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세종시,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나선다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56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5년 ‘행복도시~조치원‧청주‧공주’ 비알티 연결 2025년 ‘행복도시~조치원‧청주‧공주’ 비알티 연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복도시와 조치원‧공주‧청주간 광역 비알티(BRT)가 2025년경 개통 단계에 진입할 전망이다. 기존 대전시와 원활한 비알티 연결에 이어, 세종시 내부와 충북‧충남까지 하나의 생활권으로 성장할 토대를 구축하게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복도시건설청은 15일 온라인 정례브리핑을 열고, 세종시와 충남‧북도, 청주시, 공주시 공동의 노선 개발계획 수립용역을 발주한다고 밝혔다. 과업 범위는 행복도시와 공주간 15km, 조치원읍으로 18km, 청주시로 25.7km 등 모두 3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용역은 오는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4-15 11:05 세종시 총선 '갑구 후보별 공약', 한 눈에 펼쳐보기 세종시 총선 '갑구 후보별 공약', 한 눈에 펼쳐보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0년 4.15 세종시 총선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남은 시간 유권자인 시민들은 어떤 선택을 할까. 19~20대 1석에서 처음으로 2석으로 나뉘어 치러지는 21대 총선. 2020년 자족성장기에 놓인 세종시 만큼이나 남다르게 다가오는 선거다. 그런만큼 정당과 후보자를 두루 살펴보며 선택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본지는 남아있는 시간 동안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을 한 눈에 보고, 비교해보고 판단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갑구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후보와 미래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14 16:50 정의당 세종갑 이혁재 후보, 차별화된 공약 눈길 정의당 세종갑 이혁재 후보, 차별화된 공약 눈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의당 세종갑 이혁재 국회의원 후보가 다른 당과 차별성 있는 공약으로 지지를 호소했다.그동안 심상정 대표 등의 방문과 함께 줄기차게 주장해온 ‘임대아파트 분양 전환 갈등’에 대한 책임있는 해결을 촉구했다. 공공임대주택 분양전환 과정에서 임차인 중심의 분양가를 산정하지 않아 ‘무주택 입주자들의 내 집 마련’ 취지가 퇴색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정부와 국토부를 향해 관련 제도와 시행규칙을 보완함과 동시에 민간임대주택 운영의 부당함도 개선할 것을 요구했다. 부동산 정책의 과오로 발생한 투기 현상의 책임을 서민에게 후보열전 | 이희택 기자 | 2020-04-10 17:29 강준현 후보, ‘교통정책‧상권살리기’로 승기 굳히기 강준현 후보, ‘교통정책‧상권살리기’로 승기 굳히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강준현 국회의원 후보가 ‘상권활성화’ ‘교통불편 해소’ 전략을 내세우며 승기 굳히기에 돌입했다. #. 강 후보가 던지는 ‘교통불편 해소법’은 캐치프레이즈는 ‘교통중심도시 세종’. 주요 공약은 ▲1생활권 준BRT(1~3생활권) 광역버스 및 보조BRT(1생활권 순환) 신설 ▲BRT 접근성 강화를 위한 생활권버스 도입 ▲행정수도 기능 제고를 위한 KTX 세종역 설치 ▲충청권 산업문화철도건설 조기 착공 ▲국토부 택시 총량지침 개정 통한 택시 증차 등으로 요약된다. 준BRT는 경선 과정에서 승부 후보열전 | 이희택 기자 | 2020-04-08 09:16 ‘이문기 전 국토부 주택정책관’, 신임 행복청장 임명 ‘이문기 전 국토부 주택정책관’, 신임 행복청장 임명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문재인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정책을 담당해온 인사가 신임 행복도시건설청장으로 온다. 청와대는 23일 이문기(54) 전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관을 신임 행복청장에 임명했다. 김진숙 전 청장이 지난 달 24일 ‘한국도로공사 사장’ 공모 참여로 돌연 사표를 낸 뒤 28일 만의 일이다. 그의 임명이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등 3종 규제에 놓인 세종특별자치시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신임 이문기 청장은 1966년 경남 밀양 태생으로 서울 대광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서울대 행정학 석사, 미국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3-23 12:17 세종시 범지기마을 9단지, ‘공동주택 관리 우수’ 세종시 범지기마을 9단지, ‘공동주택 관리 우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아름동 범지기마을 9단지가 국토교통부 주관 ‘공동주택 우수관리 단지’에 선정됐다. 국토부는 3일 전국 시‧도 평가를 통해 추천된 단지를 대상으로 선정 위원회의 서면평가(1차)와 현장심사(2차)를 거쳐 최우수 단지 1곳과 우수 단지 5곳을 뽑았다. 지난해를 기준으로 일반관리(투명한 관리비 운영 등)와 시설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자발적인 주민참여 등), 재활용‧에너지 절약, 우수사례 등 5개 항목을 평가하되, 시설물 안전 분야 배점기준을 강화하는 등 평가기준을 개선‧반영한 결과다. 최우수 단지에는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03-03 15:04 입신양명 택한 ‘전임 행복청장’, 무책임 꼬리표 입신양명 택한 ‘전임 행복청장’, 무책임 꼬리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지난 2006년 역사적 개청 이래 2030년 세종시 완성기까지 국가백년지대계를 향한 중차대한 건설 업무를 맡아왔다. 위상은 차관급 기관이나 행복도시 건설에 있어 사실상 전권이 부여됐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지난해 건축물 분양‧승인 업무가 세종시로 이관되고 올해 말 1~3생활권 예정지역 해제가 검토되면서, 권한은 점점 축소되고 있으나 중요성은 여전하다. 일부 시민사회와 정치권에선 세종시와 행복청의 통합을 주장하고 있으나, 중앙행정기관으로서 행복청의 존재감은 살아있다. 그런 행복청이 기자의 눈 | 이희택 기자 | 2020-03-03 13:12 코로나19 극복, 세종 보람수영장 동호회가 뜬다 코로나19 극복, 세종 보람수영장 동호회가 뜬다 ☆ 붙임 :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세종시 각 수영장 회원수도 적잖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사라지고, 세종시 각 수영장별 회원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3생활권 위주로 운영되고 있지만 이와 상관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모여 순수하고 즐겁게 수영하면서 친목과 실력향상을 도모하고 있는 곳입니다."겨울이 끝나가는 시점인 2월 말.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근처에서 만난 '세종 보람수영장 동호회(BRC)' 운영진들의 목소리는 시종일관 빛났다. 수영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생 동호회 | 정은진 기자 | 2020-02-29 10:52 김진숙 행복청장 돌연 사표, ‘후임 청장’ 물음표 김진숙 행복청장 돌연 사표, ‘후임 청장’ 물음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김진숙(60) 10대 행복도시건설청장이 지난 24일 돌연 사퇴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후속 인사는 이틀이 지나도록 오리무중이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는 국면 속 사표 제출을 두고, 행복도시건설청과 지역 사회에서 뒷말이 무성하다. 26일 행복도시건설청에 따르면 김진숙 행복청장은 지난 2018년 12월 이원재 전 청장의 바통을 이어받았고, 1년 2개월여 간 행복청 수장으로서 활동했다. 첫 여성 청장으로서 안정적 리더십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아왔으나, 뚜렷한 사유 없이 자리를 물러나면서 아쉬움을 던져주고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2-26 17:09 세종시 ‘퍼스널모빌리티’ 합법화 앞당겨지나? 세종시 ‘퍼스널모빌리티’ 합법화 앞당겨지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형 스마트시티 조성에 최대 걸림돌 중 하나는 규제다. 콘셉트 설정과 추진주체 문제가 맞물려 있으나, 새로운 시도를 하려고 할 때마다 규제에 막히면 미래형 도시 조성은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다. 세종형 스마트시티 조성이 더딘 배경 중 하나다. 국토교통부가 27일부터 장애가 될만한 규제를 신속히 해소하는 ‘스마트시티형 규제 유예제도(이하 규제샌드박스)를 본격 시행한다. 김현미 장관은 “혁신기술을 이용해 스마트시티를 구현하는 과정에서 기존의 전통적 규제체계와 충돌되는 부분이 발생하고 있다”며 “스마트시티 내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2-26 11:35 ‘아름동 공공임대 투쟁’, 바통 받은 청와대 국민청원 ‘아름동 공공임대 투쟁’, 바통 받은 청와대 국민청원 대전지방법원 민사 11단독 문보경 판사는 지난해 9월 11일 아름동 범지기마을 11단지(영무예다음) 5년 민간 공공임대 소유권 이전 등기청구 소송에서 임차인 A 씨(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임대사업자인 정기산업으로부터 부적격 통보를 받은 임차인의 첫 승소라는 점에서 2018년부터 지속된 분쟁의 전환적 국면을 가져왔다. 정기산업은 A 씨가 동생과 함께 거주하며 불법 전대를 했다고 봤으나, 법원은 시각장애인인 A 씨가 정부세종청사 사회복무요원인 친동생 B 씨와 함께 거주하며 생계 도움을 받아왔던 사실에 주목했다. 이에 정기산업은 항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2-17 09:53 세종시 5년 공공임대 분쟁, ‘도담동 13단지’는 세종시 5년 공공임대 분쟁, ‘도담동 13단지’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아름동 영무예다음 범지기마을 11단지와 고운동 중흥프라디움 가락마을 6‧7단지. 수년간 임대사업자와 임차인간 ‘분양전환 자격’ 분쟁이 빚어졌던 대표 단지들이다. LH 10년 공공임대와 또 다른 양상인 민간 5년 공공임대 문제의 진원지이기도 하다. 영무예다음의 경우 영무건설이 임대 도중 사업권을 넘긴 ‘정기산업'과 임차인, 중흥프라디움은 사업시행자인 ‘시티건설'과 임차인간 갈등이 표면화됐다. 현재 법정 소송까지 비화된 상태다. 임대사업자들은 국토교통부 권고에 아랑곳없이 ‘계약자 본인뿐만 아니라 세대원 전원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2-14 11:17 세종시 완성의 ‘마이더스 손’, 주역은 근로자 세종시 완성의 ‘마이더스 손’, 주역은 근로자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기획과 설계는 도시건설의 기반이 되는 중요한 부분이다. 그러나 이 과정은 모두 건설 근로자의 두 손을 거쳐야만 비로소 현실화 된다. 세종시도 마찬가지다. 광대한 범위의 기획과 설계를 거친 후 땅을 다지고 파일을 박은 후 콘크리트를 붓고, 크레인을 올려 층을 올리는 수고스러움은 모두 건설 근로자들의 두 손에서 이루어진다. 어쩌면 그들의 어깨에 우리가 꿈꾸는 도시를 맡기고 있는 셈이다. '세계의 재화와 용역 중 많은 부분이 노동자에 의해 생산되고 자본주의의 생산성 역시 노동자들에 귀속되어 있다' 독일의 철학자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기자 | 2020-02-13 16:59 ‘정부부처·위원회’ 세종시 이전, 총선 이슈 예고 ‘정부부처·위원회’ 세종시 이전, 총선 이슈 예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2년 역사적인 정부세종청사 개청, 2015년 국민안전처와 인사혁신처, 2018년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전 검토.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 이전’ 여부는 역대 총선과 지방선거 즈음 이슈로 부각됐다. 2020년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도 같은 양상이다. 세종시가 수도권 잔류 정부부처와 관련 위원회, 공공기관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총선 후보자들도 공약화 전략에 부심하고 있다. 시는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를 최우선 이전 대상에 올려놓은 상태다. 국방부와 외교부, 통일부는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2-11 20:10 세종시 ‘그물망 지하철 도입’, 검토 대상 아니다 세종시 ‘그물망 지하철 도입’, 검토 대상 아니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타 지역을 연결하는 고속철도망 ‘KTX 세종역 신설(2025년)’, 대전을 잇는 광역철도망 ‘전철 도입(2029년)’, ‘정부세종청사역 신설과 함께 내판역으로 ITX 연결안(2029년 이후)’, ITX 보령~부여~청양~공주~세종을 잇는 ‘충청산업문화철도’. 세종시가 현재 추진 중인 미래 철도망 구축 계획들이다. 빠르면 5년 이내 단기 사업과 최대 10년 이상 중‧장기 사업들로 구분된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이와 별도의 ‘그물망 지하철 건립안’은 검토 대상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고성진 시 건설교통국장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2-06 13:32 폴리텍대학 세종시대 한 발짝… 강준현 예비후보 공약 폴리텍대학 세종시대 한 발짝… 강준현 예비후보 공약 지지부진한 세종시 대학 유치에 희소식이 나왔다. 강준현 예비후보가 한국폴리텍대학교 본부 이전과 캠퍼스 신설 추진 토대를 마련한 것. 강 예비후보는 5일 오후 1시 30분 대평동 선거사무실에서 정책브리핑을 열고, 대학 유치 추진 계획과 특별법 개정 공약을 발표했다.이번 사례는 총선을 앞두고 국회의원 예비후보 자격으로 대학 유치에 적극 뛰어든 이례적인 일로 평가된다. 특히 세종시 미래 자족성장의 토대가 될 대학 유치가 여전히 지지부진한 상황임을 감안할때, 이목이 쏠리고 있다. 현재 4-2생활권에는 특성화 대학 유치용 '공동캠퍼스 타운' 후보열전 | 한지혜 기자 | 2020-02-05 13:50 세종시 ‘1~3생활권’, 2020년 예정지역 해제? 세종시 ‘1~3생활권’, 2020년 예정지역 해제? 제15조(예정지역등의 해제) 예정지역 및 주변지역의 지정은 다음 각 호의 구분에 따른 시기에 각각 해제된 것으로 본다. 1. 예정지역 : 제27조제6항에 따른 공사 완료 공고일의 다음 날. 다만, 2020년 12월 31일 이전에 공사 완료 공고를 한 경우에는 2021년 1월 1일에 해제된 것으로 본다. 제27조(준공검사) ⑥ 건설청장은 준공검사를 한 결과 개발사업이 실시계획대로 완료되었다고 인정할 때에는 사업시행자에게 준공검사서를 발급하고,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공사 완료 공고를 하여야 하며, 실시계획대로 완료되지 아니하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2-04 11:41 세종시 교통문화지수 전국 두 번째 최상위 세종시 교통문화지수 전국 두 번째 최상위 세종시 교통문화지수가 전국 17개 시‧도 중 광주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국토교통부 ‘2019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세종시(82.89점)는 광주(84.03점)에 이어 두 번째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전국 평균치는 77.46점이다. 세종에 이어 ▲제주 ▲대전 ▲울산 ▲전남 ▲경기 ▲충북 ▲경남 ▲인천 순으로 높았다. 교통문화지수는 매년 전국 229개 기초지자체를 인구 30만 이상, 30만 미만 시‧군‧구 4개 그룹으로 나눠 지표화한 값이다.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항목의 18개 평가지표를 고려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20-01-31 17:11 세종시 아파트 가격 천차만별, '양극화 심각' 세종시 아파트 가격 천차만별, '양극화 심각'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7년 정부의 8.2 부동산 대책은 세종시에 ‘투기지역 및 투기과열지구’란 고강도 규제를 안겼다. 이후 2년간 세종시 거래는 주춤했고, 거래가도 보합세로 흘러갔다. 그래서 세종시는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에 최소한 투기지역 해제라도 검토해달라는 제안을 할 수 있었다. 머피의 법칙이 작용했던 걸까. 마치 계획된 일인 양, 이때부터 거래가 급격히 활성화됐다. 9월과 12월간 실거래량 차이가 5배를 훌쩍 뛰어 넘었다. 8.2부동산 대책 이후 거래는 종촌‧아름‧고운‧한솔동, 조치원읍 아파트에서 주로 활성화됐다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1-24 16:42 세종시민 ‘지하철 바람’, S비알티‧알뜰카드로 실현? 세종시민 ‘지하철 바람’, S비알티‧알뜰카드로 실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도로 위 지하철로 통하는 ‘S-비알티(BRT)' 그리고 대중교통 활성화 마일리지인 ’알뜰교통카드‘의 만남. S(슈퍼)-비알티와 알뜰교통카드 시범 도시로 동시 선정된 세종시 이야기다. 이 같은 시도가 세종시민들의 미래 '지하철 건설 바람'을 잠재우는 요소가 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그럴려면 S-비알티가 지하철에 버금가는 정시‧속도‧수용성을 갖춘 대중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해야 하고, 이를 자주 이용하는 시민들에겐 보다 과감한 인센티브를 부여해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다. 체감도가 높지 않을 경우, 시간이 갈수록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1-20 11:3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