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세종시,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나선다
실시간 댓글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세종보 짓느라 1000 억도 넘개 들었을 텐데 그걸 누가 부수자고 하나요 정말 미련한 짓 아닌가요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95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때아닌 ‘세종교육감 비서실장 직급’ 논란, 시의회서 제동 때아닌 ‘세종교육감 비서실장 직급’ 논란, 시의회서 제동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교육감 비서실장의 직급 상향 논란이 시의회 상임위 제동으로 일단락됐다.교육청 집행부가 5급에서 4급 조정안을 내놓은 데 대해 시의회는 설득력 없는 안으로 규정,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이태환) 교육안전위원회(이하 교안위, 위원장 박성수)는 20일 제2차 회의를 열고 교육청 소관 조례안 8건과 동의안 2건 등을 심사했다.이날 회의 전부터 초미의 관심사는 때아닌 비서실장 직급 조정안으로 모아졌다. 교육계 안팎에선 최교진 교육감을 최측근에서 보좌하는 인사에 대한 운신의 폭을 넓혀줘야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0-20 22:50 중소벤처기업부, 세종시 신도시 어디로? 중소벤처기업부, 세종시 신도시 어디로?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장관 박영선)가 지난 16일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 장관 진영)를 통해 이전 의사를 공식 타진한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박영선 장관 명의의 이전 의사가 진영 장관에게 전달됐다. 박영선 장관이 이번 국정감사 기간 은연 중 내비친 세종시 이전 의사가 일찌감치 검토해온 일이었다는 방증이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정책평가담당관실의 검토와 이전 정책 결정이 우선 이뤄져야 한다"며 "중소벤처기업부는 신설 기관에 속해 대국민 공청회도 거쳐야 한다"고 설명했다.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10-19 11:41 세종시 '학원 10곳', 성범죄·아동학대 범죄 미조회 적발 세종시 '학원 10곳', 성범죄·아동학대 범죄 미조회 적발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학원 등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장은 해당 시설 취업자 또는 취업 예정자에 대한 성범죄·아동학대 범죄전력 조회를 필수로 진행해야 한다. 필수이다. 이는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과 '아동복지법'에 따른다. 그렇지 않아 적발되면, 500만 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전 사회적인 안전망 구축 차원이다. 지난 2.5년간 이 같은 조치 미이행으로 적발된 학원이 전국적으로 1082곳에 달했다. 세종시에선 모두 10곳의 학원이 적발됐다. 국회 교육위원회 박찬대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구갑)이 교육부로부 교육 | 김인혜 기자 | 2020-10-12 19:00 ‘SKY대학’ 서울 집중, 국가 예산마저 독식 ‘SKY대학’ 서울 집중, 국가 예산마저 독식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서울대와 고려대, 연세대를 지칭하는 일명 명문 ‘SKY대학’. 모두 서울에 몰려있는 것도 모자라 국가 교육 예산마저 독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찬대 국회의원(인천 연수구갑)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서울대·고려대·연세대 국비 지원 현황’을 보면,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이들 대학이 국가로부터 지원받은 금액은 6조 5600억 원에 달했다.이는 고등교육재정의 10%에 해당하는 수치로, 그동안 줄기차게 제기된 대학의 서열화 고착 우려를 뒷받침한다. 박 의원은 수도권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10-12 16:48 교육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맞춰 '등교수업 확대' 교육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맞춰 '등교수업 확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유은혜 교육부장관이 11일 추석 연휴 특별 방역 기간 이후 학사 운영방안을 발표했다.중대본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정에 따른 교육부 학사 운영 조정으로 주요 골자는 첫째, 학교 밀집도 2/3 원칙에서 시·도별 학교 여건에 따른 밀집도 조정 가능, 대형학원 집합금지 해제로 요약된다.둘째는 거리두기 단계별 교육부 학사 운영 가이드라인 조정 및 학교 밀집도 조정 절차와 방역수칙 강화, 초등 저학년 중심의 등교수업 확대다. 셋째, 방역 인력 1만 명 추가 배치(총 4.7만 명), 특수학교(급) 등교 확대·돌봄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10-12 14:17 ‘9급→5급’ 승진, ‘세종시‧행복청’ 가장 빨랐다 ‘9급→5급’ 승진, ‘세종시‧행복청’ 가장 빨랐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건설의 쌍두마차로 통하는 ‘세종시’와 ‘행복청’. 양 기관 9급 공직자가 5급으로 승진하기까지 소요기간이 중앙과 지방을 통틀어 가장 짧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재호 의원(부산 남구을, 더불어민주당)이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로부터 각각 제출받은‘2019년 지방직과 일반직 공무원 승진 소요 현황’자료를 보면, 세종시 9급 공무원은 5급 승진까지 17년 6개월을 보냈다. 전남도가 28년 3개월로 가장 길었는데, 세종시와 무려 11년 가까운 격차를 보였다. 전국 평균은 지난해 기준 25년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0-04 23:30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육 담론' 어디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육 담론' 어디로 글 싣는 순서상. 코로나19로 못 가는 학교, 고민 깊은 교육 환경중.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육 담론' 어디로(장학관과 대담) 하.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학교들(현장 탐방 인터뷰)[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방치된 아이들, 원성 높은 학부모 못지않게 시름이 깊은 곳이 또 한 곳 있다.바로 아이들 교육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세종시교육청이다.혹자는 대안 없는 코로나 시대 ‘뾰족한 수가 있냐?’고 반문하기도 하지만, 이건 ‘현재’의 문제가 아니다.미래의 꿈과 희망이자, 시대의 보루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세종교육에 대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09-24 14:47 세종교육청 히트상품 ‘캠공’, 교육부 우수사례 쾌거 세종교육청 히트상품 ‘캠공’, 교육부 우수사례 쾌거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형 맞춤형 교육’ 우수성이 교육부 주관 시도교육청 평가 결과로 입증됐다.세종교육청은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2020년 시·도교육청 평가’ 결과 ‘공교육 혁신 강화’ 영역에서 '시 지역 우수사례'로 선정됐다.특히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은 정부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사례로 선정되면서, 공교육 혁신을 이끄는 모범 정책으로 자리매김했다.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세종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은 2018년 국무조정실의 세종시 운영성과평가 우수사례, 2019년 교육기관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에 이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09-19 14:40 몸집 키우는 행정안전부, 소별관까지 확장 몸집 키우는 행정안전부, 소별관까지 확장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이희택 기자 | 2020-09-15 14:24 대전행 '장학재단', 세종으로 돌려세운 상병헌 의원 대전행 '장학재단', 세종으로 돌려세운 상병헌 의원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매일 새벽에 일어나 걸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이른 새벽 5시 30분 상병헌(아름동·54) 세종시의원이 새벽을 깨우며 매일 가는 곳이 있다. 바로 집 앞의 제천변.모닝 루틴으로 자리 잡은 이 습관은 지금의 상 의원을 있게 했다. 2018년 의회에 입성할 당시, 의회에서 고민하는 현안들과 생각해야 할 숙제들은 항상 ‘걷는 습관’과 함께 정리되고 또 해결되기도 했다.세종시를 향한 상 의원의 애정은 자신의 지역구인 아름동을 넘어 세종시 교육계 전체로 향했다. 가장 큰 빛을 발한 사례는 ▲불합리한 규정을 뚫고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9-15 11:26 행복도시 집현동 '공동캠퍼스', 어떤 대학이 올까 행복도시 집현동 '공동캠퍼스', 어떤 대학이 올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4년 문을 열 세종시 행복도시 집현동(4-2생활권) 공동캠퍼스. 이곳 입지를 저울질 중인 대학들 윤곽이 오는 16일 수면 위에 드러날 전망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변창흠)가 11일 행복청 누리집(www.naacc.go.kr)을 통해 ‘공동캠퍼스 입주자 모집공고’를 올렸다. 공동캠퍼스 개념과 규모는 ‘공동캠퍼스’는 다수의 대학‧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입주해 교사‧지원시설 등을 공동 이용하는 신개념 대학으로 ‘임대형’과 ‘분양형’으로 구분된다. 운영은 대학 | 이희택 기자 | 2020-09-11 18:17 ‘다주택 제로 시계’, 청와대에서 정부‧국회 고위직으로 ‘다주택 제로 시계’, 청와대에서 정부‧국회 고위직으로 글 싣는 순서상. ‘다주택 제로 시계’, 정부‧국회 고위 공직자로 범위 확산 중. 이제는 ‘세종시 공직자 주택보유 실태’ 도마 위 하. 정부의 주택특별공급제 등 정책 추가 손질 불가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문재인 정부가 지향하는 ‘무주택 실수요자’ 중심의 1가구 1주택 공급 정책. 박근혜 정부의 2016년 11.3 부동산 대책의 바통을 이어받아, 2017년 8.2부동산 대책을 기점으로 매년 규제 강화 정책을 쏟아내고 있다. 수십여년간 고착화된 불로 소득과 투기 수요를 차단하는 한편, 국민들에게 1가구 1주택, 즉 ‘다주택 제로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9-03 11:03 교육부 중투위 탈락 되풀이, '세종시 학교' 어쩌나 교육부 중투위 탈락 되풀이, '세종시 학교' 어쩌나 글 싣는 순서상. 집현동 새나루초 건립, 4전 5기 끝 결실하. '새나루초' 등 중투위 철벽 되풀이, 어떤 문제가 있나[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4전 5기 끝에 가까스로 중투 문턱을 넘은 새나루초. 지난 달 27일 2년여 이어진 교육부 중앙투융자(이하 중투) 심의에서 '조건부 승인'이란 일말의 긍정적 결과를 얻어냈다. 새나루초 대신 집현초 등으로 셋방살이 통학을 해야 하는 일부 고리는 끊었으나, 근본적 과제는 여전하다. 일단 교육부 중투위가 조건부로 내건 부분이 걸림돌로 남아있다. 단설 대신 병설유치원 설립은 교육의 질적 저하나 규 교육 | 정은진 기자 | 2020-09-01 19:28 세종참학, 해밀초 초대 교장 취임 환영 세종참학, 해밀초 초대 교장 취임 환영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오는 9월 1일 새롭게 개교하는 해밀초등학교. 그동안 공모교장으로 인한 불협화음이 시민사회에서 설왕설래 해왔다.이런 가운데 세종참교육학부모회와 세종교육희망네트워크가 31일 해밀초 초대 교장에 대한 긍정적 논평을 발표했다.세종참학은 “오는 9월 1일 개교에 맞춰 취임하는 유우석 교사는 평교사 출신 공모교장이고, 이는 세종시에서 처음 있는 일”이라며 “새로운 공간의 특성을 살린 유·초중 연계 교육 및 마을과 학교를 잇는 미래교육 모델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평교사 출신 공모교장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8-31 21:12 집현동 새나루초 건립, 4전 5기 끝 중투 통과 집현동 새나루초 건립, 4전 5기 끝 중투 통과 글 싣는 순서상. 집현동 새나루초 건립, 4전 5기 끝 결실하. '새나루초' 등 중투 철벽 되풀이, 어떤 문제가 있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집현동 새나루초' 건립이 4전 5기 끝에 중투 문턱을 넘었다. 그간 교육부 중앙투융자심사(이하 중투) 기준에 번번히 가로막혀 탈락을 거듭하다 '조건부 승인'이란 결실을 맺었다. 지역사회는 철벽에 가까운 중투의 문이 가까스로 열렸다는 반응이다. 31일 세종시교육청과 집현동 새나루초 입주예정자 그룹에 따르면 지난 27일 진행된 교육부의 2020년 정기 2차 중투에서 새나루초 설립 심의 교육 | 정은진 기자 | 2020-08-31 17:00 세종시 집현동 ‘공동캠퍼스’ 조성, 막 올랐다 세종시 집현동 ‘공동캠퍼스’ 조성, 막 올랐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집현동(4-2생활권) ‘공동캠퍼스’ 입주의 서막이 오르고 있다. 앞으로 2021년 2월 최종 입주대학 선정까지 여정이 본격화된다. 입주 시점은 2024년 3월로 예고하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변창흠)는 지난 27일 '공동캠퍼스 입주설명회'를 열고, 대학 및 연구기관 등 관계자들에게 공동캠퍼스 모집일정과 부지 조성현황, 입주절차, 심사방법・기준, 분양가・임대료 등을 공개했다. 이날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을 감안, 어진동 정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8-30 12:53 코로나19 ‘3분의 1 등원’ 지침, 맞벌이 부모들 어쩌나 코로나19 ‘3분의 1 등원’ 지침, 맞벌이 부모들 어쩌나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자녀들을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상시 맡겨야 하는 맞벌이 부부. 이들 가정이 코로나19로 인해 다시금 가슴앓이를 하고 있다. 세종시민 A 씨는 본지를 통해 26일부터 정원의 3분의 1 수준으로 제한되는 유치원 등원 문제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코로나19가 가져온 급작스런 변화 상황 때문이다. 통상적인 유치원 긴급 돌봄은 격일 또는 격주 등원을 전제로 맞벌이 부부 가정의 수요 조사를 거쳐 가능토록 해왔다. 4대 보험 등 해당 서류 제출이란 투명한 절차를 밟는 한편, 정원의 3분의 1을 넘어서면 공정한 선정절 교육 | 박종록 기자 | 2020-08-25 19:38 세종시 해밀초 '공모 교장', 특혜인사 의혹 어쩌나 세종시 해밀초 '공모 교장', 특혜인사 의혹 어쩌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해밀동(6-4생활권)에 자리잡아 오는 9월 개교를 '해밀초'가 교장 인사 문제로 시끄럽다.개교 전 혁신학교로 지정된 해밀초등학교의 첫 교장 ‘내부형 공모제’ 추진 과정의 뒷말이 무성하다. 공모 교장 심사 전 이미 내정자가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세종시 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세종교총)는 “해밀초 공모 교장은 경력 15년의 평교사로 최교진 교육감 선거 캠프에서 활동하며 당선에 일조한 인사”라며 “시작부터 의혹투성인 해밀초 교장 공모제는 교육감의 노골적인 코드인사”라고 지적했다.이에 교육청은 “교육감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08-20 22:12 '세종 영재캠프', 미래 창의 과학인재 산실 되나? '세종 영재캠프', 미래 창의 과학인재 산실 되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2020 세종 영재교육 연합캠프'. 아이들이 행복하게 ‘지적 호기심’을 충족하고, 교사들은 내적 동기를 재확인하고 리더십을 키울 수 있는 시간. 이보다 더 행복한 시간이 어디 있을까?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에서 아이들의 재잘대는 목소리와 행복한 웃음소리가 퍼졌다.세종시교육청 지정 영재학급 및 과학예술영재학교 영재교육원 소속 학생 346명이 한자리에 모여 ‘과학’이란 신나는 주제로 맘껏 소통하며 토론하는 시간은 기대 이상이었다. 초등학생 캠프에는 10일부터 12일까지 무박 3일로 13 캠페인 | 이주은 기자 | 2020-08-20 07:41 세종시교육청 2학기 등교, 1학기 전철 밟나? 세종시교육청 2학기 등교, 1학기 전철 밟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긴 연휴를 마친 18일 오전 50일 만에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다시 발생했다.수도권 발 코로나 재확산으로 세종시에도 코로나19 확산 가능성에 빨간불을 다시 한번 켰다.교육계가 아이들 '등교 문제'에 촉각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는 현실도 재현되고 있다.더욱이 일부 학교는 여름방학을 끝낸 18일 오늘 개학을 앞두고 있었기 때문이다.시교육청은 지난 10일 ‘매일 등교’를 권고하고, 일선 학교에서도 교육청 권고사항에 따라 학부모 설문을 실시하는 등 ‘매일 등교’를 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설문 당시에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08-18 12: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