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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숙선 명창 '춘향가', 여민락콘서트서 만난다세종시문화재단 여민락콘서트 시즌2, 사랑가·십장가 등 판소리 공연

당대 최고의 여류 명창 안숙선 선생이 여민락콘서트 시즌2를 통해 세종시민들을 만난다.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은 오는 18일 오전 11시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여민락 콘서트2 시즌 첫 공연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안숙선 명창이 소리와 해설을 맡고, 현재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수석을 맡고 있는 조용복 고수가 장단을 맞춘다. 제23호 중요무형문화재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인 김지애 가야금 연주자,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천주미 단원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날 공연은 판소리 다섯 마당 중 하나인 춘향가로 채워진다. 사랑가, 십장가, 동헌경사 대목 등을 총 1시간 동안 들려줄 예정. 안 명창의 무대는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이어진다.    

안숙선 명창은 어린 시절 '남원의 애기명창'으로 불렸다. 31세에 국립창극단에 입단했으며 38세부터 51세까지 판소리 다섯 마당을 모두 완창해 화제가 됐다. 남원춘향제 전국판소리명창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현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여민락콘서트 시즌2는 농협세종본부가 후원한다. 공연 예매는 오는 4일 오전 9시부터 예스24를 통해 가능하다. 티켓은 전석 무료이며 공연 관련 문의는 세종시문화재단 홈페이지(sjcf.or.kr) 또는 전화(044-850-0544)로 하면 된다.

한편,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진행된 2018 여민락콘서트 시즌1은 팝 피아니스트 윤한이 참여, 약 1000여명의 시민들이 관람했다. 

한지혜 기자  wisdom@sj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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