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세종시,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나선다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09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중기부 특공 합류’, 세종시 아파트 청약 난맥상 불가피 ‘중기부 특공 합류’, 세종시 아파트 청약 난맥상 불가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올해 첫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 ‘특별‧일반공급 비율’을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특별공급 물량을 줄이자니 청년층과 신혼부부 등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당첨 기회가 줄고, 당초 구상대로 진행하자니 무주택 및 1주택 사각지대 세대들의 반발이 거세기 때문이다. 15일 세종시에 따르면 산울동 ‘리첸시아 파밀리에’ 주상복합 아파트 분양은 오는 22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통해 본격화한다. 공급규모를 보면, H2블록은 59㎡ 140세대, 74㎡ 12세대, 84㎡ 550세대, 90㎡ 65세대, 100㎡ 3세대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1-01-15 11:37 3일만에 동난 세종시 여민전, '125억원 서프라이즈' 3일만에 동난 세종시 여민전, '125억원 서프라이즈'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여민전이 13일부터 2차 판매가 시작됐다.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민전 추가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125억원의 추가 예산 확보로 1월 내 예산 소진 전까지 시민들의 여민전 추가 충전이 가능해졌다.지난 1일 밤 0시 30분부터 판매가 시작된 1차 여민전 판매는 3일 만에 125억원의 예산 소진으로 품절된 바 있다.시 담당자는 “1월 1차 판매분이 지난 3일 전량 판매 소진된 상태”라며 “정부의 소비 진작 차원에서 2차 추가예산을 국비로 마련했다”고 밝혔다.현재 시는 경제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1-14 14:44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에 밀린 ‘일반 청약자들’, 거센 반발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에 밀린 ‘일반 청약자들’, 거센 반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문재인 정부가 지향하는 ‘무주택 세대주’ 우선 주택 공급 원칙. 2021년 새해 첫 세종시 민간 분양 아파트를 놓고, 이의 경직성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세종시에 거주하나 특별공급(이하 특공) 대상이 아닌 무주택 또는 1주택 세대에서 이 같은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갈수록 강화되는 규제 때문에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문턱이 더욱 높아지고 있어 상실감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문제 인식은 당장 오는 22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앞둔 산울동(6-3생활권) 리첸시아 파밀리에 H2, H3블록에서 나타나고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1-01-04 16:32 2020년 ‘세종포스트’ 결산(2), 경제‧부동산 핫이슈는 2020년 ‘세종포스트’ 결산(2), 경제‧부동산 핫이슈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본지가 올해 쏳아낸 다양한 기사 중 '경제·부동산' 이슈를 빼놓고 말할 순 없다. 지역민들의 대화 소재에 '집값'이 빠짐없이 등장했던 만큼, 경제와 부동산 관련 기사에 대한 관심도 그만큼 컸다. 글 싣는 순서상(上). ‘행정수도와 미래 발전’ 기대감 뚜렷, ‘맛집‧관광’ 관심 UP중(中). 역시나 핫 키워드는 바로 ‘부동산’ 그리고 ‘경제’ 하(下). 세종시 제1민원 ‘교통‧교육‧의료’ 현안, ‘사건‧갈등’ 의제는√ 역시나 세종시 신도시 키워드는 ‘부동산’? 세종시 해밀동 라포르테 당첨자 발표, 부적격자 건설·부동산 | 이주은 기자 | 2020-12-31 18:19 ‘소상공인 긴급재난지원금’, 사각지대는 어쩌나? ‘소상공인 긴급재난지원금’, 사각지대는 어쩌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코로나19 상황 속 소상공인의 폐업과 매출 부진으로 인한 곡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세종시도 한 집 걸러 임대가 붙어있을 정도로 소상공인이 체감하는 경제 한파는 점점 드세지고 있는 분위기다.다행히 정부가 31일 이런 목소리를 반영해 ‘코로나19 3차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3차 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 방역조치로 피해를 보고 있는 소상공인과 고용 취약계층 보호에 초점을 맞춰 지급된다. 주요 내용은 소상공인에 대한 버팀목 자금 및 고용 취약계층에 대한 소득안정 자금 지원 등으로 요약된다.‘소 경제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2-31 14:35 '2021 여민전' 예산 절반으로 뚝! 충전 대란 되풀이되나 '2021 여민전' 예산 절반으로 뚝! 충전 대란 되풀이되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2021년 1월 다시 여민전 충전의 난항이 예상되고 있다.세종시는 30일 올해 총 발행액 1787억원 집계와 2021년 1월 예산액을 발표했다. 내년 1월 여민전 예산은 125억원으로, 이번 달 334억에 비하면 37% 예산에 불과한 수치다.시는 내년에도 예산 확보된 범위 안에서 여민전 1500억 원을 발행할 계획이다.올해에 비해 발행규모가 다소 줄었지만, 시는 행안부 건의를 통해 국비를 추가 확보해 발행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다만 내년 4월에 예상되는 추경예산을 미리 사용할 수 없기에 시민들의 불 경제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2-30 14:35 세종시 과학기술인협회, ‘스마트시티 산업’ 산파 역할 톡톡 세종시 과학기술인협회, ‘스마트시티 산업’ 산파 역할 톡톡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스마트시티 산업’. 실제 2024년 신도시 합강동(5-1생활권) 국가 스마트시티 시범도시 조성을 앞두고 있고, 올해 연서면 스마트 국가산업단지의 예비타당성 검토 통과로 관련 산업 활성화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세종시 과학기술인협회가 이 같은 흐름에 동참하고 있다. 지역 스마트시티 산업에 해당하는 기업의 사업화를 돕는 한편, 관련 산업 성장에 디딤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스마트시티 지역기업 사업화 지원’이 대표적이다. 세종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를 통해 지역 스마 산업·기업 | 이희택 기자 | 2020-12-29 11:06 '토지 가격' 상승률 1위 세종시, ‘기획부동산’ 먹잇감되나 '토지 가격' 상승률 1위 세종시, ‘기획부동산’ 먹잇감되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땅값과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 1위’ 세종시. 그 때문일까. 기대심리를 파고든 문제가 다시 불거지고 있다. 전국적인 관심을 받는 투자지역이다보니 또 다른 이면의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치솟는 땅값에 일부 세종시 토지는 기획부동산의 먹잇감으로 전락하고 있다. 한두 푼이 아닌 토지지만 주변 사람들의 ‘사놓기만 하면 돈이 된다’는 호평과 호재에 속아 낭패를 보는 사례가 포착되고 있다. 최근 A 씨도 비슷한 일을 겪었다. 평생 주차관리로 돈을 모은 A 씨의 아버지가 안타까운 상황에 놓였다. A 건설·부동산 | 이주은 기자 | 2020-12-23 10:28 세종시 ‘해밀동 라포르테’ 당첨자 발표, 부적격자 나올까 세종시 ‘해밀동 라포르테’ 당첨자 발표, 부적격자 나올까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사실상 올해 세종시 마지막 분양 물량으로 통한 해밀동 ‘라포르테 세종’. 기존 당첨사실과 청약통장 가입여부, 주택소유 및 세대주 여부,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 및 계약 가능하다는 조건이 주효한 것일까. 블록형 단독주택 유형에 대한 엇갈린 반응과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분양가에 대한 호불호가 분명한 가운데 38.8대 1이란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오전 127세대 당첨자 발표가 끝나면서, 당장 15일 계약 종료 후 부적격 세대가 얼마나 나올 지에 대한 관심으 건설·부동산 | 이주은 기자 | 2020-12-13 12:27 ‘세종시 히트상품’ 여민전, 2021년 경쟁 무드로 전환 ‘세종시 히트상품’ 여민전, 2021년 경쟁 무드로 전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앱 가입자 10만 2000명, 판매액 1500억 원 돌파'로 세종시 히트상품이 된 여민전 지역화폐. 세종시가 연말을 맞아 비대면 소비촉진 이벤트를 갖는 가운데 내년 여민전 발급은 예산 축소로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사실상 이번 연말이 가정 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마지막 찬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세종시는 내년부터 여민전 발행액을 월별 125억 원으로 축소키로 했다. 계속되는 재정난을 고려한 조치다. 내년에는 필요할 때 수시로 충전해 쓸 수 있는 여건이 안되고, 다시 선착순 또는 자동 충전 경 경제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2-11 09:32 해밀동 ‘라포르테 세종’, 11일 청약 돌입 해밀동 ‘라포르테 세종’, 11일 청약 돌입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코로나19를 떠나 청약 물량이 예년에 비해 크게 적었던 세종시. 사실상 올해 마지막 청약 물량인 블록형 단독주택, ‘라포르테 세종’이 분양시장을 두드린다. ㈜건영의 라포르테 세종이 지난 1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돌입했다. 라포르테 세종은 최근 입주를 본격화한 해밀동(6-4생활권) 단지에 자리잡을 단독주택 유형이다. 기존 당첨사실과 청약통장 가입여부, 주택소유 및 세대주 여부,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 및 계약 가능하다는 점에서 벌써부터 치열한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12-04 12:00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 특혜·먹튀, 이제는 없다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 특혜·먹튀, 이제는 없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9월 말 한층 강화된 세종시 이전 기관 종사자 대상의 ‘주택 특별공급 제도’.이에 더해 내년 초부터는 이전 기관 종사자라 하더라도 실거주 없는 주택 소유가 불가능해지고, 전매제한 기간도 현행 5년에서 8년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사실상의 특혜이자 먹튀로 활용되고 있는 주택 특별공급을 뒤늦게나마 제대로 바로잡는다는데 의미가 있다. 행복도시건설청은 지난 9월 말 발표한 주택특별공급 개정안의 12월 1일 공포‧시행과 함께 추가 조치 사항을 알려왔다. 무엇보다 내년 1~2월부터 추가 적용될 규제가 눈길을 끈다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12-01 07:10 싱싱장터에서 농축산물 20% 할인받아요 싱싱장터에서 농축산물 20% 할인받아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판매하는 농축산물을 구매하면 구매액의 20%를 아낄 수 있다.세종시는 24일 이 같은 내용의 ‘농산물 소비촉진 쿠폰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농축산물 판로가 크게 위축된 데 따라 농축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전액 국비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추경 정책 일환인 ‘대한민국 농할(농산물할인)갑시다’ 캠페인과 연계 추진하는 것으로 행사기간은 24일부터 내달 18일까지다. 행사는 5일 단위로 운영한다.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1만 원 경제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1-24 14:13 세종형 ‘민관협력 배달앱’, 12월 본격 시험대 세종형 ‘민관협력 배달앱’, 12월 본격 시험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형 민관협력 배달앱이 6개 업체로 시험대에 오른다.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세종 민관협력 배달앱 운영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12월 서비스 개시를 향한 막바지 준비 절차를 가졌다. 당장 민관협력 배달앱 운영은 일반 상용 배달앱의 중개수수료 6~12%보다 크게 저렴한 2% 이하로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보고 있다. 기대 이면의 우려도 있다. 사업 참여 기업이 6개에 이르다 보니, 소상공인 뿐만 아니라 이용자인 시민들이 일일이 해당 앱을 깔거나 연동 시스템을 갖춰야 경제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1-23 22:07 세종시 3/4분기 경제, 수출 떨어지고 고용률 올랐다 세종시 3/4분기 경제, 수출 떨어지고 고용률 올랐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의 올해 3/4분기 경제동향은 어떤 그래프를 그리고 있을까. 통계청은 17일 2020년 3/4분기 지역경제동향을 발표했다. 이 자료는 지역경제에 대한 이해와 지역정책 수립 및 연구에 필요한 기초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매 분기마다 발간하고 있다. 세종시의 경우 올해 3/4분기 광공업생산은 오른데 비해 수출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고용률은 실업률과 함께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세종시의 광공업 생산률이 전년 같은 분기 대비 5.3 % 오른 것으로 분석됐다.전국 평균치는 반도체, 기타기계 경제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1-20 17:33 ‘매매가 폭등‧전세난’ 지속, 10년 공공임대 대안될까 ‘매매가 폭등‧전세난’ 지속, 10년 공공임대 대안될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에서도 ‘LH 10년 공공임대 아파트’가 무주택 실수요자의 주거 안정에 보탬을 줄 수 있을까. 올 상반기 첫마을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 학습효과만 놓고 보면 그렇다고 볼 수 있다. 학습효과란 시세 대비 낮게 제시된 ‘분양전환가’를 뜻한다. 그것도 10년이 채 안된 8~9년의 기다림으로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더욱이 하반기 주택 임대차 3법이 가져온 ‘전세난’은 더이상 세종시에서 전세 특수를 누리기 어려운 여건을 조성하고 있다. 전세 특수란 대전과 청주 등 주변 지역 같은 면적 전세가보다 크게 낮은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11-19 17:53 세종시 ‘해밀동 블록형 주택’, 분양가 적절성 도마 위 세종시 ‘해밀동 블록형 주택’, 분양가 적절성 도마 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해밀동(6-4생활권) 단독주택지 B1블록 공급을 예고한 건영의 ‘라포르테 세종’. 공급 시점이 당초 9월에서 11월 중순이 다되도록 가시화되지 않으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세종시 단독주택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뉴노멀(새로운 기준) 주거지 수요 확대 추세. 그만큼 단독주택 주거 욕구는 행복도시 조성 초기에 비해 크게 높아지고 있다. 한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최근 고운동의 한 타운하우스는 공급 개시 수일 만에 완판 대열에 합류하는가 하면, 매 주말 단독주택지를 찾는 수요층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11-11 15:03 세종시 ‘씁쓸한 자화상’, 돈 앞에 죽마고우도 헌신짝 세종시 ‘씁쓸한 자화상’, 돈 앞에 죽마고우도 헌신짝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돈 앞에 친구도 없고, 관계도 헌신짝처럼 버리고 있는 현실.”올 들어 또 다시 급등한 세종시 부동산 가격이 몰고온 씁쓸한 자화상이다.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반곡동 일부 아파트 단지에서만 무려 3건의 ‘부동산 소송전’이 펼쳐지고 있다. 2건은 세종시 또는 타 지역 초등학교 동창인 50~60대 친구 사이, 1건은 세종시에서 인연을 맺은 일명 ‘60대 사회 친구’ 스토리다. 사건의 발단은 이렇게 시작된다. 돈이 부족하나 가점 등 청약 당첨 가능성이 큰 A 씨, 돈은 있으나 당첨 확률은 없는 B 씨. 양측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11-10 11:08 ‘세종형 뉴딜 정책’ 실체, 전국에 알린다 ‘세종형 뉴딜 정책’ 실체, 전국에 알린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세종형 뉴딜 정책을 전국에 널리 알린다. 시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2020 대한민국 균형발전 박람회’에 참가한다. 이 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국 17개 시‧도 공동 주최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지역박람회로,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된다.시는 ‘세종에 뉴딜을 더하여 균형발전 완성’이란 주제의 전시관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국가균형발전 완성에 한걸음 더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아낸다. 전시 경제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1-08 09:06 세종시 ‘교원‧행정직’ 주택특별공급, 12월 막차 탄다 세종시 ‘교원‧행정직’ 주택특별공급, 12월 막차 탄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아직 세종시 아파트 특별공급 혜택(이전 후 5년)에 놓여 있는 기관들. 이곳 소속이더라도 신규자 및 전입자에 대한 특별공급 혜택은 올 초부터 제외되고 있다. 국가 정책에 의해 불가피하게 내려온 경우가 아니라 스스로 지역을 선택한 이들에게까지 특별공급권을 주는 건 제도 취지에 맞지 않는다는 판단이 작용했다. 유독 예외기관이 있었다. 바로 신도시에 매 시기 반복적으로 신설되는 유치원‧초‧중‧고교가 이에 해당한다. 세종시교육청에 대한 특별공급은 이미 지난해 말 종료된 상태. 그 건설·부동산 | 이주은 기자 | 2020-11-08 08:5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