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세종시 선수단이 도전장을 내민다. 이번 대회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이어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서울시 일원에서 열린다. 선수단은 14개 종목에 걸쳐 선수 및 감독·코치 105명, 임원 및 보호자 68명 등 총 173명으로 구성했다. 육상과 수영, 탁구, 유도, 펜싱,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역도, 조정, 농구, 당구, 테니스, 카누에 출전, 금 9개, 은 3개, 동 5개 등 모두 17개 메달 획득을 목표로 세웠다. 선수단은 지난 8월부터 종목별 강화훈련에 돌
스포츠 | 정해준 기자 | 2019-10-09 22:49
세종시 학생선수들이 오는 10일까지 일주일 간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다.4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육상, 레슬링, 테니스, 세팍타크로, 우슈, 태권도, 검도, 볼링, 씨름, 복싱 총 10종목에 총 48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선수단은 임원 15명을 포함해 총 63명으로 꾸려졌다.입상 예상 종목은 세팍타크로, 레슬링, 태권도 종목으로 꼽힌다. 특히 하이텍고 세팍타그로 선수들과 두루고 레슬링 선수들은 이번 여름 구슬땀을 흘리며 기량 향상을 보여준 것으로 알려졌다.최교진 교육감은 “일제 강점기라는
스포츠 | 한지혜 기자 | 2019-10-04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