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종합사회복지관, “애들아! 놀자아~” 사업 본격추진 세종종합사회복지관, “애들아! 놀자아~” 사업 본격추진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세종종합사회복지관(관장 류철식)이 2023년도 중부재단 한울타리 지원 사업에 선정돼 놀이·문화 소외지역 소정초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애들아! 놀자아~”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세종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소정초등학교 재학생 63명과 학부모 20여 명을 대상으로 “얘들아! 놀자아~” 의 사업설명회와 아동 권리교육을 진행했다.이 사업은 세종종합사회복지관이 중부재단 제19회 한울타리 지원 사업으로 선정돼 2023년 한 해 동안 소정초등학교와 연계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사회·일반 | 정해준 기자 | 2023-04-06 11:16 세종시 의회, 대안 제시형 5분 발언 '눈길' 세종시 의회, 대안 제시형 5분 발언 '눈길'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의회는 10일 제81회 임시회 1차 본회의가 열려 이순열·김효숙·김학서·안신일 의원의 5분 자유발언에 이어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기간 결정의 건’ 등 6개의 안건을 처리했다.의원들은 5분 발언을 통해 시민건강, 지역경제활성화, 학교체육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대안 제시형 의견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순열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담ㆍ어진동)은 “침묵의 재난이라 불리는 미세먼지가 일상화되고 시민의 불안과 고통이 가중되는 상황에 대한 해법이 절실하다”며 실효적인 재발 방지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할 정치일반 | 변상섭 기자 | 2023-03-10 17:11 옛 조치원중, 학생교육문화원으로 탈바꿈 옛 조치원중, 학생교육문화원으로 탈바꿈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옛 조치원중학교를 교육문화·평생교육 거점 기관인 학생교육문화원(가칭)으로 재탄생시킨다고 15일 밝혔다.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15일 온라인 기자회견을 통해 현 구조물을 활용한 전면 리모델링비 129억원, 운동장의 공인화 등 55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학생교육문화원은 부지면적 16,849㎡에 건축 연면적 7,935㎡ 규모로 조성되며, 단기와 중장기 사업으로 각각 나눠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단기 사업으로는 2024년 9월 개방을 목표로 본광동 2개 동에는 성인 대상 평생 교육과 학 교육 | 최성원 기자 | 2022-03-15 14:49 세종형 기적의 ‘실외 놀이터’, 생활권별 안배는 세종형 기적의 ‘실외 놀이터’, 생활권별 안배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언택트 코로나19 시대 더욱 필요성이 부각된 ‘실외 놀이터’. 올해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에는 이 같은 콘셉트의 ‘모두의 놀이터’ 2곳이 추가로 문을 열 태세다. 지난해 7월 보람동 금강 수변공원 내 ‘땀범벅 놀이터(행복청‧LH)’ 개장이 사실상 1호 실외 전용 놀이터로 주목받았다. 부지면적 7369㎡에 ▲주문진 백사장 모래 사용 ▲로프놀이원에 대형 미끄럼틀 접목 ▲▲모래놀이원 ▲둔덕놀이원 ▲흙산놀이원 ▲물놀이원 ▲언덕브릿지 ▲피크닉 데크 ▲집라인과 다양한 그네 ▲전통 펌프를 이용한 물놀이터 등의 다양한 문화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3-01 07:56 코로나19의 '옛날 놀이' 소환장, 응답하라 1990 코로나19의 '옛날 놀이' 소환장, 응답하라 1990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코로나19가 과거의 여가∙놀이 문화를 소환하고 있다. 코로나19 이전엔 주말마다 키즈카페와 놀이동산, 쇼핑을 포함한 실내 시설을 찾던 시민들.이제는 집 근처에서 가볍게 여가를 보내는 풍속 향유와 생활패턴으로 변화하며, 과거의 놀이문화까지 소환하고 있는 모습이다.격일 등교를 비롯 학원을 가지않게된 아이들이 새로운 놀이문화를 찾거나 한가롭게 보내는 시간이 늘었기 때문이다.낚시대를 제천변에서 드리우고 물고기를 잡는 모습과 20년 전에나 볼 수 있었던 구슬치기를 하는 모습도 종종 목격된다.올초 1차 확산때 집안에 생활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09-19 14:29 ‘모형‧정글짐‧짚라인‧물펌프’, 한솔동 모두의 놀이터는 ‘모형‧정글짐‧짚라인‧물펌프’, 한솔동 모두의 놀이터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행복도시건설청이 주도한 보람동 수변공원 ‘놀이터’에 이어 차례로 들어설 고운동과 한솔동 모두의 놀이터. 한솔동 모두의 놀이터가 내년 개장을 앞두고 다양한 의견수렴의 장을 이어가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지난 10일 한솔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어린이 디자인단과 놀이터 추진위원, 한솔동 놀이터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솔동 모두의 놀이터 기본드로잉 구상안 공유회’를 개최했다. 기본 디자인을 토대로 의견을 묻는 자리로 마련했고, 편해문 놀이터 총괄 기획가가 한솔동 초롱꽃어린이공원에 들어설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07-12 08:45 고운동 이어 한솔동 ‘모두의 놀이터 2호’ 속도낸다 고운동 이어 한솔동 ‘모두의 놀이터 2호’ 속도낸다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 고운동에 이어 ‘모두의 놀이터 2호’ 입지인 한솔동 초롱꽃어린이공원. 초롱꽃어린이공원의 재탄생은 오는 12월경 기본 윤곽과 함께 2021년 본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위치는 한솔동 119안전센터 뒤편에 있다. 세종시는 지난 13일 이 공원에서 기본구상안 마련을 위한 ‘어린이 디자인캠프’를 진행했다. 어린이 시각과 의견을 담아내기위해 마련한 자리다. 지난 2월 선착순으로 모집한 초등학생 30명이 참여단으로 왔다. 이들은 놀이터 전문가인 편해문 총괄기획가와 함께 놀이기구 선호도를 알아보기 위한 스티커 문화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6-14 11:26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종시 작은도서관연합회에 마스크 전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종시 작은도서관연합회에 마스크 전달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작은도서관에 어린이를 위한 작은 사랑의 울림이 전파됐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종본부는 지난 4일 세종시 작은도서관연합회에 아동용 마스크 1000매를 전달했다. 마스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세종시 작은도서관에 비치, 도서관을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양 기관은 이날 아동 권리증진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도 맺고, 앞으로 함께 아동 보호 및 참여권 증진 사업 노력을 전개하기로 했다.최승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종본부장은 “모든 아이가 건강하게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하겠다"며 "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6-05 07:41 어린 시절 ‘우리 집에 왜 왔니’, 일본 놀이라고? 어린 시절 ‘우리 집에 왜 왔니’, 일본 놀이라고?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유년 시절, 누구나 해봤던 ‘우리 집에 왜 왔니’ 놀이가 일본 놀이문화라는 주장이 제기됐다.일본에서도 인신매매를 뜻하는 놀이인 '하나이치몬메'로, 전통놀이가 아닐뿐더러 교과서에 수록되기에도 부적합하다는 인식이다. 연기향토박물관 임영수 관장은 교육부 의뢰로 한국민속학회가 지난 8일 발표한 를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한국민속학회는 임 관장과 정반대의 견해를 드러냈고, 교육부도 이를 수용하는 모습이다. 21일 보람동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임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05-21 23:20 세종시 생활권별 '상권 붕괴' 정상화 대안은? 세종시 생활권별 '상권 붕괴' 정상화 대안은? 빈 곳은 다시 채워야한다. 텅 빈 도시는 곧 활기를 잃는다. 폐업한 세종시 상가 호실이 다시 공실로 남는 악순환이 나타나고 있다. 세종시가 실질적 행정수도 완성과 함께 경제 활성화, ‘상권 살리기’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다. 공공 부문에서 상권 활성화 논의가 지지부진하자 민간이 꿈틀대고 있다. 당장 먹고 사는 문제와 직결된 이해관계자들이 자구책을 찾아 나선 셈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도 지난 6일 상가 공실 축소와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 개발계획(제51차)’ 변경안을 발표했다. 상가 공급 축소 조치의 일환으로 나 이슈기획 | 한지혜 기자 | 2019-10-10 10:29 본지 제안, ‘청춘의 상징거리’ 조성 현실화 본지 제안, ‘청춘의 상징거리’ 조성 현실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본보가 3차례 시리즈로 보도한 ‘놀이문화 해방구 부재’ 지적과 ‘청춘의 상징거리 조성’ 제안이 현실화한다. 세종시는 10월부터 가칭 ‘청춘의 상징거리’ 조성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차기 행복·세종정책협의회를 열고, 이 자리에서 ▲나성동 백화점 부지 임시 광장화(LH) ▲활력있고 세련된 가로경관 조성(행복청) ▲지구단위계획 변경(행복청) ▲상점가 육성·지원(시 기업지원과) 등의 역할분담안도 논의한다. 이어 추진위원회 구성과 시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추진방안을 구체화한다. 올해 말 부분 완공을 앞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9-25 10:05 세종시에 ‘청춘의 상징 거리’를 만들자 세종시에 ‘청춘의 상징 거리’를 만들자 세종시에 ‘청춘의 거리’가 없다. 젊음을 발산하는 ‘해방구’가 없다. 본지는 이에 대한 이슈 추적으로 이틀간에 걸쳐 특집기사를 내보냈다. 인구 35만을 향해가는 대한민국 계획도시이자 행정복합도시인 세종시가 청소년부터 20·30세대를 넘어 중장년층까지 젊음과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 빈약하다는 데 착안한 기획이다. 전국 시도 중 평균 연령이 가장 낮은 청춘의 도시(평균 연령 약 32세)이나, 이와 걸맞지 않은 도시상을 안고 있다는데 문제인식을 품었다. 앞선 이슈 추적 2편이 20대 이상 성인들의 놀이와 소통의 장에 초점을 맞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19-08-14 08:06 세종시 나성동 ‘감성주점 붐’ 기현상, 왜? 세종시 나성동 ‘감성주점 붐’ 기현상, 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해 10월 세종시 나성동에 처음 문을 연 ‘1호 감성주점’. 어느덧 이곳에만 3곳의 영업이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대부분 주말을 포함해 오후 6시~7시부터 새벽 3시~5시까지 손님을 맞이한다. 그 정도로 이용 열기는 뜨겁다.밤 10시 30분이면 대부분 상권 조명이 꺼지고 칠흑같은 어둠이 연출되던 지난 2012년 세종시. 그 당시 풍경과 비교하면 상전벽해에 가깝다. 이쯤이면 외형상 나이트가 아닌가란 혼동이 될 정도다. 행정기관의 업종 분류상 ‘일반음식점’이란 사실이 아이러니하게 다가온다. 그래서 일각에선 이슈기획 | 이희택 기자 | 2019-08-13 14:03 스트레스 풀 곳 없는 세종시, 신(新)풍속도 기현상 스트레스 풀 곳 없는 세종시, 신(新)풍속도 기현상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만 18세 이상 성인들은 그동안 마땅히 갈 곳이 없어 인근 도시에 고개를 돌려왔던 게 사실이다. 새로운 놀이 문화와 스트레스 해소 공간을 찾아서다. 세종시 놀이 공간은 천편일률적이거나 부족하다는 인식도 한 몫했다. 신도시를 떠나 읍면지역에도 마땅치 않다.최근 나성동 상권이 서서히 중심상업지 면모를 드러내고 있는 점은 고무적이다. 속칭 감성주점의 탄생은 상권 활성화 속도를 견인하고 있다. 본보는 2차례에 걸쳐 '세종시 성인들의 놀이문화 세태'와 함께 감성주점 인기 기현상을 집중 분석해본다. 이슈기획 | 한지혜 기자 | 2019-08-12 09:17 청소년 도박 증가세, 세종도 예방 조례 제정 움직임 청소년 도박 증가세, 세종도 예방 조례 제정 움직임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청소년 도박이 사회 문제화되면서 세종시에서도 도박 예방교육 조례 제정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학생 도박예방교육 조례안'이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입법예고됐다. 해당 조례는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손현옥 의원의 대표 발의로 추진됐다.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학생들이 도박을 쉽게 접하고, 또 집단 내 놀이문화로 인식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 중독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사전 예방 교육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조례안 제3조와 4조에는 교육감의 책무가 담겼다. 도박예방교육에 관한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2-20 14:24 졸업·방학 시즌, 세종시 아이들 학교 밖 선택지는? 졸업·방학 시즌, 세종시 아이들 학교 밖 선택지는? [세종포스트 송현지 인턴기자] 세종시 초·중·고 학생들이 졸업과 방학 시즌에 돌입하면서, 오는 3월 개학 시점까지 청소년들의 학교 밖 놀이공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더욱이 이 같은 인프라가 타 시·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보니, 교육계와 학부모들의 걱정어린 목소리가 그치지 않고 있다.9일 세종시와 세종시교육청, 세종경찰 등에 따르면, 코인노래방이나 뽑기방이 방과 후 아이들의 학교 밖 모임 장소가 되고 있다. 이 같은 수요를 반영하듯, 2017년 5개에 불과하던 코인노래방은 지난해 10개로 2배나 많아졌다.문제는 이 교육 | 송현지 인턴 기자 | 2019-01-10 09:06 '어린이 중심 놀이터' 세종시 놀이터추진위 발족 '어린이 중심 놀이터' 세종시 놀이터추진위 발족 어린이 중심 놀이터 조성을 위한 첫 걸음, 제1기 세종시 놀이터 조성 추진위원회가 발족됐다.시는 6일 시청 집현실에서 시민 위원 15명 등 총 25명으로 구성된 놀이터조성추진위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추진위는 기존 공급자 중심의 획일화된 놀이터에서 탈피해 이용자 중심의 놀이터를 조성하기 위해 구성됐다. 놀이터 건립 과정에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는 취지다.제1기 위원으로는 지난 9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시민위원 15명, 시청·시의회·건설청·교육청·LH 각 1인, 전문가 및 유관기관 관계자 5인 등 총 25명이 참여한다.위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8-11-06 15:45 26일 ‘문화가 있는 날’ , 세종시민들이 누릴 혜택은 26일 ‘문화가 있는 날’ , 세종시민들이 누릴 혜택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추석 연휴 막바지 놓쳐선 안될 문화혜택이 있다. 바로 ‘문화가 있는 날’과 그 주간이다. 9월의 문화가 있는 날은 바로 26일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고, 그 주간은 29일까지 지속된다.1000석 이상 공연장 한 곳 없는 ‘세종시’에서도 이 대신 때울 수 있는 잇몸 프로그램들이 있다. 명절 기간 귀경·귀성길에 지친 심신을 달래고, 가족과 함께 한 주를 마무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소개한다.26일 낮에는 금강자연휴양림 산책 어때?중부권 최대 규모의 금강자연휴양림은 문화가 있는 날 ‘입장료 무료’ 혜택을 부여 문화일반 | 이희택 기자 | 2018-09-25 22:31 ‘낮도깨비 문짝소동’, 이번엔 조치원 중심가로 달군다 ‘낮도깨비 문짝소동’, 이번엔 조치원 중심가로 달군다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은 28일 오후 4시부터 조치원 중심가로에서 문화가 있는 날 행사 ‘낮도깨비 문짝소동’을 개최한다.‘7080 복고’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7080시대의 대표적인 놀이문화를 매개로 시민에게 일상 속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행사 현장에는 추억의 놀이시설인 롤러스케이트장, 어린이 놀이기구인 방방, 복고 댄스를 즐길 수 있는 불도깨비 고고장이 마련되고, 복고 DJ와 함께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복고 레크리에이션, 추억의 노래 부르기 싱얼롱(Sing Along), 복고의상 콘테스트 등의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8-09-19 15:52 세종의 역사가 살아있는 연기향토박물관 세종의 역사가 살아있는 연기향토박물관 연기향토박물관은 한창 보수공사 중이었다. 장맛비로 박물관 부속 건물인 ‘놀이문화장’ 뒤편 축대가 무너졌기 때문이다. 임영수 관장은 중장비를 동원해 작업을 도와주고 있었다. 그때 임 관장의 모습과 영국 작가 비아트릭스 포터(Beatrix Potter)가 오버랩됐다.‘피터 래빗’의 이야기 작가이자 그림을 그린 화가인 비아트릭스 포터, 그는 죽으면서 자신이 소유한 토지를 내셔널 트러스트(National Trust)에 기부했다. 이 단체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모금이나 기부·증여를 통해 보존가치가 있는 자연자원과 문화자산을 확보해 영구히 보전 특별기고 | 유태희 | 2018-09-08 13:47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