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0,05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안깨비 안깨비 ‘세종시 신행정수도’를 대표 공약으로 내세우고 뛰고 있는 안희정(51) 충남지사. 본보는 15일 안 지사의 대선 예비캠프가 자리한 서울 여의도 동우국제빌딩을 찾았다.캠프사무소는 이 건물 8층에 있다. 국회에서 도보로 20분 정도 걸리는 거리다. 건물 7층에는 더불어민주당 정책연구기관인 ‘민주연구원’이 있다. 민주연구원을 세 글자로 줄이면 ‘민주원’이 된다. 민주원은 안 지사의 아내 이름이다.이 건물은 여러 정치인이 선거사무소를 꾸렸던 장소로 유명하다. 지난해 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전당대회를 앞두고 이곳에 선거사무소를 차렸다. 문재인 정치일반 | 서울=류재민 기자 | 2017-02-16 08:46 코딩·IT 청년 창업가들, 청소년 대상 강연 코딩·IT 청년 창업가들, 청소년 대상 강연 코딩과 IT 접목 등 새로운 발상으로 창의적 사업 모델을 성공시킨 청년 창업가들이 22일 세종시를 찾아 강연에 나선다.세종시와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이 주최한 이번 강의는 봄방학을 맞아 청소년 창업 진로 탐색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22일 오후 2시 종촌동 복합커뮤니티센터 4층 문화의 집에서 열린다. 참여 대상은 예비 창업자, 학부모 초·중·고·대학생 등이다. 강연자로 초청된 송영광 디랩(대디스랩)대표는 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책임연구원으로 디랩 코드 아카데미에서 S/W, 융합, 디자인씽킹 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경제일반 | 한지혜 기자 | 2017-02-15 17:11 세종시, 98주년 삼일절 기념식 개최 세종시, 98주년 삼일절 기념식 개최 제98주년 삼일절을 맞아 세종시가 내달 1일 오전 10시 세종시청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올해 삼일절 기념식에는 광복회원을 비롯한 보훈단체, 시민,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 광복회세종시지회장의 독립선언서 낭독, 이춘희 시장의 기념사, 최교진 교육감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기념 공연은 유나이티드 필하모니 오케스트라가 맡는다. ▲독립33인 포토존 운영 ▲희망태극기 트리 만들기 ▲태극기 가방·연 만들기 ▲무궁화 화분 나누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함께 열린다.기념식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15일부터 시청 홈페 행사 | 한지혜 기자 | 2017-02-15 14:51 세종교육연구원, 평생교육 강좌 수강생 모집 세종교육연구원, 평생교육 강좌 수강생 모집 세종시교육연구원(원장 이현복)이 오는 21일부터 2017년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평생교육 프로그램은 내달 6일 개강해 6월까지 운영된다.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는 ▲오감통통 유아놀이 ▲신나는 창의미술 ▲신문활용 독서논술 ▲창의역사교실 등 13개 강좌가 개설되며 학부모·성인대상 강좌는 ▲그림책놀이지도사1·2급 ▲관광영어회화 ▲학부모가 배우는 유화 등 총 10개 강좌가 운영된다.수강생 모집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다. 온라인 및 방문 접수를 통해 선착순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다.온라인 접수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02-15 10:55 세종 찾은 박수현, “세종시민은 대한민국 대표 시민” 세종 찾은 박수현, “세종시민은 대한민국 대표 시민” 박수현(52)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4일 세종시를 찾아 세종시민을 대한민국의 대표 시민, 표준 시민으로 정의했다.박 전 의원은 “세종시 원안 사수를 위해 단식과 삭발 투쟁에 나섰었는데, 지금 보니 이곳에 발자취를 남겼다는 것이 감개무량하다”며 “세종시는 국토균형발전의 핵심 축이다. 세종시민 역시 대한민국의 대표 시민이라는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현재 안희정 충남지사 캠프 대변인을 맡고 있는 만큼 세종시 원안 투쟁 당시 안 지사와 함께 했던 일화도 소개했다.그는 “참여정부의 핵심가치를 변질시키려는 시도에 텐트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7-02-15 09:12 “대한민국 수도는 ‘세종시’로 한다” “대한민국 수도는 ‘세종시’로 한다” ‘대한민국 수도는 세종시로 한다.’ 2004년 국가균형발전선언과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결 이후 13년 만에 꿈이 현실이 될까. 14일 오후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선언 13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은 말 그대로 개헌을 향한 출정식을 방불케 했다. 참석 인사들은 헌법 조항 하나만 바꾸면 되나 쉽지 않은 여정에 함께 하겠다는 뜻을 차례로 밝혔다. 포문은 이춘희 시장이 열었다. 헌재의 위헌 판결 후 짐을 싼 신행정수도 추진위원회 위원들과 노무현 전 대통령간 일화를 인용했다. 당시 노 대통령은 “너무 상심하지 마십시오.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7-02-14 20:31 충남대병원 세종의원, 잃어버린 신뢰 찾을까? 충남대병원 세종의원, 잃어버린 신뢰 찾을까? “개인병원 운영시간 지나서 찾게 되는 병원이 충남대병원 세종의원인데 매번 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응급환자를 위한 최소한의 준비도 안 된 병원이란 생각이 많이 듭니다.”세종시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다. 충남대병원이 응급진료공백을 최소화하고 500병상 규모의 세종충남대병원 건립 전까지 시민들에게 다가설 목적으로 임시 운영해 온 세종의원에 대한 대체적인 평가다. 다급한 마음에 찾았다가 ‘안 돼요’란 말만 듣게 된다고 ‘안 돼요 병원’이란 비아냥거림도 받아온 게 사실. 세종충남대병원 건립에 전력하면서 인력 충원 등 추가 투자나 건강·의학 | 이희택 기자 | 2017-02-14 18:09 동상이몽 ‘권 시장 동상이몽 ‘권 시장 권선택 대전시장과 이시종 충북지사가 세종시에서 ‘동상이몽’의 발언을 한 뒤, 옛 스승에게 혼쭐(?)이 났다. 이들이 14일 세종시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선언 13주년 학술 심포지엄에 참석해 인구 유출에 대한 우려를 가감 없이 드러내자, 스승인 김안제 교수가 우회적으로 제동을 건 것. 권선택 시장은 이날 축사에서 “(이해찬 의원이) 인구 70만명 목표를 말씀하셨는데, 현재 세종시 증가 인구의 1/3이 대전시민”이라며 “(수도권 과밀화 해소 취지에 맞게) 수도권에서 (인구를) 모시고 와야 한다. 이춘희 시장님이 그리 해주실 것으로 생각한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7-02-14 18:03 정세균 의장을 코너(?)로 내몬 ‘명예 세종시민’ 정세균 의장을 코너(?)로 내몬 ‘명예 세종시민’ 정세균 국회의장이 세종시로부터 명예 시민증을 받으려다 진땀(?)을 뺐다. 국가균형발전선언 13주년 학술 심포지엄에 앞서 식전 행사로 진행된 명예 시민증 전달식까지는 좋았다.그는 이날 단상에서 시민증을 받고 난 뒤 “매우 명예롭고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시민의 일원으로서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이어 “당시 노무현 후보와 함께 대전에서 처음으로 행정수도 공약을 발표했다. 그게 세종시의 시작”이라며 “지금 생각해도 큰 보람을 느낀다. 브라질 리우와 캐나라 캔버라 등보다 세종시가 가장 체계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본다”며 덕담을 건넸다.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7-02-14 17:04 문재인 전 대표 머릿속엔 없는 ‘행정수도 세종’ 문재인 전 대표 머릿속엔 없는 ‘행정수도 세종’ 문재인(64)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머릿속에 ‘행정수도 세종’은 없었다. “명실상부한 행정중심복합도시를 완성시킨 뒤 행정수도의 꿈을 키워가겠다”고 말했지만 공허한 메아리였다.문재인 전 대표는 14일 오후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선언 13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에서 ‘세종시 발전방안’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이 같이 밝혔다. 당내 경쟁자인 안희정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7-02-14 17:03 세종시 신행정수도 범시민운동 닻 올렸다 세종시 신행정수도 범시민운동 닻 올렸다 2004년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결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로 축소돼 건설 중인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기 위한 범시민운동이 닻을 올렸다.(가칭)행정수도 완성 범시민 추진본부 준비위(이하 준비위)는 14일 오후 1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수도 완성으로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자”며 시민운동의 출범을 알렸다.이명박정부 시절 세종시 수정안에 맞서 일어났던 원안사수 운동은 옛 연기군 주민들이 중심이 됐다면 이번 신행정수도 추진 운동은 원주민과 이주민이 한마음 한뜻이 됐다는데서 의미가 크다. 실제 준비위에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02-14 17:02 “박종준 코레일 감사 임명은 세월호 물타기 인사” “박종준 코레일 감사 임명은 세월호 물타기 인사” 박종준(52) 자유한국당(새누리당의 새 이름) 세종시당위원장이 코레일 상임감사위원에 임명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이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을 강력 비판했다.황 대행은 14일자로 대통령 경호실차장을 지낸 박 시당위원장을 임명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해찬)은 즉시 논평을 내고 “이번 인사는 황 대행의 꼼수인사이며 박근혜대통령의 사라진 세월호 7시간 핵심 증인에 대한 물 타기 인사”라고 공세를 취했다.“박종준 씨는 세월호 당시 청와대경호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7-02-14 13:47 세종교육청, 성희롱 의혹 교장 정정 인사 조치 세종교육청, 성희롱 의혹 교장 정정 인사 조치 학생 성희롱 의혹을 받아온 세종시 신도심 A고등학교 B교장이 징계위원회에서 ‘해임’ 처분을 받은 가운데 최교진 교육감이 “일벌백계의 원칙으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14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최 교육감은 “세종시에서 정말 안타깝고 유감스러운 일이 벌어졌다”며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일벌백계의 원칙으로 책임을 묻고 재발을 방지하겠다”고 밝혔다.B교장은 지난해 말 A고교 여학생 5명에게 불필요한 신체 접촉을 했다는 의혹을 받은 바 있다. 조사에 나선 시교육청 감사관실은 중징계를 요청했고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02-14 13:02 전국 최초 찾아가는 안전행복버스, 세종서 도입 전국 최초 찾아가는 안전행복버스, 세종서 도입 세종시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이동식 안전행복버스를 도입해 체험형 안전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최교진(63) 세종교육감은 14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행복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세종시의 경우 2030년까지 유·초·중·고 168개교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설학교와 학생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안전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는 게 교육청의 판단이다. 특히 정책 상 학교 밖 체험학습 활동이 확대되고 있고, 안전사고 발생과 관련된 잠재적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02-14 11:16 세종시기업인들 "세종 경제 파이를 키우자" 세종시기업인들 "세종 경제 파이를 키우자" 세종시기업인협의회(회장 이빅터우형)가 13일 어진동 세종포스트빌딩 5층에서 2월 신임 임원회의를 열고, 올해 협회 활동계획에 대해 토론했다.세종시기업인협의회는 지난 2013년 2월 출범했다. 현재는 서창산업㈜ 최윤묵 대표가 고문을 맡고 있으며 ㈜한국에프엠 이빅터우형 대표가 회장을, 이언구 ㈜청암 회장이 수석 부회장을 맡고 있다.올해 세종시기업인협의회는 10월 중 ‘세종시 기업인대회’를 통해 기업인대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업무혁신을 이룬 유공자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기업 성장에 따른 파급효과를 경제일반 | 한지혜 기자 | 2017-02-14 09:01 학생 성희롱 의혹 교장, 결국 해임 조치 학생 성희롱 의혹 교장, 결국 해임 조치 학생 성희롱 의혹을 받아온 세종시 A고등학교 B교장이 해임됐다.세종시교육청은 13일 오후 2시부터 교육공무원 징계위원회를 열고 B교장 성희롱 의혹사건을 장시간에 걸쳐 심의하고 해임을 최종 의결했다.시교육청은 “성 관련 부적절한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과 일벌백계의 원칙으로 엄중한 책임을 물어 향후 재발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앞서 이날 오후 1시부터 B교장이 C중학교로 전보 발령된 대해 이 학교 학부모 80여명이 시교육청 앞에서 인사조치 철회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시교육청이 학생 성희롱 의혹이 불거진 해당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02-13 19:57 “성추행 의혹 교장, 돌려막기식 인사조치 반대” “성추행 의혹 교장, 돌려막기식 인사조치 반대” 성추행 의혹에 휩싸인 세종시 신도심 A고등학교 B교장이 올해 3월 1일자로 C중학교로 전보조치 된 가운데 해당 학교 학부모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13일 오후 1시 C중학교 학부모 80여 명은 시교육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B교장의 전보조치 철회를 요구했다. 시교육청이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해당 교장을 대기발령이나 파면이 아닌 전보조치해 '돌려막기식 인사'를 단행했다는 주장이다. 학부모들은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교장이 인근 다른 중학교로 발령 나는 일이 도대체 무슨 말도 안 되는 일이냐”며 “엉터리 인사정책을 당장 철회해야한 동영상 | 한지혜 기자 | 2017-02-13 17:02 아름중, 인성교육 전국 최우수학교 선정 아름중, 인성교육 전국 최우수학교 선정 세종시 아름중학교(교장 사진숙)가 인성교육 최우수학교에 선정됐다. 13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아름중은 교육부 주관 ‘2016년 전국 인성교육 우수학교’에서 전국 중학교 중 유일하게 최우수학교로 아름을 올렸다.아름중은 2014년 3월 1일 개교해 ‘동행·어울림·희망으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인성 한아름 프로젝트’를 운행해왔다. 특히 지난 1월 17일 서울 바비엥 교육센터에서 열린 인성교육 우수 사례발표에서는 ▲핵심역량을 반영한 인성중심 수업 ▲학급별 빛깔 있는 인성 실천 프로그램 ▲행복 공감 콘서트 ▲인성교육 서포터즈 동행 프로 수상 | 한지혜 기자 | 2017-02-13 16:49 “승복, 불복” 탄핵정국 흔드는 선동정치 “승복, 불복” 탄핵정국 흔드는 선동정치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 결정 시점이 다가오면서 정치권이 심각한 대립양상을 보이고 있다. 대립이 과열되면서 후유증 또한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임기가 한 달밖에 남지 않아 임기 전 탄핵심판 결론을 낼 것이란 예상과 함께 조기대선 정국이 본격화되면서 대선주자 간 기 싸움도 치열하다.정치권의 과열 양상은 ‘촛불’과 ‘태극기’로 상징되는 광장의 대립을 부추기는 모양새다. 탄핵 최종 심판 이후 ‘대통합’보다 ‘후유증’이 클 것이란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둘로 갈라진 광장의 대결 구도가 자칫 국론 분 정치일반 | 서울=류재민 기자 | 2017-02-13 15:37 세종세무서, 3월20일부터 본격 업무 시작 세종세무서, 3월20일부터 본격 업무 시작 대전지방국세청 산하 세종세무서가 4월 3일 어진동 세종비즈니스센터(SBC) 6층에 문을 연다. SBC는 LH 세종특별본부와 충남대병원 세종의원 맞은편에 자리잡고 있다. 세종세무서 개청준비단(단장 정기현)은 이날 오전 SBC에서 개청식을 갖는다. 본격적인 업무는 3월 20일부터 시작한다. 세종세무서는 2020년 보람동(3-2생활권) 신청사 개청 시점까지 약 3년간 이곳을 임시청사로 활용한다. 세종세무서는 1급지 규모다. 5과 1담당관실(9팀 2실), 직원 72명으로 조직을 꾸린다. 세종시 인구 유입 추세에 맞춰 지속적으로 증원할 계획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7-02-13 15:0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91992993994995996997998999100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