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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썰매장 운영수익금 기부한 농촌청년들세종시 장군면 평기리 청년회, 3천명 찾은 썰매장 수입 어려운 이웃에 기탁
세종시 장군면 평기리 청년회는 13일 친환경 얼음 썰매장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했다.

세종시 장군면 평기리 청년회(회장 이기형)가 친환경 얼음 썰매장 운영수익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13일 기부했다.

평기리 친환경 얼음 썰매장은 장군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주민 제안 공모사업의 하나로, 청년회 20여 명이 주축이 돼 지난해 12월 22일부터 2월 10일까지 운영했다.

청년회는 100여 대의 전통썰매를 제작하고, 연날리기, 군고구마, 군밤, 요구르트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방문객이 3000여 명에 달했다는 후문.

이기형 회장은 “마을에서 첫 썰매장을 운영하여 시행착오가 많았지만 많은 시민이 방문해 마을주민과 정을 나누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며 “그 고마움을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수익금을 기부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장군면은 이번에 전달받은 기부금을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사용할 계획이다.

한지혜 기자  wisdom@sj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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