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세종시,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나선다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55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개원 앞둔 ‘세종충남대병원’, 수도권 원정의료 줄일까 개원 앞둔 ‘세종충남대병원’, 수도권 원정의료 줄일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충남대병원이 2020년 6월 개원하면서, 지역 의료 인프라 구도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기존 일반 병‧의원과 새로운 경쟁체제를 구축하면서, 질 높은 의료인프라 구축에 한발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된다. 수도권 원정 의료 비율을 얼마나 낮출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17년 세종시 사회조사보고서상 타지역 원정의료 비율은 45.8%로 절반에 가까웠다. √ 세종충남대병원, 2020년 6월 개원 박차 24일 세종시 및 충남대병원에 따르면 세종충남대병원은 지난 2017년 5월 도담동 입지에서 착공된 이후, 건강·의학 | 이희택 기자 | 2019-11-24 08:24 '인술과 최신 장비' 승부수, 킹세종 이비인후과의원 '인술과 최신 장비' 승부수, 킹세종 이비인후과의원 “고도난청, 어지럼증, 만성 축농증, 이관기능 장애, 후각마비 등 중증 환자들이 대부분 서울의 병원으로 가는 경향을 보고 늘 안타깝게 생각했습니다. 지방의 의료 수준이 서울에 못지않은데, 다만 의료시설과 장비가 열악해서 서울에 환자를 빼앗기는 현실입니다. 그래서 대대적인 시설과 장비 투자를 해서 서울로 가는 중증 환자를 세종시로 불러들이고 있습니다.”장선호 킹세종이비인후과 원장 겸 킹세종보청기센터 (주)단영연구소 대표의 말이다. 세종청사 고속버스 터미날 북편 약 200m 지점, BRT가 지나는 어진동 549 청암빌딩 303호에 자리 건강·의학 | 이계홍 주필 | 2019-11-19 17:37 ‘아름동 최훈 내과’, 2년 연속 성금 1000만원 기탁 ‘아름동 최훈 내과’, 2년 연속 성금 1000만원 기탁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세종시 아름동 ‘최훈 내과’의 훈훈한 이웃사랑이 지역 사회에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최훈 내과는 지난 14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랑의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최훈 원장과 신현장 아름동장, 김동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뜻깊은 행사에 함께 했다. 2015년 아름동에 둥지를 튼 이래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2년 연속 1000만원이란 적지않은 성금을 기탁, 주위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번 후원금을 1생활권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신현장 아름동장은 “ 건강·의학 | 이희원 기자 | 2019-11-16 19:50 세종시 ‘A형 간염’ 발생, 소강 상태 세종시 ‘A형 간염’ 발생, 소강 상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지난 여름 세종시를 강타했던 A형 간염이 최근 소강 상태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조개젓 섭취 중단 권고 이후 진정국면에 들어선 것으로 보인다. 세종특별자치시 보건소(보건소장 권근용)는 7일 시청 김종서실에서 ‘A형간염 전문가 자문회의’를 열고 발생경과 및 대응방안을 논의했다.세종보건환경연구원과 질병관리본부, 충남대 예방의학과 교수,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감염내과 교수, 대전광역시 각구 보건소 등 모두 20여 명이 참석해 머리를 맞댔다. ▲세종·대전 등 충청지역 A형간염 급증원인 ▲조개젓의 기 건강·의학 | 한지혜 기자 | 2019-11-08 00:09 충남대병원 의생명연구원, ‘첨단의학 연구실’ 개소 충남대병원 의생명연구원, ‘첨단의학 연구실’ 개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충남대병원 의생명연구원(연구원장 박용호)은 6일 의생명융합연구센터 2층에서 융합의학연구 인프라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첨단의학 연구실 개소식을 개최했다.첨단의학 연구실은 ▲3D 프린팅 센터(일반 3D프린팅, 바이오3D 프린팅) ▲VR 뇌파계 실험실로 구성되어 있다. 3D 프린팅 제조기술 기반 구축 및 VR응용 기술 등을 활용해 의료분야에 적용함으로써, 융합 연구개발 플랫폼 구축 및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충남대병원은 2016년부터 대전지역 정부출연연구원과 지속적으로 기술교류회를 실 건강·의학 | 이희택 기자 | 2019-11-06 23:01 세종시 유아·청소년 감염병 비상… 악순환 반복 이유 세종시 유아·청소년 감염병 비상… 악순환 반복 이유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학부모들 사이에서 유아·청소년 감염병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매 년 끊이지 않고 있다. 세종시 동지역 거주 학부모 A 씨는 지난해 아이들과 함께 호되게 독감을 앓고 난 뒤 올해 일찍 예방 접종을 맞기 위해 병원을 찾으려다 걸음을 되돌렸다. 이미 자녀가 독감 초기 증상을 보이고 있어서다.두 아이를 키우며 직장에 다니고 있는 워킹맘 B 씨도 철마다 전전긍긍하고 있다. 세종시 이주 후 아이들이 매 년 어린이집과 학교에서 수족구, 독감을 옮아오면서 가정 내 보육 대란을 겪는 상황이 반복되고 건강·의학 | 한지혜 기자 | 2019-11-01 16:39 세종 속편한내과, ‘건강검진과 간기능‧소화기내과’ 특화 세종 속편한내과, ‘건강검진과 간기능‧소화기내과’ 특화 세종시 정착 후 5년을 보낸 속편한내과 오명기 원장. 전국 네트워크 병원으로 출발, 어느덧 지역 사회 내과 주치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를 만나 세종 속편한내과의 강점과 함께 시민들에 대한 건강 제언도 들어봤다. #. 세종 속편한내과, 전국네트워크 병원 39개 중 하나로 개원 “병원을 찾는 세종 시민 중 연로층은 혈압과 당뇨, 호흡기 질환 증세가 많고, 젊은층은 위와 장, 간 질환 증세로 찾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와 장 질환, 간 질환 등은 나이와 연관시킬 필요는 없지만 근래 젊은층이 의외로 많다는 점이 특이합니다.”세종시 보듬로 건강·의학 | 이계홍 | 2019-10-27 03:33 충남대병원 김종성 교수, ‘올해의 가정의’ 선정 충남대병원 김종성 교수, ‘올해의 가정의’ 선정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김종성 충남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지난 5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가정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2019년 올해의 가정의’로 선정됐다.김 교수는 학회 발전과 가정의학의 위상을 높인 의사로, 의철학 분야의 사회적 활동과 알코올 분야의 학술적 성과를 통해 국민들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의사가 만난 퇴계’ 등의 인문학 저술들과 의철학 논문을 통해 의학과 한국철학의 융합 분야를 체계적으로 정립함으로써 미개척지인 의철학 분야를 활성화했다. 또 퇴계의 도산십이곡 가사를 건강·의학 | 한지혜 기자 | 2019-10-13 22:06 충남대병원 강영애 언어치료사, 코골이 관련 특허등록 충남대병원 강영애 언어치료사, 코골이 관련 특허등록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충남대병원 이비인후과(박용호 과장) 소속 강영애 언어치료사가 코골이 관련 국내 특허등록을 완료했다. 비강 에너지 변화 측정 시스템 및 측정 방법으로, 특허청으로부터 국내 특허등록증(제10-2018-0074760)을 받았다. 김용민·박수경 이비인후과 교수와 공동으로 코골이 수술 전·후 객관적인 콧소리 측정방법을 연구한 결과물이다. 콧소리 측정용어인 비음치(nasalance)는 말 속도와 음질(voice quality), 음성강도에 영향을 받으며 이는 결과적으로 분석 변수(최대, 최소, 평균, 기울기) 값에 건강·의학 | 한지혜 기자 | 2019-10-09 20:47 세종시 임신·출산 여성 ‘힐링 타임', 에코테라피 오세요 세종시 임신·출산 여성 ‘힐링 타임', 에코테라피 오세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현진)가 오는 10월 3회에 걸쳐 온 가족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람수풀생태환경연구소와 함께 오는 30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에코테라피(Eco-therapy)’ 프로그램은 임신부 및 출산여성의 스트레스, 우울감을 완화해 가족 관계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모집기간에 맞춰 임신부 및 출산 5년 이내 여성과 그 배우자 등 10커플을 대상으로 하고, 숲의 오감 및 직조 체험을 원하는 가족이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자녀를 동반 건강·의학 | 이희택 기자 | 2019-09-22 10:33 세종시 추석 명절 ‘응급상황’, 우리 동네 어디로? 세종시 추석 명절 ‘응급상황’, 우리 동네 어디로?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소장 권근용)가 추석 연휴 기간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시민들의 의료기관 및 약국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 및 대량환자 발생에 대비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15일까지 연휴기간 병의원 106곳과 약국 113곳이 일자별로 지정·운영된다.나성동 엔케이(NK)세종병원과 어진동 충남대병원 세종의원은 상시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도록 24시간 응급실을 정상 운영한다. 연휴기간 보건소는 근무조를 편성해 비상 진료대책 상황실을 갖추고, 의료기관 진료실태 등을 점검한다. 오전 9시부터 오 건강·의학 | 이희원 기자 | 2019-09-12 11:27 30·40대 유행 ‘A형 간염’, 젊은도시 세종서 확산 30·40대 유행 ‘A형 간염’, 젊은도시 세종서 확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A형 간염 환자 수가 전국 최상위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주의를 요하고 있다. 지난 3월 32명을 넘어선 데 이어 최근 세종시청 한 공간에서만 3명의 감염 환자가 연이어 발생하기도 했다. 시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달 말 기준 A형 간염 환자수는 인구 10만명당 79.4명에 달한다. 이 추세라면 세종시 환자수가 260명을 넘어섰다는 추정이 가능하다. 우려스런 대목은 같은 기간 전국 평균(21.2명)보다 4배 가까이 많다는 점이다. 인근 충북( 44.6명)과 충남(43명)보다도 2배 높다. 유독 대전과 세 건강·의학 | 이희택 기자 | 2019-08-20 10:26 효성병원 폐업 그 후, ‘세종시 의료기능’ 재배치 효성병원 폐업 그 후, ‘세종시 의료기능’ 재배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해 9월 지역 유일의 응급의료기관이던 조치원읍 효성병원의 폐업. 그 후 세종시 의료기관은 어떻게 재편되고 있을까.응급의료기관 타이틀은 지난 9일 의료법인 영제의료재단 ‘엔케이(NK) 세종병원’ 몫으로 넘겨졌다. 어진동 충남대병원 세종의원은 지난 2013년 3월 이후 응급의료시설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4월 개원한 엔케이 병원은 세종충남대병원 개원 전까지 지역 의료기능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되고, 현재 10개 응급병상을 갖췄다. 시민들은 앞으로 유성선병원 등 타 지역 이송없이 연중 양질의 응급의 건강·의학 | 이희택 기자 | 2019-08-14 17:24 다가오는 여름철 제모·피부 관리, 세종뷰티의원으로 다가오는 여름철 제모·피부 관리, 세종뷰티의원으로 여름이 다가오는 6월, 가장 붐비는 곳이 있다. 제모 시술이 가능한 피부과다.세종뷰티의원이 최근 세종시 어진동 청암빌딩 4층에 개원했다. 정연배 원장은 지난 2005년부터 14년여 간 대전에서 의료 활동을 해왔다. 동시에 세종시 초기 이주한 첫마을 주민이기도 하다.정 원장은 “지난 2월 개원해 4개월 정도 세종시민들을 만나고 있다”며 “대전과 다른 점은 도시 평균 연령대에 맞게 내원층이 20~30대로 확고하다는 점”이라고 했다.대표 진료 내용은 레이저 치료다. 특히 4~6월 사이에는 여름철을 맞아 제모를 원하는 내원층이 주를 이룬다 건강·의학 | 한지혜 기자 | 2019-06-17 09:12 ‘세종서울정형외과’ 생활통증 치료 패러다임 이끈다 ‘세종서울정형외과’ 생활통증 치료 패러다임 이끈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현대인들이 겪는 생활 통증. 최근 세종시에 개원한 세종서울정형외과가 100세 시대에 맞는 치료 패러다임을 이끌고 있다.세종서울정형외과는 지난달 18일 세종시 어진동 청암빌딩 4층에 개원했다. 최인석 원장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정형외과 전문의로 서울대학병원과 종합병원 등에서 근무했다.복잡한 서울 생활을 마치고 개원지로 택한 곳은 바로 세종. 연고는 없었지만, 우연히 세종을 들렀다 맘에 들어 이곳에 둥지를 틀었다. 최 원장은 “서울에서 근무하다 우연히 아이들과 세종청사를 구경하러 들렀고, 조용하면서 인근에 건강·의학 | 한지혜 기자 | 2019-06-14 16:19 유전과는 다른 '가족력 질환', 피할 방법은 없나? 유전과는 다른 '가족력 질환', 피할 방법은 없나? 아버지를 쏙 빼닮은 아들, 영락없는 어머니 젊은 시절의 딸…. 하다못해 ‘발가락’이라도 닮는 그들은 그래서 ‘가족’이다. 그런데 가족끼리는 외모뿐 아니라 체질, 취향, 심지어 걸리는 질환마저도 비슷한 경우가 있다.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을 때 꼭 체크하는 필수문항, 바로 ‘가족력’이다. 그만큼 가족력은 미래 질병 예측의 지표가 될 수 있다.#.유전성 질환과 차이는?가족 내에서 어떤 질병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를 ‘가족력 질환’이 있다고 한다. 즉 의학적으로 3대(조부모, 부모, 형제)에 걸쳐 같은 질환을 앓는 환자가 건강·의학 | 오한진 | 2019-06-05 14:11 세종시보건소 ‘이웃과 함께 걷는 개울길’ 프로그램 운영 세종시보건소 ‘이웃과 함께 걷는 개울길’ 프로그램 운영 세종시보건소(소장 권근용)는 ‘이웃과 함께 걷는 개울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국민건강보험 대전지역본부와 공동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6~9월 매주 화·목요일 종촌동 아로내2교 인근 제천 산책길에서 진행된다.프로그램은 저녁 7시 30분부터 1시간가량 운동 전문 강사와 함께 스트레칭, 올바른 걷기 자세 등을 배운 뒤 제천 산책길 2㎞를 걷는 방식이다.걷기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매주 화·목요일 저녁 7시 30분까지 종촌동 가재마을 405동 앞 아로내2교 인근 제천 산책길로 모이면 된다.첫날인 6월 건강·의학 | 한지혜 기자 | 2019-05-28 09:40 ‘낯선 암’ 위장관 기질종양 ‘기스트’ 어떤 암일까? ‘낯선 암’ 위장관 기질종양 ‘기스트’ 어떤 암일까? 위장관 기질 종양은 위장관의 근육층에 생기는 암으로 기스트(GIST,Gastrointestinal stromal tumor)라고도 불린다.식도, 위, 소장, 결장, 직장 등 위장관의 어디든 발생할 수 있지만, 원인과 위치, 전이 양상 등이 위암과는 다르다. 뚜렷한 증상이 없어 정기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 중 하나이기도 하다. 위장관 기질종양(기스트)에 대해 알아보자.위장관 기질종양은 위장관 벽의 중간에 있는 근육이나 신경세포 등의 기질세포가 암세포로 변이를 일으켜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위암이나 대장암처럼 상피세포에서 건강·의학 | 유한모 | 2019-05-27 16:36 벌 쏘였을 때, 뱀 물렸을 때 응급처치법은? 벌 쏘였을 때, 뱀 물렸을 때 응급처치법은? 따사로운 햇살과 적당한 온도, 산과 들이 온통 푸르른 5월. 일상에서 벗어나 상쾌한 바람을 느끼기 좋은 계절인 봄을 맞아 나들이나 캠핑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신나는 기분에 취해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다 보면 예기치 못한 응급상황이 불쑥 찾아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특히 개화한 꽃들 사이로 꿀을 따기 위해 벌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동면에서 깨어난 뱀이 먹이를 찾아 활동하기 시작하면서 벌에게 쏘이거나 뱀한테 물리는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한다. 야외활동 중 뱀에 물리거나 벌에 쏘였을 때 응급처치법과 주의할 건강·의학 | 세종포스트 | 2019-05-20 11:55 진통제, 어떤 걸 어떻게 먹느냐가 중요 진통제, 어떤 걸 어떻게 먹느냐가 중요 일상생활에서 가장 쉽게, 그리고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약, ‘진통제.’ 치료를 위해 불가피하게 복용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사실 우리 주위에는 진통제를 자주 복용하는 사람들이 생각 외로 많다. 약간의 두통이나 생리통 등을 느끼면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부터가 그렇다. 하지만 성분이나 복용법을 제대로 알고 먹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Q1. 진통제가 정확히 무엇인가요?“진통제는 ‘통증을 제거하거나 완화하는 약물’이다. 진통제는 다 똑같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진통제는 크게 마약성 진통제와 비마약성 진통제로 구분한다. 마약성 진통 건강·의학 | 김재원 | 2019-05-14 11:4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