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선수단, 이제는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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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선수단, 이제는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 정조준 
  • 정해준 기자
  • 승인 2019.10.09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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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종목 걸쳐 173명 출사표… 펜싱과 유도 등에서 17개 메달 획득 나서 

 

세종GKL휠체어장애인펜싱팀이 12~14일 부산 신라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춘계전국휠체어펜싱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전국 최고 수준임을 입증했다.
세종GKL휠체어장애인펜싱팀은 이번 대회에서 효자 종목으로 맹활약을 기대케 한다.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세종시 선수단이 도전장을 내민다. 

이번 대회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이어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서울시 일원에서 열린다. 

선수단은 14개 종목에 걸쳐 선수 및 감독·코치 105명, 임원 및 보호자 68명 등 총 173명으로 구성했다. 육상과 수영, 탁구, 유도, 펜싱,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역도, 조정, 농구, 당구, 테니스, 카누에 출전, 금 9개, 은 3개, 동 5개 등 모두 17개 메달 획득을 목표로 세웠다. 

선수단은 지난 8월부터 종목별 강화훈련에 돌입해 구슬땀을 흘리며 이번 체전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특화종목인 펜싱에선 세종GKL휠체어펜싱팀의 심재훈, 박천희, 조영래의 메달 행보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 간판 선수를 보유하고 있는 세종시 장애인유도실업팀 이정민, 정숙화, 황현도 유도 종목의 유력한 메달 유망주들이다. 

선수단은 지난 8일 미사리조정경기장에서 사전대회로 열린 카누 경기에서 이선욱의 첫 동메달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이은웅 시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총감독)은 “세종시 위상을 드높일 자랑스러운 우리시 선수단에게 진심어린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세종시민들의 큰 관심과 진심어린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뭉쳐라! 서울에서, 뻗어라 대한민국’을 구호로 열리는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9000여명(선수 6300명, 임원 및 관계자 2700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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