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0,05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안희정 경선 히든카드 '후원회장' 먹힐까? 안희정 경선 히든카드 '후원회장' 먹힐까? ‘문재인 대세론’을 위협하며 더불어민주당 경선 돌풍의 핵으로 떠오른 안희정(51) 충남지사가 16일 후원회장 15명을 임명했다. 이를 통해 지지율 25%에 도전하겠다는 것. 정치권에서는 안 지사 지지율이 25%를 돌파하면 경선 판도에 변화를 불러올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 바 있다. 안 지사 측 박수현 대변인은 이날 국회 당대표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바둑 프로기사 이세돌 사범을 포함해 최종 결정된 15명의 후원회장을 발표했다. 박 대변인은 “안희정 후보의 도전과 가치, 일상의 삶속에서 도전하고 목표를 이루고자 노력하는 정신을 가진 정치일반 | 서울=류재민 기자 | 2017-02-17 15:37 노인성질환통합관리센터, 찾아가는 인지증진교실 운영 노인성질환통합관리센터, 찾아가는 인지증진교실 운영 세종시노인성질환통합관리센터(이하 노인성질환통합관리센터)가 치매 고위험군 대상자를 위해 ‘찾아가는 인지증진교실’을 운영, 치매 예방 거점 의료기관 역할을 하고 있다.노인성질환통합관리센터는 의료적 접근이 취약한 지역을 대상으로 뇌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찾아가는 인지증진교실은 1회 8주 기간으로 총 10회 80주에 걸쳐 운영된다. ▲치매예방교육 ▲운동교실 ▲원예교실 ▲영양교실 ▲음악·공예교실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세종시는 지난해 4월 충남대학교병원과 공공의료기관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 노인성질환통합관리센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02-17 11:02 세종시평생교육진흥원, 시민 명예 기자 모집 세종시평생교육진흥원, 시민 명예 기자 모집 세종시평생교육진흥원이 제1기 평생학습 명예기자단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처음 운영되는 기자단은 세종시 내 다양한 평생학습 현장을 발굴·취재, 시민들에게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할 예정이다.모집인원은 15명이며 모집기간은 3월 2일까지다. 고등학생 이상 세종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희망자는 진흥원 홈페이지((http://damoa.sejong.go.kr)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 받아 우편과 이메일, 팩스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선정자는 내달 6일 진흥원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개인별 통보할 예정이며 선정된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02-17 10:01 왜 그들은 세종시 블랙홀을 말할까 왜 그들은 세종시 블랙홀을 말할까 10명 중 3명꼴이던 수도권 세종시 전입인구(순이동) 비중이 2.5명 아래로 떨어졌다.황희연(67) 충북대 교수는 지난 1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선언 13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에서 국가통계포털(KOSIS)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황 교수는 이 자료를 ‘균형발전 선도도시로서 세종시의 당면 과제’란 주제발표의 논거로 활용했다.실제 지난 5년간 출신지별 세종시 순이동(전입) 현황에 따르면, 수도권 인구 비중은 2012년 출범 첫 해 35.5%에서 2013년 50.7%까지 반짝 성장률을 보였다가 지난해 말 25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7-02-17 10:00 세종시 도심 한복판 아찔한 ‘화물 낙하 사고’ 세종시 도심 한복판 아찔한 ‘화물 낙하 사고’ 세종시 도심 한복판에서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운행 중이던 화물차에 실린 콘크리트 기둥이 운전석을 뚫고 나온 것. 17일 세종소방본부와 세종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 사고는 지난 16일 오후 2시 40분경 도담동 양지초 맞은편 도로에서 발생했다. 경찰 조사 결과 화물차 뒤에 실어둔 여러 개 콘크리트 기둥 중 하나가 앞으로 쏠리면서 운전석을 그대로 관통해 앞 유리를 깨고 튀어 나왔다. 다행히 화물차 운전자의 순발력 있는 대응으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화물차가 앞의 유턴 차량을 피하려 급정거하면서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7-02-17 09:58 세종시 자족성장기(2단계) 해법은 ‘조인트 벤처’ 세종시 자족성장기(2단계) 해법은 ‘조인트 벤처’ 지난해부터 2020년까지 5년은 2단계 기간이자 세종시의 미래 성장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기로 분류된다. 1단계(2012년~2015년) 중앙행정기관 이전이 사실상 마무리되면서, 현재 조건으로 더 이상의 성장을 기대하기 힘든 도시 구조를 맞이했기 때문이다. 2단계의 목표가 투자유치 등 자족성장에 맞춰진 이유다. 최근 2단계 목표시기를 2022년까지 2년 늦춰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배경이기도 하다.공교롭게도 차기 대통령 임기가 2018년부터 2022년까지다. 그렇다면 16일 세종시를 방문한 안철수(54) 국민의당 전 대표의 해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7-02-17 09:08 안철수, 왜 ‘안보행보’ 박차 가하나 안철수, 왜 ‘안보행보’ 박차 가하나 안철수(54) 전 국민의당 대표가 국방비 증액을 전제로 한 ‘자강안보(自强安保)’론을 주창하고 나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선정국이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간 경쟁으로 고착화되자 ‘안보’ 이미지를 부각시켜 보수층 유권자의 지지를 끌어내겠다는 전략을 펴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안 전 대표의 15일 충청권 방문은 ‘안보행보’ 그 자체였다. 그는 오전 8시 20분 국립대전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유성구에 있는 국방과학연구소를 방문했다. 이후 대전시의회를 방문, 지역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안보구상’을 밝혔다. 이 자리엔 국 정치일반 | 대전=김재중 기자 | 2017-02-16 21:00 "KTX세종역 왜 만드나" 충북 손 들어준 안철수 "KTX세종역 왜 만드나" 충북 손 들어준 안철수 안철수(54) 국민의당 전 대표가 KTX세종역 설치에 대해 부정적 견해를 밝혔다. ‘세종시 신행정수도’에 대해서는 ‘국회 분원’에 방점을 찍으며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같은 입장을 보였다.안 전 대표는 16일 오후 5시 보람동 세종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충북도와 세종시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KTX세종역 설치에 대해 “오송역과 공주역 등 인근역이 세종시와 더욱 잘 연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러면서 “세종시민이 (오송역 등) 다른 역에서 세종시까지 편하게 다닐 수 있도록 연계 교통을 강화할 것”이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7-02-16 20:59 한밭대, 中 이어 베트남 글로벌 프런티어 확장 한밭대, 中 이어 베트남 글로벌 프런티어 확장 한밭대(총장 송하영)가 글로벌 프런티어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밭대 국제교류원은 16일 베트남 다낭시의 한국어 전문교육기관인 ICLS를 방문했다. ICLS와 다낭의 주요 고등학교 간 한국어교육을 지원하고 우수인재 유치에 나서기로 했다. 한밭대는 중국 염성시 고등학교와도 협력을 통해 이 학교 우수 졸업생들이 매년 한밭대에 입학하고 있다. ICLS 김광준 원장은 8년 전 봉사활동을 위해 베트남을 찾았다가 어학원과 문화센터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450명의 베트남 학생들이 이곳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 베트남 교사와 한국 대학 | 이희택 기자 | 2017-02-16 20:42 권선택 대전시장, 다시 시장직 박탈 위기 권선택 대전시장, 다시 시장직 박탈 위기 권선택(61) 대전시장이 다시 시장 직을 박탈당할 위기에 처했다.대전고법 제7형사부(재판장 이동근 부장판사)가 16일 열린 파기환송심에서 권 시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 유죄로 판단하고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당선무효형은 아니지만 형이 확정될 경우 당연 퇴직 사유에 해당된다.이번 사건의 쟁점은 권 시장이 김종학 전 보좌관 등과 공모해 정치활동 목적으로 사단법인 대전미래경제연구포럼(이하 포럼)이란 단체를 설립하고 67명으로부터 특별회비 명목으로 받아 사용한 약 1억 6000만원이 정치자금법 위반에 해당되는지 여 교육 | 대전=김재중·지상현 기자 | 2017-02-16 18:21 믿을만한 청소년캠프, ‘마음수련 인성캠프’ 국가 인증 믿을만한 청소년캠프, ‘마음수련 인성캠프’ 국가 인증 최근 청소년의 창의력 개발과 인성 함양을 위한 학교 밖 야외 수련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프로그램의 선택을 위한 학부모와 교사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가 주목된다. 2006년 시작된 후 매년 제도 개선을 통해 학부모와 선생님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인증기관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7-02-16 16:36 “성추행 의혹 교장, 해임 아닌 ‘파면’ 마땅” “성추행 의혹 교장, 해임 아닌 ‘파면’ 마땅” 신도심 A고등학교 B교장이 학생 성추행 의혹으로 징계위원회로부터 ‘해임’ 의결을 받은 가운데 더 강력한 중징계인 ‘파면’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16일 오후 3시 30분 참교육학부모회세종지부는 세종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벌백계의 차원에서 징계위를 다시 열고, B교장을 파면 처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들은 “정년이 1년 남은 상태에서 해임 결정은 조기 퇴직이나 마찬가지”라며 “교육감은 징계위 재심을 청구해 B교장을 파면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강조했다.최교진 교육감의 공약이었던 교육비리 무관용 퇴출제 ‘원스트라이크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02-16 16:35 아너소사이어티 임기수 대표의 선행 아너소사이어티 임기수 대표의 선행 세종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인 한국타이어 춘천판매(주) 임기수 대표가 16일 모교인 연양초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임 대표는 2015년을 시작으로 모교인 연양초에 장학금 1000만 원을 약정했다. 올해로 3년째 졸업식에 참석해 모교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해왔다. 올해는 학교 추천을 통해 5명에게 20만원씩 총 100만 원이 지원됐으며 졸업식과 함께 장학증서 수여식이 진행됐다.임기수 대표는 “매년 모교에 와서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졸업식에 방문해 후배들을 응원하고 축하해주고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02-16 16:33 세종시 도담동 아파트 실거래가, 분양가 대비 1억원 ↑ 세종시 도담동 아파트 실거래가, 분양가 대비 1억원 ↑ 지난 1년간 세종시 아파트 실거래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올해 아파트 매매시장은 행복도시 2-2생활권(새롬동) 입주와 조기대선 결과가 가장 큰 변수가 될 전망이다.1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현재 세종시 중심상권 주변에 위치한 도담동 아파트의 상승 폭이 두드러졌다.2억 8000만원(기준층, 발코니확장비 포함)에 분양한 도램마을 10단지 호반어반시티 전용 84.76㎡(5층)는 지난 1월 3억 8000만원에 거래됐다. 무려 1억 원이나 오른 것. 이 아파트 같은 면적 4층(분양가 2억 7000만원)은 지난해 1월 건설·부동산 | 한지혜 기자·곽효원 인턴기자 | 2017-02-16 14:50 반기문 불출마, 누구에게 득 될까 반기문 불출마, 누구에게 득 될까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전격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대선판이 흔들리고 있다. 일단 그에게 향했던 지지율이 어느 후보에게 흡수될지, 어떤 후보가 반사이익을 얻게 될지 다양한 분석이 나오고 있다.현재로선 반 전 총장을 지지했던 중도보수층 표심이 해당 스펙트럼의 오른쪽 끝에 선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서부터 왼쪽 끝인 안희정 충남지사에게까지 고르게 분산될 것이란 시각이 우세하다. 지금까지 진행돼 온 대선판도를 뒤집을 만한 변수가 생겨나지 않을 것이란 예측이다. 다만, 일부 쏠림현상이 나타날 경우 안희정 충남지사에게 유리한 국면이 조성 정치일반 | 김재중·류재민 기자 | 2017-02-16 14:13 ‘발목염좌’, 조금 쉬면 괜찮아 질까? ‘발목염좌’, 조금 쉬면 괜찮아 질까? 따스한 봄기운이 내비치면서 야외활동과 등산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하지만 아직은 겨울바람에 몸이 많이 움츠려있기 때문에 근육이나 인대가 굳어 있고 운동능력 역시 현저히 떨어져 있다. 적절한 준비운동을 하지 않고 야외활동, 등산 등 무릎과 발목에 충격이 많이 가는 운동을 하거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 또는 움푹 파인 지면을 보행할 때 발목 접질림 현상은 쉽게 일어날 수 있다. 대학생 A(25 건강·의학 | 김갑중 | 2017-02-16 13:55 가슴통증=심근경색? 가슴통증=심근경색? 가슴통증이 생겼을 때 제일 먼저 떠올릴 수 있는 질환은 심장질환이다. 하지만 흉통의 원인은 다양하고, 급성심근경색 환자의 1/4 정도는 흉통을 경험하지 못하기도 한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심장내과 허성호 교수, 소화기내과 이승우 교수, 유방외과 선우영 교수의 도움말로 흉통의 다양한 원인과 질환별 차이점에 대해 알아봤다. 쉬면 나아지는 안정형 협심증 VS 급성심근경색 발전하는 불안정형 협심증 협심증의 증상은 다양한데 안정시가 아니라 심장이 평소보다 더 많이 뛰어야 하는 상황에서 가슴 앞쪽 전체에 발생하는 쥐어짜는 듯 혹은 무겁게 건강·의학 | 곽효원 인턴기자 | 2017-02-16 11:39 우리아이 부정교합 교정, 언제가 좋을까 우리아이 부정교합 교정, 언제가 좋을까 우리 아이 턱 교정 시기는 언제가 좋을까? 교정치료가 보편화되면서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라면 한 번쯤은 고민하게 되는 문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이마다 다르다. 소아의 교정치료는 단순히 이를 가지런하게 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얼굴 골격의 불균형을 바로잡아주고, 제대로 나지 못하는 영구치가 정상적으로 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 모두를 포함하기 때문이다.교정치료를 필요로 하는 다양한 상황을 포괄적으로 가리켜 부정교합이라고 한다. 이 중 아이가 가진 부정교합의 종류와 신체나이에 따라 최적의 치료시기가 달라진다. 아래턱 건강·의학 | 한지혜 기자 | 2017-02-16 11:05 연극 '보물섬' 정부세종청사 무료 상영 연극 '보물섬' 정부세종청사 무료 상영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예술의전당이 내달 8일 오후 7시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연극 ‘보물섬’을 무료 상영한다.이번 상영은 ‘싹 온 스크린(Sac on Scree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르는 우수 공연과 전시 콘텐츠를 영상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즐기자는 취지다.보물섬은 100년 동안 사랑받아온 불멸의 모험극이다. 원작 작가는 ‘지킬박사와 하이드’로 유명한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으로 짐 호킨스라는 소년이 겪는 모험의 여정을 짜릿하고 흥미롭게 풀어냈다.연극은 인상적인 캐릭터로 승화된 해적들과 긴박한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7-02-16 11:00 학령인구 감소? 세종시는 딴 세상 학령인구 감소? 세종시는 딴 세상 세종시 초등학생 수가 올해 2만 명을 돌파했다. 저출산 현상에 따라 학령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전국적인 추세와는 상반되는 현상이다.16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세종시 초등학교 학급 수는 955학급으로, 지난해 대비 149학급 늘어난 규모다.올해 세종시 초등학생 수는 지난해(1만7852명)보다 17.5% 증가한 2만970명으로 집계됐다. 2012년 세종시 출범 때와 비교하면 1만5400여 명이나 늘어난 것.특히 오는 3월에는 2생활권에 새롬·새뜸·가득초 등 3개교와 3생활권 여울·글벗초 2개교가 개교한다. 시교육청은 1만370세대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02-16 10:4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91992993994995996997998999100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