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세종시,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나선다 "풍수해·지진재해보험으로 자연재해 대비해요"
실시간 댓글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세종보 짓느라 1000 억도 넘개 들었을 텐데 그걸 누가 부수자고 하나요 정말 미련한 짓 아닌가요 노무현이 만든도시 세종시 너무 불편해요 교통도.쇼핑도 즐길거리도 없고 이응교 만들어놨지만 물없으면 훙물이되겠죠 세종에서 이사가야 하나 여기는 진보 진영목소리가 너무 커요 ㅠㅠ 세종시 노잼도시 탈피를 위해 금강주변개발 적극 찬성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있어야지요 논리적이고 훌륭한 글이네요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굴욕 못 참아 한쪽 눈 찌른 광기의 화가 최북(崔北) 굴욕 못 참아 한쪽 눈 찌른 광기의 화가 최북(崔北)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9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교복, 이제 이렇게 입자" 세종 편한 교복 패션쇼 "교복, 이제 이렇게 입자" 세종 편한 교복 패션쇼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학생들이 전국 최초 편한 교복 패션쇼 모델로 나섰다. 참교육학부모회세종지부(지부장 윤영상)는 지난 23일 세종시교육청 2층 대강당에서 편한교복 패션쇼를 열고, 기존 자켓·와이셔츠 형태에서 벗어난 새로운 디자인의 교복을 선보였다.이날 패션쇼에는 소담고, 아름중, 두루중 등 14명의 학생들이 모델로 무대에 섰다. 편안함과 단정함에 중점을 둔 디자인, 데님 소재를 활용한 디자인, 배색 패턴을 활용한 스포티룩 등을 입었다. 편한교복 디자인 요소는 편의성과 기능성, 경제성과 성인지 감수성이다. 편안하게 공부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5-24 09:44 ‘청와대·국회’ 세종시 이전 담론, 노무현 문화제로 부활 ‘청와대·국회’ 세종시 이전 담론, 노무현 문화제로 부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부부처는 모두 이곳(세종)에 오는 게 순리다. 청와대도 그 좋은 녹지를 서울시민들에게 돌려주고, 이곳에 와서 자리 잡는 게 순리이며, 국회도 마찬가지다.”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지난 2007년 7월 행복도시 기공식에서 남긴 메시지다. 그가 2002년 대선 당시부터 공언해온 국가균형발전의 꿈과 철학을 담았다.그 꿈은 여전히 미완성이다. 중앙행정기관 42개와 국책연구기관 15개, 공공기관 4개 등이 이전했으나,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라 부르기에는 미약한 현주소다.‘청와대와 국회의 세종시 이전’은 지난 2 공연‧전시 | 이희택 기자 | 2019-05-23 20:07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 세종시 이전 탄력받나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 세종시 이전 탄력받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세종시 이전이 눈 앞에 다가서는 분위기다.국가균형발전위는 23일 오후 보람동 시청을 찾아 세종시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과 연계한 행정수도 완성 및 세종시의 균형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균형발전위가 최근 청와대와 협의를 통해 대통령 직속 자문위원회 8곳의 세종시 이전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이뤄진 만남이라 더욱 이목을 끌었다.이와 함께 자치분권위원회(행정안전부)와 농어촌특별위원회(농림축산식품부), 4차산업혁명위원회(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보건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5-23 16:39 스포츠로 성장하는 세종 아이들, 경쟁·배려 함께 배운다 스포츠로 성장하는 세종 아이들, 경쟁·배려 함께 배운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경쟁과 배려의 체육 문화, 세종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가 이달 개막했다. 배드민턴·농구·축구 등 9종목, 총 3174명의 학생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올해 대회에는 지난해 238팀에 비해 41팀이 늘어 279팀(73개교)이 참가한다. 종목당 최소 2일에서 5일까지 대회가 진행되는 리그전 특성을 감안하면, 누적 참가 인원은 약 8000명에 이른다.대회장에는 종목 체험존과 포토존, 문화 행사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는 데 더해 전인적 발달을 도모하겠다는 취지다.엘리트 체육 학생 캠페인 | 한지혜 기자 | 2019-05-23 16:38 日제국주의의 광기, 그 희생자들이 남긴 역사의 증언 日제국주의의 광기, 그 희생자들이 남긴 역사의 증언 [세종포스트 이충건 기자] 우리나라의 근대화는 일제강점기와 떼려야 뗄 수 없다. 여전히 우리 도시들 곳곳에는 일제의 잔재가 시대의 아픔을 간직한 채 남아 있다. 도시들을 답사하며 근대유산을 연구하는 사람이 있다. 대전일보와 조선일보에서 사진기자로 활약했던 전재홍(59) 작가다.건축공학박사로 근대도시연구원 원장이기도 한 그는 은퇴 후 세종시에 정착, 본보에 를 연재하기도 했다. 일제의 쌀 수탈 현장과 제국주의의 희생자들을 카메라에 담아온 다큐멘터리 작업의 결과물이었다.전 박사는 기자 시절부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이충건 기자 | 2019-05-23 15:04 세종시 ‘상가 공실’ 문제, 수동적 대응 도마 위 세종시 ‘상가 공실’ 문제, 수동적 대응 도마 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사회 문제로 비화되고 있는 ‘상가 공실’에 수동적 대응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이미 전국 최고 수준의 공실률과 임대료 상황을 맞이했고, 올해 말까지 상가 2345호가 공급되는데도 별다른 복안이 안보인다는 얘기다.행정복지위원회 안찬영(42·한솔동) 시의원과 산업건설위원회 손인수(36, 새롬·다정·나성동) 시의원은 지난 22일 행정사무감사에서 나란히 이 같은 문제를 꺼내 들었다. 안 의원은 기획조정실을 향해 “올해 시의 주요 정책 목표에 ‘상가 공실 해소’ 등에 대한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5-23 14:39 5-1생활권 ‘세종형 스마트시티’, 2022년 완공 불가능 5-1생활권 ‘세종형 스마트시티’, 2022년 완공 불가능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2년 세종형 스마트시티 완공이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목표시기에 부합하는 실행계획 수립과 예산 편성 등 후속 작업이 더딘 흐름으로 전개되고 있어서다. 사업 추진 초기부터 완공 목표가 무리한 설정이란 지적이 현실화하는 양상이다.23일 세종시에 따르면, 세종형 스마트시티는 오는 2022년까지 합강리(5-1생활권) 274만 1000㎡를 대상으로 조성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가 주도 사업의 시행자로 참여한다.기본 콘셉트는 모빌리티와 헬스케어, 교육, 에너지·환경 등 모두 4가지로 요약된다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5-23 13:26 세종시 대곡터널 입구서 차량 화재, 2명 사망 세종시 대곡터널 입구서 차량 화재, 2명 사망 23일 오전 8시 45분께 세종시 소정면 대곡터널 입구에서 K5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불이 나 2명이 숨졌다.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동승자가 사망했으며 차량은 전소됐다. 최초 신고자는 지나가는 운전자로 화재는 오전 8시 54분께 완진됐다.경찰은 숨진 이들의 신원을 확인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5-23 10:48 “세종시 주추·사오리터널, 위험의 외주화 그만” “세종시 주추·사오리터널, 위험의 외주화 그만”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가 상시·지속, 안전·생명과 직결된 업무에 ‘위험의 외주화’를 멈춰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손인수(36·지역구 새롬·다정·나성동) 세종시의원은 지난 22일 열린 제56회 1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2017년 정부의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이 발표된 후 지난해 세종시 전체 전환 대상자 237명 중 118명이 전환 제외됐다”며 “위험의 외주화가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만큼 상시·지속, 생명·안전 업무는 장기적으로 전환하는 방향으로 가는 게 맞다”고 지적했다.시는 지난해 8월과 10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5-23 09:56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민청원 부진', 다른 이유 있었나?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민청원 부진', 다른 이유 있었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11일 종료된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를 위한 청와대 국민 청원.목표로 했던 20만명에 못 미치는 ‘1만 3812명’ 동참으로 아쉬움을 남긴 채 마무리된 바 있다. 관 중심에서 벗어나 역대 최대 규모의 436개 시민사회 단체 주도로 진행됐다는 점은 고무적이었으나, 전국적인 공감대 확산에는 한계를 여실히 드러냈다.이 같은 원인에 세종시가 일부 한 몫한 것일까.박성수(41·지역구 종촌동) 시의원은 22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세종시의 소극적인 태도를 질타했다.올 한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5-22 18:00 때아닌 세종시 행복도시 최초 ‘싱크홀 소동’, 전말은? 때아닌 세종시 행복도시 최초 ‘싱크홀 소동’, 전말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최초의 ‘싱크홀 소동’은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열수송관 공사 부실’에 따른 것으로 확인됐다.22일 세종시 및 보람동 A아파트 건축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6시 15분경 이 아파트 뒤편 도로에서 무너져내린 구간은 싱크홀이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당시 이곳을 지나던 시민들은 양방향 도로 사선 방향으로 길이 15m, 폭 2m 가량의 싱크홀이 발생했다는 제보를 지역 사회에 전파했다. 차량 추락 또는 접촉 사고 등 물적·인적 피해는 없었으나, 인근 아파트 주민들은 싱크홀 확산 우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05-22 17:05 중앙공원 2단계 ‘4대 도입시설 쟁점’, 원안 추진 가닥 중앙공원 2단계 ‘4대 도입시설 쟁점’, 원안 추진 가닥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실내 놀이터 VS 옥외 놀이터’ ‘반려견 놀이터 VS 숲모험시설’ ‘글램핑하우스 VS 숲속 피크닉장’ ‘텃밭정원 VS 자연초지원’.중앙공원 2단계 마스터플랜(안) 준비 과정에서 부각된 쟁점 사항들이다. 민관협의체(공동위원장 백기영)는 지난 21일 오후 2시 최종적 성격의 회의를 거쳐 4대 쟁점 사항들에 대한 입장을 정리했다.결론은 옥외 놀이터와 숲모험시설, 숲속 피크닉장, 자연초지원 등 원안 추진에 무게를 실었다.지난 11일 새롬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한 ‘시민참여 도입시설 논의의 장’ 의견을 토대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5-22 14:56 세종시 한 고등학교 교감, 원룸서 숨진 채 발견 세종시 한 고등학교 교감, 원룸서 숨진 채 발견 세종시 한 고등학교 교감 K씨(55)가 지난 21일 연서면 소재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에 따르면, K씨는 지난 21일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원룸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된다. 가족들은 이날 오후 5시 30분께 K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현재 사건 경위 등을 수사 중이다.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5-22 14:06 국토부·행복청·세종시 ‘층간소음’ 방관, 시민사회 질타 국토부·행복청·세종시 ‘층간소음’ 방관, 시민사회 질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토교통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세종시가 아파트 층간소음에 대한 봐주기식 대응으로 주민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세종시 아파트 입주자대표연합회(회장 최정수, 이하 세아연)는 22일 오전 11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국토부 동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층간소음 관련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그동안 층간소음 원인은 주로 아래·윗집 이웃간 매너 부족에 따른 갈등으로 부각됐으나,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게 세아연의 인식이다. 최근 고운동 A 아파트에서 벌어진 흉기 난동 사건 역시 이웃간 갈등에 초점이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05-22 13:52 '안전·생명' 업무에도 정규직 안 된 세종시 용역근로자 '안전·생명' 업무에도 정규직 안 된 세종시 용역근로자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정부가 추진 중인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화 정책으로 지난해까지 약 17만5000명이 정규직 신분을 얻게 됐다. 하지만 여전히 지자체 전환율은 낮고, 사각지대는 존재한다.고용노동부가 지난 1월 공개한 853개 공공부문 기관의 정규직 전환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2020년 정규직 전환 목표(20만5000명)의 85.4%에 해당하는 인원이 정규직으로 전환됐다.고용형태별로 보면, 기간제 근로자 7만2354명 중 7만110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파견·용역 근로자 10만4758명이 전환 결정됐지만, 계약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5-22 11:16 그늘막 없는 '세종호수공원 7년 차', 고사목 때문? 그늘막 없는 '세종호수공원 7년 차', 고사목 때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3년 3월 완공된 지 6년 2개월을 넘어선 세종호수공원. 언제쯤 이곳에서 시원스런 자연 그늘막을 맞이할 수 있을까.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차성호 의원)는 21일 오후 4시경 어진동 세종호수공원 일대를 방문, 수목 식재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지난 1월 감사위원회 감사 결과 공표 이후에도 민원이 끊이지 않은 현장을 찾았다.감사위원회는 올 초 ▲새로 식재된 수목의 비정상 생육 ▲고사 직전 수목의 미제거 ▲칠엽수와 복자기, 벚나무 등 경관 저해 수종 문제 등의 문제를 지적하는 한편, 이대로 가면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5-21 18:51 행복청, ‘중앙공원 2단계 마스터플랜’ 최종 결정 수순 밟나 행복청, ‘중앙공원 2단계 마스터플랜’ 최종 결정 수순 밟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중앙공원 2단계 마스터플랜에 대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최종 결정 수순을 밟을 것으로 전망된다.지난 2015년 9월부터 3년 8개월여간 지속된 의견수렴이 막바지에 접어든데다, 최종 결정 과정의 자문기구인 민관협의체가 공중분해될 위기에 직면했기 때문이다. 이제 공은 김진숙 행복청장과 이춘희 세종시장에게 넘겨지는 모양새다. 양 기관장이 쳇바퀴돌 듯 반복된 시민사회 분열과 갈등을 종식하고,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는 중추 역할을 해야한다는데 이의를 제기하기 어려운 상황을 맞이했다. #.자문 기능의 ‘민관협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5-21 15:19 죽음의 도로와 '사투' 벌이는 세종시 지하차도 용역근로자 죽음의 도로와 '사투' 벌이는 세종시 지하차도 용역근로자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죽음의 도로'라 불리는 세종시 1번국도 지하차도를 매일같이 오가는 사람들이 있다. 세종시 지하차도 관리사무소 용역근로자들이다.세종시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주추(2.8km)·사오리(1.8km) 지하차도는 각각 2.8km, 1.8km 길이다. 총 연장 4.6㎞, 국내 최장 지하차도이자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서 규정하는 1종 시설물에 속한다.동시에 매년 수십여 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시민들을 불안에 떨게 하는 터널이기도 하다.시는 2013년부터 주추·사오리 터널 관리를 민간 위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5-21 11:13 페인트 뒤집어 쓴 세종시 박근혜 휘호 표지석 ‘원상복구’ 페인트 뒤집어 쓴 세종시 박근혜 휘호 표지석 ‘원상복구’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페인트를 뒤집어 썼던 세종시청 앞 박근혜 전 대통령 휘호 표지석이 원상태에 가깝게 복구됐다.20일 시에 따르면, 현재 표지석은 복구 작업을 마치고 천막이 거둬진 상태다. 자신을 연기군 출신 20대라고 소개한 김모 씨는 지난 1일 오전 표지석에 빨간 페인트를 뿌린 바 있다. 사건 이후 시는 전문 업체를 찾아 복구를 의뢰, 약 500여 만 원의 비용을 들여 원상태에 가깝게 표지석을 복구했다.시 관계자는 “고온수에 의한 고압세척, 강한 압력 분사 방식 등 페인트가 물든 부위를 조치했다”며 “거의 처음 상태에 가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5-20 17:52 세종시의회 제56회 정례회 개막, 한달여간 회기 돌입 세종시의회 제56회 정례회 개막, 한달여간 회기 돌입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의회가 20일 제56회 제1차 정례회 1차 본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회기에 돌입했다.서금택 의장을 비롯해 윤형권·손인수·이윤희 의원 등이 5분 발언에 나섰고, 차성호 의원은 긴급 현안 질문을 했다. 의회는 이날 시청 및 교육청 주요 업무계획 보고 및 청취, 제56회 1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했다.내달 25일까지 지속되는 회기에는 ▲2018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2019년도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2019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5-20 17:4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9119219319419519619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