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전원학교가 2개교에서 10개교로 확대 지정된다. 기초학력 미달 비율 감소, 자연과 가까운 교육과정 등 전학 대기자까지 몰리는 기현상이 나타난 결과다. 세종시교육청은 농촌 전원학교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세종시 면지역, 학생수 100명 이하 소규모 초·중학교 10개교 전체를 전원학교로 지정한다고 31일 밝혔다.기존 수왕초, 의랑초를 포함해 연동초, 쌍류초, 연남초, 감성초, 전동초, 장기초, 연동중, 장기중이 추가 지정됐다. 전원학교 운영 기간은 2년이며 ▲학력증진 프로그램 ▲특기 적성 계발 프로그램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1-31 10:27
세종시교육청이 오는 3월 개교하는 신설 12개교, 3생활권으로 이전하는 금호중학교를 대상으로 새학교증후군 예방 활동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새학교증후군이란 신축, 증·개축, 리모델링 등을 실시한 학교에서 나타나는 실내 공기 오염으로 일시적 또는 만성적인 코, 눈, 목의 건조·통증, 재채기, 코막힘, 피로, 무기력, 두통, 구토 등의 환경성 질환을 말한다.3월 개교를 앞둔 세종시 학교는 총 13개교다. 유치원 6개원, 초등학교 4개교, 중학교 1개교, 고교 1개교와 대평동으로 이전하는 금호중이다.시교육청은 내달 초부터 개교 전까지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1-24 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