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행복청, '국회 세종의사당 맞이' 도시계획 속도낸다 행복청, '국회 세종의사당 맞이' 도시계획 속도낸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도시 완성을 위한 기본계획에 가속 페달을 밟는다. 2006년에 처음 수립된 행복도시 기본계획이 나온지 15년 만에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등 변화된 판도를 도시계획에 새로 반영하기 위해서다. 행복청은 30일 브리핑을 통해 "도시계획을 기초부터 재검토하고 충청권 광역 상생발전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주거 안정화와 특화 건설을 통한 정주여건 개선, 공동캠퍼스 착공을 포함한 자족기능 유치, 스마트 행복도시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2030 행복도시 완성을 빈틈없이 준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2-03-30 14:35 세종시 4-2생활권, 무순위 '줍줍' 6가구 분양 예고 세종시 4-2생활권, 무순위 '줍줍' 6가구 분양 예고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4-2생활권 내 3개 단지의 6가구가 무순위 청약으로 진행된다.24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세종시 4-2생활권 내 ▲세종자이e편한세상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 ▲세종 하늘채 센트레빌 에서 무순위 청약이 진행된다.무순위 청약은 분양 계약 포기가 발생하거나 청약 당첨 부적격자가 발생한 경우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자가 선정된다. 이번에 청약하는 단지는 모두 2019년 분양한 단지로 지난해 11월 입주가 진행됐다.해당 가구들은 분양 당시 가격으로 공급될 예정이어서 수억 원의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을 것 건설·부동산 | 정은진 기자 | 2022-03-25 13:02 세종시, 2040년 계획 청사진...공동주택 10만호 추가 공급 세종시, 2040년 계획 청사진...공동주택 10만호 추가 공급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2040년 도시기본계획'의 기본 구상안을 통해 2040년까지 공동주택 10만호를 추가 공급키로 했다. 24일 세종시 이춘희 시장은 제 377회 정례브리핑을 통해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에 발맞춰 '2040 도시기본계획'의 세부 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이 시장은 "계획인구는 행복도시 수정론이 제기돼 도시 건설이 지체되는 등 2030년 80만명 달성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2040년 계획인구를 81만 4000명으로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세종시는 이에따른 주택수요 총량은 약 37만호로 봤다.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2-02-24 10:55 세종시, 집현동 주민 대상 찾아가는 세무민원실 운영 세종시, 집현동 주민 대상 찾아가는 세무민원실 운영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11월 말 입주하는 집현동 새나루마을 1단지 아파트 입주민 및 상가 분양자를 대상으로 오는 30일 ‘찾아가는 세무민원실’을 운영한다.이번 찾아가는 세무민원실은 아파트 취득세 등 세무상담 수요가 많은 집현동 입주 주민들에게 주민센터나 시청 방문 없이도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다.새나루마을 1단지 아파트 내에 설치된 찾아가는 세무민원실에서는 ▲취득세 감면제도 ▲등기 전 필요서류 ▲신고 시 유의사항 ▲취득세 신고납부 절차 등을 안내 받을 수 있다.시는 이후에도 다음달 2일과 4일에도 같은 곳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11-19 09:06 세종시 2022년 예산 1조 9213억 편성, 어디 쓰이나 세종시 2022년 예산 1조 9213억 편성, 어디 쓰이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2022년 전체 예산 규모를 총 1조 9213억원으로 책정했다. 이는 올해 예산보다 1045억원(5.7%)가 증가한 수치다. 일반회계는 2118억원(15.5%) 증가한 1조 5801억을, 특별회계는 3412억원이 편성돼 운영된다. 세종시 이춘희 시장은 359회 정례브리핑을 통해 "공동주택 입주물량 감소와 부동산 거래 위축으로 취득세가 올해(2428억원)보다 3.8% 줄어든 2335억원 가량으로 예상되나, 지방소비세율 인상과 과세대상 증가 등을 고려하여 내년 지방세 수입을 올해보다 895억원(12.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11-04 10:56 세종 테크밸리(도시첨단산단) 입주자 모집·분양한다 세종 테크밸리(도시첨단산단) 입주자 모집·분양한다 [세종포스트 이강혁 기자] 세종시(시장 이춘희)와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이병만)가 4-2생활권 세종테크밸리(도시첨단산업단지) 잔여 토지 3개 필지를 대상으로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 이번 분양토지는 분양대상 52필지 중 잔여 산업용지 1필지와 복합용지(일부 근린생활시설 허용) 2필지로, 분양가격은 3.3㎡ 기준 산업용지 190만 원, 복합용지 277만 원으로 낮게 책정됐다.분양공고는 6월 30일 세종테크밸리 누리집(www.sejongvalley.com)에 게시했다.입주희망기업은 입주심사지침서를 기준으로 입주신청서를 작성 산업·기업 | 이강혁 | 2021-06-30 17:19 '27년 완공' 부강역~북대전 IC 연결도로, 본격 용역 착수 '27년 완공' 부강역~북대전 IC 연결도로, 본격 용역 착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부강면과 대전 유성구 관평동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도로가 본격적으로 착수된다. 6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세종시 부강면 부강역에서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북대전 나들목)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부강역~북대전 나들목(IC) 연결도로' 사업의 설계용역을 착수한다고 밝혔다.부강역~북대전 나들목(IC) 연결도로는 지난 5월말 개통한 행복도시~부강역 연결도로와 연계해 행복도시 동측에서의 접근성 향상과 외곽순환도로 기능 확보를 위해 실시되며 행복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세종시 부강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6-06 09:48 '대학부지 4900호 주택공급', 행복청 공식 입장은? '대학부지 4900호 주택공급', 행복청 공식 입장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최근 국토부가 발표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4-2생활권 대학·연구용지에 추가 배정된 주택물량에 대한 논란이 거세다. 지난 29일 국토부와 행복청의 대학·연구용지에 4900호 공급에 대해 시민사회 일부는 "4-2생활권은 대학과 산업, 연구가 어우러진 산학연 클러스터로서 행복도시의 자족기능을 담당하는 중요한 생활권"이라며 "이 곳의 대학부지에 약 5000가구의 물량을 넣는 것은 사실상 제대로된 대학 유치를 포기하고 베드타운으로 만드는 것"이라며 우려하고 있는 것. 한 시민은 "대학교 부지에 공급을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5-04 17:21 ‘회덕 나들목 연결 도로’ 타당성 재조사 통과... 착공 앞둬 ‘회덕 나들목 연결 도로’ 타당성 재조사 통과... 착공 앞둬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광역도로 교통망이 순차적 착공을 앞두고 있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30일 열린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심의에서 ‘회덕 나들목(IC) 연결 도로’ 사업이 총사업비 986억원으로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회덕 나들목(IC) 연결 도로’는 행복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사업으로, 충청·영남권과 행복도시의 접근성 향상 및 신탄진 나들목(IC)의 교통혼잡 완화 등을 위해 행복청과 대전시가 진행한다.총사업비는 행복청과 대전시가 5:5로 분담하고, 한국도로공사가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4-30 17:36 4-2생 대학부지 무효? 행복청 "일부만 변경 예정" 4-2생 대학부지 무효? 행복청 "일부만 변경 예정"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국토부와 행복청의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추가 주택공급에 대한 시민사회의 논란과 추측이 확산되고 있다. 29일 국토부와 행복청은 브리핑을 통해 5개 생활권에 고밀개발, 용적률 상향, 주택용지 추가 확보 등을 통해 1만 3000호 주택을 추가 공급하고, 최근 주택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한 행복도시 주택 시장에 안정을 꾀하겠다고 설명했다. 국토부의 이 같은 계획 가운데, 행복도시 4-2생활권에 대한 6300호 추가 공급이 예고됐다. 정부의 계획에 따라 4-2생활권 BRT변의 상업용지에 인근 공동캠퍼스와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4-29 17:09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세종' 기공식...내년 12월 완공 목표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세종' 기공식...내년 12월 완공 목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4-2생활권에 들어서는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세종'이 기공식을 가지고 공사를 본격화했다. 세종시는 지난 2019년 12월 네이버와 MOA를 체결한 뒤 지난해 10월 부지조성 공사를 시작했고, 건축 설계와 인허가 등 준비 과정을 거쳐 22일 기공식을 갖게 됐다. 22일 오전 9시 30분에 진행된 각세종의 기공식엔 세종시 관계자 및 네이버 클라우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LH 세종본 등 4개 기관의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화상시스템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공식엔 홍성국, 강준현 국회의원 및 세종시의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4-22 11:17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제도 ‘4월의 살생부(?)’, 실제 있을까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제도 ‘4월의 살생부(?)’, 실제 있을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수도권 3기 신도시발 ‘투기’ 근절 목소리가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제도 개선을 더욱 강하게 압박하는 모양새다. 이 과정에서 다음주 초 발표될 ‘이전 기관 종사자 특별공급 제도’ 개선안에 촉각이 곤두세워지고 있다. 2019년 6월과 2020년 9월에 이어 3번째 제도 개선안으로, 발표 시점마다 강도가 더해진 만큼 이번에도 최근의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앞서 특별공급을 받고 종료된 기관이나 현재 진행 중인 기관‧단체간 ‘형평성’을 감안하면, 개정안의 소급 적용은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높다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1-04-02 16:19 '행정타운·성장동력', 행복도시 3~4생활권 미래는(3) '행정타운·성장동력', 행복도시 3~4생활권 미래는(3)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생활권별 달라지는 ‘토지이용계획 변화’를 조망해보는 3번째 시간. 일명 달라지는 '읍면동 미래를 본다' 시리즈. 3편에선 지방행정타운과 미래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3~4생활권’의 변화 요소를 찾아봤다. 글 싣는 순서1. 주거지 없는 S-1과 S-2생활권, 어떻게 달라지나 2. 정부청사와 중심상업지 품은 1~2생활권 변화 지형은 3. 지방행정타운&미래성장동력 '3~4생활권', 앞으로는 4. 미지의 땅 '5~6생활권' 변화의 소용돌이5. 2025년 10만 청춘 조치원 프로젝트 그리고 면지역 미래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3-24 10:04 부강역~북대전IC 연결도로, 2027년 완공 로드맵 본격화 부강역~북대전IC 연결도로, 2027년 완공 로드맵 본격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부강역과 북대전 나들목(IC) 연결 도로 조성 사업이 설계용역을 통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 사업에 부강면~금남면을 연결하는 행복도시 동측 우회도로(5.4km) 구간과 금남면과 대전시 유성구 북대전 나들목(IC)를 연결하는 도로(7.3km)가 포함돼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오는 3월 초 '부강역~북대전 나들목 연결도로' 사업의 설계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 도로는 지난해 5월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 행복도시 권역의 교통 편의성 확대란 기대를 안겨줬다. 행복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2-25 14:45 국회 세종의사당 나비효과, ‘MBC’ 이어 무엇을 불러올까 국회 세종의사당 나비효과, ‘MBC’ 이어 무엇을 불러올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5일 국회 세종의사당 현실화를 뒷받침하는 ‘국회법 개정안’ 공청회가 원활하게 마무리되고, 상반기 안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는 시나리오. 이 같은 청사진에 긍정적 기운이 감돌면서, ‘국회 세종의사당’발 나비효과가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이는 국회 및 정부세종청사 관련 기관‧단체의 이전 가속화를 뜻한다. 23일 세종시와 MBC간 ‘세종 MBC’ 설립 업무 협약은 KBS와 SBS, JTBC 등 기존 방송사들의 움직임에도 자극제를 전하고 있다. 이미 2~3년 전부터 대전 MBC와 TJB 대전방송 등 지역 방송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2-24 18:24 행복도시 집현동(4-2) '대학·기업·연구소' 시너지 가능? 행복도시 집현동(4-2) '대학·기업·연구소' 시너지 가능?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최근 서울대 행정대학원과 충남대 의대, 충북대 수의대 등 모두 6개 대학의 공동캠퍼스 유치로 활력을 찾고 있는 집현동(4-2생활권) 세종테크밸리. 하지만 갈 길은 여전히 멀다. 2020년까지 목표로 한 자족 성장기(2단계)가 사실상 2024년까지 지속될 수밖에 없는 현실 때문이다. 행복도시건설청이 올해 업무계획을 통해 내놓은 '도시 자족기능' 확충안이 새로운 전환점을 가져올 지 주목된다. 행복청은 올해에도 자족기능 확충을 위해 4-2생활권 위주의 산학연 혁신생태계를 적극 조성할 계획이다.17일 공개된 추진 기획·탐사보도 | 정은진 기자 | 2021-02-18 17:36 세종시 성장동력 '집현동 세종테크밸리', 왜 지연되나 세종시 성장동력 '집현동 세종테크밸리', 왜 지연되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2020년까지 2단계 자족성장기를 마친 세종특별자치시. 2021년엔 계획상 3단계 도시완성기로 나아가야 하나, 시계추는 여전히 2단계에 멈춰진 상황. 3단계 길목에서 관건은 미래 세종시 성장동력으로 통하는 집현동(4-2생활권) 세종테크밸리의 안정적 조성에 있다. 기업과 산업 기반 인프라가 집결될 곳이기 때문이다. 산업기반 마련은 도시 성장을 넘어 세수확보 등 지자체 재정 건전성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과 다양한 낙수·연계 효과를 가져오는 것도 사실이다. 최근 많이 늦었으나 집현동 공동캠퍼스에 서울대 행정대학 산업·기업 | 정은진 기자 | 2021-02-17 10:32 세종시는 ‘세종교육특별시’로 간다 세종시는 ‘세종교육특별시’로 간다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세종특별자치시가 ‘세종교육특별시’로 새로운 전통을 세워가고 있다.세종시 고교생들의 진학률이 갈수록 높아짐으로써 서울의 강남 3구에 버금가는 ‘교육특구’로 우뚝 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여기에 서울대(행정·정책대학원)와 KDI국제정책대학원(행정·정책대학원), 충남대(의대·대학원), 충북대(수의대·대학원), 공주대·충남대·한밭대(AI/ICT 대학 및 대학원)가 집현동(4-2생활권)에 둥지를 든다.세종시가 ‘행정수도’로 가는 추진체와 함께 ‘교육특별시’로 가는 가속 엔진마저 달고 있단 뜻이다.◎ 세종시 고교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2-05 07:53 베일벗은 4-2생활권 공동캠퍼스, 서울대 등 6개 대학 온다 베일벗은 4-2생활권 공동캠퍼스, 서울대 등 6개 대학 온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집현동(4-2생활권) 공동캠퍼스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서울대를 포함한 6개 대학교 입주를 확정지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동캠퍼스에 입주할 6개 대학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집현동 소재 공동캠퍼스 선정 대학 면면은 △서울대학교 △공주대학교 △충남대학교 △충북대학교 △한밭대학교 △KDI국제정책대학원이다. 보다 세부적으로 보면, 선정 대학들은 공동캠퍼스 특성화 방향인 국가정책 및 IT·BT·ET 융·복합 분 정치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2-03 11:41 '세종시=행정수도' 원년으로 가기를 '세종시=행정수도' 원년으로 가기를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연말연시 카톡으로 들어온 신년 하례 인사가 수백 통이 넘었다.하나하나 열어보는 것이 지겨웠으나 열어보지 않는다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보고, 하나하나 들여다 보면서 답장을 보냈다. 비대면 시대에 이런 식으로라도 소통하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가.물론 신년 하례 인사 내용은 거의 대동소이하다. 코로나19로 고통스러웠던 지난 한해를 잘 마무리한 것을 격려하고, 소띠해인 신축년 새해에는 희망과 소망을 담아 건강하고 힘차게 출발하라는 상투적인 덕담이다.이것 또한 소통의 한 방식이란 점에서 고마움을 느낀다.진실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1-02 10:2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