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보람동 ‘관광숙박시설(호스텔 32실 예정)’ 허가 여부가 오는 21일 건축위원회(위원장 김태오 건설교통국장) 결정에 좌우될 전망이다. 시에 따르면 건축위원회는 김태오 건설교통국장과 도용호 중부대 교수가 각각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맡아 전체 7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종시에선 건축과장과 경관디자인과장, 주택과장, 교통과장, 대응예방과장, 도시정책과장이 당연직으로 참여하고, 행복청과 LH, 한국토지주택연구원, 건축공간연구원, 건축도시공간연구소, 한국교통연구원, 교통안전공단, 한국안전기술단 관계자
기획·탐사보도 | 이주은 기자 | 2021-04-10 09:29
숙박시설, 주유소, 지하상가, 도서관, 장례식장 등 재난취약시설로 지정된 곳은 올 연말까지 재난배상책임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29일 세종시에 따르면, 재난취약시설로 지정됐음에도 의무보험에 가입하지 않으면 내년 1월 4일부터 30만원에서 3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재난배상책임보험은 화재, 폭발, 붕괴 등으로 타인의 신체 또는 재산에 발생하는 피해를 보상하는 것을 말한다.가입대상은 ▲19종 시설의 경우 1층 음식점, 숙박업소 ▲15층 이하 아파트, 주유소, 지하상가,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과학관, 전시시설, 국제회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7-11-29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