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4,83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열일한 내게 주는 선물, 여성을 위한 블랙데이 추천 시술 비비브 열일한 내게 주는 선물, 여성을 위한 블랙데이 추천 시술 비비브 연말 쇼핑이라 하기에는 이른 11월초이지만, 쇼핑은 이미 시작되었다. 연말 쇼핑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선물이라면, 11월의 쇼핑은 온전히 내게 주는 선물이다.중국의 광군제, 아마존의 블랙프라이데이처럼 한국에서도 쇼핑몰마다 내 자신을 위한 선물이 팔리고 있다. 최근 자신을 위한 선물은 소유에서 체험으로 진화하는 추세로, 여성용 셀프선물은 패션, 뷰티용품을 넘어 여행이나 각종 시술이 더 인기있는 아이템이다.특히 웰빙 트렌드가 자리를 굳히면서, 리프팅, 보톡스, 필러처럼 겉으로는 전혀 드러나지 않지만, 자기 만족은 큰 질타이트닝 시술 라이프 | 한지혜 기자 | 2018-11-07 12:20 세종시 ‘민간 공공임대 5년’ 분양전환 자격 논란 재현 세종시 ‘민간 공공임대 5년’ 분양전환 자격 논란 재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민간 공공임대(5년) 아파트 분양전환 자격 논란이 세종시 곳곳에서 되풀이되고 있다.청약 당시 미분양 물량에 4순위(무순위)로 당첨된 입주자들을 둘러싼 갈등이다. 입주자들은 계약자 본인만 무주택, 건설사들은 세대원(전원)까지 무주택이어야 우선 분양 대상자가 될 수 있다고 각각 주장하고 있다.소유권이 누구에게 주어지느냐에 따라 첨예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물러섬 없는 대립 양상이 심화되고 있다. 입주자들은 국토교통부의 유권해석, 건설사들은 대법원 판례에 기대어 각자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7일 세종시에 따르면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8-11-07 11:53 세종시 학생 전국 이중언어말하기대회 수상 두각 세종시 학생 전국 이중언어말하기대회 수상 두각 세종시 학생들이 전국 이중언어말하기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세종시교육청은 지난 3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 통합지원센터(ISC)에서 열린 제6회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에서 세종시 학생 참가자 전원이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세종여고 임은주(1학년) 학생은 이날 중등부 교육부장관상(동상)을 수상했다. 초등부에서는 의랑초 최은지(4학생)이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상, 소정초 아르슬란(2학년) 학생이 LG연암문화재단이사장상을 수상했다.임은주 학생은 ‘유치원 선생님이 되고 싶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꿈을 소개했다. 꿈을 이루기 위해 세 수상 | 한지혜 기자 | 2018-11-07 11:40 시의 지평 넓힌 윤동주의 '자기 결의' 시의 지평 넓힌 윤동주의 '자기 결의'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김소월의 시 초혼(招魂)으로 깨어난 윤동주의 영혼. 세종포스트와 함께하는 음악회 ‘세종에서 음악으로 다시 태어난 윤동주’가 ‘서시(序詩)’로 본격 막을 올렸습니다.서시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암송할 정도로 사랑받는 윤동주의 대표적인 시입니다. 서시를 부른 바리톤 양진원이 이 장면에서 윤동주 시인인 셈입니다.청주시립합창단 수석 단원인 바리톤 양진원은 막강한 팬덤을 구축한 성악가입니다. 대학 졸업 후 잠시 교직에 몸담았다가 서른이 넘은 나이인 2001년 독일 유학길에 올라 독일 브레멘 국립음대 대학원 및 윤동주음악회 | 한지혜 기자 | 2018-11-07 11:19 세종 교육계를 빛낸 올해의 주인공은? 세종 교육계를 빛낸 올해의 주인공은? 세종시교육청이 오는 16일까지 제7회 세종교육대상 후보자 추천 접수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세종교육대상은 세종시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무원과 민간인에게 주는 상이다. 지난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총 18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수상자는 ▲초등교육 ▲중등교육 ▲교육행정 ▲평생교육 및 교육발전 등 총 4개 부문에서 부문별 각 1명씩 선정된다.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포상금이 지급된다. 다만 공직선거법 113조에 따라 사립학교 교직원, 민간인 부문 수상자는 포상금이 제외된다.추천 대상은 시교육청 소속 교육공무원, 지방공무원, 민간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11-07 11:11 세종시 무상교복 현물 지급 '가닥' 세종시 무상교복 현물 지급 '가닥'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내년 세종시 중·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무상 교복 지원 조례가 ‘현물’ 방식으로 발의됐다.7일 세종시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세종특별자치시 저소득층 학생 교복구입비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입법예고하고, 의견 수렴 절차를 마무리했다. 최교진 교육감과 이춘희 시장은 지난 9월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부터 세종시 중·고등학교 신입생 모두에게 동·하복 교복 각 1벌씩을 무상 지원하기로 발표한 바 있다.내년 대상 학생 수는 8700여 명이다. 1인당 지원 금액은 30만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11-07 10:51 크리미 크몬, 환경부 고시기준의 배출수 적합성 공인 시험인증기관으로부터 전 제품 검증 크리미 크몬, 환경부 고시기준의 배출수 적합성 공인 시험인증기관으로부터 전 제품 검증 2007년부터 3,300 곳 설치로 유명한 업소용음식물처리기의 독보적인 브랜드 크리미 크몬이 국가 공식 시험인증기관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으로부터 2주간의 까다로운 테스트를 거쳐 환경부 고시기준에 적합한 시험성적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크리미 크몬은 2017년부터 1년에 1~2회 자발적으로 국가 공식 시험인증기관으로부터 테스트를 의뢰했는데 올해에도 2월과 9월에 두 차례 환경부가 고시하고 있는 배출수 기준을 훨씬 상회하는 결과의 시험성적서를 받았다고 말했다.크리미 크몬은 음식물처리기, 음식물분쇄기, 음식물쓰레기처리기, 음식물 라이프 | 이희택 기자 | 2018-11-07 10:36 충청산업문화철도 2030년 세종시 경유할까? 충청산업문화철도 2030년 세종시 경유할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충청산업문화철도가 2030년 완성기에 접어드는 세종시에 둥지를 틀 수 있을지 주목된다.이춘희 세종시장은 6일 오전 11시 보람동 시청에서 공주시와 청양군, 부여군, 보령시 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충청산업문화철도 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충청산업문화철도는 국토 동서지역 및 충남 서남부지역 철도망 부재로 인한 지역의 낙후성을 극복하고 관광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이용편의를 증진하는 취지로 구상되고 있다.대상지역은 보령부터 부여, 청양, 공주, 조치원을 잇는 구간이다. 지난 1999년 12월 국가기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11-06 18:31 정점으로 치닫는 ‘KTX 세종역 논란’, 핵심 쟁점은 정점으로 치닫는 ‘KTX 세종역 논란’, 핵심 쟁점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KTX 세종역 신설을 둘러싼 논쟁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정치권 입 대결부터 지역 언론사간 맞불 보도에 이어 이제는 방송사 토론의 장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논쟁은 지방선거 직후 이춘희 세종시장의 세종역 재추진 의사로 시작됐고, 지역구 이해찬 국회의원이 지난 8월 당 대표로 선출되면서 더욱 가열됐다. 재추진은 지난해 5월 0.58로 무산된 타당성 용역 검토 결과가 현실 여건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채 진행됐다는 인식에서 출발했다.안도의 한숨을 내쉬던 충북 민·관·정은 다시금 조직적으로 반발하기 시작했다.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11-06 17:24 조기폐경, 한방치료로 신장 에너지 회복·난소기능 강화 조기폐경, 한방치료로 신장 에너지 회복·난소기능 강화 폐경은 여성이 나이 들면서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노화 과정이다. 일반적으로 여성의 폐경은 대개 40대 후반부터 점진적으로 진행되어 점차 생리 중단에 이르게 된다.하지만 조기폐경은 40세 미만의 이른 나이에 나타난다. 통계상 40세 미만의 여성에게서 100명당 1명, 30세 미만의 경우 1000명당 1명의 비율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는 결코 적은 수치가 아니다.조기폐경은 염색체 이상, 자가면역질환, 항암제 투여와 방사선 치료로 인한 난소 손상 등에 의해서 발생한다고 알려졌지만, 원인이 불분명한 경우도 많다. 극도의 스트레스, 라이프 | 강소정 | 2018-11-06 16:32 '어린이 중심 놀이터' 세종시 놀이터추진위 발족 '어린이 중심 놀이터' 세종시 놀이터추진위 발족 어린이 중심 놀이터 조성을 위한 첫 걸음, 제1기 세종시 놀이터 조성 추진위원회가 발족됐다.시는 6일 시청 집현실에서 시민 위원 15명 등 총 25명으로 구성된 놀이터조성추진위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추진위는 기존 공급자 중심의 획일화된 놀이터에서 탈피해 이용자 중심의 놀이터를 조성하기 위해 구성됐다. 놀이터 건립 과정에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는 취지다.제1기 위원으로는 지난 9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시민위원 15명, 시청·시의회·건설청·교육청·LH 각 1인, 전문가 및 유관기관 관계자 5인 등 총 25명이 참여한다.위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8-11-06 15:45 시민 중심 제3기 세종시 안전도시위 구성 시민 중심 제3기 세종시 안전도시위 구성 시민을 중심으로 구성된 제3기 세종시 안전도시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시는 6일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지난 2014년 제1기 활동을 시작해 올해로 3기째를 맞았다. 민간 전문가, 일반 시민, 언론인, 기관 관계자 등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오는 2020년 10월까지다.위촉식 직후 열린 제47차 정례회의에서는 충남연구원 송두범 미래전략연구단장이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위원들은 첫 회의에서 세종시 주요 업무 현황을 보고받고, 위원회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위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8-11-06 15:35 김소월의 시로 윤동주의 영혼을 소리쳐 부르다 김소월의 시로 윤동주의 영혼을 소리쳐 부르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지난 10월 11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세종시민의 심금을 울렸던 세종포스트와 함께하는 음악회 ‘세종에서 음악으로 다시 태어난 윤동주.’윤동주의 영혼을 세종에서 깨우는 초혼(김소월 시)을 시작으로 윤동주의 시와 동시에 곡을 붙이고 행복도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상임 지휘자 백정현)의 연주에 맞춰 소프라노 심민정, 바리톤 양진원, 대전시민천문대어린이합창단이 부른 가곡과 동요를 영상으로 소개합니다.첫 영상은 교장직을 은퇴하고 음악과 교육을 결합해 봉사활동을 하는 에듀뮤지션 이재갑(팝페라)이 부르는 초혼입니다. 윤 윤동주음악회 | 한지혜 기자 | 2018-11-06 15:24 공무원연금공단, 치매예방 전문봉사단 양성 공무원연금공단, 치매예방 전문봉사단 양성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과 세종시 광역치매센터는 6일 공단 세종지부에서 ‘지역사회 치매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정현우 공무원연금공단 세종지부장과 김정란 세종시 광역치매센터장 등이 참석했으며, 은퇴공무원의 재능을 살려 지역사회 내 치매예방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는데 상호협력하기로 했다.이날 협약을 계기로 광역치매센터는 치매 예방 전문강사 양성 교육을 제공하고, 공단 세종지부는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치매예방봉사단을 구성해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 등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정현우 세종지부장은 “은퇴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8-11-06 14:51 가장 따뜻한 색 블루, 석귀숙 개인전 가장 따뜻한 색 블루, 석귀숙 개인전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어떤 영화의 제목처럼, 푸른색을 가장 따뜻한 색으로 만드는 화가가 있다. 고향 세종시로 돌아온 후 더욱 치열한 작품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석귀숙 작가다.석 작가의 18번째 개인전이 오는 17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청암아트홀에서 열린다. 올해 새롭게 발표하는 신작을 포함해 작품 22여 점을 선보인다.그의 작품에는 유독 푸른색이 많이 쓰인다. 차갑고 냉철한 블루가 아닌 서정성을 품은 따뜻한 블루다. 지난 2002년부터 5년간 경남 통영에 거주하면서 받은 영향이다.통영 중앙시장 인근 화실을 오가며 느낀 정서, 집 청암아트홀 | 한지혜 기자 | 2018-11-06 14:28 세종금남풍물단, 2018 전국웃다리풍물경연대회 ‘정상’ 세종금남풍물단, 2018 전국웃다리풍물경연대회 ‘정상’ 세종금남풍물단이 전국 정상에 섰다.6일 세종시에 따르면, 세종금남풍물단은 지난 4일 대전생명과학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2018 전국웃다리풍물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올해 대회에는 사물놀이와 농악 각각 11개 팀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세종금남풍물단은 15명이 참가해 전국의 내로라 하는 팀들을 모두 제치고 정상에 우뚝 섰다.세종금남풍물단은 세종시 경연대회에서 여러 차례 대상을 차지했을 정도로 실력 있는 팀으로 유명하다.상쇠 임재한 씨는 “이번 대회를 위해 3년간 준비했다”며 “내년 대회에서도 전국대회에 출전해 세종시를 알리 수상 | 유태희 | 2018-11-06 14:08 장애인은 왜 항상 뒷전이어야 하는가 장애인은 왜 항상 뒷전이어야 하는가 장애인의 사회 활동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과거에는 소극적이고 피동적인 존재로 여겨졌던 장애인들이 이제는 당당히 적극적인 사회의 주체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이런 분위기 속에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배려심도 날로 커지고 있다. 인식도 개선돼 장애인도 당당한 이 나라의 주권 국민으로 모든 권리의 주체라는 데 이견이 없다. 불과 한 세대 전과 비교해 봐도 실로 괄목할만한 변화다.과거보다 여건이 많이 개선되고 의식이 성장한 것은 맞지만 여전히 장애인을 모든 분야에서 뒷전으로 생각하는 것은 개선되지 않고 있다. 장애인을 비장애인의 후순위로 특별기고 | 이광우 | 2018-11-06 13:30 뮤지컬 스타 최정원, 두 번째 세종시 공연 뮤지컬 스타 최정원, 두 번째 세종시 공연 뮤지컬 배우 ‘최정원과 함께하는 여민락콘서트’ 2회차 공연이 21일 오전 11시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열린다.여민락콘서트는 세종시문화재단이 기업의 메세나를 통해 지난해 4월부터 개최하고 있으며, ‘여성이 행복한 세종시’ 정책과 보조를 함께하기 위해 여성의 문화향유가 비교적 자유로운 오전 시간에 진행하고 있다.이번 여민락콘서트는 신한은행이 지난 6월에 이어 후원 기업으로 참여한다.‘사랑을 노래하다’를 테마로 국내 뮤지컬 1세대인 최정원의 30년 배우 인생과 사랑을 대중음악에 담아 주크박스 뮤지컬로 선보인다. 공연은 약 60분간 진행되며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8-11-06 11:38 자궁탈출증 원인과 치료법은? 자궁탈출증 원인과 치료법은? 자궁탈출증은 골반장기탈출증(골반 바닥 부위의 근육이 약해져 뱃속 장기가 아래쪽으로 쏠려 돌출되는 질환)의 일종으로, 자궁이 몸 밖으로 튀어나오는 질환을 말한다.미국의 한 자료에 의하면 최근 기대수명이 늘어나면서 자궁탈출증 치료가 필요한 인구가 최근 30년간 45% 늘었다고 한다. 한국에서도 자궁탈출증 치료가 필요한 인구가 최근 증가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여성생식기 탈출, 불완전 자궁 질 탈출, 완전 자궁 질 탈출, 상세 불명의 자궁 질 탈출, 상세 불명의 여성생식기 탈출, 기타 여성생식기 탈출 환자 수가 2013년에 건강·의학 | 변승원 | 2018-11-06 11:13 세종학생안전교육원 2021년 3월 문 연다 세종학생안전교육원 2021년 3월 문 연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오는 2021년 3월을 목표로 세종시 조치원읍 서창리 공공청사부지 내 (가칭)세종학생안전교육원을 설립한다.이승복 부교육감은 6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세종학생안전교육원 설립 추진 계획을 밝혔다.시교육청에 따르면, 세종시는 학생 수가 급증하고 있지만, 안전체험교육시설이 부족해 학생과 교직원들이 인근 대전, 공주, 천안 등지로 이동해야 하는 실정이다. 현재 세종시 안전체험교육시설은 수영장 3곳, 이동안전체험버스 2대, 소방(해양)안전체험관 3곳뿐이다.교육원이 설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11-06 11:0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41742다음다음끝끝