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8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자동차관리 사업자 지도 점검 나서 세종시, 자동차관리 사업자 지도 점검 나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28일부터 6월 8일까지 관내 자동차관리 사업자 119개소 중 20여개소에 대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유관 부서와 공동으로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유도한다.점검 항목은 자동차관리 사업자의 자동차관리법 및 타 법령(폐기물관리법·소방법 등) 준수 여부다. 업체별 ▲필수장비 구비 여부 ▲폐기물 처리 현황 및 관리상태 ▲소화기 비치 및 점검상태 등 안전관리 점검도 병행한다.시 관계자는 “관내 자동차관리 사업자의 정기 점검과 위반행위 처벌을 통해 시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세종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5-27 09:34 송명석 예비후보 “장애학생 평생교육기관 설립” 송명석 예비후보 “장애학생 평생교육기관 설립” 송명석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세종시 특수교육 발전 방향의 청사진을 제시했다.이번 정책 발표는 8일 오전 송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됐으며, 지난 출마 기자회견에서 밝힌 3대 핵심 정책 중 ‘안전관리 및 교육복지’ 분야에 해당하는 공약이다. 송 예비후보는 “현재는 장애 유아 교육을 위한 장애 조기 발견 진단체계가 미흡한 상황이고, 장애 유아의 무상교육 수혜율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모자보건법, 장애인복지법, 특수교육진흥법 제9조 등을 연계해 장애 유아의 조기발견·진단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유아 무상 특수교육기관을 선거 | 한지혜 기자 | 2018-05-08 17:57 송명석 세종교육감 예비후보, “코딩교육센터 설립” 송명석 세종교육감 예비후보, “코딩교육센터 설립” 송명석(55) 세종교육감 예비후보는 18일 ‘안전관리 교육복지’ 12개 정책을 발표했다.앞서 송 예비후보는 출마 기자회견에서 ▲공교육 정상화 ▲안전관리 교육복지 ▲교육 적폐 해소 3대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송 예비후보가 밝힌 안전관리 교육복지 정책은 세종시의 협조아래 ▲학교 사회복지사 도입 ▲청각장애인 학생 구직과 생활 시스템 환경 구축 ▲중·고등학생들의 해외 여행비 지급 ▲초·중·고 무상급식 실시 ▲세종시 초중고 졸업생 대학교 학비 및 기숙사비 제공 ▲학교 도시가스 완전 해결 ▲쓰레기 재활용 예산 적극 반영 ▲학교 미세먼지 종합 선거 | 한지혜 기자 | 2018-04-18 08:57 2021년 완공 정부세종3청사 입지 사실상 확정 2021년 완공 정부세종3청사 입지 사실상 확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실질적 행정수도’ 기능 보강을 위해 추진 중인 정부세종3청사(가칭)의 입지가 예상보다 빠르게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13일 행정안전부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3청사 입지로 정부세종1청사 안쪽이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1청사는 국무총리실부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권익위원회 등 정부행정기관이 용의 형상을 띠고 하나로 이어진 어진동 소재 건축물을 말한다. 2청사는 나성동 국세청과 KTV, 행정안전부 소속 재난안전관리본부 등이 위치한 곳이다.3청사는 내년 2월 민간 건물로 임시 이전을 시작하는 행정안전부(이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4-13 14:13 송명석 세종교육감 예비후보 “학교 사회복지사 도입” 송명석 세종교육감 예비후보 “학교 사회복지사 도입” 송명석(55) 세종교육감 예비후보가 학교 안전관리 차원의 교육복지를 제안했다. 이번 정책발표는 공교육 정상화에 이어 두 번째다.송명석 예비후보는 10일 학교 안전관리를 방과 중, 방과 후로 나눠 학생들을 관리하는 방안을 내놨다.방과 중에는 학교의 모든 교직원이 수업과 상담을 통해, 방과 후에는 부모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소외계층 학생들을 학교 사회복지시가가 관리하자는 것.송 예비후보는 “방과 중 학생 관리는 그동안 학교에서 행해오던 방법”이라며 “학교 사회복지사 제도를 도입해 문제 학생이나 지도가 요구되는 학생들을 24시간 돌보자 선거 | 한지혜 기자 | 2018-04-10 13:49 세종시 조직 확대 개편, 정원 1812명으로 늘어 세종시 조직 확대 개편, 정원 1812명으로 늘어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에 일자리정책과와 교육지원과, 관광문화재과가 신설되고 소방인력 59명이 보강됐다.이춘희 세종시장은 22일 오전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지방분권 로드맵 발표에 이어 8실국 36과 1651명의 시 조직을 8실국 39과 1812명으로 확대 개편하는 내용을 발표했다.세종시에 따르며, 일자리정부를 지향하는 문재인정부의 방향성에 보조를 맞추기 위해 일자리정책과를 신설하고 일자리기획, 일자리지원, 노사직업훈련 등 3개 담당 11명을 배치했다.학교교육에 대한 체계적 지원과 평생교육, 도서관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교육지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8-02-22 11:28 세종교육청, 118개 교육기관 안전대진단 실시 세종교육청, 118개 교육기관 안전대진단 실시 세종시교육청이 내달 30일까지 화재취약, 위험 시설을 집중 점검하는 ‘2018 교육시설 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시교육청은 이승복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지역 안전관리 추진단을 구성하고, 세종시 유·초·중·고·직속기관, 본청 등 118개 교육기관을 점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안전대진단은 대규모 재난 예방과 시설 사고 방지를 위해 추진된다. ▲건축 ▲토목 ▲전기 ▲가스 ▲기계 ▲소방 등 시설 전반을 점검할 계획.학교장, 행정실장 등 학교 시설물 사용자는 학교 자체 점검을 실시한다. 이상이 발견될 경우 시설 전문 공무원이 확인 점검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2-07 10:57 세종시 모델하우스 화재, 드디어 ‘화약고’ 터졌다 세종시 모델하우스 화재, 드디어 ‘화약고’ 터졌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화약고가 터졌다. 1일 발생한 세종시 대평동 모델하우스 화재 이야기다.가설건축물로 분류되는 모델하우스 화재에 대한 경고음은 늘상 있었다. 분양 시즌 인산인해를 이룬 뒤 비시즌엔 쓰레기 더미가 쌓이고, 소방당국과 관계기관의 지도‧감독도 제대로 미치지 않는 사각지대여서다.소방당국에선 “터질 것이 터졌다”는 반응이 나왔다. 본보도 지난해 1월 ‘세종시 분양 특수에 가려진 쓰레기 천국’이란 제하의 보도로 위험성을 지적한 바 있다.2일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지난 1일 오후 7시 46분께 금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02-02 18:07 올해 세종시 행복도시 썰매장, ‘호수공원’서 만난다 올해 세종시 행복도시 썰매장, ‘호수공원’서 만난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일회성으로 끝난 ‘중앙공원 썰매장’, 새로이 시작되는 ‘호수공원 썰매장’.올해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썰매장은 어진동 호수공원에서 만날 수 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중앙공원 썰매장은 올해 운영하지 않는다. 세종시는 겨울철 호수공원 방문객을 위한 ‘추억의 민속 얼음 썰매장’을 개장했다고 26일 밝혔다. 동절기 운영을 잠정 중단한 물고기 체험장에 조성했다. 개인 안전장비가 지원되고 안전관리요원도 배치했다.썰매장 이용은 남녀노소 모두 무료다. 운영기간은 날씨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다. 권영윤 시설관리사업소장은 문화일반 | 이희택 기자 | 2018-01-26 10:23 행복청 건축고시 개정, 안전관리예치금 대상 확대 행복청 건축고시 개정, 안전관리예치금 대상 확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건축고시를 개정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건축고시 개정안은 지난해 11월 21일부터 12월 10일까지 20일 간의 행정예고를 거쳤으며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같은달 29일부터 시행됐다.변경 주요 내용은 건축법령, 관계법령 개정이다. ▲건축공사현장 안전관리예치금 예치 대상 확대 ▲현장조사 및 확인업무 대행 대상 확대 ▲공개공지(공개공간) 활용 근거 마련 ▲건축허가 수수료 일부 인상 등이다.안전관리예치금은 건축허가를 받은 자가 건축물 공사를 중단하고, 장기간 공사현장을 방치할 경우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8-01-07 14:07 세종시 공무원 정원 1812명까지 늘어난다 세종시 공무원 정원 1812명까지 늘어난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공무원 정원이 올해 1812명까지 늘어난다.2012년 출범 당시 958명 수준에서 2배 가까이 많아진다. 일반직이 828명에서 1336명, 소방직이 340명에서 396명까지 늘어난 결과다.시는 지난 달 29일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 2건을 잇따라 공고했다. 오는 2일까지 그 취지와 내용을 시민들에게 알려 의견수렴 절차를 밟는다.본청 사무기능 조정과 행정동 설치는 정책 역량 강화 및 대시민 서비스 대응력 보강을 위한 조치로 설명했다. 행정안전부장관이 관련 법령에 따라 산정R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1-01 22:46 아이들 겨울방학 선택지, ‘청소년 마음수련 인성캠프’ 어때? 아이들 겨울방학 선택지, ‘청소년 마음수련 인성캠프’ 어때? 다가오는 겨울방학 우리 아이를 위한 최고의 선택지로 어디가 좋을까. 많은 학부모들이 이 맘 때 고민에 빠지는 부분이다.아무래도 1순위는 사교육에 맞춰지기 마련이다. 학력 신장과 소질 개발이 아이를 위한 맞춤형 투자라고 굳어진지 오래기 때문이다. 입시 위주 줄세우기 교육 현실을 외면하기 어렵다.학교현장에서 얻지 못한 무언가를 배우고, 색다른 체험 공간을 찾아 역발상을 선택하는 학생과 학부모들도 많다. 37기 겨울방학 청소년 마음수련 인성캠프는 아이 인성 증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손색이 없다. 2018년 1월 10일부터 24일까 문화일반 | 이희택 기자 | 2017-12-24 08:36 세종시 행복도시, ‘타워크레인 사고’ 안전지대인가? 세종시 행복도시, ‘타워크레인 사고’ 안전지대인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건설현장이 많은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최근 급증하는 타워크레인 사고에서 안전지대라 분류할 수 있을까.그동안 특별한 사고나 인명피해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되고 있으나, 발생 가능성은 다분하다.21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행복도시 내 등록된 타워크레인은 141대로 집계됐다. 전국 6074대 중 비율로 따지면 2.3%로 많지 않다. 전국 타워크레인 수는 공교롭게도 행복도시 건설 붐이 일던 2015년부터 지속적 증가세다.실제 가동률로 따지면 세종시가 전국 상위권이란 인식도 많다. 공사 현장이 전국 어느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7-12-21 14:57 세종시 '한국불교문화체험관' 건립 예산, 시의회서 전액 삭감 세종시 '한국불교문화체험관' 건립 예산, 시의회서 전액 삭감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종교 갈등 양상으로 비화되고 있는 ‘세종시 한국불교문화체험관 건립’에 제동이 걸렸다.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안찬영 의원‧이하 산건위)는 지난 1일 제46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18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의결했다.한국불교문화체험관 건립 제동… 정상 사업 추진 난관 조성 한국불교문화체험관 건립안이 이날 산건위 심의를 통과하지 못했다. 시 집행부는 국비 20억 원과 매칭해 내년 예산안에 시비 20억 원을 담았으나, 산건위 의원들간 격론 끝에 삭감됐다.2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7-12-04 18:07 세종교육청, 지진 여파 대입전형 변경 일정 안내 세종교육청, 지진 여파 대입전형 변경 일정 안내 세종시교육청이 수능 연기에 따른 대입전형 변경 일정과 후속대책을 홈페이지(http://www.sje.go.kr)를 통해 공지했다고 21일 밝혔다.후속 대책에는 ▲수험번호(수험표) 변경 없음 ▲시험장학교 변경 없음 ▲시험실 재배치 실시 ▲수험생 예비소집일 안내 ▲수험표 분실 시 재교부 방법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대입전형 변경(순연) 일정으로는 ▲정시 학생부 작성 기준일 ▲전형기간 ▲합격자 발표 ▲등록기간 등 수능 이후의 세부 절차를 안내했다.시교육청은 지난 20일 수험생 안전 확보를 위해 지진 발생에 따른 단계별 행동요령을 고등학교에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1-21 11:05 세종시의회 산건위, 어린이 통학버스 개선 토론회 개최 세종시의회 산건위, 어린이 통학버스 개선 토론회 개최 세종시의회(의장 고준일)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안찬영)가 지난 30일 오후 2시 시청 여민실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김원식 부의장(죽림·번암)이 주관했다.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안찬영·이태환·이충열 의원을 비롯해 청주대 김원중 교수, 도로교통공단 명묘희 박사 등 전문가가 참여했으며 세종시어린이집연합회 김인숙 회장, 녹색어머니회 세종지회 임수진 회장, 한국학원단체총연합회 박종덕 회장 등 시민 100여 명이 함께 참석했다.행사는 3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 주제발표를 맡은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7-10-31 17:50 ‘아동 친화’ 세종시 어린이집, 석면 사용률 가장 높아 ‘아동 친화’ 세종시 어린이집, 석면 사용률 가장 높아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보건복지부가 연면적 430㎡ 이상의 어린이집 석면 사용 비율을 조사한 결과, 지역별로 세종시가 가장 높은 사용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1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인재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어린이집과 노인요양원, 경로당, 장애인재활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의 석면 사용 실태가 심각한 수준으로 드러났다.실제 올해 9월까지 복지부가 조사한 전국 어린이집 4207곳 중 1109곳(26.4%)에서 석면 사용이 확인됐다. 이중 세종시는 13곳 중 6곳에서 석면이 검출돼 전국에서 가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0-11 10:08 세종시의회 교육위, 친환경 운동장 등 조례안 3건 심사 세종시의회 교육위, 친환경 운동장 등 조례안 3건 심사 세종시의회(의장 고준일) 교육위원회(위원장 이태환)가 지난 13일 제2차 교육위원회에서 조례안 3건을 심사했다고 14일 밝혔다.윤형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시교육청 친환경 운동장 조성 조례안’은 안전한 학교 운동장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학생들의 체육활동과 신체활동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교육감과 학교장을 대상으로 친환경 운동장 조성 의무를 규정하는 내용이다.이충열 의원은 ‘세종시교육청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시교육청 소속 공무원의 후생복지 사항을 정해 공무원의 사기 진작과 근무 환경을 제고하겠다는 취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7-09-14 15:42 세종시, 2017 정부합동평가 특·광역시 '2위' 세종시, 2017 정부합동평가 특·광역시 '2위' 세종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17년 정부합동평가에서 4개 분야 가등급을 받으면서 특·광역시 2위에 올랐다.시는 이번 합동평가 9개 분야 중 ▲일반행정 ▲지역개발 ▲문화가족 ▲안전관리 분야에서 ‘가’ 등급을 받았다.사회복지와 환경산림 분야에서는 ‘나’ 등급을 받았지만, ▲보건위생 ▲지역경제 ▲중점과제 3개 분야에서는 다등급 최하위 등급을 받았다.특·광역시 중 세종시보다 우수한 평가를 받은 곳은 울산시가 유일했다.이춘희 시장은 “모든 공무원들의 강한 의지와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내년 평가에서도 각 분야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정치 | 한지혜 기자 | 2017-07-30 10:03 세종시 영화관 건물 대피 소동, 원인은 ‘오인 신고’ 세종시 영화관 건물 대피 소동, 원인은 ‘오인 신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23일 세종시 종촌동 CGV 건물 대피 소동은 ‘오인 또는 장난’에 의한 비상벨 작동이 원인인 것으로 파악됐다.25일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당초 비상벨 오작동 가능성을 염두에 뒀으나 현장 조사 결과 비상벨 접촉 흔적이 확인됐다. 또 현장에 있던 일부 시민의 “타는 냄새가 났다”는 증언으로 미뤄보아 오인 신고 가능성이 높다고 잠정 결론내렸다.의심 징후에 대한 신고정신은 일단 긍정적이란 게 소방본부의 평가. 하지만 시민 다수가 밀집돼 있었고 대피 소동 속에서 부상자가 속출하면서 재난 상황에 대한 대처가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7-07-25 10:1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