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50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무법질주 ‘오토바이’, 국민제보앱이 막아설까 세종시 무법질주 ‘오토바이’, 국민제보앱이 막아설까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사망부터 크고 작은 부상까지 큰 위험성을 안고 있는 ‘오토바이’ 사고. 주로 요식업 배달 종사자와 깊은 연관성을 갖고 있다. 시민들은 끊임없이 보도 위를 달리는 오토바이 운행에 문제인식을 드러내고 있으나, 촌각을 다퉈야 하는 배달 종사자들 입장은 애가 탄다. 세종시가 보행 안전도시 면모를 갖추는 한편, 배달업 종사자의 근무 여건 개선까지 담보할 수 있는 대안은 없을까.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이륜차 단속에 ‘스마트 국민제보앱’을 적극 활용하자는 의견이 여기서 출발한다. 시는 스마트 국민제보앱을 이용하는 ‘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6-05 07:12 세종시 4647가구, 긴급 재난지원금 전액 기부? 세종시 4647가구, 긴급 재난지원금 전액 기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민 대다수인 96.6%가 긴급 재난지원금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3.4%는 기부 의사를 가지고 있거나 정보에 취약한 계층으로 분석된다. 4일 시에 따르면 지난 5월 11일 지급한 시작한 재난지원금은 현재 13만 1759가구 수령에 이르고 있다. 전체 13만 6433가구의 96.6%에 해당한다. 카드 충전 가구가 11만 2542가구로 대부분(약 82.5%)을 차지하고, 여민전 기프트카드 수령 가구는 1만 603가구(7.7%), 현금을 받은 취약계층 가구는 8650가구(6.3%)로 분석됐다. 4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6-04 17:34 세종시 A어린이집 보육교사, '15개월 아동' 학대 의혹 세종시 A어린이집 보육교사, '15개월 아동' 학대 의혹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A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가 일어난 정황이 뒤늦게 포착됐다. 4일 세종시 및 세종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이하 아보전)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지난 달 21일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고, 아동학대 신고는 이틀 뒤인 23일 B 원장에 의해 이뤄졌다. 아보전은 같은 달 25일 경찰 통보를 받아 시청 관계자 등과 현장 조사를 벌였다. 경찰은 현재 관련자와 피해자(15개월 유아)에 이어 보육교사 C 씨 조사를 진행 중이다. 발생 시점의 CCTV 영상도 확보, 아동 얼굴의 멍자국 등의 원인을 찾고 있다. 경찰 관계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6-04 13:48 ‘세월호 공소시효’ 9개월, 멈출 수 없는 도보 행진 ‘세월호 공소시효’ 9개월, 멈출 수 없는 도보 행진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분명한 진상규명 없이 치유는 없습니다.”2014년 4월 16일 전 국민을 슬픔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세월호 참사. 이의 진상규명을 위한 목소리는 6년이 지난 현재도 진행형이다. 지난달 21일 참사 현장인 팽목항을 시작으로 총 569km의 도보 행진에 나선 시민모임이 이를 온몸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들의 목소리가 2~3일 세종시청에 울려 퍼졌다. 이들은 '별님들과 함께 청와대로 가는길'이란 캐치프레이즈를 들고 시청 앞 잔디광장에 섰다. 가장 큰 목표는 9개월 앞으로 다가온 세월호 공소시효 전 대통령직속특별수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6-03 18:20 세종시 '민원 콜센터' 직원에게 강요된 희생 세종시 '민원 콜센터' 직원에게 강요된 희생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민들의 민원 중개소로 통하는 '민원 콜센터'. 1일 최대 1000통에 가까운 상담이 이뤄지는 이곳에는 모두 1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그것도 1일 10시간이란 강도높은 업무를 소화하고 있다. 단순셈법으로 6분당 1통의 상담을 해야하는 악순환 구조에 놓여 있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실제 콜센터 직원들 근무시간은 평일 오전 8시 30분~오후 6시 30분, 주말 오전 9시~오후 6시까지다. 세종시 교육안전위원회 위원들은 2일 오전 10시에 열린 2020 행정사무감사에서 이 같은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6-02 22:40 여민전의 높은 벽, ‘온통대전’에 눈 돌린 세종시민 여민전의 높은 벽, ‘온통대전’에 눈 돌린 세종시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여민전 충전의 높은 벽을 실감한 세종시민들이 ‘온통대전’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4월에는 23일, 5‧6월에는 단 하루 만에 발행을 끝낸 여민전과 달리, ‘온통대전’ 충전의 문턱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정보를 입수하면서다. 온통대전은 인근 대전시 지역화폐로, 세종시보다 2개월여 늦은 지난 달 14일 출시됐다. 2일 대전시 및 세종시에 따르면 온통대전은 지난 1일 기준 어플 가입자 수 13만명을 돌파하고, 카드 발급건수 8만 3000건을 기록하고 있다. 세종시 가입자 수 대비 약 2배 수준의 현주소다. 다만 충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6-02 16:45 세종테크노파크, 협력적 노사위원회 출범 세종테크노파크, 협력적 노사위원회 출범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이하 세종TP)가 근로자 참여 및 협력 증진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노사협의회를 발족했다. 노사협의회 출범은 ‘직원이 일하고 싶은 직장’이란 슬로건 아래 노·사 소통을 통한 상생의 올바른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이뤄졌다. 근무혁신 및 복지제도 확충, 교육훈련, 근로자의 고충처리, 인사·노무관리의 제도개선 등의 사항을 협의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세종TP는 노사협의회를 통해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협력적 동반관계를 실현해 나가고 재단 근로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 사회·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6-02 06:11 6월 1일 유치원 휴원 해제, 세종시 ‘코로나19’는 6월 1일 유치원 휴원 해제, 세종시 ‘코로나19’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유‧초‧중‧고가 차례차례 개학을 맞이한 지 12일. 아이들의 학력 신장과 정상 등교에 앞서 초미의 관심사는 여전히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여부. 31일 세종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검사에는 학생 111명과 교직원 15명 등 모두 126명이 응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 검사 중인 학생 3명을 제외한 123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렇다고 ‘원격 수업 전환(컴백)’이란 만일의 사태를 염두에 두지 않을 수 없는 상황. 당장 6월 1일부터 지역 어린이집 휴원이 해제되면서, 다시금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5-31 19:25 세종시 공공자전거 활성화 이면, ‘즐거운 비명’ 세종시 공공자전거 활성화 이면, ‘즐거운 비명’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 자전거도로는 현재 349km 이상의 규모를 자랑한다. 생활권마다 자전거 도로가 있고 대전, 공주 등 인근 지역과도 이어진다.어울링은 2014년(구), 2018년(뉴)에 나온 세종형 공공자전거다. 뉴어울링은 전국 최초로 사물인터넷(lot)을 접목한 스마트 자전거 시스템을 접목, 이용 절차와 대여소, 무게, 이용 시간 등을 개선해 세종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이용도가 높아지면서, 때아닌 '거치대 점유' 소동(?)이 빚어지고 있다. 공공자전거와 개인 자전거 거치대가 공용으로 운영되면서, 자리가 없어 반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5-31 05:36 세종시 'LPG 주유소 가격', 유독 비싼 까닭은 세종시 'LPG 주유소 가격', 유독 비싼 까닭은 [세종포스트 김인혜 인턴기자] 세종시 LPG 주유소 가격은 타 지역보다 유독 비쌀까.독자제보에 따라 본지가 원인을 찾아봤다. 세종시는 전국 및 충남지역에 비해 휘발유, 경유 가격은 저렴하거나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유독 LPG 가격은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근거해 대전시와 비교한 결과 2% 이상의 가격차가 드러났다.왜 이런 차이가 나는 지,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유의사항을 카드뉴스로 정리해봤다. (좌우측 화살표를 클릭하면서 넘겨보면 된다.) 사건·사고 | 김인혜 인턴기자 | 2020-05-29 17:11 세종시교육청, '지역 농축산물' 드라이브 스루 구매 세종시교육청, '지역 농축산물' 드라이브 스루 구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교육청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행사가 펼쳐진다.시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29일 오후 5시 30분 직원 대상의 판매 행사를 갖는다. 코로나19 상황에서 학교 급식용 농·축산물 납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의 걱정을 덜어주고자 기획했다.지난 4월에 이어 2차 지역 농·축산물 구매 행사로, 표고버섯과 대파, 부추, 친환경 쌀, 계란 등 총 10종 품목이 선보인다.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 판매 장소를 개설하지 않고, 사전 희망 품목을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5-29 14:12 세종시 비알티 도로 '아찔한 사고', 처방전 없나 세종시 비알티 도로 '아찔한 사고', 처방전 없나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 도담동 비알티 라인이 ‘아찔한 사고’ 위험지대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 3월 오토바이 배달원 사망사고에 이어 또 다시 보행자 및 오토바이 배달원 사고가 연이어 발생했다. 27일 세종경찰 및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0시 32분경 도램마을 11단지 상가 앞 도로에서 승용차와 오토바이 충돌사고가 일어났다. 경찰에 따르면 이 도로를 주행하던 직진 승용차가 횡단보도를 지나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사건이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 씨가 넘어져 인근 청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건·사고 | 김인혜 기자 | 2020-05-27 15:36 세종시민 흡연율 '전국 최저', 건강도시 징표 세종시민 흡연율 '전국 최저', 건강도시 징표 [세종포스트 김인혜 인턴기자] 세종시 흡연율이 ‘2019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최저치를 기록했다.이번 조사는 지역 보건의료계획 수립·시행에 앞서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목적을 담고 있고, 시·군·구 단위 건강통계와 지역간 비교 통계로 생산했다. 흡연율 외 다른 지표도 양호한 상태지만, 걷기 실천율은 부진한 것으로 밝혀졌다.권근용 보건소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는 시민에게 필요한 보건 사업의 우선순위와 방향을 설정하는 기초 자료로 활용한다”며 “이를 바탕으로 시민 건강을 지키고 삶의 질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사회·일반 | 김인혜 인턴기자 | 2020-05-26 14:52 세종시, 이제는 장난감도 '드라이브 스루' 세종시, 이제는 장난감도 '드라이브 스루' 드라이브 스루란 미국에서 차에 탄 채로 쇼핑할 수 있는 상점을 일컫는 말이다. 음식점, 카페 등에서 자주 보였지만, 최근 세종시에선 코로나19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 교과서 배부, 수산물 시장 판매 과정이 이 방식을 적용해 눈길을 끌었다.[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오는 6월 2일부터 지역 내 12곳의 공동 육아 나눔터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장난감 대여 서비스를 상시 운영한다.이번 서비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공동 육아 나눔터 휴원이 길어짐에 따라 도입했다. 가정 내 양육 시간이 길어지고 사건·사고 | 김인혜 기자 | 2020-05-25 18:25 퍼스널 모빌리티, 세종시 '자전거도로 주행' 합법화 퍼스널 모빌리티, 세종시 '자전거도로 주행' 합법화 [세종포스트 김인혜 인턴기자] 지난 20일 '1인 교통수단(퍼스널 모빌리티, 개인형 이동장치)'의 자전거 도로 주행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도로교통법에 담겼다. 이로써 오는 11월 20일부터는 세종시 자전거도로 어디에서든 1인 교통수단이 합법적으로 달릴 수 있게 됐다. 현재는 주변 눈치를 보며 달렸다고 하면, 당당하게 이동수단으로 인정을 받았다는 점에서 1인 교통수단이 이전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유의사항을 카드뉴스로 정리해봤다. (좌우측 화살표를 클릭하면서 넘겨보면 된다.) 사회·일반 | 김인혜 인턴기자 | 2020-05-25 15:18 정신건강복지센터-슈퍼마켓, 생명사랑 실천 약속 정신건강복지센터-슈퍼마켓, 생명사랑 실천 약속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현진)가 지역 번개탄 판매업소 및 슈퍼마켓 등 13곳과 생명 사랑 실천 업무협약을 맺고 자살 예방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이번 협약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 재협약을 맺은 10곳의 슈퍼마켓과 올해 새롭게 참여 의사를 밝힌 풀마트, 희망마트, T마트 3곳 등 총 13곳은 ‘세종시 생명 사랑 실천가게’로 지정됐다.세종시 생명 사랑 실천가게는 생명 사랑 문구와 자살 예방 상담 전화번호가 부착된 착화탄을 구매자의 음주 여부, 사용 용도를 확인한 후 판매하며, 필요하면 정신건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5-21 23:29 세종시, 오토바이 사망·사고 줄일 순 없을까? 세종시, 오토바이 사망·사고 줄일 순 없을까?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3가지 모습이 있다.파란 불에 건널목을 지나는 오토바이, 인도를 질주하는 오토바이, 아파트 단지에 시동을 켜놓은 오토바이다.이런 모습과 이륜차 1만 대당 사망자 수 1위 ‘세종시’의 모습이 별개로 느껴지지 않는 건 왜일까? 실제로 지난해 오토바이 사고로 인한 중증 환자는 16%(215명 중 28명)로 자동차, 자전거 등을 포함한 전체 교통사고 중증 환자 비율 11.8%(1,243명 중 106명)보다 더 높았다.지난 3월 6일 발생한 도담동 치킨 배달원 사망사고와 20일 있었던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5-21 15:41 때아닌 ‘식당가 원산지 단속’, 세종시 상권 분통 때아닌 ‘식당가 원산지 단속’, 세종시 상권 분통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상가 공실률 전국 1위’ ‘역외 소비율 전국 1위’ ‘인근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임대조건’ ‘코로나19로 악화된 경제여건’은 지역경제를 장기 침체의 늪으로 빠져들게 하는 아킬레스건이다. 반면 ‘지역화페 여민전 활성화’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 확대’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은 지역 상권의 답답한 숨통을 열어줬다. 이 와중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과 소속 세종사무소가 20일 예고 없이 시작한 단속의 후폭풍이 거세다. 농산물품질관리원은 사전에 원산지 표시 등의 위반 의심이 있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5-21 14:18 ‘똑똑세종 시민의 한 수’, 아이스팩 재활용 실험 ‘똑똑세종 시민의 한 수’, 아이스팩 재활용 실험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똑똑세종 실험실에서 아이스팩 재활용을 통한 환경오염 최소화 방안을 실험한다.아이스팩은 최근 신선·냉동식품의 배송 증가 등의 영향으로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으나, 완전히 소각되지 않는 고흡수성 수지 충전물질로 채워져 있어 처리에 어려움을 가져왔다.특히 아이스팩을 종량제 봉투에 버릴 경우 불완전 연소로 인해 토양이나 하천에 스며들어 생태계를 오염시킬 수 있는 위험성도 있다.그동안 시는 지역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을 상대로 아이스팩 재활용 업체를 조사했으나 적절한 수거업체를 찾지 못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5-20 23:46 나눔과 사랑이 있는 카페 '훈민정음' 기부 행렬 나눔과 사랑이 있는 카페 '훈민정음' 기부 행렬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고려대 세종캠퍼스 정문 앞에 위치한 훈민정음 카페(대표 김한글).훈민정음 카페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홍영섭)가 주관하는 착한 가게 366번째 가입자 대열에 합류했다.착한 가게는 매출의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 개인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김한글 대표는“세종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문화에 동참하고 싶었으나 기회가 닿지 않아 하지 못했던 것을 착한 가게 캠페인 제안을 듣고 가입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이러한 나눔 활동이 있다면 적극적으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5-20 18:2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2112212312412512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