42 ‘제38회 대한민국 연극제’, 세종시 첫 무대 피날레 ‘제38회 대한민국 연극제’, 세종시 첫 무대 피날레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제38회 대한민국 연극제 인(in) 세종’이 지난 7일 폐막식을 끝으로 한 달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코로나19로 한 차례 연기되는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세종시 첫 행사를 잘 치러낸 점이 고무적이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와 대힌민국연극제조직위원회는 지난 달 5일부터 지난 7일까지 이 행사를 열고, 전국 17개 시·도 대표 극단의 본선·초청공연과 차세대 극단 8팀의 도전무대인 네트워킹 페스티벌 공연을 진행했다. 각종 문화행사와 크로키 전시회, 학술토론까지 진행된 풍성한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생겨난 공연‧전시 | 정은진 기자 | 2020-11-08 09:18 멈춰선 '조치원 도시재생 뉴딜', 침잠된 이면 멈춰선 '조치원 도시재생 뉴딜', 침잠된 이면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시대가 변하며 개발과 함께 변모하는 도시의 이면에는 낙후된 지역 재생이란 숙제가 자리잡고 있다. 쇠퇴한 기존 지역에 가능성을 발견하고 그것에 새 숨을 불어넣어 경제와 사회적으로 부흥시키는 운동, 우리는 이것을 '도시재생'이라 부른다. 조치원이 그랬다.지난 2012년 세종시 출범 직전, 옛 연기군에서 가장 활성화된 지역이었던 조치원에 대한 관심은 점점 신도시로 이동했다. 자금의 투자 또한 신도시 주변으로 몰리며 쇠퇴의 길을 걷던 조치원. 급기야 사람들마저 떠나기 시작했고 도시의 기능을 이어나가던 건물들은 폐 여행·관광 | [세종]읍면 | 정은진 기자 | 2020-08-09 10:27 세종에서 마주한 ‘가야금 선율’, 조정아 독주회 세종에서 마주한 ‘가야금 선율’, 조정아 독주회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한옥의 그윽한 정취 속에 관객들이 우리 국악의 아름다운 선율에 젖었다. 국악 불모의 땅에서 용기있게 가야금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간 실험정신도 돋보였다. 젊은 가야금 연주가 조정아 씨의 가야금 독주회가 지난 11일 오후 5시 세종시 어진동 초려역사공원 내 갈산서원에서 열렸다. 독주회에서 조씨는 25현 가야금 주자 고애니 씨, 이민지 씨와 함께 강성오 작곡 ‘세대의 가야금을 위한 하현의 이면’, 황병기 작곡 가야금 독주곡 ‘남도현상곡’, 가야금과 장구를 위한 ‘시계탑’. 박범훈 작곡 25현 가야금과 대금을 위한 공연‧전시 | 이계홍 주필 | 2020-01-15 08:14 세종시 올해 10대 뉴스 1위 '국회 세종의사당' 세종시 올해 10대 뉴스 1위 '국회 세종의사당'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올해 언론이 뽑은 세종시 10대 뉴스 1위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안 발표’가 선정됐다.이번 설문조사는 세종시가 주관해 실시했다. 2019년 한 해 주목을 받은 22개 뉴스를 선정, 출입 기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다.1위는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안 발표가 뽑혔다. 국회사무처는 지난 8월 13일 ‘업무효율성 제고를 위한 국회분원 설치 및 운영방안’ 연구 용역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용역을 맡은 국토연구원은 국회 각 상임위원회 소관 부처 소재지 등을 기준으로 5가지 이전 대안과 입지 등을 제안했다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12-19 16:12 스프링페스티벌 마지막, 무용극 ‘견우직녀’ 스프링페스티벌 마지막, 무용극 ‘견우직녀’ 대전시 예술축제인 2019 스프링페스티벌의 마지막 작품으로 가 무대에 오른다. 5월 4~5일 이틀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다.어린이날 특별공연으로 마련된 무용 는 견우와 직녀가 매년 칠월칠석 단 한 번 오작교 위에서 만난다는 설화를 바탕으로 현대적인 판타지와 여러 무대요소를 가미해 대전예당이 제작한 무용드라마다.청와대 어린이날 행사에서 대통령의 딸 ‘별이’와 평범한 소년 ‘현우’의 만남으로 시작하는 극의 줄거리는 옥황상제의 연회장과 현재를 넘나들며 전개된다.현우가 도깨비들의 장난으로 시간의 문을 지나는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9-04-29 13:58 세종시, ‘청춘 조치원 프로젝트’로 도시재생 분야 대통령상 세종시, ‘청춘 조치원 프로젝트’로 도시재생 분야 대통령상 세종시가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공모에서 대통령상을 차지했다. ‘청춘 조치원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했다는 이유에서다.‘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는 전국 20여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17일 인천에서 열렸다. 국토교통부와 인천시가 주최했다.세종시는 ‘청춘 조치원 프로젝트’와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세종형 도시재생사업의 특성과 단계별 발전전략을 제시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특히 조치원발전위원회를 비롯한 주민참여 거버넌스를 운영하는 등 주민주도로 사업을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세종시는 설명했다.2013 수상 | 한지혜 기자 | 2019-04-17 17:28 세종시,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대통령상 세종시,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대통령상 세종시는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올해 대전에서는 지역경제, 안전, 문화관광, 농축특산품, 기업 환경 개선, 환경 관리 등 10개 부문에서 전국 98개 지자체가 경합을 벌였다.이번 대회에서 세종시는 국무총리상인 농축특산물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됐으나, 지난해 12월 ‘지방 인사혁신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인 대상을 받은 실적을 더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농축특산물 부문 최우수상은 도농 상생발전의 세종형 로컬푸드 운동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시는 수상 | 이희택 기자 | 2019-03-21 17:10 세종시 2019 신년음악회 ‘The Beginning’ 세종시 2019 신년음악회 ‘The Beginning’ 세종시문화재단이 내년 1월 7일 신년음악회로 피아니스트 조재혁과 첼리스트 송영훈의 ‘The Beginning’을 선보인다.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신년음악회 ‘The Beginning’은 쇼팽의 ‘발라드 3번’, 라흐마니노프의 ‘첼로 소나타 사단조’, 부르흐의 ‘신의 날’ 등으로 구성해 6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피아니스트 조재혁은 뉴욕 영아티스트 오디션 우승을 계기로 카네기홀에서 데뷔했으며, 스페인 마리아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다. 미국 뉴올리언스 국제콩쿠르를 비롯한 세계 유명 콩쿠르에서도 입상하는 등 세계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8-12-17 13:15 세종시, 읍면동장 시민추천제 동 지역 확대 세종시, 읍면동장 시민추천제 동 지역 확대 세종시가 ‘시민주권특별자치시’ 실현을 목표로 지난 7월 조치원읍에 첫 도입한 읍면동장 시민추천제를 동 지역으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우선 대상 지역은 한솔동과 도담동이다. 이들 동은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평가에서 1·2위를 차지하는 등 주민자치에 대한 열의가 높고 자치여건이 성숙하다는 게 세종시의 판단이다.이를 위해 주민심의위원을 공개 모집했는데, 한솔동 48명, 도담동 103명이 신청했다.세종시는 주민심의위원 공개모집 및 참여 범위를 최대 50명까지 확대하고, 16세 이상 학생 참여, 패널 심의 방식을 처음 도입하기로 했다.앞서 행정 | 이충건 기자 | 2018-12-11 13:59 올해 대한민국 최고의 종자는 ‘베테랑 오이’ 올해 대한민국 최고의 종자는 ‘베테랑 오이’ 우리나라 종자산업 최고상인 ‘2018년 대한민국 우수품종상’에서 베테랑 오이가 대통령상에 선정됐다.4일 국립종자원(원장 최병국)에 따르면, 올해 14회를 맞은 대한민국 우수품종상에서 베테랑 오이가 출품된 54품종 가운데 최고상의 영예를 안았다.베테랑 오이를 포함한 수상품종 8개에 대한 시상식은 6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8 생명산업대전에서 열린다.해오름종묘 정병량 대표가 육성한 오이 ‘베테랑’ 품종은 고온기에 기형 발생이 적은 고품질 품종이다. 수량성(단위면적 당 생산 가능한 수량)이 30% 이상 향상돼 농가소득 증대에 기 산업·기업 | 이기영 기자 | 2018-12-04 17:40 '거목, 고향에서 다시 숨쉬다' 故 윤조병 선생 문학주간 '거목, 고향에서 다시 숨쉬다' 故 윤조병 선생 문학주간 대한민국 연극계 영원한 거장으로 남은 故 윤조병 선생의 1주기가 돌아왔다. 남다른 고향 사랑으로 생전 자신의 창작 에너지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라고 밝혔던 윤조병 선생. 고향 후배 문인들이 그를 기억하는 문학주간을 마련했다. 그를 기리는 행사와 고향을 담은 작품세계, 윤조병 선생을 기억하는 사람들을 주제로 시리즈 기획 기사를 연재한다. ① 발자취, 고향 담은 작품세계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한국 사실주의 연극의 계승자, 극작계 거목 고(故) 윤조병 선생이 고향 세종시에서 다시 숨쉰다.한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8-11-22 11:12 세종시 학생 대표 3인, 과학발명품경진대회 전원 수상 세종시 학생 대표 3인, 과학발명품경진대회 전원 수상 세종시 학생 대표 3인이 제40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이하 발명품경진대회)에 출전, 특상과 우수상 등 전원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발명품경진대회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발명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됐다. 올해 40회를 맞이해 역사성과 규모 면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손꼽히고 있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지역 예선을 거쳐 제출한 5개 부문(생활과학1~2, 학습용품, 과학완구, 자원재활용), 301개 작품에 대한 서면·면담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도담고 2학년 서지현 학생은 수상 | 한지혜 기자 | 2018-08-14 17:59 공대 홍일점이 판소리 무형문화재 된 사연 공대 홍일점이 판소리 무형문화재 된 사연 ‘세종특별자치시 무형문화재 3호 판소리 흥보가 보유자 임영이.’ ‘임영이 소리연구소.’ 시원하면서 힘이 느껴지는 필체의 널조각 두 개가 현관 옆에 걸려 있다.임영이(71) 선생의 자택은 고복저수지가 고즈넉하게 바라보이는 곳에 자리 잡았다. 문을 두드리자 환한 웃음으로 반가이 객(客)을 맞이한다.몇 번을 연락해서 겨우 허락을 얻은 인터뷰인지라 미안함부터 앞섰다. ‘왜 세상에 알려지는 것을 마다할까’ 생각에 잠긴 채 창밖 풍경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사뿐사뿐한 걸음새가 일상적이어서 인기척조차 느끼지 못했다. 쪼르륵 소리에 정신을 차 특별기고 | 유태희 문화전문기자 | 2018-07-10 11:44 행복청, 인사교류 업무평가 중앙부처 중 '최우수' 행복청, 인사교류 업무평가 중앙부처 중 '최우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이하 행복청)이 중앙행정기관 인사교류 업무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28일 행복청에 따르면, 인사혁신처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기관 간 소통과 협업 강화, 인사교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이중 행복청은 ‘중앙행정기관 인사교류 업무평가’에서 40개 중앙부처 중 1위를 기록, 지난 27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인사교류 비율과 지난해 대비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고위공무원단 전략교류 및 중앙·지방 간 교류 목표를 적극적으로 설정·달성하는 등의 노력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이원재 행복청장은 “이번 우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8-06-28 17:57 안숙선 명창 '춘향가', 여민락콘서트서 만난다 안숙선 명창 '춘향가', 여민락콘서트서 만난다 당대 최고의 여류 명창 안숙선 선생이 여민락콘서트 시즌2를 통해 세종시민들을 만난다.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은 오는 18일 오전 11시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여민락 콘서트2 시즌 첫 공연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안숙선 명창이 소리와 해설을 맡고, 현재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수석을 맡고 있는 조용복 고수가 장단을 맞춘다. 제23호 중요무형문화재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인 김지애 가야금 연주자,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천주미 단원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이날 공연은 판소리 다섯 마당 중 하나인 춘향가로 채워진다. 사랑가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8-04-03 14:02 연극계 큰 별 윤조병 작가가 그리워한 고향, 조치원 연극계 큰 별 윤조병 작가가 그리워한 고향, 조치원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지난해 10월, 대한민국 대표 희곡작가 윤조병 선생이 향년 78세로 타계했다. 그의 고향 세종시 후배 문인들과 아들 윤시중 씨는 고인의 바람대로 한 달 뒤 고향에서 그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한국 사실주의 연극의 계승자로 평가받았던 고(故) 윤조병 선생. 올해부터는 그를 기억하는 문화제가 세종시 조치원에서 열린다.세종민족예술인총연합(이하 세종민예총) 이사이자 연기면 수산리 출신 임동천(59) 시인이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는 시문학으로 등단해 시집 , 을 펴낸 화제의 인물 인터뷰 | 한지혜 기자 | 2018-02-12 15:58 처음처음이전이전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