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대 시민들이 재현하는 '세종시 3·1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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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대 시민들이 재현하는 '세종시 3·1운동'
  • 한지혜 기자
  • 승인 2019.02.17 10:3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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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별 만세운동·거리행진 시민 참가자 모집, 오는 22일까지 선착순 접수

세종시가 오는 3월 1일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재현행사’에 참여할 시민들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세종 횃불만세운동 거리행진은 100년 전 전의면 만세운동을 기점으로 세종시 전역으로 확산된 대대적인 봉화만세운동을 재현하는 행사다. 3·1 만세운동을 재조명하고 자주독립정신을 계승하고자 마련됐다.

재현행사는 ‘연기에서 세종까지, 타오르는 횃불’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3월 1일 오후 2시 조치원시장과 전의시장, 금남시장 등 3개 권역에서 시작된다.

제1권역에서는 조치원읍, 연기면, 연서면, 연동면 주민들이 참여한다. 제2권역은 전의면, 전동면, 소정면 주민, 제3권역은 금남면, 장군면, 부강면, 신도심 9개동 주민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5시 30분부터는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주차장(제9주차장)부터 세종호수공원 특설무대까지 거리 행진 만세운동을 재현할 예정이다.

권역별 만세운동은 해당 읍면동을 통해 200여 명씩 모집한다. 횃불만세운동 거리행진은 오는 22일까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100명을 선발한다.

참가 대상은 만 19세 이상 세종시민이다. 거리행진 참여자 가운데 50명에게는 개별 의상이 지급된다.

김회산 복지정책과장은 “올해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해”라며 “이번 재현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세종횃불만세운동 거리행진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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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바위 2019-02-17 11:01:57
사실상 유일한 일본인 독립유공자(반일 반정부활동) 가네코 후미코의 사실상의 정신적 고향이 세종시(부강면)이었으니 세종시가 이를 크게 부각시키고 기념관도 만들어 고인의 넋이 보람을 찾을 수 있게 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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