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제2의 파주 국가대표축구종합센터(NFC) 유치전의 5부 능선을 넘어섰다.28일 대한축구협회 및 세종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선정위원회는 지난 27일 ‘12개 후보지’를 선정, 개별 통보했다.지역별 후보지는 수도권 4곳(김포시와 여주시, 이천시, 용인시)과 영남권 4곳(울산시, 예천군, 상주시, 경주시), 호남권 2곳(군산시, 장수군), 충청권 2곳(천안시와 세종시)으로 요약된다.유치 의향을 보인 24개 지방자치단체 중 절반이 5부 능선을 넘어섰고, 세종시도 이 대열에 합류했다. 선정위는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2-28 11:42
세종시 장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종천)가 지난 1일 장군면 복지회관에서 2019년 상반기 주민자치프로그램 개강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이날 개강식에는 주민자치위원, 프로그램 강사, 수강생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위원회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마련한 수강료 210만 원으로 필요 물품을 구입해 전달했다.주민자치 프로그램은 노래, 난타, 풍물, 서예, 색소폰, 탁구교실, 사물놀이, 건강라인댄스, 몸펴기 생활운동, 기체조, 보테니컬아트 등 총 12개다.240명의 수강생들은 오는 6월까지 5개월간 수업을 듣게 된다.임윤빈 장군면장은 “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2-03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