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4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꿈의 오케스트라 ‘세종’, 내달 6일 정기연주회 개최 꿈의 오케스트라 ‘세종’, 내달 6일 정기연주회 개최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꿈의 오케스트라 ‘세종’ 제4회 정기연주회가 내달 6일 오후 7시부터 조치원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꿈이 쌓이다’를 주제로 한층 더 성숙된 연주 실력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주회는 클래식과 팝 및 영화 음악, 크리스마스, 한국의 미 등 모두 3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3부에선 임동창 피아니스트와 꿈의 오케스트라가 함께 하는 ‘꿈의 아리랑’ 피아노 협주곡이 특별 순서로 선보인다. 티켓예매는 예스24(http://www.yes24.com)에서 가능하며, 예매 시 수수료는 1000원이 발생한 공연‧전시 | 이희원 기자 | 2019-11-29 15:30 세종시 ‘공공기관 집적화’, 끝나지 않았다 세종시 ‘공공기관 집적화’, 끝나지 않았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43개 중앙행정기관과 15개 국책연구기관이 이전한 세종특별자치시가 명실상부한 행정중심복합도시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여기에 연관 공공기관들이 속속 이전을 진행하면서, ‘공공기능 집적화’ 기능도 강화되고 있다. 그 흐름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올해에도 지난 8월까지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전(각각 어진동 민간건축물)에 이어, 지방자치회관 개소로 공공기능 입주가 끊이질 않았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세종센터도 보람동에 둥지를 틀었다. 지방자치회관에는 경기도를 비롯한 대전과 충남 등 모두 16개 광역 산업·기업 | 이희택 기자 | 2019-11-16 21:48 ‘연간 83억원’ 절감, 국회 세종의사당 추진 절실 ‘연간 83억원’ 절감, 국회 세종의사당 추진 절실 √ 10개 상임위의 세종시 이전 대안인 B1의 출장 및 시간 비용은 연간 약 45억 원, 13개 상임위를 포함한 B2는 74억여 원, 17개 모든 상임위 이전을 의미하는 B3는 110억여 원. 2019년 현재 비효율 비용인 128억 5274만여 원 대비 최소 18억에서 최대 83억여 원 절감 효과. (지난 8월 국회 사무처의 ‘국회 분원’ 발표 용역). √ 정부세종청사 공무원의 세종시 밖 출장비용은 최근 3년간 1000억 원에 인접(더불어민주당 국회 세종의사당 추진 특위 조사 자료). √ 올해 기준 수도권 45대와 세종권 23대 등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11-06 14:10 행복도시 생활권 발전상, 영상으로 만난다 행복도시 생활권 발전상, 영상으로 만난다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 지난해 10월부터 1년간 세종시 행복도시는 얼마나 바뀌었을까. 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영상기록물이 제작됐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은 14일 오후 3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김수일, 이하 LH)와 공동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건설과정 영상기록물 제작’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더존크리에이티브(대표 임빈만)가 용역 수행자로 나서 지난 1년간의 건설과정을 기록‧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했다. ▲선거관리위원회 등 주요건축물(21개) 건설현장 영상 행정 | 정해준 기자 | 2019-10-15 06:38 충남대병원 김종성 교수, ‘올해의 가정의’ 선정 충남대병원 김종성 교수, ‘올해의 가정의’ 선정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김종성 충남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지난 5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가정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2019년 올해의 가정의’로 선정됐다.김 교수는 학회 발전과 가정의학의 위상을 높인 의사로, 의철학 분야의 사회적 활동과 알코올 분야의 학술적 성과를 통해 국민들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의사가 만난 퇴계’ 등의 인문학 저술들과 의철학 논문을 통해 의학과 한국철학의 융합 분야를 체계적으로 정립함으로써 미개척지인 의철학 분야를 활성화했다. 또 퇴계의 도산십이곡 가사를 건강·의학 | 한지혜 기자 | 2019-10-13 22:06 이번 주말은 ‘조치원 3색 축제장'으로 오라 이번 주말은 ‘조치원 3색 축제장'으로 오라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27일부터 29일까지 조치원읍 곳곳이 가을 축제로 뜨겁게 달아오른다. 세종전통시장과 조치원역 광장, 차없는 중심가로 등 3곳에서 연이어 축제 행사가 열린다. ★ 27일~29일, 세종전통시장을 주목하라 세종전통시장상인회(회장 최주운)는 27일부터 3일간 세종전통시장 메인무대 및 중앙거리에서 2019 전통시장 가을축제를 개최한다.‘응답하라! 세종전통시장’을 주제로 버스킹 공연과 레트로 사진관, 트로트가요제 등 다채로운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레트로사진관은 지난해 인기 드라마 ‘미스터 션사인’과 최근 일본 여행·관광 | 이희원 기자 | 2019-09-27 13:42 유혜리세종무용단 '언제나 꽃 청춘' 찾아가는 공연 유혜리세종무용단 '언제나 꽃 청춘' 찾아가는 공연 유혜리세종무용단이 오는 25일 오후 1시 나주 한국도로공사 강진광주건설사업단에서 ‘언제나 꽃 청춘’ 무대를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2019 문화가 있는 날 직장배달사업 일환으로 추진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며 유혜리세종무용단, 지역문화진흥원, 한국도로공사,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메세나협회,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도로공사, 중소기업중앙회가 후원한다.공연은 직장인들의 지친 마음에 위로를 보내고,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의도로 기획됐다. 공연 중간 관객과의 합창 코너도 마련됐다.유혜리 단장은 “지난해 좋은 평가를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9-09-19 16:35 문화콘텐츠 매출·규모, 세종시 가장 '열악' 문화콘텐츠 매출·규모, 세종시 가장 '열악' 문화콘텐츠사업 분야 매출액의 85%가 수도권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은 0.1%(704억 원)를 차지하는 데 그쳐 가장 열악한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바른미래당 김수민 의원(비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13년~2017년까지 5년 간 콘텐츠 산업 지역별 매출액 현황’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관련 문화 사업 양극화가 심각한 수준으로 확인됐다.2017년 기준 음악, 영화, 방송, 광고, 만화, 출판, 캐릭터 등을 포함한 문화콘텐츠 사업 전국 매출액은 1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9-16 17:48 '옥상정원+호수공원', 달라진 세종시 명절 '옥상정원+호수공원', 달라진 세종시 명절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주말과 연휴가 되면, 많은 이들이 빠져나가 자칫 유령도시를 연상케하는 세종특별자치시. 이번 추석 명절은 달랐다. 호수공원과 정부세종청사 일대에서 벌어진 풍성한 이벤트 덕분이다. 지난 2012년 12월 정부세종청사 개청 이후 6년여만에 빗장을 활짝 푼 '옥상정원'과 인기 유튜버 창현의 '길거리 노래방(세종)' 효과에 힘입었다.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방문객은 정확히 집계되지 않았으나, 인근 지역 주민들이 세종호수공원 뿐만 아니라 이곳 풍광을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 관계자 전언에 따르면 12일 첫날 150 문화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9-15 18:17 ‘정부세종청사 문화관’ 준공, 시민 문화거점 기대 ‘정부세종청사 문화관’ 준공, 시민 문화거점 기대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정부세종청사 문화관(이하 정부청사 문화관)’이 5일 본 모습을 드러냈다. 행복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은 이날 일명 복합편의시설 제2공사(문화시설) 준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국무조정실과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관계 기관 및 각계각층 인사 등 모두 110여명이 참가해 뜻깊은 날을 기념했다. 행사는 클래식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와 표창장 수여, 치사·축사, 준공테이프 커팅식, 시설물 시찰, 다과회 등으로 진행됐다. 정부청사 문화관은 지난 2017년 7월 착공과 함께 공무원과 방문객 편의 제공 행정 | 이희원 기자 | 2019-09-05 16:42 중앙녹지축과 괴리된 '옥상정원', 전면 개방해야 중앙녹지축과 괴리된 '옥상정원', 전면 개방해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의 주말 상시 개방(9월)과 절반 구간 전면 개방(2020년 4월)’ ‘중앙공원 1단계 구역 및 나성동 도시상징광장 개장(2019년 말)’ ‘국립세종수목원 임시 개장(2020년 5월)’. 연이은 시설물 개방과 개장은 ‘중앙녹지공간 관광레저벨트’ 구축의 본격화를 의미한다. 관광레저벨트는 타원형 옥상정원 3.6km 구간부터 ▲세종호수공원(69만 5000㎡) ▲중앙공원 1단계(51만 8050㎡) 및 2단계(88만 5980㎡) ▲국립세종수목원(65만㎡) ▲국립박물관단지 1단계(7만 5000㎡ 이슈기획 | 이희택 기자 | 2019-08-20 18:03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2020년 전면 개방 무산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2020년 전면 개방 무산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주말 포함 5일간 임시 개방된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이를 두고 정부는 올해 말 전면 개방에 앞선 예고편이라 홍보했다. 행정안전부가 세종시로 이전한 의미를 담고 있는 2019년은 진정 전면 개방의 원년이 될 수 있을까.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리다. 오는 9월부터 일부 주말 개방을 확대하고, 내년 봄에서야 제한적 구간에만 전면 개방을 하는데 머물 전망이다. 본보가 2-1편에서 제안한 '세계적 명소 브랜딩'에 다가서기엔 여전히 부족한 모습으로 평가된다. =글 싣는 순서= #. 이슈기획 | 한지혜 기자 | 2019-08-19 20:29 제17회 세종시 복숭아 축제, 새로운 스타트 제17회 세종시 복숭아 축제, 새로운 스타트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 제17회 조치원 복숭아 축제가 다시금 조치원읍에서 화려한 부활의 전주곡을 연주한다.시는 내달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조치원읍 세종문화예술회관길 22 일대에서 ‘도도(桃桃)하(여름夏)리(다시RE)’란 명칭의 종합 축제를 개최한다.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봄꽃축제(4월)와 복숭아판촉전(8월)으로 분산 개최 방식이 다시 통합된다는 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지난 2003년부터 2015년까지 13년간 고려대 세종캠퍼스 등에서 개최하던 전통적 축제 방식으로 회귀를 뜻한다.지역 사회의 지속적 요구가 잇 문화일반 | 정해준 기자 | 2019-07-28 17:09 세종시 조치원 정수장, 문화재생 중심지 탈바꿈 세종시 조치원 정수장, 문화재생 중심지 탈바꿈 세종시 조치원 정수장이 인근 평리공원, 옛 한림제지와 연계한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탈바꿈한다.시는 지난 27일 조치원읍 수원지길 75-21에서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치원 문화정원’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조치원 문화정원은 청춘조치원 프로젝트의 대표 사업으로 꼽힌다. 조치원 지역 문화재생 사업의 한 축으로, 역사적 보존 가치가 높은 정수장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조치원 정수장은 지난 1935년 조성돼 주민들에게 생활수를 공급해왔다. 2013년 폐쇄된 이후 평리 공원과 하나의 공간으로 묶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7-28 12:24 주차·문화시설 활용 '복합편의시설' 준공 주차·문화시설 활용 '복합편의시설' 준공 정부세종청사 인근 주차난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문화 수요를 충족할 복합편의시설이 내달 준공된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복합편의시설 건립사업 중 제1공사 주차시설(4개소 중 3개소), 제2공사 문화시설이 오는 8월 준공된다고 17일 밝혔다.복합편의시설 제1공사(주차시설)는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주변 3개소와 국세청 주변 1개소 등 총 4개 시설이다.청사 인근 3개소 시설 총 주차 대수는 1027대다. 올해 말 국세청 인근 1개소가 추가 준공되면, 총 1242대의 주차 공간이 개방될 예정이다. 지상 부지는 만남의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7-17 16:03 장·차관 ‘세종 중심 근무’, 말로만 약속 그칠라 장·차관 ‘세종 중심 근무’, 말로만 약속 그칠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부가 지난 5월 9일 관계 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세종 중심의 근무 정착 방안’. 장·차관 등 고위 공직자부터 서울 출장 비율을 줄이고, 정부세종청사 업무 효율성을 강화하자는 취지를 담았다.지난 2012년 12월 세종청사 개청 후 6년여가 지나도록 ‘영상회의 강화’ 등의 구호만 난무했을 뿐, 실질적 조치가 없었다는 대내·외 비판을 고려한 조치다.이 같은 방안이 나올 수밖에 없었던 현실이 실제 데이터로 공개됐다.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상임대표 김해식, 이하 세종참여연대)는 8일 각 부처 장관들의 ‘취임 후 이슈기획 | 이희택 기자 | 2019-07-08 18:19 전국 광역·기초 지자체 사무소, '세종시 입주' 가속화 전국 광역·기초 지자체 사무소, '세종시 입주' 가속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전국 16개 시·도별 ‘세종시 출장 사무소’가 속속 둥지를 틀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전망이다.국토 중앙인 세종시에 42개 중앙행정기관 등 정부세종청사가 자리를 잡으면서, 이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반영되는 모습이다. 명실상부한 행정중심복합도시 위상을 찾아가는 한편, 상업시설 공실 문제 해결에도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춘희 시장은 20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이와 관련한 계획을 설명했다.#. ‘지방자치회관’, 전국 17개 광역 시·도 거점 기능 톡톡 지난 20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6-20 15:58 미술계 거장 장욱진 화백 고향 세종시 ‘그림마을’ 특화 미술계 거장 장욱진 화백 고향 세종시 ‘그림마을’ 특화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대한민국 미술계 거장, 장욱진 화백의 고향 세종시 연동면 송용리가 (가칭)장욱진 그림마을로 조성된다.이춘희 시장은 13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장 화백 생가 복원, 기념관 조성 추진 계획을 밝혔다.시는 장욱진미술문화재단, 장욱진 화백 유족들과 13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욱진 생가 기념관 건립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장욱진 화백 생가는 수리·보수 과정을 거쳐 복원되며 기념관은 생가와 약 80m 떨어진 곳에 건립된다. 인근 부지까지 포함해 총 6,346㎡ 규모에 총 사업비 130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6-13 11:48 세종시 태권도계 이번엔 ‘아동학대 의혹 폭로’로 술렁 세종시 태권도계 이번엔 ‘아동학대 의혹 폭로’로 술렁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태권도계가 이번에는 전국 소년체전 대표 선수들에 대한 아동학대 의혹으로 술렁이고 있다.일부 지도자들이 협회 관계자까지 참관한 훈련에서 구시대적 기합(원산폭격)을 주거나 폭언· 비방·위협·폭행을 가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어서다.시교육청과 해당 학교가 지난 달 3일 1차 진상 조사 및 관계기관 신고를 진행한 데 이어, 세종 경찰도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한 상태다.11일 시교육청 및 피해 학생 부모, 세종경찰, 문화체육관광부 등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지난 4월 27일과 28일 주말을 이용한 합동 훈련 과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06-11 18:38 자치분권 상징도시 세종·제주, 여민동락 합동공연 자치분권 상징도시 세종·제주, 여민동락 합동공연 세종시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상주단체 퓨전국악그룹 ‘풍류’가 제주도 김정문화회관 공연장상주단체인 (사)전통예술공연개발원 ‘마로’와 교류 공연을 펼친다.세종시 지역 정체성이 담긴 퓨전 가무악은 오는 15일 오후 8시 제주도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에서, 제주큰굿에 이어도 설화를 입힌 창작공연은 오는 8월 21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선보인다.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 무대에 오르는 작품 ‘여민동락’은 세종시 문화자원인 ‘전월산 용샘이야기’와 ‘안탁갑 여인의 사랑이야기’의 설화를 소재로 삼았다. 창작곡과 세종시 출신 근대 피리거장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6-02 09:2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