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세종시,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나선다 "풍수해·지진재해보험으로 자연재해 대비해요"
실시간 댓글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세종보 짓느라 1000 억도 넘개 들었을 텐데 그걸 누가 부수자고 하나요 정말 미련한 짓 아닌가요 노무현이 만든도시 세종시 너무 불편해요 교통도.쇼핑도 즐길거리도 없고 이응교 만들어놨지만 물없으면 훙물이되겠죠 세종에서 이사가야 하나 여기는 진보 진영목소리가 너무 커요 ㅠㅠ 세종시 노잼도시 탈피를 위해 금강주변개발 적극 찬성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있어야지요 논리적이고 훌륭한 글이네요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굴욕 못 참아 한쪽 눈 찌른 광기의 화가 최북(崔北) 굴욕 못 참아 한쪽 눈 찌른 광기의 화가 최북(崔北)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9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응답하라 1987’, 6월 민주항쟁 세종서 부활 ‘응답하라 1987’, 6월 민주항쟁 세종서 부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1987년 6월 항쟁의 정신을 기리는 기념행사가 10일 세종시에서도 열린다.6·10 민주항쟁 32주년 기념행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11시 35분까지 보람동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기념식과 함께 사진전 및 작품 전시회, 문화제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이 행사는 세종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이사장 김준식)가 주관하고, 세종시민단체연대회의 및 세종평화연대, 연기사랑청년회, 민족문제연구소 세종지부, 전교조 세종지부가 주최하며 세종시와 시교육청이 후원한다. 1987년 6.10 민주항쟁 이후 32주년을 맞아 그 뜻을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6-08 10:49 ‘2019 행정사무감사’ 끝낸 세종시의회 성적표는? ‘2019 행정사무감사’ 끝낸 세종시의회 성적표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의회가 지난 3일 의회 운영위원회를 끝으로 6일간의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행정사무감사는 국회 국정감사의 축소판인 만큼, 무게감이 기존 의사일정과 남다르게 다가왔다. 의원 스스로도 민의의 대변자란 본연의 역할을 되돌아보고, 자신의 역량을 맘껏 펼쳐 보일 수 있는 기회로 삼았다. 집행부와 건전한 긴장관계를 환기할 수 있는 장이기도 했다.시민사회도 이 같은 중요성을 감안, 전 일정에 걸친 모니터링단 운영을 통해 의회와 집행부 양측에 긴장감을 부여했다. 본보는 짧은 행정사무감사 기간 주요 쟁점과 성과 및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6-07 16:43 세종문화원 '초과수당 지급·보조금 낭비' 감사 지적 세종문화원 '초과수당 지급·보조금 낭비' 감사 지적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문화원이 초과 근무수당 지급 투명성, 용역 사업 보조금 예산 낭비 등의 지적 사항으로 경징계·경고 조치를 받았다. 7일 시 감사위원회에 따르면, 세종문화원은 지방문화원진흥법 제15조 등에 따라 2016~2017년 각각 6억 7000여 만 원, 2018년 7억 1000여 만 원의 보조금으로 운영되고 있다.문화원 보수규정에 따르면, 시간을 초과해 근무하거나 휴일에 근무하는 경우 초과 근무수당을 지급하도록 돼있다.하지만, 시 감사위원회가 지난 2016년부터 최근까지 문화원 초과 근무수당 지급 내역을 확인한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06-07 14:24 세종시 학생들 양치공간, '화장실→양치교실’ 탈바꿈 세종시 학생들 양치공간, '화장실→양치교실’ 탈바꿈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일선 학교 아이들의 일반적 양치 공간은 화장실 세면대로 통한다. 별도의 양치교실 설치가 세종시에서 새로운 화두로 부각되고 있다. 양치교실 운영 학교 아이들의 치아 건강이 상대적으로 낫다는 분석 결과에 따른다.이윤희(소담·반곡동) 세종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시 학교 양치 교실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5일 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면서, 시설 설치는 더욱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조례안에는 ▲세종시 학교 내 양치교실 운영 ▲올바른 칫솔질 실천 ▲불소도포 ▲구강보건 교육 및 홍보사업 등 구강건강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6-06 10:55 과기부 ‘세종 파이낸스센터(II) 입주’, 상권 활성화 기대 과기부 ‘세종 파이낸스센터(II) 입주’, 상권 활성화 기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 세종시가 이달 말 공동으로 내놓을 ‘상가 공실’ 합동 대책.전국 최고 수준의 공실률을 조금씩 줄여갈 수 있는 맞춤형 처방전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이런 가운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의 내달 이전은 어진동 상권 활성화에 청신호를 켜고 있다.6일 과기부 및 행정안전부 청사관리본부에 따르면 현재 정부과천청사에 있는 과기부는 내달 25일부터 8월 말까지 어진동 파이낸스센터빌딩(II) 3~6층 오피스텔 공간에 임시 둥지를 튼다.4개 실·조정관과 1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6-06 09:54 행복도시 집현리(4-2생활권) ‘3대 물음표(?)’, 그 실체는 행복도시 집현리(4-2생활권) ‘3대 물음표(?)’, 그 실체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달 29일 본격적인 청약에 돌입한 행복도시 집현리(4-2생활권).배후에 기업과 대학 기능을 두고 있으나 아직은 허허벌판에 가까운 만큼, 미래 생활권 변화에 대한 당첨자들의 관심은 높다.청약 전·후 행복도시건설청과 세종시에 다양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배경이다. 당첨자들은 크게 3대 물음표(?)에 대한 답을 원하고 있다.#. 세종테크밸리에 ‘굴뚝 산업·기업’ 입주? 첫 번째는 세종테크밸리에 굴뚝 산업 등 환경 저해 기업 입주 여부다.그동안 기자회견 등을 통해 드러난 테크밸리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6-05 15:40 세종시 기간제 교원, 1급 정교사 자격연수 받는다 세종시 기간제 교원, 1급 정교사 자격연수 받는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기간제 교원도 올해부터는 1급 정교사 연수 참여 자격이 주어진다.5일 교육부와 세종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3년 이상 근무 경력 등 기준을 충족한 세종시 기간제 교원 24명이 오는 7월 1급 정교사 자격연수에 참여할 예정이다. 세종시 기간제 교원 수는 총 600여 명. 이번 연수 기준에 부합하는 인원은 유치원 10명, 초등 1명, 중등 13명이다. 정교사 연수는 정규 교원과 함께 이뤄진다 연수는 교육과정 편성, 수업지도, 학생 생활지도 등 총 160시간이 진행된다. 세종교육원에 개설된 자격연수는 유치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6-05 14:55 세종 시대 100일, 돌아온 행안부 실장의 감회 세종 시대 100일, 돌아온 행안부 실장의 감회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올해 2월 세종시에 둥지를 튼 행정안전부가 세종 생활 100일째를 맞이했다. 71년에 걸친 광화문 시대도 역사의 뒤안길을 걷고 있다. 행안부는 세종시 이전 100일째 되는 지난 4일 2019 지방재정전략회의를 열고, 내년도 재정분권 강화 후속 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2020년은 최대 규모의 지방세 확충과 더불어 지방재정 자율성이 강화되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행정수도 세종특별자치시 밑그림을 그리는 일부터 인근 충북 부용면을 세종시에 편입하는 과정, 세종시 관문 중 하나인 오송역 KTX 개통까지 주도했던 사 화제의 인물 인터뷰 | 한지혜 기자 | 2019-06-05 11:00 세종시 버스승강장 청소, '과도한 과업지시서' 도마 위 세종시 버스승강장 청소, '과도한 과업지시서' 도마 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에 지붕 있는 버스승강장은 642개. 1명에게 승강장별 물청소를 월 2회 전담시킨 과업지시서는 정상적일까.손인수(새롬·다정·나성동) 세종시의원이 최근 2019 행정사무감사에서 이 같은 문제를 지적하고 나섰다. 손 의원 분석을 단순 셈법으로 계산하면, 1명의 청소 노동자는 1일 약 42개 승강장을 돌며 물청소를 해야 했다. 1개 승강장당 이동시간 포함 15분을 배정해도, 하루 10시간 30분의 근로 시간이 필요하다.청소 노동자에겐 가혹한 노동 여건을 부여한 셈이고, 결국 이는 시민들을 부실한 관리환경에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6-04 17:43 진짜 지방자치로 가는 길, 한 걸음 다가선 '재정분권' 진짜 지방자치로 가는 길, 한 걸음 다가선 '재정분권'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지방분권 기조를 앞세운 문재인 정부가 재정분권 강화에 팔을 걷는다.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4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 16동 대강당에서 '2019 지방재정전략회의'를 개최하고, 내년도 국가 재정 운영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이번 회의에는 17개 광역자치단체 부단체장과 기초자치단체 관계자, 기재부와 교육부, 국조실 등 관계부처 공무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세션별로 ▲국가재정 운영 방안과 생활 SOC 추진 방향 ▲지방재정운영방향 및 1단계 재정분권 후속조치 ▲상반기 추경 편성·신속집행 우수사례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06-04 17:12 세종상의 출범 1주년, 기업유치 시너지 효과 있었나? 세종상의 출범 1주년, 기업유치 시너지 효과 있었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해 6월 세종상공회의소 출범 효과를 등에 업은 세종시의 기업유치 현주소는 어디에 와 있을까.양적 확대를 넘어 질적 성장도 있었다는 게 대체적 평가다. 본보는 세종상의 출범 1주년을 앞두고 세종시 기업 현주소를 살펴봤다.#. 세종시 사업체 수, 2배 이상 양적 성장4일 세종시 및 세종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세종시 사업체 수는 지난 2012년 출범 초기 6640개에서 1만 3668개로 2배 이상 늘었다. 종사자 수도 4만 6512명에서 9만 9817명으로 비례했다.업종별로 보면, 신도시 특성상 숙박·음식점(3 산업·기업 | 이희택 기자 | 2019-06-04 16:53 세종시 ‘방범용 CCTV 1953대’, 200만 화소급 4.8% 불과 세종시 ‘방범용 CCTV 1953대’, 200만 화소급 4.8% 불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출범 7년 차 세종시에는 얼마나 많은 방범용 폐쇄회로(CCTV)가 설치되고 있는걸까.상대적으로 범죄와 안전사고에 노출되기 쉬운 읍면지역이 보다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여전히 130만 이하 저화질 화소 CCTV도 342대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같은 현주소는 2019 세종시의회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확인됐다.화소별 카메라 대수로 보면, 유효한 자료로 활용 가능한 130만 화소 이상 CCTV는 1611대로 전체 1953대의 약 82.5%를 점유했다.보다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고 최근 주류를 이루고 있는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6-04 11:33 ‘임신진단서 위조’ 아파트 당첨, 세종시에서도 적발될까 ‘임신진단서 위조’ 아파트 당첨, 세종시에서도 적발될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 A 씨는 있지도 않은 아이를 있는 것처럼 ‘임신진단서’를 위조해 신혼부부 특별공급 청약에 성공했다. 이 사실은 지난 4월 국토교통부 단속에 적발됐고, A 씨는 최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혐의가 확정될 경우,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을 받게 된다. 이미 당첨된 아파트 계약도 취소되고, 최장 10년간 청약 신청 자격이 박탈된다.국토교통부가 3일부터 한달간 전국 282개 단지 특별공급 과정의 위법 여부 조사에 착수한다. 2017년과 2018년 분양한 전국 282개 단지에 걸쳐 3000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06-03 15:14 세종시 사회공헌 ‘기부활동’, 건설사 참여는 여전히 부진 세종시 사회공헌 ‘기부활동’, 건설사 참여는 여전히 부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1-2-1-4-3-2.’ 나열한 숫자들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 대열에 가입한 세종시민들 숫자다.아너소사이어티는 한국판 노블레스 오블리주(높은 사회적 신분에 상응하는 도덕적 의무를 뜻하는 프랑스어)의 상징이자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 이상 기부금을 완납 또는 5년간 약정 기부하면 이 명단에 오른다.세종시에서도 매년 1명 이상이 뜻깊은 공헌활동에 동참하고 있는 만큼, 올해 첫 가입자로 누가 나설지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06-03 11:31 ‘무리한 징계’ 판정받은 세종교통공사, 억대 혈세 줄줄 ‘무리한 징계’ 판정받은 세종교통공사, 억대 혈세 줄줄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가 노동위원회 판정에 불복하며 노조원들과 끊임없이 대립각을 세우면서 억대 혈세를 낭비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세종시의회 손인수(36·지역구 새롬·다정·나성동) 의원은 지난 31일 열린 제56회 1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충남지방노동위원회, 중앙노동위원회 모두 지난 파업 당시 사측이 내린 직위해제 처분이 부당하다는 판정을 내렸다”며 “법과 원칙에 위배되는 파업은 단호하게 대처하는 것이 맞지만, 막대한 비용을 부담하며 소송하는 것이 답이냐”고 지적했다.지난해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6-02 09:27 세종 학부모회 조례 시기상조론… 학교 현장 '후폭풍' 세종 학부모회 조례 시기상조론… 학교 현장 '후폭풍'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학부모회 법제화 조례 제정을 앞두고 물밑에서 치열한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조례 제정이 시기상조라는 현장 의견이 맞서면서다.세종시교육청 학교 학부모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 간담회가 30일 오후 7시 세종시의회 3층에서 열렸다.이날 간담회에는 조례 대표 발의를 준비 중인 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박용희 의원과 교장·교원 5명, 학부모 대표 5명, 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조례 제정이 시기상조라는 입장과 학부모회 권한·기능을 법적 테두리 안에 넣어 학부모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5-31 17:35 세종호수공원 매점 가격, 비싼 이유 따로 있다 세종호수공원 매점 가격, 비싼 이유 따로 있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시중보다 비싼 세종호수공원 매점 가격은 가파르게 상승한 위탁금과 관리 소홀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위탁 계약을 맺은 운영자가 한 달 500만 원 꼴의 임대료를 내면서 판매 수익으로 이를 충당하고 있는 구조라는 것. 운영자의 임대료 부담이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전가되는 셈이다.세종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이태환(33·지역구 조치원 신흥·신안·봉산·서창) 의원은 31일 열린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매점 운영 계약 시 시설관리사업소가 특수조건을 달고 판매 품목과 가격을 승인하고 있지만, 실제 지켜지지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5-31 17:33 가족의 사랑과 자녀의 행복을 위한 상상 가족의 사랑과 자녀의 행복을 위한 상상 2017년부터 세종포스트 스페셜 코너에 인기리에 연재하고 있는 ‘미노스의 동화마을’이 2주년을 앞두고 있다. 샘솟는 상상력으로 가족 간의 따뜻한 사랑과 감동의 이야기를 아름다운 문체로 기고해 준 미노스 작가와 애독자간의 만남을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마련했다. 사회: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미노스 작가님. 이렇게 직접 뵈니 구수한 이미지에 편안한 모습이 따뜻한 5월의 봄날 같습니다. 애독자 여러분 나와 주셔서 감사합니다.미노스(웃음): 감사합니다. 애독자 여러분들 만나 뵙게 되어 영광입니 특별기고 | 사회 이충건 편집국장 | 정리 한지혜 기자 | 2019-05-31 14:32 ‘실낱같은 희망’ 84㎡ 초과 세종시 아파트에 청약신청 집중 ‘실낱같은 희망’ 84㎡ 초과 세종시 아파트에 청약신청 집중 세종 행복도시 4-2생활권(집현리)에 공급된 5개 아파트 단지 중 84㎡ 초과 주택에 대한 청약이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다.29일 KB국민은행 청약경쟁률 집계 결과에 따르면, 추첨제가 혼합돼 그나마 당첨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84㎡ 초과 중대형에 청약자가 집중적으로 몰렸다. 84㎡ 이하 국민주택형은 일부 미달됐으며, 1순위 마감된 평형도 예비당첨자 선정을 위해 2순위 접수를 받고 있다.M4블록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센트럴’ 100P㎡는 일반공급 물량 2가구에 당해지역에서만 117명이 몰리면서 58.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기타 건설·부동산 | 이충건 기자 | 2019-05-31 11:53 헝가리 유람선 침몰 세종시 부부 포함, 한국인 19명 실종 헝가리 유람선 침몰 세종시 부부 포함, 한국인 19명 실종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유람선에 세종·대전·충청권 주민 8명이 탑승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중 2명이 구조됐으나 세종시 거주 부부를 포함해 나머지 6명은 실종상태다. 30일 외교부에 따르면, 해당 유람선에는 여행사 관광객 30명과 인솔자 1명, 현지 가이드 1명, 사진작가 1명, 선장 및 승무원 2명 등 모두 35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인은 선장·승무원을 제외한 33명이다. 7명이 사망했고, 7명이 구조됐으며 19명이 실종됐다. 세종시와 대전시 등에 따르면, 세종시 실종자는 57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5-30 17:3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9119219319419519619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